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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2/25 부산 영도 봉래산 산행일지

뫼루 2021. 12. 30. 20:22

산행일:2021년 12/25

산행지:부산광역시 영도구

산행순서:목장원위주차장-산불감시초소/5/우-봉래산정상-안부6거리/직-자봉-손봉-목장원위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4.33km

산행시간: 02:21







09:40


목장원 위 주차장







주차장 안쪽에는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다.






09:53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78m이다.







볼러드를 지나 너른 탱크길로 진입한다.






임도길로 완만히 오른다.
주변에 각종 운동기구가 많다.






10:07


5번 산불감시초소를 만난다.
너른 탱크길 끝지점이기도 하다.







방화수 우측 옆 침목계단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길 옆 암반에서 조망을 갈구한다. 







부둣가에 하역을 대기하고 있는 화물선들이 줄줄이 사탕이다.







사진 좌측 몰운대 너머로 가덕도 국수봉,지양고개,연대봉,어음포고개,매봉,응봉산 등을 조망한다.
그 너머로는 거제도 풍경이 흐릿하다.
사진 우측 끝은 남항대교 끝지점인 현대힐스테이트이다.







남항대교 너머로 천마산,승학산,시약산과 구덕산을 조망한다.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이 끝나고 완만히 진행한다.






10:38


평상쉼터를 지난다.







막바지는 목책난간대 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0:46


봉래산 정상









너른 데크전망대에 조망도가 설치되어 있다. 






서방향 풍경이다.


부산남항과 남항대교,그 너머로 가덕도,그 뒤 거제도 풍경을 관망한다.
사진 우측은 천마산이다.






서북쪽 풍경이다.


부산남항 뒤로 천마산,승학산,시약산과 구덕산을 조망한다.
그 너머로는 굴암산 뒤로 천자봉,웅산,불모산,상점령,용지봉 등이 확인된다.






북방향 풍경이다.


사진 좌측부터 시약산과 구덕산,꽃동네,엄광산과 구봉산,백양산,금정산으로 이어지는 낙동정맥 라인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앞은 부산항 일원이다.






동북쪽 풍경이다.


부산항과 부산만이 온전히 내려다보인다.
부산항대교 뒤는 황령산과 금련산,그 뒤는 장산이다.
장산 좌측 뒤로는 달음산도 확인이 된다.
사진 좌측 뒤는 백양산,그 우측 뒤는 금정산,금정산 우측 뒤 멀리는 천성산이다.







부산만 너머로 황령산과 금련산,그 뒤 장산을 조망한다.






동방향이다.


부산만과 오륙도,조도의 갈매기산과 한국해양대학교 풍경을 조망한다.






데크로드를 따라 진행한다.






10:52


철쭉군락지가 있는 데크전망대에 다다른다. 






남서서쪽 풍경이다.


부산남항과 남항대교,몰운대,다대포, 그 너머 가덕도 연대봉과 멀리 거제도 풍경을 응시한다.







부산남항 뒤로 천마산,승학산,시약산과 구덕산, 그 뒤로 멀리 굴암산 뒤로 불모산과 용지봉 등을 관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11:05


여러 갈랫길이 있는 안부에 내려선다.
정자쉼터와 산불감시초소,이정목 등이 세워져 있다.







이정목의 팔은 6개이지만 실질적으로는 안부 7거리이다.
하나하나 세어보니 머리가 어지러울 지경이다.
직진하여 손봉 방면으로 오른다.
손봉까지는 0.66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곧 능선봉을 넘어선다.
잠시 내리고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1:12


자봉









정자쉼터와 산불감시초소가 자리하고 있다.
조망은 꽝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정표시기 없는 안부 삼거리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1:26


손봉 직전의 암봉에 올라선다. 







몰운대와 다대포,그 너머로 가덕도 연대봉,멀리 거제도 풍경을 관망한다.







천마산,승학산,시약산과 구덕산 너머로 불모산과 용지봉 등을 조망한다.







지나온 자봉 뒤로 봉래산 정상을 주시한다.
사진 좌측 뒤는 승학산,시약산과 구덕산이다.







사진 가운데 멀리 금정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은 황령산과 금련산이다.







부산항 뒤로 장산을 조망한다.







부산만 너머로 오륙도와 조도의 한국해양대학교 풍경을 내려다본다.






암봉에서 내려와 잠시 오른다.






11:30


손봉









멀리 대마도가 어렴풋이 시야에 들어온다.






바다 풍경을 감상하면서 가파르게 내린다.






11:45


내림길 도중에 만난 명품 석간송이 시선을 붙들어 맨다.
암반 위의 다복솔이 기특하다.






가파르게 내린다.






12:00


임도에 내려선다.
우틀하여 임도길을 따른다.






12:08


원점회귀 기점이 되는 임도 삼거리에 다다른다.
우측은 올라갔던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임도길을 따른다.






이후는 back 구간이다.






12:14


목장원 위 주차장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