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2년 06/04
산행지:전남 고흥군 금산면
산행순서:동정마을주차장-금산정사-매바위-적대봉-오천항,거금생태숲갈림길/직(좌=오천항,거금생태숲)-마당목재/좌(우=파성재)-내동삼거리/내동정류장
산행거리: 10.58km
산행시간: 04:39(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00
동정마을 주차장
전남 고흥군 금산면 석정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동정마을 입구에 있는 주차장이다.
예전 비포장은 깔끔하게 포장이 된 모습이다.
간이화장실이 있고 적대봉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10:18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5m이다.
동남방향 마을길로 파고든다.
곧 300년 수령의 팽나무 보호수를 지난다.
이어서 금산정사 앞을 지난다.
전방 골짜기 위로 예전 없던 저수지 제방둑이 올려다보인다.
골짜기 안으로 들어선다.
예전 산길은 오간 데 없고 황량한 토목의 현장만이 광범위할 뿐이다.
비포장 임도길을 따라 오른다.
10:32
적대봉 등산로 이정표시기를 따라 오른다.
뒤편 저수지 공사현장은 삭막하다.
식수와 훼손이 충돌한 현장이다.
물길은 소량 담수되어 있다.
공사판은 9할,물길은 1할이다.
10:35
저수지 좌측 위 비포장 임도길은 자연스럽게 산길과 연결이 된다.
산속에 들자마자 가파르게 오른다.
짧은 돌서렁지대를 지나 지그재그 가파르게 오른다.
10:53
적대봉1.0km 이정표시기를 지나 오른다.
소사나무 터널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1:03
첫 암릉지대에 올라선다.
서방향 풍경이다.
거금대교 너머 멀리 장흥의 천관산을 관망한다.
천관산 우측 뒤로는 억불산이 희미하다.
서북쪽이다.
멀리 일림산 뒤로 제암산이 흐릿하다.
사진 좌측 앞은 거금대교와 소록도이고 사진 중앙은 녹동항과 도양읍 일대이다.
북방면이다.
고흥군 일대 너머로 보성 오봉산을 응시한다.
동북쪽이다.
좌측부터 운암산,천등산,마복산,유주산 등을 조망한다.
이어서 소사나무 터널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소사나무 그늘 아래 침목계단 오름길이 가파르다.
11:19
하늘문이 트이면서 암릉지대에 올라선다.
등산지도상 기차바위라고 표기된 지점이다.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곧 올라설 적대봉을 올려다본다.
서방향이다.
멀리 천관산을 관망한다.
천관산 우측 뒤로는 억불산도 확인된다.
서북쪽이다.
사진 좌측 앞은 거금대교와 소록도,멀리 일림산 뒤로 존제산을 관망한다.
북방향이다.
고흥군 일대 너머로 보성 오봉산을 응시한다.
동북쪽이다.
바다 건너 사진 중앙은 천등산이고 사진 우측은 유주산이다.
그 가운데 뒤는 마복산,천등산 좌측 뒤는 운암산이고 천등산 우측 뒤 멀리는 팔영산이 등줄을 드러내고 있다.
동방면이다.
금강죽봉으로 유명한 지죽도 뒤로 외나로도 봉래산 풍경 등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 바다 건너서는 유주산이고 그 좌측 뒤는 마복산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판석길로 짤막 내린 후 가파르게 오른다.
11:29
매바위를 지나 오른다.
적대봉까지는 0.2km이다.
소사나무 터널길 오름은 여전하다.
11:35
적대봉
적대봉은 개인적으로 네번째 만남이지만 예전에 비하면 봉수대 안과 돌담은 손질되어 많이 단장된 모습이다.
간신히 돌담 위에 발 딛고 서서 일망무제의 풍경을 즐긴다.
서남쪽 다도해 비경이 환상이다.
멀리 생일도 백운산이 독도적이다.
사진 우측은 금당도이고 그 좌측은 평일도,그 뒤로 멀리는 조약도 삼문산이다.
서방향 풍경이다.
사진 좌측 바다 건너서는 금당도이고 사진 우측은 거금대교와 소록도 일원이다.
사진 중앙 멀리는 봉대산,부곡산,천관산,억불산 등을 관망한다.
서북쪽이다.
사진 중앙 멀리 일림산 뒤로 제암산을 응시한다.
사진 좌측 앞은 거금대교와 소록도이고 그 우측은 녹동항과 도양읍 일대이다.
고흥군 일대 너머로 멀리 보성의 오봉산을 관망한다.
사진 좌측은 녹동항과 도양읍 일대이다.
동북쪽이다.
사진 중앙은 천등산이고 사진 우측은 유주산,그 가운데 뒤는 마복산이다.
천등산 좌측 뒤는 운암산이고 천등산 우측 뒤 멀리로는 팔영산 등줄이 조금은 커진 모습이다.
동방향 풍경이다.
사진 중앙은 금강죽봉의 지죽도이고 그 뒤 멀리는 외나로도 봉래산이다.
사진 좌측은 유주산이고 그 좌측 뒤는 마복산이다.
이후 진행할 산등성이를 면밀히 살펴본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마당목재 이후 내동마을 하산길까지는 6개의 봉우리를 넘나드는 부침을 겪어야 한다.
봉수대 안에서 잠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 후 마당목재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12:15
오천항,거금생태숲갈림길
좌측 내림길은 거금생태숲,오천항 방면길이다.
완만히 내린다.
12:29
마당목재
너른 안부 삼거리이다.
자리를 잡고서 한동안 민생고를 해결한다.
13:03
점심 후 재출발
우측 내림길은 파성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서촌 방면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첫번째 무명봉에 올라선다.
이후 진행할 5개의 봉우리가 명징하게 다가온다.
내리고 오른다.
13:32
돌탑봉에 올라선다.
사방 풍광이 황홀하다.
풍광의 서술은 마지막 암릉지대에서 다룰 계산이다.
가파르게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쇠파이프가 설치된 암릉길 급치받이다.
싸목싸목 풍광길을 거닐면서 눈에 들어오는 모든 걸 담는다.
마지막 봉우리는 오르지 않고 우틀하여 우회한다.
순탄한 허릿길에 이어 가파르게 내린다.
14:03
등산지도에 표기된 기차바위 천장을 걷는다.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전체적으로 남방향이다.
사진 중앙은 초도,사진 좌측은 소거문도와 손죽도,초도 우측은 원도,장도이다.
서남쪽이다.
사진 우측 충도와 평일도 뒤로 생일도 백운산이 압도적이다.
생일도 좌측 뒤 멀리로는 청산도가 육안으로 확인된다.
서방향 풍경이 황홀하다.
사진 우측 금당도 뒤로는 멀리 완도 상왕산과 해남 두륜산이 분별된다.
사진 중앙부 멀리는 생일도 백운산과 조약산 삼문산이 분명하다.
사진 좌측 멀리는 청산도이다.
바다 건너 사진 좌측은 금당도,그 뒤로 평일도,조약도 삼문산,상왕산,두륜산 등의 풍경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멀리는 봉대산,부곡산,천태산,천관산,억불산 등을 관망한다.
지나온 산릉과 중앙 적대봉을 쳐다본다.
동북쪽이다.
사진 중앙은 천등산이고 그 좌측 뒤는 운암산이다.
운암산 우측으로는 팔영산,마복산,유주산 등을 조망한다.
동방향이다.
금강죽봉의 지죽도 뒤로 외나로도 봉래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멀리는 팔영산이고 그 우측은 마복산,마복산 우측 앞은 유주산이다.
동남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은 시산도이다.
시산도 우측 뒤는 소거문도와 손죽도이고 사진 좌측은 지죽도 뒤로 외나로도 봉래산 일원이다.
시산도 뒤 멀리는 광도가 아닐까 싶다.
풍광을 즐긴 후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한차례 암반길 급내리받이에 이어 가파르게 쭉 내린다.
14:52
쎼멘길 임도에 내려선다.
좌측 서촌마을 방면은 진행할 길이 아니다.
직진하여 내린다.
14:57
내동 삼거리
내동 정류장이 있는 내동 삼거리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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