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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11 나주 옥산 산행일지

뫼루 2022. 12. 12. 16:46

산행일:2022년 12/11

산행지:전남 나주시 노안면,문평면

산행순서:이슬촌정류장/노안성당입구-계량재/좌(우=망산)-노안성당갈림길/직(좌=노안성당)-이별재/직-옥산-소연재/직-매봉-울음재/좌(우=오두재)-금안1제-광곡경로당-나주쌍계정-이슬촌정류장/노안성당입구
(원점회귀)

산행거리:16.93km(포장길,농로 9.3km 포함)

산행시간: 05:10






08:05



이슬촌정류장

전남 나주시 노안면 양촌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노안성당 입구에 위치하고 있다.
전봇대에 이별재 이정표시기가 매달려 있다.








노안성당 입구 주변을 탐색한다.








노안성당과 청소년수련장 앞 마당은 엄청 넓다.
그게 주차장이든,운동장이든...






08:15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47m이다.
서방향 쎼멘길로 오른다.








이내 생태환경농업연구소 앞을 지나 쎼멘길로 오른다.








노안천주교회 앞에서 우틀,30여m 후 좌틀하여 쎼멘길로 오른다.






신의대 터널길을 지나 몇동의 폐건물을 지나 오른다.








임도 사거리를 만난다.
직진하여 오른다.
결과적으로 좌측도 옥산으로 오르는 길이다.






08:22



곧 쎼멘길이 끝나고 낡은 물탱크를 만난다.








큰재,계량재 방면으로 오른다.






본격 산길이 시작된다.








초입에 노란표시기가 길안내를 도와준다.






크게 S자를 그리며 가파르게 오른다.






08:30



오름길 중도에 Y자형 갈랫길을 만난다.








우측은 망산 방면길이다.
좌측으로 오른다.






50여m 가파르게 오른다.






08:32



계량재



주능에 올라선다.








우측은 망산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진행한다.
이별재까지는 1.1km이다.






완만히 오른다.
솔밭길이 포근하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08:36



오름길 중도에 멋드러진 노간주나무 한 그루가 있는 첫번째 암반 조망처에 올라선다.








망산을 쳐다본다.
사진 우측 멀리 뾰족한 꼬챙이는 어디일까
용진산 우제봉이다.
그 우측 뒤는 판사등산이다.






전체적으로 북방향 풍경이다.


사진 중앙부 좌측은 용진산이고 중앙부 우측은 복룡산 뒤로 어등산이다.
사진 중앙 멀리로는 불태산이 희미하다.
한 자리에서 두 곳의 석봉을 본다.
우제봉이라고도 불리우는 용진산의 뾰족이도 석봉이고 어등산의 정상도 석봉이다.
사진 좌측 앞은 망산이다.






동방면이다.


멀리 무등산이 흐릿흐릿하다.








태양 아래 식산이 길게 엎드려 있다.
사진 우측은 군부대가 점령한 금성산 정령봉이다.








들머리 노안성당과 이슬촌 일대를 내려다본다.






대기의 정체현상과 무거운 박무로 인해 시계는 혼탁,멍탁이다.

이어서 완만히 오른다.








데크교를 건너 짤막 가파르게 오른다.






08:44



무명봉에 올라선다.








사진 좌측 앞은 망산으로 이어지는 등줄이다.
사진 우측 멀리 뾰족한 꼬챙이는 용진산 석봉이고 바로 그 우측은 용진산 토봉이다.
용진산 토봉 우측 뒤는 판사등산이다.








좌 망산,중앙 용진산,우 어등산을 조망한다.
어등산 앞은 복룡산이고 용진산과 어등산 가운데 뒤로는 불태산이 희미하다.








들녁도 잿빛,너머 멀리 무등산도 잿빛이다.








사진 가운데 뒤는 금성산 정령봉이고 그 우측 앞은 이후 진행할 매봉,그 가운데 안부는 울음재이다.
사진 좌측 끝 멀리로는 식산이 엎드려 있다.








사진 중앙 뒤로 정도전 유배지가 있는 백룡산을 조망한다.








서방향 풍경이다.






서북쪽 풍경이다.


사진 좌측 멀리 불갑산부터 장암산,태청산,고성산으로 이어지는 영산기맥 라인이 흐리멍텅텅텅텅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풍경 좋은 암릉 전망처 지나 내린다.








옥산이 한층 가까이 다가와 있다.
그 좌측 뒤는 매봉,그 뒤로 끝은 금성산 정령봉이다.






짤막 가파르게 내린 후 완만히 진행한다.






08:54



노안성당 갈림길








좌측 목책 밧줄구간 내림길은 노안성당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이별재까지는 500m이다.






푹신한 솔밭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에 음택 지나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09:01



이별재



임도가 지나가는 고갯마루 안부 사거리이다.








정자쉼터와 각종 표시기들이 세워져 있다.






임도를 가로질러 오른다.








옥산까지는 2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우측으로 송전철탑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바위 전망처 지나 곧 펑퍼짐한 능선봉 두 곳을 연달아 넘어선다.






발밑으로 무안광주고속도로가 지나가고 있다.
노안터널이다.








좌측은 광주 방향이고 우측은 무안 방향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짤막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안부 지나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완만히 오른다.






09:26



옥산








산정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HP이다.








이정목 앞에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막상 정상은 그닥 시야가 밝지 않다.








아기장사바위 방면으로 내린다.








전방 진행할 산릉을 주시한다.
제일 뒤가 금성산 정령봉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야트막한 능선봉 넘어 완만히 내린다.
곧 안부 지나 오른다.
다시 능선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내린다.
산밤나무 군락지인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독도상 배재이다.






09:47



HP를 넘어선다.
HP 구실은 어려워보인다.
500MD 잠자리는 가능할 듯도 싶다.








HP 바로 아래 암반 조망처에 올라선다.
사방 시야가 거침이 없다.








사진 중앙 뒤는 금성산 정령봉이다.
사진 좌측 멀리는 식산이고 사진 우측 제일 뒤는 데이콤 철탑이 있는 신걸산이다.








좌 금성산,중앙 신걸산,우 백룡산을 조망한다.
백룡산은 정도전 유배지가 있는 곳이다.








지나온 옥산 뒤로 망산,병풍산으로 이어지는 등뼈 라인이 호쾌하다.








사진 중앙 멀리 용진산과 어등산,그 가운데 뒤로 불태산 등을 응시한다.








잿빛 들녁 너머로 멀리 무등산이 흐릿하다.








멀리 식산이 길게 엎드려 있다.
사진 우측은 금성산 정령봉이다.






서남쪽 풍경이다.


좌 신걸산과 우 백룡산 등을 조망한다.






짤막 가파르게 내린 후 완만히 진행한다.








송림숲이 편안하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10:07



능선봉에 음택 지나 내린다.
독도상 상한재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짤막 가파르게 내린 후 완만히 내린다.








소연재 직전에서 음택×2기와 아기장사바위 이정목을 먼저 만난다.








이정목 뒤편 바윗덩이가 아기장사바위인 듯하다.






이내 소연재에 내려선다.






10:13



소연재



소연재도 임도가 지나가는 고갯마루 안부 사거리 지점이다.








소연쉼터와 데크전망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데크전망대에서 전방 풍경을 살펴본다.








사진 좌측부터 용진산,판사등산,복룡산,어등산 등을 응시한다.








멀리 무등산이 뿌옇다.






임도를 가로질러 매봉 방면으로 오른다.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이어서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짤막 내린 후 다시 오른다.
펑퍼짐한 능선봉 지나 잠시 내린 후 완만히 오른다.






10:30



매봉



조망은 없다.
곧장 내린다.








울음재까지는 2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잠시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봉 넘어 완만히 내린다.
야트막한 능선봉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에 신의대 군락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완만히 내린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곧 완만히 진행한다.






11:01



봉분 지나 순탄하게 진행한다.
사진 소나무 너머는 오두재이다.






이어서 완만히 내린다.
막바지에는 능선길에서 우측 비탈길로 짤막 미끄러져 내린다.






11:05



울음재









울음재 이모저모를 탐색한다.








우측은 오두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금안저수지 방면으로 내린다.
금안저수지까지는 2km이다.






이후는 임도길 진행이다.






11:30



차량용 진입 차단기가 저먼치 바라다보인다.








무재 삼거리 지점이다.
우측은 생태숲 가는길 방향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11:34



금안1제를 지난다.






배뱅이골은 좌측 골짜기인가
내려온 골짜기인가






11:39



쎼멘길은 끝나고 포장길 진행이다.








직진하여 광곡 방면으로 진행한다.








금안2제를 지난다.








700년 수령의 느티나무 보호수를 탐닉한다.






11:46



광곡경로당 앞을 지난다.






11:56



나주쌍계정과 400년 수령의 푸조나무 보호수를 탐색한다.






포장길과 농로를 번갈아가며 걷고 또 걷는다.






12:11



농로에서 사진 중앙 좌측 매봉을 올려다본다.
사진 가운데 안부는 소연재이다.
소연쉼터가 뚜렷하다.






12:40



농로에서 지나온 옥산을 올려다본다.








사진 좌측 끝이 매봉이다.
올랐을때는 밋밋하더니 내려와 여기에서 보니 매봉 답다.








좌측은 매봉이고 우측은 옥산이다.






12:550



포장길 고갯마루인 무재를 넘어 곧 고속도로 암거를 통과한다.








고속도로 아래 암거 내부는 양천리영선마루이다.






13:26



이슬촌정류장
(퍼옴)

이슬촌정류장이 있는 노안성당 입구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결국 포장길과 농로 9.3km를 걷고 걸어 들머리로 돌아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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