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2년 10/08
산행지:경북 문경시 문경읍,충북 충주시 수안보면
충북 괴산군 연풍면
산행순서:샛고랑펜션-연어봉갈림길/우(좌=연어봉)-신선봉-휴양림매표소갈림길/직(우=휴양림매표소)-마패봉/좌(우=조령3관문)-사문리탐방지원센터갈림길/직(좌=사문리탐방지원센터)-동화원갈림길/직(우=동화원)-동암문/직(우=동화원)-부봉삼거리/우(좌=하늘재,주흘산)-부봉1봉-부봉2봉-부봉3봉-부봉4봉-부봉5봉-2관문갈림길/우(좌=2관문)-부봉6봉-동화원휴게소-조령3관문-샛고랑펜션
(원점회귀)
산행거리: 12.44km
산행시간: 09:44(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6:25
샛고랑펜션
충북 괴산군 연풍면 새재로 1803번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샛고랑펜션 30여m 아래 길 가 공터에 주차를 한다.
06:37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475m이다.
동방향 포장길을 따른다.
이내 샛고랑펜션 앞을 지난다.
펜션과 식당을 겸하고 있다.
100여m 후 길 좌측으로 조령산자연휴양림 안내도와 이정목을 만난다.
신선봉까지는 1.3km이다.
돌길 난무한 골짜기길로 오른다.
신선봉1.0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07:07
신선봉0.6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골짜기를 벗어나 비탈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지능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진정 와송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07:38
연어봉 갈림길
주능에 올라선다.
좌측은 연어봉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신선봉까지는 0.2km이다.
처음 만나는 암릉 조망처에 올라선다.
사진 중앙 부봉 뒤로 주흘산 풍경이 환상이다.
사진 중앙 신선암봉 뒤로 조령산과 그 뒤로 백화산,곰틀봉,희양산,구왕봉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중앙 희양산과 구왕봉 우측 뒤로 멀리 속리산 톱날 하늘금이 장관이다.
전체적으로 서방향 풍경이다.
짧은 암릉길 급치받이에 이어 가파르게 오른다.
07:53
신선봉
신선봉은 거대 암봉으로 이루어져 있다.
신선봉 정상석 앞 너른 암반 위에 올라선다.
황홀한 풍경에 심취한다.
북방면 풍경이다
충주호에 운해가 몽환적이다.
사진 우측 앞은 말뫼산이고 그 뒤로 월악의 비경이 독보적이다.
월악산의 영봉,중봉,하봉,만수봉으로 이어지는 만수암릉 산경이 출중하다.
사진 중앙 마패봉 좌측 뒤는 금수산이고 사진 우측 만수봉 뒤는 하설산,매두막봉,문수봉이다.
만수봉 뒤로 멀리는 제2연화봉의 소백산강우레이더관측소가 식별된다.
사진 좌측 앞은 박쥐봉이고 사진 우측 앞은 포암산과 하늘재이다.
포암산 뒤는 대미산 뒤로 황장산,그 우측은 여우목고개 ,국사봉,거르목산이다.
좌 포암산,우 주흘산 풍경이 신비롭다.
부봉 뒤로 주흘산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중앙은 신선암봉 뒤로 조령산이다.
조령산 좌측 뒤 멀리는 백화산이고 조령산 우측 뒤로는 곰틀봉,이만봉,시루봉,희양산,둔덕산,청화산,구왕봉,속리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은 조령산이고 사진 우측은 군자산이다.
사진 중앙부 백악산 뒤로는 속리산 천왕봉부터 묘봉,상학봉으로 이어지는 톱날 하늘금이 현란하다.
군자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은 덕가산과 칠보산이다.
신선봉 암반 위에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암릉길 급내리받이다.
추청의 하늘은 더없이 무구하다.
암릉길 급내리받이 연속이다.
직벽의 암릉을 피하고자 우회하는 것이다.
내려서서는 비탈길+능선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암봉 넘어 짤막 가파르게 내린 후 완만히 진행한다.
08:36
길 옆 바위 조망처에 올라선다.
월악산이 장엄하다.
그 우측 뒤로는 금수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포암산과 그 뒤 대미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멀리는 국사봉과 거르목산이다.
부봉 뒤로 주흘산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부터 백화산,조령산,이만봉,희양산,구왕봉,속리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중앙 멀리 속리산을 관망한다.
서남쪽으로는 단연 군자산이 돋보인다.
완만히 진행한다.
이어서 짤막 가파르게 내린다.
08:51
휴양림매표소 갈림길
안부 삼거리이다.
이정목과 마패봉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우측 내림길은 휴양림매표소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마역봉까지는 0.9km이다.
마역봉은 마패봉의 다른 이름이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급치받이다.
무명봉을 넘어선다.
잠깐 완만하더니 급내리받이다.
이어서 완경사+급경사로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09:24
마패봉
정상석 뒤 옹색한 암반 위에 자리를 잡고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사진 중앙 앞은 하늘재이고 그 좌측은 포암산,우측은 탄항산이다.
하늘재 뒤는 대미산이고 그 우측으로 여우목고개,국사봉,거르목산,장구령,장군목,운달산으로 이어지는 문경대간을 조망한다.
부봉 뒤로 주흘산의 면모가 월등하다.
주흘영봉은 뒤집어진 바가지 모양이나 주흘주봉은 갈고리 모양이다.
남원의 고리봉과 똑같다.
사진 우측 앞은 깃대봉,그 뒤로 신선암봉과 조령산을 조망한다.
조령산 좌측 뒤는 백화산이고 조령산 우측 뒤는 희양산과 구왕봉이다.
사진 좌측은 조령산이고 사진 우측은 군자산이다.
조령산 우측 뒤는 희양산과 구왕봉,구왕봉 뒤 멀리로는 속리산 주능 하늘금이 오돌토돌하다.
덕가산과 칠보산,군자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지나온 신선봉이 올돌하다.
그 좌측 뒤는 박달산이다.
10:44
재출발
하늘재 방면으로 진행한다.
이제부터는 백두대간 금줄 진행이다.
50여m 완만히 진행한다.
계림령부봉4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곧 갈랫길을 만난다.
10:51
사문리탐방지원센터 갈림길
부봉삼거리까지는 3.9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부봉삼거리3.4km 이정목 지나 당분간 쭉 내린다.
11:11
동화원 갈림길
안부 삼거리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내린다.
부봉삼거리2.9km 이정목을 지난다.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계명지맥 분기점을 넘어선다.
잠깐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짤막 가파르게 올라 완만히 진행한다.
11:32
부봉삼거리2.4km 이정목을 지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완만히 진행한다.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는 곳에 부봉삼거리1.9km 이정목을 지나 오른다.
곧 능선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 잔잔하게 오르내림을 수차례 반복한다.
부봉삼거리1.4km 이정목을 지난다.
약간의 오르내림은 반복되지만 비교적 완만히 진행한다.
이어서 급경사+완경사로 내린다.
12:19
동암문
안부 삼거리로 몇해 전 주흘산에서 넘어와 동화원으로 내린 적이 있는 곳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부봉1봉까지는 0.6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새롭게 조성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부봉삼거리0.4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짧은 데크계단 오름에 이어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12:35
부봉삼거리
좌측 내림길은 하늘재,주흘산 방면길이다.
이제 백두대간과 이별한다.
우틀하여 오른다.
부봉1봉까지는 0.2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연이어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2:52
부봉1봉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내린다.
석문 지나 내린다.
부봉6봉까지는 1.0km이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3:02
부봉2봉
가파르게 내린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리고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3:17
부봉3봉
석간송의 품위가 고결한 민대머리 암봉인 부봉3봉에 올라선다.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소나무 뒤 월악산의 비경과 만수봉 등을 조망한다.
포암산 뒤로 좌측부터 만수봉,하설산,매두막봉,문수봉 등을 조망한다.
지나온 부봉1,2봉이다.
사진 좌측 앞은 지나온 부봉2봉이다.
그 우측 뒤로 주흘산을 주시한다.
멀리 백두대간 백화산을 응시한다.
사진 중앙 조령산과 그 우측 신선암봉 풍경을 감상한다.
지나온 신선봉이 저먼치 물러나 있다.
널찍한 암반 위에 자리를 잡고서 한동안 풍경 감상에 몰입한다.
14:19
재출발
가파르게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부봉4봉은 우회하여 지나간다.
가파르게 내린다.
부봉5봉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14:42
2관문 갈림길
좌측 내림길은 2관문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부봉6봉까지는 0.2km이다.
철계단 급치받이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4:49
부봉6봉
마지막으로 풍경을 담아본다.
멀리 백두대간 백화산을 관망한다.
그 우측 뒤로는 겹겹한 뇌정산과 둔덕산이 분별된다.
사진 우측 뒤 멀리는 백두대간 곰틀봉과 이만봉이다.
조령산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앞 깃대봉이 첨예하다.
막상 산정은 수림들로 우거져 보이는 건 전무한 곳이다.
깃대봉 뒤는 박달산이고 사진 좌측 멀리는 군자산이다.
사진 중앙은 신선봉이고 사진 좌측 앞은 깃대봉이다.
당분간 가파르게 내린다.
골짜기에 들어서서는 완만히 내린다.
15:35
문경새재 비포장 임도에 내려선다.
우틀하여 조령3관문 방면으로 진행한다.
15:36
곧 동화원휴게소 앞을 지난다.
제3관문까지는 1.2km이다.
동화원에서 부봉까지는 2.2km이고 마패봉까지는 3.0km이다.
15:54
조령3관문을 지난다.
백두대간 깃대봉과 마패봉 사이의 고갯마루를 넘어가게 된 것이다.
고사리주차장 방면으로 내린다.
16:20
원점회귀 기,종점인 신선봉 들머리를 지난다.
16:21
샛고랑펜션
샛고랑펜션 앞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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