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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11 신안군 비금도 선왕산 산행일지

뫼루 2021. 4. 14. 17:21

산행일:2021년 04/11

산행지:전남 신안군 비금면

산행순서:서산사주차장-서산사-서산저수지갈림길/좌(우=서산저수지,하누넘해수욕장)-데크전망대-하누넘해변갈림길/좌(우=하누넘해변)-삼각점봉-선왕산정상/좌(직=그림산)-상수원지갈림길/좌(우=상수원지)-산불감시초소/좌-서산사-서산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1.95km

산행시간: 01:18







08:50


서산사 주차장

전남 신안군 비금면 서산길 260 지번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주차장은 위,아래 2단 구조로 조성되어 있다.
위는 포장,아래는 비포장이다.







주차장 맞은편에는 간이화장실이 자리하고 있다.






08:57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11m이다.







주차장에 나와 서산사 방면 쎼멘길로 오른다.






08:59


서산사







서산사 절골을 탐색한다.
좌측은 관음전이고 우측은 대웅전이다.
양쪽 끝으로 요사채는 자리하고 있다.






결과적으로 산행길은 대웅전 우측 뒤로 올라 관음전 좌측으로 내리게 된다.
어떠한 이정표시기도 없으니 독도를 잘 살펴야 한다.







사진은 절골 배치도에서 가장 우측에 있는 요사채이다.
요사채 좌측으로 진입하여 몇층의 계단을 오르면 대웅전 우측 뒤로 산문은 열려 있다.






허릿길로 순탄하게 진행한다.
잠깐의 암반길이 나타나면서 우측으로 시야가 트인다.






동북쪽 풍경이다.


멀리 자은도 두봉산을 관망한다.
사진 좌측 앞은 차를 몰아 지나온 고서저수지이다.






잠시 더 진행한다.






역시 동북쪽 풍경이다.


중앙 멀리 자은도 두봉산과 그 우측 암태도 승봉산을 응시한다.






완만히 진행한다.






09:08


서산저수지 갈림길

능선 삼거리에 올라선다.







이정목과 선왕산 등산로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우측은 하누넘해수욕장,서산저수지 방면길이고 좌측은 선왕산 방면길이다.
희한하게도 좌측 선왕산 방향표시기는 없다.
좌틀하여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우측 멀리 우이도 상산봉을 조망한다.






오를수록 시야는 더 넓어진다.







안하에 하트해변을 내려다본다.
만조 상황은 아직인지라 하트 모양은 어정쩡하다.
바다 건너서는 멀리 흑산도를 응시한다.
그 우측은 대둔도이고 대둔도 좌측 뒤로 홍도도 육안으로 확인된다.







서방향 칠발도를 조망한다.






09:15


길 옆 암반 위에 올라선다.







올라설 선왕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정작 선왕산 정상은 그 뒤편에 있다.







남방향 우이도와 상산봉을 관망한다.






서쪽 풍경이다.


안하에 하트해변 너머로 멀리 흑산도와 그 우측 대둔도,대둔도 좌측 뒤 홍도를 응시한다.
특히나 흑산도는 문암산 정상과 그 좌측 문암2봉 사이의 문바위 형태와 심리재,깃대봉,칠락산이 육안으로 식별된다.






동북쪽 풍경이다.


안하에 고서저수지 너머로 멀리 자은도와 두봉산을 관망한다.
두봉산 좌측 뒤로는 임자도의 불갑산과 대둔산이 확인된다.







멀리 자은도 두봉산과 암태도 승봉산이 자웅을 겨루고 있는 듯하다.
사진 좌측 앞은 고서저수지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암릉길,풍경길 오름이 환상이다.
등 뒤를 돌아본다.







비슷한 모자바위 형태의 얹힌바위가 능선상에 나란히 포진되어 있다.
사진 좌측 바다 건너서는 칠발도이다.






09:28


데크전망대에 올라선다.







곧 올라설 봉우리를 올려다본다.







우이도가 반쯤 보이는 상황이다.







서방향 흑산도와 대둔도,그 뒤 홍도 풍경은 여전하다.







칠발도를 조망한다.







북방향 풍경이다.







내월 우실 방면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9:38


하누넘해변 갈림길

네이버 지도상에는 선왕산이라고 표기된 지점이다.






우측 내림길은 하누넘해변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주능길을 따른다.







이내 벤치와 일제 강점기 군사시설 흔적을 지난다.






풍경을 즐기며 완만히 진행한다.







선왕산 정상이 목전이다.






09:41


삼각점봉을 지난다.






잠시 내리고 오른다.






09:44


선왕산 정상







2년만에 다시 오른 산정이다.
그때도 지금만큼 날씨가 좋았슴을 상기한다.
데크전망대에서 풍경을 즐긴다.







남방향 우이도 풍경과 상산봉을 감상한다.







서방향 흑산도와 그 우측 대둔도,대둔도 좌측 뒤 홍도를 응시한다.
흑산도 좌측으로는 하태,중태,상태가 시선에 감지되나 사진상으로는 나타나지 않는다.







고서저우지 일대 풍경을 내려다본다.






동북쪽이다.


멀리 자은도 두봉산과 암태도 승봉산을 조망한다.
두봉산 앞으로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해안선은 비금도 명사십리해수욕장이다.







멀리 좌측부터 암태도 승봉산,팔금도,안좌도,장산도 풍경을 응시한다.
사진 우측 앞은 상수원지이다.






전체적으로 동방향이다.


사진 중앙은 그림산이다.
그 우측 뒤는 도초도의 용당산과 그림산이다.
사진 좌측 멀리는 안좌도,장산도 풍경이다.






동남쪽 도초도 풍경이다.


좌측부터 용당산,금성산,큰산,천금산 등을 조망한다.







좌틀하여 상수원지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잠시 완만히 오른다.






10:01


상수원지 갈림길

상수원지 갈림길이 있는 밋밋한 능선봉에 올라선다.







지나온 선왕산 정상을 올려다본다.







들머리 서산사를 주시한다.







북방향 풍경이다.







동북쪽 멀리 바다 건너 자은도와 두봉산을 관망한다.







멀리 좌측부터 자은도 두봉산,암태도 승봉산,팔금도,안좌도 일대 풍경을 감상한다.







멀리 안좌도와 장산도 일원을 응시한다.
사진 우측 앞은 상수원지이고 그 뒤는 그림산이다.







암릉미 현란한 그림산과 그 우측 뒤로 도초도의 용당산,금성산,큰산을 조망한다.






우측 내림길은 상수원지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10:04


안부에 생뚱맞게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곧장 좌틀하여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허릿길로 완만히 내린다.






10:11


절골의 상수원 구실을 하는 샘터를 지난다.






10:12


산길은 끝이 나고 관음전 옆으로 나오게 된다.






이후는 back 구간이다.






10:15


서산사 주차장

서산사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