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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4/02 신안군 선도 대덕산-범덕산 산행일지 & 수선화축제 탐방

뫼루 2023. 4. 3. 21:39

산행일:2023년 04/02

산행지:전남 신안군 지도읍

산행순서:선도선착장-선도2리표지판-안부사거리/직(좌=매계마을,우=선도초등학교)-정상삼거리/좌(우=옥녀봉,범덕산)-대덕산정상(왕복)-정상삼거리(back)/좌(우=선도선착장)-안부사거리/직(좌=약수터,우=석산마을)-옥녀봉-북촌마을갈림길/직(우=북촌마을)-범덕산정상-해안벽-무명봉-어륵골재/우-수선화의집/선도교회-선도선착장/선도항여객선터미널
(원점회귀)

산행거리: 8.48km

산행시간: 05:14(쉬는시간,먹자타임 포함)






08:45



선도선착장

전남 신안군 지도읍 선도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08:47

선도 탐방을 시작한다.

선도선착장에서 나와 좌틀하여 서방향으로 포장도로를 따라 진행한다.






08:52



500여m 후 선도2리 표지판을 지난다.






08:54



다시 100여m 후 포장도로 우측으로 대덕산 산문을 만난다.








대덕산까지는 1400m이다.






포장도로를 버리고 우틀하여 본격 산길이 시작된다.








곧 Y자형 갈랫길에서 우측으로 오른다.








선도 등산로 안내판을 훑어본다.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08:59



벤치×2개 있는 능선봉 지나 완만히 내린다.






09:02



안부 사거리








좌측은 매계마을 방면길이고 우측은 선도초등학교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대덕산까지는 950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완만히 오른다.








진달래가 만개 상황이다.






09:07



능선봉에 벤치×2개 지나 내린다.








잠시 매화도의 매화산을 조망하고서 가파르게 내린다.






곧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허릿길에 이어 가파르게 오른다.






09:19



추락위험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암릉에 올라선다.








고이도 풍경을 조망한다.








매화도 매화산을 조망한다.






곧 정상 삼거리를 만난다.






09:20



정상 삼거리








좌측의 대덕산 정상을 왕복으로 다녀와서 우측의 범덕산 방면으로 내릴 계획이다.
좌틀하여 진행한다.
대덕산까지는 120m이다.








잠시 순탄하더니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9:24



대덕산 정상(왕복)








사위가 시원하게 트이지는 않으나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까치발을 딛고서 사방 풍경을 갈구한다.






북방면이다.


이후 진행할 좌측의 범덕산과 우측의 큰딱지산을 주시한다.
범덕산 너머는 지도읍 수리봉이다.








동북쪽 탄도에 풍력발전단지가 들어서 있다.
'저게 언제 생겼지'하는 의구심이 증폭된다.








동남쪽 고이도 풍경이다.








남방향 마산도 뒤로 매화도 매화산을 조망한다.








서남쪽 풍경이다.






서방향 풍경이다.


증도대교를 가운데 두고 좌 증도와 우 사옥도가 흐릿흐릿하다.






정상 삼거리로 발걸음을 되돌린다.






09:31



정상 삼거리(back)








우측은 지나온 선도선착장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옥녀봉까지는 740m이고 범덕산까지는 1300m이다.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완만히 오른다.






09:35



능선봉에 벤치×3개를 지난다.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09:38



안부 사거리








좌측은 약수터 방면길이고 우측은 석산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옥녀봉까지는 420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09:41



노란색 지붕을 얹은 육각정자를 만난다.








육각정자에서 잠시 다리쉼을 즐기며 사방 풍경을 살펴본다.








사진 좌측 곧 올라설 옥녀봉 뒤로 범덕산을 쳐다본다.
사진 우측 뾰족이는 큰딱지산이고 그 좌측 멀리는 지도읍 수리봉이다.








풍발×4기 있는 탄도 풍경을 바라본다.








나무틈 사이로 지나온 대덕산 정상을 올려다본다.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밧줄구간 암릉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잠시 완만하더니 다시 암릉길로 오른다.






09:54



옥녀봉






밧줄구간 암릉길로 내린다.
곧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암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능선봉을 넘어선다.
짤막 가파르게 내린 후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0:02



미니 철계단 오름에 이어 가파르게 오른다.






10:05



북촌마을 갈림길








우측 내림길은 북촌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범덕산까지는 200m이다.








암릉길에 이어 곧 마르지 않는 샘을 지난다.






가파르게 오른다.
음택 지나 암릉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0:12



범덕산 정상









정상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벤치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범덕산 산정 주변은 할미꽃이 지천이다.








이후 진행할 산릉과 큰딱지산을 주시한다.








북방향 지도읍 일원을 관망한다.
수리봉이 단연 눈에 띈다.








가운데 증도대교를 가운데 두고 좌 증도와 우 사옥도가 희미하다.






서남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 앞은 병풍도이다.








매화도 매화산을 조망한다.








북촌마을1.42km 방면으로 내린다.
북촌마을은 선도의 북쪽에 위치하고 있어 북촌마을이라 한 듯하다.








목책 밧줄구간 내림에 이어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길게 내린다.






이어서 매트길로 내린다.






10:34



해안가에 내려선다.








우틀하여 북촌마을 방면으로 진행한다.
북촌마을1.42km 거리표시기는 위나, 아래나 변한 게 없다.
범덕산 정상에서 뒤로 가든,앞으로 가든 똑같은 게 아닌가 싶다.








30여m 후 좌틀하여 해안벽 콘크리트 구조물 따라 진행한다.






10:40



해안벽 끝에서 임도를 관통하여 직진 방향 산밭 가장자리로 오른다.






산밭 위쪽을 둘러보지만 길의 흔적은 없다.
대충 뚫고 들어간다.
잡목과 가시넝쿨을 피해가며 막산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 봉우리에 올라서지만 어디에도 길의 자취는 없다.
큰딱지산 방향으로 막산을 타며 가파르게 내린다.






11:00



어찌어찌하여 임도에 내려선다.






우틀하여 수렛길 따라 잠시 오른다.






11:03



어륵골재

임도가 지나가는 고갯마루 사거리 지점이다.






임도 한쪽에 자리를 잡고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11:15

재출발




직진 방향 임도길로 진행한다.








물탱크 철망 옆으로 발자취의 흔적은 있는 듯하다.






다시 막산을 타기는 무의미하여 후퇴한다.
큰딱지산과는 인연이 아니다 쉬이 생각한다.
다시 되돌아나와 북촌마을 방면 쎼멘길을 따라 내린다.






11:33



광산김씨세장산 앞 삼거리에서 우틀-50여m 후 좌틀하여 농로길을 따른다.








지나온 산릉이 명징하다.
사진 좌측의 노란 정자와 옥녀봉,사진 우측의 범덕산이 선명하게 바라다보인다.






11:49



포장도로를 만나고 우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수선화 꽃길 진행이다.






정면 멀리 노랑으로 물들인 수선화 동산이 광범위하게 바라다보인다.








수선화 동산을 감상하며 진행한다.






12:07



수선화의 집을 염탐한다.








수선화의 집을 나와 선도교회 앞을 지난다.






12:13



노란 벤치가 자리한 길 옆 임시 천막포차에서 감태전과 막걸리로 산행길의 피로를 퇴치한다.

감태전이 감미롭다.
막걸리는 달지 않고 엇구수하다.

한참을 머문다.






이후는 선도선착장까지 진행하며 감상하게 되는 선도 주변 경관과 수선화 꽃밭 풍경이다.








중도에 등 뒤를 돌아본다.


지나온 산릉이 한눈에 들어온다.








선도선착장 직전까지 수선화 행렬은 계속된다.






14:01



선도선착장








선도항여객선터미널이 자리한 선도선착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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