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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06/25 영광군 상낙월도-하낙월도 탐방일지

뫼루 2022. 6. 25. 19:41

탐방일:2022년 06/25

탐방지:전남 영광군 낙월면

탐방순서:상낙월도선착장-진월교-하낙월도선착장-둘레길-데크전망대1,2,3-당너매갈림길/직(좌=당너매,우=마을가는길)-낚시터 위 정자-진월교(back)-상낙월도선착장

탐방거리: 7.82km

탐방시간: 04:11(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6:40


향화도선착장

111m의 칠산타워가 세워져 있는 곳으로 전남 영광군 염산면 향화로 2-10번에 소재하고 있다.







여객대합실은 1층 한쪽 구석에 자리하고 있다.







07:30배를 타고 들어가 13:30배를 타고 나올 계획이다.







낙월도에 매표소가 따로 없으니 승선권은 왕복으로 구입한다.






07:15


섬사랑12호에 승선한다.







40여분 후 낙월도가 보이기 시작한다.







낙월도가 점점 가까워진다.







상낙월도선착장이 목전이다.






08:41


상낙월도선착장에 접안한다.
향화도에서 07시 27분에 출항했으니 정확히 1시간 14분이 소요된 셈이다.






08:42


상낙월도선착장







3년만에 다시 온 상낙월도선착장 주변을 탐색한다.






08:47

탐방을 시작한다.
3년 전에는 상낙월도를 온전히 탐방했으니 금일은 진월교를 건너 하낙월도를 샅샅이 뒤져볼 심산이다.
하낙월도 방면으로 진행한다.







상낙월도선착장을 떠난 섬사랑12호가 하낙월도선착에 접안을 하고 있다.







장군 표지석은 근엄하나 마을 풍경은 평화롭다.







향나무 두 그루가 눈길을 잡아끈다.






08:58


면소재지인 낙월면 사무소 앞을 지난다.







새우 벽화가 인상적이다.







3년 전에는 없었던 응급환자이송 HP를 지난다.







상낙월도와 하낙월도를 잇는 진월교가 점점 가까워진다.







진월교로 들어선다.







우측 편 서북쪽 멀리 좌 대각이도와 우 소각이도를 응시한다.







진월교를 건넌다.







다리길이 끝나고 50여m 후 삼거리를 만난다.
금일 탐방길의 원점회귀 기점이 되는 지점이다.







하낙월도를 시계방향으로 한바퀴 돌아 우측 오름길 방면으로 내려올 계획이다.







하낙월도 마을 풍경이 안온하다.
사진 좌측 끝은 하낙월도선착장이다.







담쟁이 넝쿨도 싱그럽다.







마을 앞 대형 정자쉼터에 다다른다.







하낙월도선착장을 둘러보고나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둘레길 방향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마을 골목길을 관통한다.
사람 떠나고 없는 폐가가 유독 많아 보인다.







하낙월도 장군 표지석은 함박웃음이다.







화장실은 최신식이다.







하낙월도선착장이 지척이다.






09:31


하낙월도선착장









낙월도 산책로 종합안내도를 살펴본다.






발길을 되돌린다.






09:39


마을 앞 대형 정자쉼터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0:02

조식 후 재출발







둘레길 가는 길 방면으로 진행한다.







50여m 후 숲길로 들어선다.







목책난간대가 설치되어 있어 길은 분명하나 초지는 무성하다.
번성한 초지길이다.






남방향이다.


멀리 좌 매화산과 우 두봉산이 확인된다.
두봉산 좌측은 암태도 승봉산이다.






오르고 내린다.






10:15


첫번째 데크전망대를 만난다. 







안하에 모래해변을 내려다본다.







남방향 풍경이다.







임자도 대둔산은 머리만 나와 있다.
그 우측으로 불갑산,벙산,재원도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 끝 멀리는 승봉산,두봉산이다.






내리고 다시 오른다.






서북쪽이다.


대각이도 좌측 뒤로 안마도 일원과 오도,횡도가 희미하다.






잔잔하게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10:32


두번째 데크전망대를 만난다. 







대각이도와 소각이도를 조망한다.







임자도 대둔산과 불갑산,벙산,재원도 풍경을 감상한다.







신의대 터널이 어둑하다.







시원하니 동굴 속 느낌이다.






10:44


세번째 데크전망대를 만난다.







이내 너른 공간의 데크쉼터에 올라선다.
가공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상품 흔적이 역력하다.

 

 

 

 

정자쉼터 위로 데크쉼터는 3단 구조다.






당너매 방면 데크계단 내림길이 무척 가파르다.






계속해서 둘레길을 따른다.
초지가 번성한 구간도 이따금 나타난다.







예덕나무 군락지를 지나 오른다.







임자도와 재원도를 관망한다.







허사도,비치도가 아련하다.






11:09


쉼터에 내려선다.







좌 대각이도,중앙 소각이도,우 송이도를 조망한다.
송이도는 다녀온 지 얼마 되지 않아 더 반갑게 다가온다.







참사까미 가는 길 방면으로 내린다.






11:20


3년 전 다녀갔던 낚시터 위 정자에 내려선다.






정자쉼터에 배낭을 벗어두고서 사방 풍경을 살펴본다. 







낚시터 가는 길 방면 데크계단길은 비경이다.






북방면이다.


좌 대각이도,중앙 소각이도,우 송이도를 조망한다.







곧 다시 건널 진월교를 목도한다.







3년 전 거닐었던 상낙월도를 주시한다.







멀리 구수산 봉화령과 갓봉 등의 마루금을 관망한다.






동북쪽이다.


멀리 노인도 뒤로 이산도,삼산도,사산도 등이 어슴푸레하다.






풍경을 감상하며 한동안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12:13

재출발







원점회귀 기점에 내려선다.






이후는 back 구간이다.






12:58


상낙월도선착장







상낙월도선착장에 당도함으로 상낙월도-하낙월도 탐방길을 끝마친다.






섬사랑12호를 기다리며 상낙월도선착장에서 보게 되는 풍경이다. 







좌 구수산 봉화령과 갓봉,우 해제 봉대지맥상의 봉대산 일원







멀리 매화도 매화산과 승봉산,두봉산






멀리 임자도 대둔산과 불갑산,벙산,재원도







하낙월도
사진 좌측 끝 하낙월도 선착장에 섬사랑12호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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