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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1/14 영광 장암산-태청산 연계산행일지

뫼루 2023. 1. 15. 13:28

산행일:2023년 01/14

산행지:전남 영광군 묘량면.대마면,장성군 삼서면

산행순서:석전모정-전주이씨세장산-상석삼거리/우(좌=석전모정)-매봉재/직(우=월암리,영양리)-활공장-장암산정상-샘터삼거리/직(우=숯가마샘터)-작은마치재/직(좌=석전모정)-마치재/직-법당갈림길/좌(우=법당)-태청산정상-때깍바위갈림길/직(좌=때깍바위)-봉정사갈림길/좌(우=봉정사)-몰치/좌(직=군감뫼,우=대화레저관광농원)-남산제-남산정류장/좌-석전모정

산행거리: 14.18km

산행시간: 05:05(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9:43



석전모정









(퍼옴)
석전노인회가 있는 사거리 지점이다.
석전노인회는 전남 영광군 묘량면 동삼로6길 7번에 소재하고 있다.
사진 좌측은 석전노인회이고 그 우측 옥상에 스피커가 설치된 건물은 화장실이다.






09:58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54m이다.








북쪽은 대마면 방면이고 동쪽은 이후 하산길에 내려올 영마제 방면이다.
남방향 상석,매봉재 방면으로 진행한다.






석전마을을 관통하여 직진 방향으로 임도길를 따라 오른다.






10:05



산자락 아래에서 쎼멘길은 끝나간다.
쎼멘길이 끝나는 지점은 전주이씨세장산이다.








전주이씨세장산 우측 중간쯤에서 신의대 터널로 들어선다.






예전에 있던 통나무 징검다리는 헐고 낡아 무너져 있다.
산문에 들자마자 가파르게 오른다.






10:10



상석 삼거리

지능에 올라선다.








우틀하여 오른다.
장암산까지는 1.8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몇분 후 길은 평탄해진다.






10:13



매봉재



임도 사거리 지점이다.








우측은 월암리,영양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임도를 관통한다.
장암산까지는 1.6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당분간 계속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10:42



활공장

활공장 주변을 탐색한다.








예전에 비해 활공장의 재산은 많이 늘어나 있는 모습이다.






철쭉 터널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0:44



곧 임도 종점을 관통한다.








임도 종점의 이정목은 숲속에 비스듬히 누워 있다.








이내 사각정자 쉼터를 지나 오른다.






철쭉 터널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장암산 정상 직전에서 장암정을 먼저 만난다.






10:520



장암산 정상









너럭바위는 예전 모습 그대로이다.






현 시국은 곰탕,설렁탕,지리,백숙,어죽이다.
비속식이 있으나 쏟아지지 않는 것만으로도 다행이다 싶다.








태청산까지는 4.2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11:09



샘터 삼거리

오래전 거닌 적이 있는 영산기맥에 합류한다.








우측 내림길은 솣가마샘터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이제부터는 영산기맥을 따른다.
태청산까지는 4.0km이다.






완만히 올라 능선봉을 몇차례 오르고 내린다.
능선봉에 라디오 송신철탑도 두차례 지난다.
표고차가 낮으니 그닥 힘들지는 않은 구간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1:29



작은 마치재



안부 사거리이다.








좌측은 석전모정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태청산까지는 1.9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11:41



마치재



안부 사거리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태청봉까지는 1.31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장암산과 태청산 사이의 가장 가파른 구간이다.
밧줄구간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갈랫길을 만난다.






12:020



법당 갈림길








우측 내림길은 법당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태청봉까지는 0.60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2:18



태청봉 직전에서 산림도로 갈림길을 먼저 만난다.






예전 한차례 내려간 적이 있는 산림도로 방면길은 산죽으로 우거져 길은 막혀 있다.






12:19



태청산 정상









예전에 없던 데크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데크전망대에 자리를 잡고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3:02

점심 후 재출발








새로이 조성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HP를 관통하여 좌틀하여 내린다.






HP는 예전 추억이 깃든 곳이다.
잠시 회상의 순간이 스쳐 지나간다.

가파르게 내린다.






13:08



내림길 도중에 때깍바위 갈림길을 지나 내린다.






13:09



곧 사각정자 쉼터를 지나 내린다.








사각정자 쉼터 바로 아래 좌측으로 산림도로 갈림길을 지나 내린다.
몰치까지는 1.63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잠시 완만해진가 싶더니 다시 가파르게 내린다.






13:24



봉정사 갈림길








직진 오름길은 봉정사 방면길이다.
좌측 몰치 방면 데크로드를 따른다.
몰치까지는 0.63km이다.






허릿길인 데크로드가 끝나고 우측 봉정사 갈림길을 또 만난다.
좌틀하여 몰치 방면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몽환적 편백숲길을 따라 내린다.

이런 풍경도 오랜만에 마주한다.
날씨를 탓하는 심경도 사치다.
그저 걷는 것만으로도 발걸음은 행복하다.






잠시 헛눈을 파는 사이 지척의 동무들은 사라지고 없다.






13:35



몰치

안부 사거리이다.

결국 태청산에서 여기 몰치까지는 전체적으로 내림길이나 짧은 오름길을 네차례 반복하게 된다.








직진 오름길은 영산기맥을 이어가는 군감뫼 방면길이고 우측 내림길은 대화레저관광농원 방면길이다.
지금껏 함께한 영산기맥과 이제 이별한다.
좌틀하여 내린다.








새롭게 단장된 매트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3:41



임도에 내려선다.








좌틀하여 태청산주차장 방면으로 임도길을 따른다.






50여m 후 임도길이 나뉜다.
직진 방향 비포장 산림도로가 진행할 방면길이나 앞선 일행들이 모두 우측 쎼멘길로 내려가버리는 난감한 상황이 발생한다.
이미 멀찌감치 내려가버리는 터라 불러 올릴 수도 없고 하여 알면서도 알바길을 자청할 수 밖에 없슴이다.
어찌어찌하여 구부러진 쎼멘길 따라 계속 내린다.
남산리 윗부락인 듯하다.






13:54



400년 수령의 팽나무를 탐닉한다.






팽나무 보호수 아래 국화꽃밭을 관통하여 임도길로 진행한다.
남산리 풍경을 눈에 담으며 계속하여 임도길로 진행한다.
남산제 옆구리 중간쯤에서 좌로 돌아 민가를 만나고 우틀하여 포장길로 내린다.
남산정류장 앞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포장도로를 따른다.






15:03



석전모정

석전모정 앞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석전모정 앞에 세워져 있는 태청산-장암산 등산로 안내도를 들여다본다.
멀리 돌아온 임도길을 더듬더듬 살펴본다.
결국 임도길이 3km 이상 더 늘어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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