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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29 부안군 위도 망금봉-도제봉-망월봉-파장봉 종주산행일지

뫼루 2022. 11. 20. 16:06

산행일:2022년 10/29

산행지:전북 부안군 위도면

산행순서:전막-대리길갈림길/좌(우=대리길)-안부사거리/직(우=소리마을,좌=내원암)-망금봉/좌-위도상수원댐갈림길/우(좌=위도상수원댐)-치도교-도제봉-개들넘교-망월봉/우(좌=서해훼리호위령탑)-시름교-파장봉-위도항여객터미널

산행거리: 11.25km

산행시간: 06:48(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격포항여객터미널








격포항여객터미널 안 매표소 옆에 여객선 운항시간표가 부착되어 있다.
07:55 첫배를 타고 들어가 16:45 막배를 타고 나올 계획이다.








승선권은 왕복으로 구입한다.








대원카훼리호에 승선한다.
등산객은 없으나 승객들은 많다.
어제부터 내일까지 위도호박축제 기간이란다.
섬에 무슨 호박이 얼마나 많길래 호박축제를 할까 싶다.






07:55



대원카훼리호는 정확히 제시간에 출항한다.
격포항여객터미널이 점점 멀어진다.
사진 너머는 외변산의 갑남산이다.








심청이가 몸을 던졌다는 전설이 내려오는 임수도를 지난다.








임수도 동쪽 인근 돛단여에 강태공들이 여럿이다.








위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식도가 점점 선명해진다.








위도항으로 들어서기 시작한다.








위도항에 접안을 시도하고 있다.








위도항이 목전이다.








위도항에 대기하고 있는 빨간색 대형버스에 탑승한다.






그많던 승객들은 어딜 갔는지 버스 안은 주민 대여섯명 포함하여 예닐곱명이 전부다.
버스는 위도를 반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돈다.
기사님은 운행하면서도 친절하게 위도의 지명과 갖가지 지형,기암들을 설명해준다.
참으로 고마운 일이다.
지면으로나마 다시 한번 감사함을 전한다.






09:18



전막








09:20

산행을 시작한다.







정자쉼터 대각선 맞은편으로 산문은 열려 있다.








이정목과 위도등산로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망금봉까지는 3.0km이다.






곧장 가파르게 오른다.
두차례 짤막 내린 후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길 옆 좌측 암반에 선다.








자연인 홀로 기거한다는 거륜도를 내려다본다.
사진 좌측은 아직 개방 전인 유료 낚시터이다.








반대편은 전막리 대리마을 풍경이다.






완만히 오른다.








곧 암릉지대로 오른다.








전방 진행할 주능 마루금을 주시한다.
중앙 앞은 망금봉,그 좌측 뒤로 도제봉,그 뒤로 망월봉이 희미하다.






암릉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09:49



무명봉을 넘어선다.








망금봉까지는 2.0km이다.






소사나무 터널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후박나무가 많다.






10:00



대리길 갈림길








희안하게도 이정표시기는 주능에서 살짝 벗어나 있다.
왜 이러는 걸까
우측 내림길은 대리길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망금봉길 방면으로 진행한다.






완만히 오른다.
곧 가파르게 오른다.






10:05



망금봉1.5km 이정목 지나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초지가 무성하다.
여름철에는 종주산행이 힘들 듯하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망금봉1.0km 이정목 지나 짤막 내린 후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국가지점번호판 지나 내린다.






짤막 가파르게 내린 후 완만히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펑퍼짐한 능선봉 지나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또 한번 능선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잠시 완만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내린다.






10:39



안부 사거리



안부 사거리이다.








우측은 소리마을 방면길이고 좌측은 내원암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10번 정상까지는 400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0:50



망금봉









이정목과 숲길안내판은 단순명료하게 보이나 오히려 더 어지럽다.








원형목재쉼터에 자리를 잡고서 다리쉼과 목축임을 한동안 즐긴다.






11:53

재출발






위도상수원댐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정면으로 시야가 트이는 내림길이다.
진행할 도제봉 뒤로 망월봉을 주시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10번 갈림길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곧 5번 갈림길에서 좌틀하여 가파르게 내린다.
선명한 직진 방향은 알바길이다.








6번 갈림길 지나 내린다.






곧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2:17



벤치×1,위도상수원댐2.0km 이정목 지나 내린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2:21



망금봉 방향표시기 지나 임도를 관통한다.








도교까지는 1.3km이다.
여기서 도교는 치도교를 말한다.








내려온 망금봉을 뒤돌아본다.






너른 탱크길로 오른다.








음택지대를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밋밋한 능선봉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내린 후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무의미한 암반 지나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12:41



위도상수원댐 갈림길








좌측 오름길은 위도상수원댐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내린다.
도교까지는 0.1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2:45



치도교를 건넌다.






가파르게 오른다.








도제봉0.4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꼬불꼬불 가파르게 오른다.






13:00



도제봉



여기는 가짜 도제봉이다.
독도상 진짜 도제봉은 북쪽으로 300여m 떨어져 있다.








개들넘교까지는 1.1km이다.






완만히 진행한다.
진짜 도제봉 갈림길을 지난다.
시간상 진짜 도제봉은 간과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개들넘교0.5km 이정목을 지난다.






완만히 내리고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완만히 내린다.






13:20



개들넘교를 건넌다.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등 뒤 풍경을 살펴본다.








지나온 앞의 능선봉 우측 뒤로 도제봉을 바라본다.






가파르게 오른다.
목책 밧줄구간 급치받이 구간도 띄엄띄엄 이어진다.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오름길 중도에서 앞의 능선봉 뒤로 도제봉,망금봉 등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13:45



망월봉



망월봉은 널찍한 HP이다.








팔각정자에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14:23

재출발






시름교1.0km 방면으로 내린다.
정자쪽 내림길은 서해훼리호위령탑 방면길이다.






내리면서도 짤막 올라 능선봉을 넘어선다.








여객선 한 척이 위도항을 떠나 식도로 향하고 있다.
시간상 대원카훼리호의 4항차 운항이 아닐까 싶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원형목재쉼터를 만난다.








망월봉 좌측 뒤 멀리 망금봉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에 정면 파장봉을 건너다본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4:41



곧 벤치×2개 있는 능선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14:52



시름교를 건넌다.








파장봉까지는 0.4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도중에 망월봉을 뒤돌아본다.






가파르게 오른다.






15:07



파장봉









위도방파제까지는 1.3km이다.








목책 밧줄구간 암릉길도 지난다.








망월봉을 목도한다.








정금리 뒤로 벌금리 풍경이다.






잠시 오른다.
무명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완만히 내린다.
안부 지나 오른다.
능선봉 넘어 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망월봉을 올려다본다.








위도항과 식도 풍경을 감상한다.






완만히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5:36



삼각점봉 넘어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15:49



무선중계소 지나 낚시터 입구 방파제 앞에 내려선다.








산길이 끝나는 지점이다.








위도등산로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여기까지 10.252km 진행해온 상태다.








이후는 해변길을 따른다.








파장금마을 표지석을 지난다.








위도에 진리가 있다.
진리는 덕적도에도 있고 흑산도에도 있다.








대원카훼리호가 위도항으로 들어오고 있다.
저 배는 식도를 다녀와서 다시 위도항으로 오게 된다.






16:08



위도항여객터미널

위도항여객터미널 앞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결과적으로 해변길은 딱 1km이다.








위도항에 있는 고슴도치 조형물을 탐닉한다.






16:40



대원카훼리호에 승선함으로 위도를 떠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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