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03 완주 장군봉 산행일지

산행일:2022년 12/03

산행지:전북 완주군 동상면,진안군 주천면

산행순서:구수리주차장-해골바위갈림길/직(좌=해골바위)-장군봉/좌(직=성봉,피암목재)-두꺼비바위-삼각점봉-금만봉갈림길/좌(우=금만봉)-해골바위-해골바위갈림길(back)/우(좌=장군봉)-구수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6.66km

산행시간: 04:07(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25

구수리 주차장

주차장 안쪽에 간이화장실이 자리하고 있고 그 뒤편으로 장군봉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10:33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17m이다.
4년 전에는 241m로 측정되더니 이번에는 217m이다.
왜 이리도 오락가락하는 걸까

구수산장 앞을 지나 마을 안쪽으로 진행한다.
갈랫길마다 장군봉 표시기는 잘 세워져 있다.

장군봉2.0km 이정목을 지난다.






10:41

해골바위 갈림길

예전에는 없던 이정목이다.
원점회귀 기.종점이 되는 지점이다.

직진 장군봉 방면으로 올라 좌측 해골바위 방면으로 내려올 계획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장군봉까지는 1.75km이다.

계류를 가로질러 우측 수렛길로 들어선다.
4년 전 멀쩡했던 숲길은 파헤쳐져 난장판이 된 모습이다.

장군봉까지는 2.65km이다.
거리표시기는 고무줄 놀이중이다.






10:44

100여m 후 본격 산길로 진입한다.

정상까지는 2.5km이다.
정상은 장군봉일테고 2.5km는 다분히 의심럽다.






가파르게 오른다.






11:00

정상 방면 이정목 앞에서 우틀하여 허릿길로 진행한다.






잠시 완만하더니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11:07

1.4km정상 이정목을 지나면서 본격 장군봉 오름길의 험로가 시작된다.

쇠말뚝 밧줄구간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쇠말뚝 밧줄구간 암반길 급치받이다.






암반 위에서 풍경을 살펴본다.

갈고리 모양의 운암산이 유독 눈에 띈다.

앞의 럭키산 우측 뒤로 동성산,그 뒤로 안수산 등의 풍경을 조망한다.
럭키산 좌측 뒤로는 대부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좌 사달산과 우 럭키산을 주시한다.
그 가운데 뒤로는 대부산과 되실봉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좌 연석산과 가운데 사달산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급치받이 구간은 띄엄띄엄 계속 이어진다.






11:27

길 옆 암반에 올라선다.

사진 좌측 운장산이 모습을 드러낸다.
사진 우측은 연석산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암릉길에서 풍광을 즐긴다.

좌 운장산과 우 연석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은 연석산이고 사진 우측은 사달산이다.

좌 사달산과 우 럭키산을 목도한다.
그 가운데 뒤로는 대부산,그 뒤 되실봉,위봉산,서래봉,안수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뒤로 갈고리 모양의 운암산이 매혹적이다.
사진 가운데 뒤는 동성산이고 그 좌측 뒤는 안수산이다.






급치받이 연속이다.

장군봉 바로 아래 암반 위에서 풍광을 즐긴다.

좌 운장산 서봉과 우 연석산이 코 앞 나뭇가지에 가려져 있다.
사진 우측 멀리는 원등산이다.

사진 좌측부터 운장산 서봉,연석산,원등산,앞의 사달산 뒤로 위봉산,되실봉,서방산 등의 풍경을 조망한다.
원등산 좌측 뒤 멀리는 호남정맥 만덕산이 어렴풋하다.
위봉산 뒤 멀리로는 모악산과 구성산 라인이 드리워져 있다.

앞의 산등성이는 좌 사달산,우 럭키산이다.
그 뒤로 좌측부터 원등산,위봉산,그 뒤 모악산,종남산,대부산 뒤 서방산과 되실봉,서래봉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은 럭키산이고 사진 우측은 동성산이다.
럭키산 좌측 뒤는 대부산,그 뒤로 서래봉,안수산 라인이 길게 뻗어 있다.
사진 우측 끝 갈고리 모양은 운암산이다.

사진 가운데 뒤로 갈고리 모양의 운암산이 유혹적이다.

사진 가운데 멀리 써레봉의 죠스이빨이 실랄하다.

이후 진행할 금남정맥 산등성이이다.
좌측은 북장군봉이고 우측은 두꺼비바위이다.
사진 가운데 뒤로는 봉화재의 사각 건축물이 확인된다.

곧 올라설 장군봉의 면모가 압도적이다.






쇠말뚝 밧줄구간 암릉길 급치받이다.






11:56

장군봉

장군봉 암반 위에서 사방 풍광을 즐긴다.

좌 운장산과 가운데 연석산에 구름이 몰려들고 있다.
사진 우측 뒤는 원등산이다.

사진 좌측부터 연석산,앞의 사달산 뒤로 원등산,되실봉,대부산 뒤 종남산 등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부터 원등산,앞의 사달산 뒤로 위봉산,귀골봉,대부산 뒤로 위봉산,서래봉,안수산 등의 풍경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앞은 럭키산,그 좌측 뒤 대부산,그 뒤는 위봉산과 서래봉이다.
사진 우측 끝은 운암산이다.

사진 가운데 뒤로 운암산이 독보적이다.

사진 가운데 멀리 써레봉의 죠스이빨이 실랄하다.

이후 진행할 산등성이 가운데 뒤로 선야산을 조망한다.

사진 가운데 멀리 매봉이 첨예하다.
그 좌측 뒤는 명도봉이다.






12:32

점심 후 재출발

해골바위 방면으로 진행한다.
해골바위까지는 2.4km이다.






10여m 진행 후 좌측 비탈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직진 방향은 성봉,피암목재 방면길이다.
곧 직벽의 쇠말뚝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안부 찍고 다시 암릉길 급치받이다.
무명암봉을 넘어선다 .
다시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12:59

두꺼비바위를 탐닉한다.
두꺼비바위 뒤는 지나온 장군봉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능선봉 넘어 내리고 다시 오른다.






13:15

묵HP를 지난다.

해골바위까지는 1.5km이다.






완만히 진행한다.






13:19

삼각점봉을 지난다.
독도에 북장군봉이라고 표기된 지점이다.
여기는 진안군 주천면이다.
완주땅의 장군봉을 진안군이 욕심내지 않나 싶다.






완만히 진행한다.






13:21

금만봉 갈림길

우측 내림길은 금남정맥을 이어가는 금만봉 방면길이다.
이제 금남정맥과 이별한다.
좌틀하여 해골바위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도 띄엄띄엄 이어지는 가파른 내림길 연속이다.






13:41

해골바위

해골바위를 탐닉한다.






당분간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골짜기에 들어서면서 경사면은 느슨해진다.
완만히 내린다.






14:19

지능선 잔등을 넘어선다.

주차장까지는 1.05km이다.

100m 남짓 내려온 듯한데 0.7km주차장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이정목의 거리표시기는 여전히 고무줄 놀이중이다.






완만히 내린다.






14:30

원점회귀 기.종점에 내려선다 .

주차장0.25km는 당연히 미심쩍다.
실제 500m는 되지 않을까 싶다.






이후는 왔던 길을 따라 내리는 back 구간이다.






14:40

구수리 주차장

구수리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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