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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2/18 순천 금전산 산행일지

뫼루 2023. 2. 21. 20:23

산행일:2023년 02/18

산행지:전남 순천시 낙안면

산행순서:낙안불재-구능수/처사샘-투구바위-돌탑봉/590봉-궁굴재/직(좌=낙안휴양림)-오공재갈림길/좌(우=오공재)-금전산정상-HP-금강암-낙안온천갈림길/좌(직=낙안온천)-성북마을-낙안읍성민속마을-낙안읍성민속마을주차장

산행거리: 6.65km

산행시간: 04:01(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05



낙안불재



낙안불재 버스정류장이 있는 지점이다.






주변은 포장도로 확장공사로 어수선하다.






10:14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66m이다.








낙안불재 버스정류장 맞은편 법황사 방면으로 오른다.








비포장 임도길로 오른다.






곧 쎼멘길로 오른다.








이어서 금전산 안내도와 구능수 유래 설명판을 만난다.








금전산 안내도 뒤에는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다.
대체적으로 불재가 들머리쪽이라 그닥 유용해보이지는 않는다.






쎼멘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0:18



법황사 입구에서 쎼멘길을 버리고 우직진하여 비포장 탱크길로 오른다.






비포장 탱크길도 무척이나 가파르다.






10:29



약수암 입구에서 우틀하여 본격 산문으로 진입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10:34



구능수



처사샘을 탐색한다.
가지산 쌀바위의 유래와 똑같다.






구능수 지나 허릿길로 돌아 가파르게 오른다.






10:37



국가지점번호판이 세워져 있는 지능선에 올라선다.








우측 바윗덩이에 올라선다.
깜깜하다.






바위전망처에서 되돌아나와 가파르게 오른다.






10:43



데크계단으로 한차례 올라 머리 위 투구바위를 올려다본다.






가파르게 오른다.






10:51



돌탑봉



독도상 590봉이다.






완경사,급경사를 반복하며 내린다.








궁굴재 직전 길 좌측 자그마한 암반에서 발 아래 풍경을 갈구한다.
사진 중앙 앞은 낙안민속자연휴양림 일원이고 그 뒤는 동교제,그 뒤로 낙안읍성민속마을은 오리무중이다.






11:10



궁굴재

안부 삼거리이다.
베어 낸 나무를 궁굴쳤다 하여 궁굴재이다.








좌측 내림길은 낙안휴양림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금전산 정상까지는 1.7km이다.






보통 수준의 경사면으로 오른다.
가파를 듯,완만할 듯하다.






11:23



벤치×2개 있는 능선봉 지나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막바지에는 100여m 가파르게 오른다.






11:35



정상 직전에서 갈랫길을 먼저 만난다.








오공재 갈림길








우측 내림길은 오공재 방면길이다.
좌측으로 금전산 정상은 지척이다.







11:35


금전산 정상



산정 주변은 변함없이 여전한 모습이다.






금강암 방면으로 내린다.
100여m 가파르게 내린다.






11:38



HP

가장자리에 자리를 펴고 민생고를 해결한다.








점심 후 연무가 잠시 걷힌 틈을 타 남방향 풍경을 담는다.
불재 건너편 오봉산 뒤로 호사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사진 우측으로는 세차례 오른 적이 있는 제석산이 운무에 뒤덮혀 있으나 좌측 정상부는 시선에 포착된다.






12:36

점심 후 재출발




가파르게 내린다.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짧은 데크계단으로 한차례 내린다.








낙안온천1.4km 이정목을 지나 내린다.








이내 금강암이 내려다보인다.






12:50



금강암 마애불








마애불 앞 데크전망대에서 풍경을 살펴본다.








원효대를 건너다본다.








의상대 능선을 쳐다본다.








마애불 주변 이모저모를 염탐한다.








물부처가 신비롭다.
영험한 기운을 갈망하니 로또의 물욕이 꿈틀거린다.








안하에 낙안읍성민속마을을 내려다본다.








사진 중앙 앞 낙안온천 주차장 뒤는 상송제,그 너머로 중앙 백이산과 우측 상탕군산을 잇는 호남정맥 라인을 조망한다.






등로로 되돌아나온다.








산중 금강암은 소박하다.
한때는 기도빨 잘듣는다는 도량으로 널리 이름을 떨쳤는데 지금은 초라한 모습이다.








데크계단으로 내려 통천문을 지난다.
일명 극락문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지능에 붙고 등 뒤 원효대를 올려다본다.






가파르게 내린다.






13:11



낙안온천 갈림길








직진 내림길은 낙안온천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성북마을까지는 0.8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골짜기에 들어서면서 완만히 내린다.






13:34



첫번째 갈림길에서 좌틀하여 진행한다.








목책 밧줄구간 쇄석길 진행이다.








이어서 매트길로 잠시 오른다.






13:38



등산 안내도가 세워져 있는 두번째 갈림길에서는 우틀하여 내린다.








곧 쎼멘길 따라 내린다.








성북마을회관을 지난다.






13:47



당산나무인 느티나무 지나 이내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성북 정류장 맞은편 포장길로 진행한다.








400여m 후 포장도로 삼거리 모퉁이에 세워져 있는 낙안읍성 표시기는 방향이 애매하다.
서문 주차장이 가깝지만 500m는 동문 주차장을 말하는 듯하다.






13:58



서문 매표소



4000원을 지불하고서 낙안읍성민속마을 안으로 들어선다.
실로 오랫만이다.






낙안읍성민속마을 풍경을 기웃거리며 직진 방향으로만 진행한다.






14:08



동문

동문을 빠져나온다.








동문은 낙풍루이다.








무인발권기가 있는 동문 매표소를 지난다.






14:15



낙안읍성민속마을 주차장








낙안읍성민속마을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마애불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금강암 위 길 가 암반 위에서 바라본 풍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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