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0/01 울주 간월산-신불산-영축산 연계산행일지

산행일:2022년 10/01

산행지:울산광역시 울주군 상북면,삼남읍
경남 양산시 원동면

산행순서:배내고개주차장-배내봉-간월산-간월재-신불산-신불재-영축산/우(좌=하북지내마을,지산마을)-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한피기고개/우(직=시살등,오룡산)-태봉교

산행거리: 18.6km(포장길1km 포함)

산행시간: 07:28(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9:03

(퍼옴)

배내고개 주차장

여러번 와본 곳이라 주변 풍경은 눈에 익숙하다.






09:11

산행을 시작한다.

주차장 입구에 화장실이 자리하고 있고 화장실 옆 산문 입구에 등산안내도와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다.

간월산 방면으로 오른다.






곧장 낙동정맥 진행길이다.
반대편은 능동산 방면길이다.
잡석길로 오른다.

배내봉까지는 1.4km이다.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침목계단은 1.0km여 길게 이어진다.






09:31

침목계단이 끝나고 배내봉0.4km 이정목을 만난다.






주변을 둘러보며 사방 풍광을 살펴본다.

좌 문수산,우 남암산 풍경이 시선을 잡아끈다.
현지에서는 젖가슴산이라고도 불리우는 애칭이 있다.

좌 재약산,우 천황산이 성대하다.
천황산 우측 아래로 얼음골케이블카 상부정류장도 선명하다.
사진 좌측 멀리는 재약봉과 향로산이다.

영.알의 맏형 가지산을 조망한다.
그 우측으로 쌀바위도 뚜렷하다.






완만히 오른다.
배내봉까지는 0.4km이다.






09:38

배내봉

사방 풍광을 즐긴다.

곧 진행할 산등성이가 명확하다.
앞의 간월산 좌측 뒤로 신불산 정상부가 우람하다.
사진 우측 멀리 뾰족봉은 죽바우등이고 사진 좌측 멀리는 대운산이다.

좌 재약산과 우 천황산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재약산 좌측 뒤는 향로산이다.

재약봉과 향로산 너머로 밀양의 산릉들을 가늠해본다.
사진 좌측 멀리 죽바우등이 돋보인다.

좌 운문산,중앙 가지산,우 상운산 라인을 조망한다.

간월재 방면으로 내린다.
간월산까지는 2.6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0:14

구급함이 있는 암반 조망처에 내려선다.

울주군 일대 뒤로 좌 문수산과 우 남암산,그 뒤 울산광역시 일원과 멀리 동해바다를 관망한다.

좌 신불산,우 간월산을 올려다본다.

좌 재약산과 우 천황산을 주시한다.

멀리 좌 운문산과 우 가지산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안부 지나 잔잔하게 몇차례 오르내림을 거듭한다.
본격 간월산 오름길이 시작된다.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도중에 잠시 다리쉼을 즐기며 등 뒤 풍경을 살펴본다.

재약산 아래 사자평의 억새밭이 허옇게 살짝 드러난다.

사진 좌측 재약산에서 우측 천황산,능동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가 고결하다.
사진 우측 뒤는 억산이다.

좌 천황산과 우 능동산 산등성이 뒤로 중앙 운문산과 우 측 가지산을 조망한다.
운문산 좌측으로는 억산,사자봉,문바위도 훤하게 식별된다.
사자봉은 암봉이나 막상 오르면 수림으로 가득차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다.

사진 좌측부터 문바위,사자봉,억산,운문산,아랫재,가지북봉,가지산,쌀바위,상운산,운문령,문복산,학대산,신원봉 라인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앞은 지나온 배내봉이고 사진 중앙 앞 민대머리 봉우리는 능동1봉이다.

사진 좌측 앞은 지나온 배내봉이고 사진 우측 뒤는 낙동정맥 고헌산이다.
사진 좌측 멀리는 가지산이고 그 우측으로 쌀바위,상운산,문복산,신원봉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라인을 감상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10:40

간월산

인증 대기 행렬이 끝이 없다.
한마디로 광풍이다.






뾰족뾰족한 바윗등을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사방 풍광을 즐긴다.

영.알의 제2고봉인 신불산이 드높다.

영축산 이후 진행할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시살등 라인을 주시한다.






서남쪽 풍경이다

중앙 멀리 불모산의 송신철탑이 확인된다.
사진 우측 끝은 향로산,사진 좌측 뒤는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멀리 사진 중앙부 삼각형은 토곡산이다.

재약봉 뒤로 향로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은 재약산,그 아래 사자평의 억새밭도 조금은 더 넓어진 모습이다.
사진 좌측 멀리는 불모산이다.

좌측부터 향로산,재약산,천황산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은 재약산과 천황산이고 사진 우측 뒤는 운문산이다.
운문산 좌측으로는 억산,사자봉,문바위,북암산이 식별된다.

앞의 능동산 뒤로 중앙 운문산과 그 우측 가지산을 조망한다.

사진 중앙 앞은 지나온 배내봉이고 사진 좌측 앞 민대머리 봉우리는 능동1봉이다.
멀리 사진 좌측부터 가지산,쌀바위,상운산,문복산,신원봉,고헌산 등의 풍경을 관망한다.






난리법석 도떼기장판인 간월산 정상을 서둘러 등 뒤로 밀어낸다.

곧 간월재가 내려다보인다.

간월재까지는 0.7km이다.






암릉길 내림 후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간월재 위로 신불산을 올려다본다.






가파르게 내린다.






11:00

간월재

간월재휴게소가 자리하고 임도가 지나가는 안부 사거리 지점이다.






너른 데크쉼터에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20여분 후 다시 길을 이어간다.
침목계단에 이어 당분간 가파르게 오른다.






11:42

오름길 중도에 데크전망대를 만난다.

머리 위 산등성이 뒤로 신불산 정상은 숨어 있다.

사진 중앙 향로산과 사진 우측 재약산을 조망한다.

사진 중앙부 좌 재약산과 우 천황산이 난형난제,용호상박 형상이다.
사진 좌측은 재약봉 뒤로 향로산이다.

사진 우측 앞은 조금전 지나온 간월산이다.
사진 좌측 천황산,중앙 운문산,그 우측으로 가지산,상운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멀리 사진 좌측부터 가지산,쌀바위,상운산,문복산,학대산,신원봉,고헌산 등을 조망한다.

온전히 고헌산을 주시한다.






동북쪽 풍경이다

묵장산 뒤로 토함산을 응시한다.
멀리 경주시가지 일원도 시야에 들어온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1:55

올라서서는 데크전망대에서 풍경을 즐긴다.

신불산 정상이 지근이다.

천성산 뒤로 대운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끝은 영축산이다.

영축산의 자태가 호쾌하다.
그 우측은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시살등 라인이다.
영축산 좌측 뒤는 천성산이고 우측 뒤는 금정산이다.

이후 진행할 죽바우등 라인이 현란하다.
사진 좌측 멀리는 금정산이고 사진 우측 멀리는 불모산이다.

좌측부터 운문산,가지산,상운산,문복산 등을 조망한다.

좌측부터 가지산,상운산,문복산,학대산,고헌산 등을 조망한다.

고헌산을 조망한다.

묵장산 뒤로 토함산을 관망한다.

사진 우측 앞은 신불산 정상이다.
사진 좌측 묵장산 뒤로는 토함산이 길게 뻗어 있다.
토함산 북쪽의 무장봉에도 이시간이면 드글드글하겠구나 싶다.

신불산까지는 0.5km이다.






완만히 진행한다.






12:04

신불산

신불산 역시 인증 열풍으로 대기 행렬이 끝이 없다.

곧장 영축산 방면으로 내린다.






내리면서 풍경을 즐긴다.

천성산 뒤로 대운산을 조망한다.
천성산 우측 뒤로는 장산이 희미하다.

이후 진행할 영축산 라인을 주시한다.
영축산 뒤로는 금정산 고당봉이 첨예하다.
사진 좌측은 천성산이다.

사진 좌측은 영축산이고 그 우측으로 날카로운 암봉은 죽바우등이다.
죽바우등 뒤로 토곡산,그 뒤로 불모산 등을 응시한다.

사진 좌측은 죽바우등이고 사진 우측은 향로산이다.
사진 중앙 뒤로는 삼랑진의 금오산이 확인된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길게 내린다.






12:17

신불재

민생고를 해결한다.






13:08

점심 후 재출발

신불재는 안부 사거리이다.
영축산 방면으로 오른다.






완만히 오른다.






13:18

영축산 정상1.4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오를수록 경사면은 높아진다.

영축산까지는 0.3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3:43

영축산 정상

여기도 인증 열기는 뜨겁다.






사방 풍광을 살펴본다.

정족산과 천성산이 가깝다.
그 뒤는 대운산이다.
사진 우측 끝 멀리로는 장산이 희미하다.

사진 좌측은 천성산이고 중앙 멀리는 금정산이다.
금정산 뒤로는 백양산,구덕산,승학산 등이 흐릿하다.

이후 진행할 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 라인이 실랄하다.
오룡산 뒤로는 삼각형의 토곡산,그 뒤 멀리로는 불모산이 아련하다.

곧 올라설 산등성이를 주시한다.
사진 우측은 향로산이다.

사진 좌측 향로산과 사진 우측 재약산과 천황산은 산행내내 산객 우측 옆구리에 붙어 다닌다.

사진 좌측부터 재약산,천황산,운문산,가지산 라인이 점점 멀어지고 있다.
사진 우측 앞은 신불산이다.

지나온 신불산이 늠름하게 다가온다.
그 좌측 뒤는 운문산과 가지산이다.

동북쪽 풍경이다.

동방향 풍경이다.






이제껏 함께한 낙동정맥과 이별한다.

함박등 방면으로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13:54

함박등1.5km 이정목 지나 허릿길로 내린다.






약간의 오르내림이 반복되지만 비교적 완만히 진행하게 된다.
암릉길로 쌈박 올라챈다.






14:32

함박등

목전의 채이등 뒤로 죽바우등이 돌올하다

서방향 풍경이다.

중앙 앞은 향로산이고 그 우측 앞은 재약봉이다.
재약봉 뒤 멀리로는 한재골 미나리광을 품고 있는 청도의 화악산과 남산이 이웃하여 솟아 있다.
그 가운데 고갯마루는 밤티재이다.
남산 우측 뒤 멀리로는 비슬산이 어슴푸레하고 화악산 좌측 뒤 멀리로는 화왕산이 아련하다.

사진 중앙 뒤로 재약산과 천황산,그 우측으로 운문산,가지산 등줄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앞은 재약봉이다.
재약봉 뒤 멀리로는 청도의 화악산과 남산,그 우측 뒤로 비슬산 라인이 육안에 든다.

사진 우측 앞은 지나온 신불산이고 사진 좌측 멀리는 운문산과 가지산이다.

신불산을 온전히 목도한다.

영축산을 온전히 목도한다.






동방향 풍경이다.

사진 좌측 앞은 영축산이다.
그 우측 뒤 문수산과 남암산도 좌측 옆구리 뒤로 계속 따라다니고 있다.






동남쪽 풍경이다.

사진 좌측은 문수산과 남암산이고 사진 우측 앞은 정족산,그 뒤는 대운산이다.

사진 중앙 정족산과 우측 천성산,그 뒤 대운산 등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멀리 금정산이 뿌옇다.

중앙 멀리 금정산 뒤로 백양산,구덕산,승학산 등이 어슴푸레하다.
사진 우측 앞은 곧 올라설 죽바우등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함박등 이정목은 암봉 아래 세워져 있다.
좌측 방향은 오래전 내린 적이 있는 백운암,통도사 방면길이다.






잠시 완만히 진행한다.

채이등을 지난다.






좌틀하여 완만히 내린다.
죽바우등은 직등하여 급치받이,네발로 오른다.






15:10

죽바우등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기며 풍경을 살펴본다.

산행내내 지겹도록 눈에 담은 문수산과 남암산 풍경이다.
그 가운데는 율리터널이 지나가고 있다.

정족산 뒤로 대운산을 조망한다.

좌 정족산과 우 천성산을 주시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시계는 흐려지고 있다.
중앙 멀리 금정산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

사진 중앙 앞 오룡산으로 이어지는 산등성이도 오돌토돌하다.
오룡산 뒤는 토곡산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5:42

한피기고개

안부 사거리이나 우측 내림길은 방향표시기가 없다.

우틀하여 내린다.






이제부터는 청수우골로 내리는 하산길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급경사,완경사를 거듭하며 내린다.
수차례 지계곡을 넘나들며 한동안 내린다.
길의 양태가 선명치 않은 부분도 띄엄띄엄 나타난다.
발자취의 흔적을 쫓으며 조심조심 내린다.






17:05

(퍼옴)

파래소2교 앞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좌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배내골 트레킹길 갈림길을 지난다.

이내 태봉교에 내려선다.






결국 파래소2교에서부터 태봉교까지는 포장길을 1km여 진행하게 된다.






17:17

태봉교

태봉교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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