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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09 충주 탄항산-문경 포암산 연계산행일지

뫼루 2022. 11. 20. 15:50

산행일:2022년 10/09

산행지:충북 충주시 수안보면,경북 문경시 문경읍

산행순서:미륵리3층석탑-하늘재/우(좌=포암산)-모래산-탄항산(왕복)-하늘재(back)/직-하늘샘-포암산(왕복)-미륵리3층석탑
(원점회귀)

산행거리: 9.64km

산행시간: 04:38(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6:15



미륵리3층석탑

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미륵리 63번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미륵리3층석탑 아래 길 가 공터에 주차를 한다.






06:22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373m이다.
여기에서 백두대간 하늘재에 올라 백두대간을 따라 우측의 탄항산과 좌측의 포암산을 각각 왕복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미륵리3층석탑 300여m 아래 하늘재 표지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하늘재까지는 1.8km이다.






널찍한 탱크길로 들어선다.
초입은 순탄하다.








하늘재1.6km 이정목을 지난다.






탱크길로 완만히 오른다.






06:45



연아닮은소나무를 탐닉한다.






하다하다 별 것을 다 끼워맞추는구나 싶다.
탱크길로 오른다.






06:52



하늘재

백두대간 금줄에 접속한다.








몇해 전에는 공사판으로 난잡하더니 모든 게 새롭게 조성되어 있다.








하늘재공원지킴터와 화장실이 건립되어 있다.






일단 화장실에 들러 급한 용무를 해결한다.

우측의 탄항산을 다녀와서 좌측의 포암산으로 오를 심산이다.








탄항산까지는 2km이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상수원 물탱크 앞에서 우틀하여 좌로 돌아 가파르게 오른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지능에 붙고 목책 밧줄구간으로 오른다.






데크계단 오름에 이어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7:23



모래산









마사토더미 너머는 박쥐봉이다.






가파르게 내린 후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07:34



쌍둥이 삼각점 지나 짤막 내린 후 가파르게 오른다.








나무가 기댄 걸까
바위가 기댄 걸까
둘 다 의지한다.






잠시 완만한 허릿길에 이어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 중도에서 풍광을 즐긴다.








사진 우측 포암산 등줄 뒤로 좌 용암봉과 우 만수봉,그 뒤로 월악의 비경이 출중하다.
사진 좌측은 박쥐봉과 그 우측 뒤 말뫼산의 풍모가 두드러진다.
사진 가운데 뒤 멀리로는 원주의 백운산과 치악산 자락이 아닐까 싶다.








사진 중앙 뒤로는 월악산의 영봉,중봉,하봉이 웅장하다.
그 우측은 용암봉과 만수봉이고 사진 좌측은 박쥐봉과 말뫼산이다.








이후 오를 포암산의 풍채가 가히 압도적이다.
그 좌측으로는 만수봉,용암봉,월악산 영봉,중봉,하봉이다.








마골치 이후 백두대간 대미산 라인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뒤 황소 등짝은 문수봉이고 그 좌측으로 매두막봉도 머리를 내밀고 있다.








사진 좌측 첫번째 뾰족봉은 백두대간 대미산이다.
그 우측으로 여우목고개,국사봉,마전령,거르목산,장군령,장군목,운달산 등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에 붙으니 선바위가 정직하게 세워져 있다.








선바위 앞 암반에서 나무틈 사이로 주흘산을 쳐다본다.






이어서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07:57



안부에 부봉삼거리3.1km 이정목을 지나 오른다.








탄항산 직전 암반길에서 조망을 살핀다.








좌 국사봉에서 중앙 운달산,우 단산으로 이어지는 문경대간 라인을 감상한다.
자세히 쳐다보니 운달산 앞으로는 수리봉과 성주봉도 식별이 된다.








주흘영봉이 첨예하다.
그 좌측으로 튀어나온 주흘주봉도 날카롭다.






08:10



탄항산(왕복)









정상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꽉 막힌 산정이다.
곧장 서둘러 발길을 되돌린다.








되돌아 내려오는 도중 모래산에서 탄항산을 올려다본다.








하늘재 직전 데크계단에서 포암산을 올려다본다.






08:52



하늘재(back)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포암산까지는 1.6km이다.






이어서 완만히 오른다.








무선중계소를 지나 오른다.






08:59



하늘샘



한바가지 들이킨다.
물맛이 좋다.








하늘샘 옆 평평한 암반에서 잠시 목축임과 다리쉼을 즐긴다.






10여분 후 다시 길을 이어간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연이은 데크계단으로 길게 오른다.








포암산1.1km 이정목 지나 급치받이다.








사진 중앙 멀리 단산과 오정산을 조망한다.








주흘주봉과 주흘영봉이 영락없는 도깨비 뿔 모양이다.








마패봉이 봉긋 바라다보인다.
그 좌측으로 금줄 뒤 돌출된 봉우리는 깃대봉이다.






09:37



어수선한 돌무더기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9:47



포암산 주능에 올라선 느낌이다.








포암산까지는 0.9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연이어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 상단에서 풍광을 즐긴다.








주흘산의 도깨비 뿔은 여전하다.








사진 좌측부터 조령산,부봉,신선암봉,깃대봉,마패봉,신선봉,박달산 등을 감상한다.
깃대봉 뒤 멀리는 군자산이 솟아 있다.








사진 좌측 마패봉과 신선봉,사진 중앙 박쥐봉과 그 뒤 북바위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신선봉 우측 뒤는 박달산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를수록 급치받이다.








포암산0.5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0:10



포암산








까치발을 하고서 목을 뺀 채 사방 풍경을 갈구한다.








앞의 용암봉과 만수봉 뒤로 월악산의 풍채가 가히 걸출하다.








앞은 좌측의 꼭두바위봉에서 우측 뾰족한 대미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비등길 금줄 라인이다.
그 뒤로 하설산,매두막,문수봉 등을 관망한다.








동방향 풍경이다.








사진 좌측부터 여우목고개,국사봉,마전령,거르목산,장군목,운달산,조항령,단산,오정산으로 이어지는 문경대간을 감상한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내린다.

내리는 도중 첫번째 만나는 데크계단 상단에서 마지막으로 풍경을 살펴본다.








주흘주봉과 주흘영봉이 첨예하다.
사진 우측은 부봉 뒤로 조령산이다.








사진 좌측부터 조령산,부봉,신선암봉,덕가산,군자산,깃대봉,마패봉,신선봉,박달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중앙은 좌 마패봉과 우 신선봉이 결합된 합작품이다.
그 좌측 올돌한 봉우리는 깃대봉이다.
사진 좌측은 부봉 뒤로 신선암봉이고 사진 우측은 박쥐봉 등줄 뒤로 북바위산이다.
깃대봉 좌측 뒤는 군자산과 덕가산이고 신선봉 우측 뒤는 박달산이다.








사진 우측은 말뫼산이고 그 뒤로 계명산과 충주호가 선명하다.
사진 좌측은 신선봉 뒤로 박달산이고 중앙은 박쥐봉 뒤로 북바위산이다.








사진 우측 용암봉 뒤로 월악산을 주시한다.
사진 우측은 만수봉이다.
사진 좌측은 말뫼산 뒤로 계명산과 충주호가 두드러진다.






11:00



하늘재 탐방로를 빠져나온다.








미륵리3층석탑

미륵리3층석탑 아래 포장도로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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