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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05 고흥 연홍도 탐방일지

뫼루 2023. 3. 6. 20:22

탐방일:2023년 03/05

탐방지:전남 고흥군 금산면

탐방순서:연홍선착장-연홍미술관-큰모래밭갈림길/직(좌=큰모래밭)-좀바끝(왕복)-연홍선착장
(원점회귀,일 자 back)

탐방거리: 4.05km

탐방시간: 01:18






07:35

신양선착장

신양선착장은 전남 고흥군 금산면 대신로 276번에 소재하고 있다.






신양 버스정류장이 위치하고 있는 지점이기도 하다.






선양선착장 주변을 탐색한다.








신양 버스정류장 좌측에 연홍도 종합안내판과 연홍도 배타는 곳 표시기가 세워져 있다.








연홍도에 입도하면 서쪽끝의 좀바끝을 왕복으로 다녀온 후 남쪽끝의 아르끝은 시간을 따져봐서 다녀올 요량이다.








거금도 적대봉 우측 위로 해가 떠오르고 있다.








연홍도를 건너다본다.
사진 중앙 연홍도 너머 금당도의 금당산 병풍바위가 예사롭지 않다.
금당산 정상 위에서는 볼 수 없는 풍경이다.








전봇대에 연홍도 배타는 곳 표시기가 매달려 있다.
위치는 맞으나 방향은 엉뚱한 곳을 가르키고 있다.







위의 전봇대가 있는 지점의 선착장 끝이 연홍도 배타는 지점이다.






그러나,선착장에 연홍호는 없다.
배가 연홍도에 있기 때문이다.
보통은 내륙이나 더 큰섬에 여객선의 정박지가 되겠으나 여기 연홍도의 연홍호는 연홍도가 정박지이고 신양선착장이 기착지이다.
연홍호의 선주가 연홍도 주민이지 싶다.








먼저 연홍도에서 07시 55분에 출발하여 2~3분 소요 후 신양선착장에서 08:00시에 다시 출발하게 된다.








고흥군 군내버스도 연홍도에서 나오는 배시간에 맞춰 미리와 선착장에 대기하고 있다.








08:00시가 가까워지니 연홍도에서 배가 들어오고 있다.






곧 연홍호가 신양선착장에 기착한다.
바로 연홍호에 올라탄다.
승선권 매표는 바로 갑판 위에서 성사된다.








현금을 주니 왕복 승선권을 준다.
신분증 확인도 없다.
표를 끊는다기 보다는 나눠준다는 표현이 맞다.






연홍호는 곧 출발한다.








2~3분 후 연홍선착장에 도착한다.






08:01



연홍선착장









연홍도 선착장 주변을 탐색한다.






08:02

연홍도 탐방을 시작한다.






부둣가에서 나와 좌틀하여 해변로를 따른다.








곧 화장실을 지난다.








김일 박치기왕 벽화를 지난다.








연홍보건진료소 앞을 지난다.








연홍보건진료소 앞에서 거금도 적대봉을 조망한다.
사진 중앙 좌측이 적대봉이다.






08:11



해변로 끄트머리에서 길은 더이상 없다.






발길을 되돌린다.








김일 박치기왕 벽화가 있는 골목으로 들어선다.








아르끝 숲과 연홍미술관 방면길이다 .








곧 연홍마을복지회관 앞을 지난다.








연홍미술관 방면으로 진행한다.








100여m 후 우틀하여 진행한다.








다시 50여m 후 우틀하여 해변로를 따른다.








바다 건너 금당도를 주시한다.
사진 중앙은 금당산이고 사진 좌측은 공산,사진 우측은 가학산이다.
금당산은 쟁그랑산이라고도 한다.
현지 이정목에는 쟁그랑산이라고 표기되어 있고 정상 봉석은 금당산이라는 오석이 세워져 있다.
금당산 우측 뾰족봉은 독도상 큰산이다.








매화가 활짝이다.








계속해서 연홍미술관 방면 해변로를 따른다.








금당도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부터 공산,금당산,큰산,가학재,가학산 순이다.








곧 만나게 될 연홍도 서쪽 끝자락인 좀바끝을 쳐다본다.








현위치 16번 표지목 뒤로 보리수나무가 무성하다.








가까이 다가가니 보리수나무 열매가 주렁주렁이다.
일명 '뻘둑'이다.
씨까지 무작정 흡입했다가는 ×구멍이 막히는 수가 있다.
이젠 글쓴이의 어릴 적 향수로 남아 있는 추억거리이다.






08:31



연홍미술관이 목전이다.








연홍미술관 직전에 현위치 15번 표지목을 먼저 만난다.








좀바끝까지는 1012m이다.








연홍미술관을 쳐다본다.
반은 미술관이고 반은 커피숍이다.








연홍미술관 앞에서 금당도 풍경을 감상한다.








은빛물고기는 반 잠수중이다.
은빛물고기 등 위에 금당도를 올려 놓는다.
사진 좌측부터 공산,금당산,큰산,가학재,가학산 순이다.
사진 중앙 금당산이 쟁그랑산이고 그 우측 뾰족봉이 큰산이다.








연홍미술관 지나 100여m 후 오름길이 시작된다.








좀바끝까지는 840m이다.






오름길이 끝나고 계속해서 쎼멘길 진행이다.








좀바끝까지는 700m이다.






볼 것이 없는 구간이니 빠르게 진행한다.






08:43



큰모래발 갈림길








좌측 큰모래밭 갈림길을 지난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쎼멘길이 끝나는 지점에서 좌측 너른 탱크길로 진행한다.








동백길로 잠시 오른다.






08:47



육각전망대에 올라선다.








보이는 건 금당도일 뿐이다.








음택 아랫쪽으로 내린다.






잠시 내린다.








안부 지나 오른다.






이서서 살포시 내린다.






08:54



좀바끝








벤치쉼터×4개와 좀바끝 표지목이 세워져 있다.






잠시 머문 후 연홍선착장으로 발길을 되돌린다.






09:20



연홍선착장









연홍선착장에 당도함으로 연홍도 탐방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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