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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7/03 거창 서출동류 물길 탐방일지

뫼루 2022. 7. 10. 09:03

탐방일:2022년 07/03

탐방지:경남 거창군 북상면

탐방순서:황점마을주차장-사선대-월성수련교-내계대교-월성마을-월성농림남강교/월성숲-주은자연휴양림-산수교(왕복)-황점마을주차장
(일 자 back,원점회귀)

탐방거리: 13.60km

탐방시간: 03:52(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7:50


황점마을 주차장

경남 거창군 북상면 월성리 1969-1번에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몇 차례 와본 곳이라 주변 풍경은 익숙하다.







주차장 입구에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여기에서 산수교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08:03

서출동류 트레킹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588m이다.







서출동류 트레킹은 주차장 입구에 있는 남재교를 건너면서 시작된다.







포장도로 바닥에 서출동류물길 방향표시기가 새겨져 있다.







남재교를 건너자마자 우틀하여 월성마을3.2km 방면으로 진행한다.







곧 황점슈퍼를 지나고 이어서 황점정류장을 지난다.







서출동류길은 포장도로 아래로 내려 앉는다.
노둣다리 아래 수량은 풍부하다.







노둣다리 위쪽으로 이후 되돌아오는 길에 퐁당할 알탕지를 눈에 담아둔다.







볼라드를 지나 데크로드로 진행한다.






08:17


간이화장실이 있는 도로 변 주차장을 지난다.







월성마을까지는 2.3km이다.







포장도로를 횡단하여 비포장 수렛길로 진입한다.







수렛길 입구에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현위치는 사선대 입구이다.







100여m 후 데크로드로 들어선다.







월성마을까지는 2.1km이다.






데크로드 진행중에 좌측 머리 위로 사선대를 올려다본다.
거대한 바윗덩이가 솟구쳐 있다.







20여m 후 사선대를 뒤돌아본다.
사선대 중앙에 석간송이 명품송이다.







50여m 후 제9경 사선대 안내판을 만난다.







월성마을까지는 2km이다.






08:24


이내 포장도로를 횡단한다.







공중화장실을 지난다.







포장도로 엽 숲길로 들어선다.







월성마을까지는 1.86km이다.







곧 포장길에 올라서고 우틀하여 월성수련교를 건넌다.






월성수련교를 건너자마자 좌틀하여 숲길로 다시 들어선다.






08:34


데크계단으로 내려 징검다리를 건넌다.







데크로드를 길게 따른다.







다시 징검다리를 건넌다.







월성마을까지는 1.2km이다.







50여m 후 쎼멘길로 진행한다.
서출동류길에서 유일하게 잠시 계류를 이탈한 구간이다.






등 뒤를 돌아본다.


덕유대간의 삿갓봉이 명징하다.







축사 앞을 지난다.







월성마을까지는 780m이다.






쎼멘길 진행중에 등 뒤 풍경을 바라본다.







덕유대간의 삿갓봉을 올려다본다.







월봉산 수리덤이 출중하다.






08:50


호두나무 무성한 포장길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진행한다.







월성마을까지는 468m이다.







월봉산 자락을 올려다본다.







좌 남덕유산과 우 삿갓봉을 잇는 덕유대간의 금줄이 현란하다.







내계대교를 건너 월성마을로 들어선다.







내계대교를 건너자마자 우틀하여 짤막 포장길 진행 후 데크로드로 진입한다.






또 다시 월봉산 자락을 올려다본다.







좌 월봉산 수리덤과 우 남덕유산을 조망한다.






데크로드는 민가 뒤안으로 이어진다.







데크로드가 끝나고 내계마을 표지석을 지난다.






09:00


월성정류장을 지난다.







우틀하여 월성농림남강교를 건넌다.
다리 건너가 월성숲이다.







서출동류 물길 트레킹길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좌틀하여 산수교 방면으로 진행한다.







월성숲에 자리한 간이화장실을 지난다.
월성숲을 이루는 나무들의 수령도 상당하다.






비포장 수렛길로 진행한다.







산수교까지는 2.5km이다.







계곡미를 탐색하며 진행한다.







간이화장실을 지난다.







산수교까지는 2.1km이다.






걷기 편안한 숲길로 들어선다.







길 좌측 아래로 천막촌이 나타난다.







무더위를 식히는 텐트촌인지,찜통더위를 보장받는 난민촌인지 헷갈린다.






숲길은 끝나고 데크로드로 진행한다.







주은자연휴양림 직전에 계곡미를 감상한다.







데크로드는 길게 이어진다.







주은자연휴양림 앞 소규모 모래톱이 인상적이다.







계곡미는 더없이 정겹다.
주은자연휴양림 인근 곳곳에 있는 너른 암반도 인상적이다.
단체객들의 만찬자리로는 최적지이다.






데크로드가 끝나고 다시 숲길로 진행한다.






09:46


세번째로 만나게 되는 징검다리 건너가 금일 트레킹길의 종점인 산수교이다.







징검다리를 건너 산수교 앞에 올라선다.







산수교 주변을 탐색한다.






이후는 왔던 길로 발길을 되돌린다.







되돌아오는 길에 월성마을 남덕유산농원 매점에 들러 캔맥주 하나를 구입하여 단숨에 들이킨다.







황점마을 주차장

황점마을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거창 서출동류길 탐방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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