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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24 청도 남산-화악산-철마산 연계산행일지

뫼루 2022. 12. 27. 06:03

산행일:2022년 12/24

산행지:경북 청도군 청도읍,청도군 각남면
경남 밀양시 청도면,부북면,상동면

산행순서:밤티재-화남농장갈림길/우(좌=화남농장)-삼면봉/좌(우=봉수대)-남산(왕복)-밤티재(back)/직-밤티재갈림길/우(좌=평지마을)-화악산-불당골갈림길/직(좌=불당골,중리)-운주암갈림길/직(우=운주암)-묵HP-윗화악산/좌(우=퇴로마을,밀양평밭)-안부사거리/직(좌=한재,우=평밭)-옥교산갈림길/좌(우=옥교산)-아래화악산(왕복)-옥교산갈림길(back)/좌(직=옥교산)-평지마을갈림길/직(좌=평지마을)-독짐이고개/직(좌=음지리)-철마산/좌-초현리갈림길/좌(우=초현리)-음지리마을회관-대감사입구

산행거리: 14.23km

산행시간: 08:52(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8:20



밤티재



밤티재는 경북 청도군 청도읍 상리에 소재하고 있다.
동쪽의 청도읍과 서쪽의 각남면을 넘나드는 고갯마루이다.






우선 급한대로 차 안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금일 산행의 계획은 이렇다.
북쪽의 남산을 왕복으로 다녀와서 남쪽의 화악산을 넘어 철마산을 지나 음지리로 내려 청도읍 택시를 불러타고 밤티재로 돌아올 심산이다.






08:34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472m이다.








한송마을 표지석 맞은편에 밤티재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결론적으로 우측으로 가라는 방향표시기가 오히려 혼란을 야기한다.
결국은 밤티재 한송마을 입구에서 전방 쭉 직진길이 맞다.








포장도로 건너서는 이후 오르게 될 화악산 방면길이다.








남산2.3km 방면으로 진행한다.








한송마을 표지석 앞을 지난다.








100여m 후 철문을 만난다.






안으로 들어가서는 민가 안 구역이기에 안될 일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50여m 후 다시 좌틀하여 진행한다.
다시 100여m 후 우틀하여 임도길로 오른다.
한송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방향표시기 탓에 초반부터 역'ㄷ'자를 그리며 200여m 헛걸음을 한 셈이다.
그렇다면 한송마을 입구에 세워져 있는 남산2.3km 방향표시기는 차도로 진행하라는 뜻인가...
첫번째 만났던 철문 안으로 들어가라는 뜻인가...
암튼,한송마을 입구에서 좌우 볼것없이 쭉 직진길로 뻗어 오르면 임도길 끄트머리에서 우측 두 시 방향으로 산문을 만나게 된다.








임도길 끄트머리에서 우측 두 시 방향 밤나무 군락지로 산문은 열려 있다.






초입지는 밤나무에 이어 잣나무 군락지이다.
잠시 올라 지능선을 넘어선다.
완만한 허릿길에 이어 다음 지능선으로 갈아탄 후 좌틀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09:06



화남농장 갈림길









명품송들이 즐비하다.








멋드러진 명품송이 자리한 암반에서 첫 조망을 즐긴다.








이후 오르게 될 우 화악산 정상,중앙 윗화악산,좌 아래화악산을 주시한다.
우측 화악산 정상은 바로 뒤에 숨어 있다.








이후 오르게 될 우 윗화악산,중앙 아래화악산,좌 철마산을 주시한다.






서남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 앞 호암산 뒤로 구현산,관룡산,화왕산 등을 조망한다.
특히나 석대산과 구현산은 현지 버섯 채취꾼들의 쓰레기가 많은 것으로 기억에 남는다.








들머리 밤티재와 한송마을 일대를 내려다본다.








좌측은 화남농장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09:22



미완의 철계단과 맞딱뜨린다.






미완의 철제계단 옆으로 오른다.








철제계단이 끝나는 지점에서 조망을 갈구한다.








안하에 미나리꽝 천국인 한재골을 내려다본다.
사진 좌측 멀리로는 천황산,재약산,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향로산,오룡산 등이 확인된다.
한재골 바로 너머 산릉은 비학산,보담산,낙화산,중산,중산2봉,꾀꼬리봉 라인이다.
향로산 좌측 앞은 정각산이고 그 앞은 용암봉이다.








겹겹의 산너울이 휘황하다.
중앙 우측 앞은 철마산이고 그 우측 뒤는 옥교산이다.
중앙 멀리 제일 끝은 천성산이 아닐까 싶다.
중장 좌측은 보담산과 낙화산,중산,꾀꼬리봉 라인이다.






잠시 오른다.








미완의 철제계단 지나 조금 오른다.






09:36



삼면봉









데크전망대를 만들 작정인지 주변은 온통 어지러진 공사용 자재들뿐이다.








공사용 데크더미 위에서 풍경을 살펴본다.






동북쪽 풍경이다.


앞의 용각산과 뒤의 선의산을 조망한다.
선의산 뒤 멀리로는 보현산과 면봉산이 희미하다.
사진 좌측 소나무 뒤는 팔공산 하늘금이다.








멀리 우측부터 능동산,운문산,가지산,상운산,문복산,옹강산 등을 응시한다.








사진은 중앙 멀리 좌 운문산과 우 천황산이 갑이다.
그 가운데는 능동산이다.
천황산 우측으로는 재약산,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향로산,정각산 등이 확인되고 운문산 좌측으로는 빼꼼한 가지산,상운산,문복산,옹강산 등이 분별된다.








우측은 봉수대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남산 정상까지는 0.59km이다.






짤막 잠시 내린 후 순탄하게 진행한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미완의 철제계단 밑으로,옆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9:51



남산 직전의 무명암봉에 올라선다.






사방 풍광이 황홀하다.








사진 중앙 멀리 팔공산 하늘금이 장쾌하다.
비로봉을 위시하여 좌 서봉,우 동봉이 확인된다.
사진 우측 앞은 선의산이고 그 뒤 멀리는 보현산과 면봉산이 희미하다.






동북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 앞의 용각산과 뒤의 선의산이 포개져 있다.
그 우측은 큰골산이다.
선의산 좌측 뒤 멀리로는 보현산과 면봉산이 흐릿하다.






전체적으로 동방향 풍경이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운문산이 이 사진의 갑이다.
운문산 바로 좌측 빼꼼한 뾰족봉은 영.알의 맏형 가지산이고 그 좌측으로 상운산,문복산,옹강산 등을 관망한다.








동방향 풍광이 찬란하다.
사진 중앙부 멀리 좌 운문산과 우 천황산이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운문산 좌측으로는 가지산,상운산,문복산,옹강산을,천황산 우측으로는 재약산,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향로산,오룡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운문산과 천황산 가운데는 백운산과 능동산이 분명하다.






동남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부는 보담산,낙화산,중산,꾀꼬리봉 등의 라인이다.
그 뒤 제일 뒤는 천성산이 아닐까 싶다.








이후 오르게 될 화악산 등줄을 주시한다.
사진 좌측 봉우리는 윗화악산이다.
그 뒤 멀리로는 금정산의 고당봉이 불쑥 튀어나와 있다.






서남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 멀리 올돌한 봉우리는 종암산이다.
그 좌측은 덕암산,종암산 우측으로는 영취산,구룡산,관룡산,화왕산 등의 풍경을 관망한다.
사진 좌측 앞은 화악산 정상부이다.






위의 풍경은 산행내내 아래화악산 데크전망대까지 함께 이어진다.
잠시 내리고 잠시 오른다.






10:01



남산 정상(왕복)



막상 남산 정상은 수림들의 분포로 인해 시야가 깨끗하게 트이지 않는다.








정상석 뒤편 나무틈 사이로 비슬산을 조망한다.








팔공산을 응시한다.








용각산과 선의산,큰골산 등을 바라본다.
선의산 뒤 멀리로는 보현산과 면봉산이 희미하다.








멀리 사진 우측부터 재약산,천황산,능동산,운문산,가지산,상운산,문복산,옹강산 등의 풍경을 관망한다.






전체적으로 동남쪽 풍경이다.


사진 좌측은 앞의 운문산과 뒤의 가지산이 포개져 있다.








화악산 우측 뒤 멀리 덕암산,종암산,영취산 등을 조망한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미완의 철제계단 공사 현장에서 오르면서 담지 못했던 풍경을 맛본다.








비슬산 조화봉에 기상관측소가 선명하다.








사진 우측부터 윗화악산,아래화악산,철마산 순이고 아래화악산과 철마산 가운데 뒤는 옥교산이다.
철마산 뒤 멀리로는 토곡산이,옥교산 뒤 멀리로는 무척산이 확인된다.






10:47



밤나무 군락지를 관통하여 산문을 빠져나온다.








임도로 나와서는 쭉 직진한다.








한송마을 입구를 지난다.








뒤를 돌아본다.
한송마을 입구에서 쭉 직진하면 남산 들머리를 만나게 된다.






10 :50

밤티재(back)






맞은편 포장도로 건너 화악산으로 오른다.








2단 목계단으로 이루어진 디딤목이 화악산 들머리이다.






화악산까지는 1.3km이다.
곧장 가파르게 오른다.
철조망을 만나고 우틀하여 내린다.
철조망 안쪽은 사유지이다.
곧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길 좌측으로 철조망도 나란히 한다.
금새 철조망은 사라지고 없다.
가파르게 오른다.
오를수록 경사면은 더욱 높아진다.
계속해서 급치받이 연속이다.






11:57



밤티재 갈림길









좌측 내림길은 한재골 평지마을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화악산 정상까지는 0.3km이다.








30여m 올라 길 우측 돌탑봉에 다다른다.








표시목에 돌모듬탑이라고 표기되어 있다.








사진 중앙은 서북쪽 최정산과 주암산이 사이좋게 이웃하고 있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북방향 팔공산과 그 좌측으로 복수초의 대명사인 가산이 확인된다.








전체적으로 북방향 풍경이다.
사진 중앙 멀리 팔공산 하늘금을 응시한다.
팔공산 좌측으로는 가산과 팔공산 우측 앞으로는 환성산이 식별된다.
사진 좌측은 최정산과 주암산이다.








지나온 남산과 삼면봉을 건너다본다.
그 바로 뒤는 앞의 용각산과 뒤의 선의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그 뒤 멀리로는 보현산과 면봉산이 희미하다.








사진 우측부터 영축산,재약산,천황산,능동산,백운산,운문산,상운산,문복산,옹강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멀리 중앙부 좌 운문산과 우 천황산이 양대 산맥을 형성하고 있다.








들머리 밤티재와 한송마을 일대를 내려다본다.






완만히 오른다.








화악-10 119소방 이정목 지나 완만히 오른다.






12:16



화악산 정상









윗화악산까지는 2.1km이고 아래화악산까지는 3.4km이다.








10여m 간격을 두고서 이번에는 밀양석이 세워져 있다.








밀양에서 청도를 본다.






높이는 청도석이 갑이고 풍경은 밀양석이 갑이다.
밀양석 뒤에서 풍광을 즐긴다.








사진 우측부터 천황산,능동산,백운산,운문산,상운산,문복산,옹강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멀리 중앙부 좌 운문산과 우 천황산의 양대 산맥이 산야를 호령하고 있는 형국이다.
천황산 우측은 재약산이고 그 가운데 뒤로 신불산이 머리를 빼꼼하고 있다.
재약산 우측으로는 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향로산,오룡산 등이 식별된다.








사진 가운데 앞은 이후 오르게 될 좌 철마산,우 아래화악산이다.
그 뒤는 보담산,낙화산,중산,꾀꼬리봉 라인이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토곡산도 확인된다.








한재골을 내려다본다.
미나리꽝이 많기도 하다.
사진 우측 앞은 아래화악산,철마산,옥교산이다.






100여m 완만히 진행한다.
이번에는 반대편 풍광이다.






서남쪽 풍경이다.


덕암산,종암산,영취산 등을 조망한다.
사진 중앙 멀리로는 천주산과 그 우측 상봉,무학산,대산,광려산 등을 관망한다.








사진 중앙부 멀리는 덕암산,종암산,영취산 등이고 사진 우측 뒤는 구룡산,관룡산,화왕산 등이다.
구룡산 뒤 멀리로는 좌 자굴산,우 한우산이 마주보고 있다.
화왕산 뒤 멀리 거대한 산릉은 어디일까
지리산이다.
천왕봉과 그 우측 중봉이 분명하게 식별된다.
사진 좌측 멀리로는 천주산,무학산,대산,광려산 등을 관망한다.








사진 중앙 화왕산 뒤로 멀리 지리산을 응시한다.
천왕봉과 중봉,그 우측 앞으로 웅석봉도 시선에 포착된다.






200여m 완만히 내린다.
짤막 오른 후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다시 오른다.
이어서 완만히 오른다.






12:38



불당골 갈림길



능선봉 삼거리 지점이다.








좌측 내림길은 불당골,한재골 중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내린다.
윗화악산까지는 1.5km이고 아래화악산까지는 2.8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2:48



길 가 공터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점심을 들면서 코 앞 바윗등에 올라탄다.






전반적으로 서남쪽 풍경에 매몰된다.








사진 우측 뒤는 덕암산,종암산,영취산 라인이다.
사진 중앙부 멀리로는 좌측부터 천주산,무학산,대산,광려산,서북산,여항산 등의 하늘금 풍경이 고혹적이다.








사진 우측 뒤는 구룡산,관룡산,화왕산 라인이다.
구룡산 뒤로는 자굴산과 한우산이 확인된다.
화왕산 뒤 멀리로는 지리산이 웅대하다.








사진 중앙부 뒤는 구룡산,관룡산,화왕산,구룡산 뒤는 자굴산과 한우산,화왕산 뒤는 지리산,그 우측으로 황매산도 시선에 들어온다.
황매산 우측으로는 월여산,오도산,가야산이 시선에 포착된다.






13:22

점심 후 재출발




완만히 내리고 완만히 오른다.
능선봉을 넘어선다.
잠시 내린 후 안부 찍고 잠시 가파르게 오른다.
길 옆 조망처를 만난다.








지나온 화악산 정상과 남산을 쳐다본다.
그 가운데 뒤로 멀리는 팔공산이다.
삼면봉 우측 등줄 뒤는 앞의 용각산과 뒤의 선의산이 포개져 있다.








사진 중앙부 멀리 좌 운문산과 우 천황산이 월등하다.
그 가운데는 백운산과 능동산이다.
운문산 좌측은 상운산,문복산,옹강산 등이고 천황산 우측으로는 재약산,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향로산,오룡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앞은 이후 오르게 될 아래화악산이고 그 뒤는 철마산이다.








사진 좌측 안하에 한재골 풍경을 내려다본다.
사진 우측 앞은 이후 오르게 될 윗화악산,아래화악산,철마산 순이다.






이내 갈랫길을 만난다 .






13:34



운주암 갈림길








화악-7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지점이다.








우측 내림길은 운주암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아래화악산까지는 2.3km이다.






완만히 내리고 완만히 오른다.






13:38



묵HP

마마 08483244 국가지점번호판이 세워져 있는 지점이다.
용도는 HP 구실이 아니라 산객들 밥자리로는 적당한 장소가 될 성 싶다.








100여m 완만히 내려 풍광 암릉길을 만난다.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사진 중앙 앞은 지나온 남산과 삼면봉이다.
그 등줄 우측 끝은 대포산이다.
남산 등줄기 중간 뒤는 선의산이고 대포산 뒤는 큰골산이다.
남산 좌측 뒤 멀리로는 팔공산의 삼각편대인 서봉,비로봉,동봉이 식별된다.








사진 좌측 앞은 삼면봉에서 대포산으로 이어지는 남산 등줄이다.
사진 우측 멀리는 문복산과 옹강산,옹강산 좌측 뒤 멀리로는 경주의 단석산이 희미하다.








사진 중앙 멀리는 천황산이다.
멀리 좌측부터 옹강산,문복산,상운산,운문산,백운산,능동산,천황산,재약산,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향로산,오룡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앞은 윗화악산,그 좌측 뒤는 아래화악산,그 뒤는 철마산이다.








사진 좌측 앞은 윗화악산이다.
그 뒤 멀리는 토곡산,그 우측은 무척산이다.
사진 우측에서 제일 높은 둥그런 봉우리는 종남산이고 그 우측은 우령산,우령산 뒤는 덕대산,종남산 좌측 뒤는 팔봉산이다.
종남산 뒤 멀리로는 천성산과 금정산의 고당봉이 육안으로 확인된다.








사진 중앙부 뒤는 덕암산,종암산,영취산 라인이다.
사진 좌측 멀리는 무학산이고 사진 우측 소나무 뒤 멀리는 지리산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길 옆 암반은 어디든 으뜸 전망처가 된다.
가파르게 내린 후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윗화악산 직전에서는 암릉 날등길로 기어서 오른다.






사방 풍광이 황홀하다.








지나온 화악산 등줄을 올려다본다.








좌 화악산 정상과 우 남산과 삼면봉을 주시한다.








사진 중앙 앞 우측 덜 여문 뾰족이는 대포산이고 그 뒤는 큰골산이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단석산이 희미하다.
사진 우측 끝은 문복산이다.








사진 중앙부 멀리 좌 운문산과 우 천황산이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다.








곧 오를 윗화악산이 지척이다.






남방향 풍경이다.


시간이 더할수록 점점 시계는 흐려지고 있다.






서남쪽 풍경이다.


사진 우측부터 화왕산,관룡산,구룡산,영취산,종암산,사진 중앙 덕암산까지의 풍경을 감상한다.
구룡산 뒤 멀리는 자굴산과 한우산이고 관룡산 뒤 멀리는 지리산이다.








사진 중앙 좌측은 화왕산이고 그 좌측은 관룡산이다.
관룡산 뒤 멀리는 지리산이다.
지리산 우측으로는 황매산,감악산,숙성산,오도산과 두무산,비계산 등이 구름 위에 떠 있다.






가파르게 오른다.






14:09



윗화악산









너른 암반 위에서의 윗화악산 풍경도 압권이다.








지나온 화악산 정상을 올려다본다.








지나온 좌 화악산 정상과 우 남산과 삼면봉을 쳐다본다.






북방향 풍경이다.


사진 우측 멀리 단석산이 희미하다.








멀리 사진 좌측부터 옹강산,문복산,상운산,운문산,백운산,능동산,천황산,재약산,영축산,함박등,채이등,죽바우등,향로산,오룡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가운데 앞은 아래화악산이다.








사진 중앙 앞은 옥교산,그 뒤는 매봉산,금오산,천태산,금오산 뒤는 토곡산,그 우측 외로이 서 있는 산 하나는 무척산이다.






남방면이다.


사진 중앙 둥그런 봉우리는 종남산이다.
그 우측은 우령산이고 그 뒤는 덕대산이다.
종남산 좌측 뒤는 팔봉산이다.
종남산 뒤로는 멀리 금정산 고당봉이 희미하다.
사진 좌측 뒤는 무척산이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천주산,무학산 등이 희미하다.








윗화악산은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우측 내림길은 밀양평밭,퇴로마을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아래화악산까지는 1.3km이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급하게 떨어진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짧은 철교도 지나 내린다.






이어서 완만히 내린다.






14:38



안부 사거리








우측 내림길은 평밭 방면길이고 좌측 내림길은 한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아래화악산까지는 0.5km이다.






순간 멧돼지 열댓마리가 괴성을 지르며 우르르 쏜살같이 지나간다.
번개보다 더 빠른 듯하다.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저멀리 지나가기를 기다린다.
가파르게 오른다.








철마산,아래화악산을 가르키는 이정표시기는 땅속에 박혀 있는 것이 아니라 나무에 걸쳐져 공중에 떠 있다.






아래화악산는 정면으로 직등할 수는 없고 우측으로 우회하여 오르게 된다.
목책 밧줄구간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4:58



옥교산 갈림길









우측은 말치고개,옥교산 방면길이다.
좌측의 아래화악산을 다녀와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철마산으로 내릴 계획이다.






좌틀하여 짤막 가파르게 오른다.






15:01



아래화악산(왕복)









아래화악산 정상석을 친견한 후 데크전망대로 오른다.






잠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기며 사방 풍광을 맛본다.








지나온 화악산 등줄을 올려다본다.
좌측이 윗화악산이고 우측이 화악산 정상이다.








지나온 좌 화악산 정상과 우 남산을 주시한다.
그 가운데 뒤로 멀리는 최정산과 주암산이다.






북방면 풍경이다.


남산 등줄의 우측 끝 삼각형은 대포산이다.
그 뒤로 앞의 용각산과 뒤의 선의산이 포개져 있다.








여전히 좌 운문산과 우 천황산이 산야를 호령하고 있는 형국이다.
사진 우측 앞은 이후 오르게 될 철마산이다.








사진 중앙 앞은 옥교산이고 그 뒤 멀리는 무척산이다.
사진 우측은 우령산,종남산,팔봉산 라인이다.
우령산 바로 뒤는 덕대산이다.








사진 중앙 우령산,종남산,덕대산,팔봉산 등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앞은 옥교산이고 그 뒤 멀리는 무척산이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천주산과 무학산 등이 흐릿흐릿멍멍멍텅텅텅이다.








서남남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 멀리는 영취산이고 그 좌측은 종암산과 덕암산이다.
사진 우측 멀리는 구룡산,관룡산,화왕산이고 관룡산 뒤 멀리로는 여전히 지리산이 건재하다.






다시 주등로로 되돌아내린다.






15:12



옥교산 갈림길(back)








직진은 옥교산,말치고개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각기 다른 철마산까지의 거리표시기는 2km일까,2.3km일까






급내리받이다.
된비알 내림길이다.
툭툭툭 떨어져 내린다.
내려서서는 송림 숲길로 잠시 완만히 진행한다.
안부 직전에서 갈랫길을 만난다.






15:33



평지마을 갈림길



음택이 있는 지점이다.








좌측 내림길은 한재골 평지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철마산까지는 1.3km이다.






잠시 순탄하더니 완만히 오른다.
봉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야트막한 능선봉을 세차례 넘어선다.
송림숲이 울울창창하다.
가파르게 내린다.
정면 철마산이 곧추 서 있다.
가파른 국면을 예고한다.
이어서 완만히 내린다.






15:51



독짐이고개









좌측 내림길은 한재골 음지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철마산까지는 0.6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장딴지가 팽창해진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16:19



철마산



조망꽝 산정이다.






곧바로 진행한다.








올라온 방향의 거리표시기는 있으나 넘어서 지나가는 방향표시기는 없다.








좌틀하여 (등)산로 방향으로 진행한다.






짤막 가파르게 내리고 완만히 오른다.






16:27



구형 철마산 정상석을 지나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곧 음택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희미한 족적을 더듬거리며 가파르게 미끄러져 내린다.
능선길이 아니라 낙엽쌓인 빗면길 내림이다.
더디다.
고약하다.






16:36



초현리 갈림길









우측 허릿길은 초현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한재골 음지리까지는 1.8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능선에 입석들이 사라지고 암반들이 나타난다.
그 직전에서 좌측으로 급하게 틀어 허릿길로 진행한다.
이따금 족적은 없다.
발걸음을 멈추고 두리번두리번 갸우뚱갸우뚱 엉거주춤 더듬거린다.
나풀거리는 시그널 하나 하나를 더듬어 찾아 헤매는 미로 속 발품 상황이다.
길게 허릿길로 돌아 비탈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비탈면 내림길도 당분간은 두리번두리번 거북이 내림이다.
한동안 지능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경사면은 누그러지면서 밤나무 군락지를 관통하여 내린다.
이어서 완만히 내린다.






17:13



임도를 만나고 우틀하여 쎼멘길 따라 내린다.






포장길을 만나고 좌틀하여 음지리마을회관을 지나 직진 방향으로 진행한다.






17:27



대감사 입구








대감사 입구 사거리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이후는 청도읍 택시를 불러타고 밤티재로 이동하게 된다.
(택시비: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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