2023년 04/29 태안 백화산 산행일지

산행일:2023년 04/29

산행지:충남 태안군 태안읍

산행순서:태을암주차장-기도터갈림길/직(좌=기도터)-백화산구름다리갈림길/직(좌=백화산구름다리)-백화산정상-흥주사갈림길/좌(직=흥주사)-태을암갈림길/직(좌=태을암)-백화산구름다리(왕복)-태을암갈림길(back)/우-백화산북봉제1전망대-태을암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1.92km

산행시간: 01:00






15:10

태을암 주차장

태을암은 충남 태안군 태안읍 원이로 78-132 번에 소재하고 있다.






15:18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65m이다.

백화산 산수길 구간안내도를 들여다본다.

백화산 구름다리 가는길 방향으로 진행한다.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백화산 정상을 넘어 백화산 구름다리를 지나 돌아올 계획이다.
백화산 정상까지는 590m이다.






임도길 진행이다.

문화관광안내 부스를 지나 진행한다.

곧 차단기를 지난다.

좌측 데크계단 오름길은 기도터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임도길로 오른다.

발 아래 태을암을 내려다본다.

가드레일이 끝나는 지점에서 임도를 버리고 우측 산길로 진입한다.






곧 능선에 붙고 좌틀하여 오른다.






15:24

백화산 정상까지는 0.2km이다.






완만히 오른다.






15:26

백화산 구름다리 갈림길

좌측 오름길은 이후 만나게 될 백화산 구름다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백화산 정상까지는 0.1km이다.






데크계단을 거부하고 데크계단 우측 흙길로 오른다.

게이트를 빠져나오니 이내 백화산 정상이다.






15:28

백화산 정상

백화산은 이번이 세차례 오른 산정이다.

각종 표지판들이 많이 세워져 있다.






산정 주변을 탐색하며 풍경을 살핀다.

남방향 안하에 태안군 일대를 내려다본다.

동남쪽 부석사를 품고 있는 도비산을 응시한다.






동북쪽이다.

좌 팔봉산과 우 금북정맥 금강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산등성이는 금북정맥 오석산이다.

흥주사 방면으로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구름다리 방면으로 우틀하여 매트길로 내린다.

백화산 구름다리 방면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15:42

흥주사 갈림길

직진 내림길은 흥주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진행한다.
백화산 구름다리까지는 0.1km이다.






허릿길로 진행한다.
이어서 짤막 가파르게 오른다 .

쉼터 직전에서 갈랫길을 만난다.

좌측 허릿길 방향은 태을암 방면길이다.
구름다리를 탐닉하고서 되돌아나와 진행할 방면길이다.
구름다리는 산후리 방향이다.






잠시 진행한다.






15:47

백화산 구름다리

전국 산중에 '출렁다리' '하늘다리'는 많아도 '구름다리'는 많지 않다.

구름다리 전경을 감상한다.

반대편으로 구름다리를 건넌다.

풍경을 감상한다.






동북쪽 풍경이다.

멀리 좌 팔봉산과 우 금북정맥 금강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산릉은 금북정맥 오석산이다.






북방향 풍경이다.

사진 중앙 멀리 이원면의 국사봉이 제일 높아 보이기는 하다.






전체적으로 서방향 풍경이다.

사진 좌측 산릉은 중앙부터 좌측으로 풍천산,퇴비산,구수산,대왕산 등이다.
풍천산 뒤로는 철마산이 흐릿하고 철마산 좌측 뒤로는 대소산이 확인된다.

지나온 백화산 정상을 쳐다본다.

동남쪽 멀리 부석사를 품고 있는 도비산을 응시한다.






한참을 노닌 후 발길을 지나온 태을암 갈림길로 되돌린다.

우측 태을암 방향표시기는 없다.

단,정해진 탐방로를 벗어나서는 안된다는 안내문이 이정목 옆에 세워져 있다.






허릿길로 완만히 진행한다.

허리를 숙이고 데크계단으로 들어선다.

우틀하여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16:040

기바위를 지난다.

삼정승바위를 지난다.

삼정승바위 맞은편에는 아기얼굴바위가 자리하고 있다.

달마바위를 지난다.






16:08

백화산 북봉 제1전망대

주변 경관을 탐색한다.

전망대 바로 아래 게입바위를 탐닉한다.
모양 보다는 의미가 크다.

남방향 안하에 태안군 일대 전경을 내려다본다.






서남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 멀리 근소만과 지령산이 흐릿하다.
사진 우측 산릉은 중앙부터 전막산,대왕산,구수산,퇴비산 등이다.






전체적으로 서방향 풍경이다.

사진 중앙 멀리 철마산과 그 좌측 뒤 대소산 등을 관망한다.
사진 앞 산릉은 중앙부터 풍천산,퇴비산,구수산,대왕산,전막산 등이다.

태안군 소재지 일대를 내려다본다.
사진 우측 멀리 장명수 해변은 분명하나 거아도는 시선에 들지 않는다.

태을암을 내려다본다.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16:12

데크계단 끝자락에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다.

완공 전이다.
먼지털이기 보다는 구름다리가 먼저다.
다리를 놓고 길을 만들어야 하나
길을 만들어놓고 다리를 놔야하나
뭐... 이런건가

우틀하여 태을암 방면 임도길로 내린다.






원점회귀 기,종점을 지나 내린다.

차단기 뒤로 주차장이 바라다보인다.






16:18

태을암 주차장

태을암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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