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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1/12 무안 남산-연징산-승달산 연계산행일지

뫼루 2019. 1. 13. 21:59

산행일: 2019년 01/12

 

산행지: 전남 무안군 무안읍,몽탄면,청계면

 

산행순서:남산체육공원입구-남산-초당대기숙사갈림길/직(우=초당대기숙사)-남산밑오거리/직-연징산삼거리/좌(우=승달산)-연징산(왕복)-용샘-연징산삼거리(back)/좌(우=남산)-전망의숲-청천리임도종점-마협봉-대치리임도-HP-태봉재-구리봉-목우암입구갈림길/직(좌=목우암입구,우=태봉재)-깃봉/우(좌=승달산)-목포대갈림길/직(좌=청림마을,목포대)-매봉-청계제일교회

 

산행거리: 16.59km

 

산행시간: 07:58(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8:48

 



남산체육공원 입구

 

전남 무안군 무안읍 성남리에 소재하고 있는 남산체육공원 입구에서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56m이다.

 

 

 

 

 

 



1번국도 건너 맞은편은 백제모텔과 백제목욕탕이 자리하고 있다.

 

 

 

 

 

 



남산체육공원 방면으로 오른다.

 

 

 

 

 

 



충혼탑을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운동기구가 설치된 능선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삼거리를 만난다.

 

 

 

 

 

 



좌측은 남산밑오거리 방면이고 우측은 남산팔각정 방면이다.

어디로 가든,남산팔각정 너머에서 만나게 된다.

우틀하여 남산팔각정 방면으로 오른다.

남산팔각정까지는 0.2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09:18

 



남산








 

남산정은 튼실하고 거대하다.

 

 

 

 

 

 



안하에 무안읍 소재지가 짙은 미세먼지로 깜깜하다.

 

 

 

 

 

 

완만히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19산악구급함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삼거리에서 직진하여 조금 오른다.

암반 전망처가 있기 때문이다.

 

 

 

 

 

 



발아래 초당대학교가 지척이지만 지독한 미세먼지로 대기는 몽매하고 시야는 혼탁하다.

 

 

 

 

 

 



암반에서 되돌아내려 연징산2.8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09:25

 

 


초당대기숙사 갈림길

 

 

 

 

 

 




음택이 자리한 안부 삼거리이다.

우측은 초당대기숙사 방면길로 무안 병산과 이어지는 영산기맥길이다.

 

 

 

 

 

 



직진하여 남산밑오거리 방면으로 오른다.

이제부터는 영산기맥을 따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음택이 자리한 지능선 안부를 넘어선다.

 

 

 

 

 

 



쇠말뚝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09:45

 



남산밑오거리

 








이정표시기는 오거리이나 엄격히 말하면 안부 육거리이다.

 

 

 

 

 

 




남산 등산로 안내도와 이정표시기,벤치 등이 설치되어 있다.

 

 

 

 

 

 



직진하여 연징산2.2km 방면으로 오른다.

 

 

 

 

 

 

한동안 완만히 길게 오른다.

 

 

 

 

 

 

10:14

 



연징산 삼거리

 

 

 

 

 

 



벤치와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좌측의 연징산을 왕복으로 다녀와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승달산 방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좌틀하여 연징산0.7km 방면으로 진행한다.

잠시 영산기맥을 이탈한다.

순탄하게 진행한다.

 

 

 

 

 

 



용샘 갈림길을 지난다.

 

 

 

 

 

 



연징산까지는 0.2km이다.

 

 

 

 

 

 

완만히 오른다.

 

 

 

 

 

 

10:28

 



연징산



 

 

 

 



사각정자가 있는 연징산 정상은 너른 평정봉이다.

여러 명의 객들이 휴식을 취하고 있다.

유장한 영산강 물줄기가 조망될 터이나 깜깜해서 보이는 게 엏으니 더이상 시간을 지체할 이유가 없다.

 

 

 

 

 

 



삼각점과 정상석을 인증하고서 이내 발걸음을 되돌린다.

 

 

 

 

 

 




되돌아오는 길에 잠시 용샘을 둘러본다.

 

 

 

 

 

 



밧줄에 매달린 두레박을 흔들어보니 첨벙 소리가 크다.

깊고 수량이 많아 보인다.

 

 

 

 

 

 

10:43

 



연징산 삼거리(back)

 


 

 

 


 

 



우측은 올라왔던 남산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승달산11.8km 방면으로 진행한다.

다시 영산기맥을 따른다.

완만히 올라 완만히 내린다.

 

 

 

 

 

 




안부 삼거리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순탄한 고속도로가 이어진다.

 

 

 

 

 

 

11:00

 



전망의 숲

 


 

 

 


 

 





여러 방면 이정표시기와 전망의 숲 표지판,전망대 구실을 하는 팔각정자가 세워져 있다.

잠시 배낭을 벗어두고 다리쉼을 즐긴다.

 

 

 

 

 

 



진행할 영산기맥을 가늠해본다.

깜깜한 정국이지만 겨우 마협봉이 시선에 들어올 뿐이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삼거리를 지난다.

독도상으론 대치령으로 표기되어 있다.

 

 

 

 

 

 



승달산10.5km 방면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낙엽 쌓인 순탄한 능선길이 포근하다.

한동안 완만히 진행한다.

오르내림을 서너차례 반복한다.

잠시 조망이 트이는 무명봉에서 조망을 살펴본다.

 

 

 

 

 

 



지나온 좌측의 전망의 숲과 우측의 연징산을 목도한다.

 

 

 

 

 

 



동방면 몽탄면 내리를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11:59

 



청천리 임도종점

 








수년 전 폭설을 맞으며 민생고를 해결했던 과거사가 떠오른다.

 

 

 

 

 

 




승달산8.7km 방면으로 오른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2:14

 



마협봉

 

 

 

 

 

 




무언가 휑한 분위기가 엄습한다.

누가 무슨 연유로 깨끗하게 낙엽들을 치워 놨을까?

 

 

 

 

 

 

바람을 등지고 자리를 잡고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2:53

 

 

점심 후 재출발

 

가파르게 내린다.

경사면이 유순해지면서 완만히 내린다.

 

 

 

 

 

 

13:25

 



대치리 임도

 

대치리 임도에 내려선다.

 

 

 

 

 

 




승달산 등산로0.3km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300여m 임도길 진행 후 우측으로 산문을 만난다.

 

 

 

 

 

 



승달산 등산로6km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승달산이 6km 남았다는 뜻일까?

 

 

 

 

 

 

골프장을 우측에 두고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잠시 허릿길로 내리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3:58

 



HP

 

헬기장 규모는 소나무들의 점령으로 많이 잠식된 상태다.

머지 않아 헬기장은 없어질 듯하다.

잠깐 편안한 능선길 진행 후 내림길 직전에서 좌측으로 자그마한 암반 조망처를 만난다.

 

 

 

 

 

 



진행할 영산기맥을 조망한다.

가운데 앞은 구리봉,우측 멀리는 사자바위산,좌측 멀리는 승달산 정상인 깃대봉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4:12

 



태봉재

 

 

 

 

 

 




예전 비포장 임도길이었던 태봉재는 온데간데 없고 몽탄과 청계를 넘나드는 확포장공사로 인해 태봉재는 생태터널로 변모된 상태다.

생태터널 위를 가로질러 진행한다.

 

 

 

 

 

 



5형제 서어나무를 지나 오른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14:50

 



구리봉

 








음택이 자리한 봉우리이다.

까치발을 딛고서 이리저리 잡목을 피해 조망 눈맛을 갈구한다.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이 세워져 있는 승달산 정상인 깃대봉을 조망한다.

 

 

 

 

 

 



좌측의 사자바위산과 우측의 올라설 깃봉을 건너다본다.

 

 

 

 

 

 



태봉능선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15:15

 



목우암입구 갈림길


 







음택이 자리한 안부 사거리이다.

 

 

 

 

 

 




좌측은 목우암입구 방면길이고 우측은 태봉재 방면길이다.

우측 태봉재 방면은 묵길이 되어 길의 흔적은 선명하지가 않다.

 

 

 

 

 

 

묘 주변에서 잠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직진하여 오른다.

깃봉까지는 0.7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잠시 완만해지더니 벤치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5:31

 



깃봉

 








2주 전에도 왔던 곳이다.

 

 

 

 

 

 




승달산 등산로 안내도와 이정목,119산악구급함,벤치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너무 많이 와서 친가를 드나드는 느낌이다.

 

 

 

 

 

 



서둘러 인증을 마치고서 우틀하여 매봉1.8km 방면으로 내린다.

이제 영산기맥을 벗어난다.

 

 

 

 

 

 

가파르게 내린다.

급경사+완경사를 반복하며 계속 내린다.

내림길 중도에 암반길에서 조망을 살펴본다.

 

 

 

 

 

 



좌측은 지나온 깃봉 뒤로 사자바위산이고 사진 가운데 멀리는 승달산 정산인 깃대봉이다.

 

 

 

 

 

 



올라설 매봉을 주시한다.

하나의 봉우리처럼 보이지만 실제는 앞의 매봉과 뒤의 체육시설이 있는 무명봉과 겹쳐 있다.

 

 

 

 

 

 

가파르게 내린다.

 

 

 

 

 

 

16:00

 



목포대 갈림길


 







좌측은 2주 전에 올라왔던 청림마을,목포대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매봉0.5km 방면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16:13

 



매봉

 








팔각정자와 이정목,119산악구급함이 세워져 있다.

 

 

 

 

 

 



제일교회1.0km 방면으로 진행한다.

 

 

 

 

 

 

잠시 내리고 다시 오른다.

 

 

 

 

 

 

16:31

 

 




운동기구 여러 종이 설치된 무명봉에 올라선다.

마지막으로 조망 눈맛을 갈구해본다.

 

 

 

 

 

 



안하에 목포대학교 너머로 멀리 영산기맥 대봉산을 조망한다.

 

 

 

 

 

 



안하에 청계면 소재지와 사진 좌측 멀리 초의선사 태생지를 품고 있는 봉수산을 조망한다.

 

 

 

 

 

 



발아래 청계중학교와 청계면 소재지,서남방면 멀리 복길리 앞바다를 관망한다.

 

 

 

 

 

 



앞의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무명봉과 뒤의 승달산 정상인 깃대봉을 조망한다.

 

 

 

 

 

 



목포대학교를 내려다본다.

 

 

 

 

 

 

가파르게 내린다.

 

 

 

 

 

 



송림숲 내림길이 지친 발걸음을 위무해준다.

 

 

 

 

 

 



제각 갈림길이 있는 안부 삼거리를 지난다.

 

 

 

 

 

 



제일교회까지는 0.4km이다.

 

 

 

 

 

 



매트길로 오른다.

 

 

 

 

 

 

음택지대를 지나 내린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중도에 승달산 등산로 안내도를 담아본다.

 

 

 

 

 

 



민가와 제일교회 측면이 코 앞이다.

 

 

 

 

 

 

16:47

 



제일교회

 

청계제일교회 앞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