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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1/28 신안 암태도 오도선착장 뒷산 산행일지

뫼루 2021. 11. 30. 19:39

산행일:2021년 11/28

산행지:전남 신안군 암태면

산행순서:오도선착장-만물상바위-천사대교전망대-정상/HP/우-안부/우-화석세계지도바위-피라미드속홍어바위-암태모실길/우-등대갈림길/우(직=오도선착장)-암태도등대(왕복)-등대갈림길(back)/우-오도선착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2.09km

산행시간: 01:13







13:00


오도선착장

오도선착장은 전남 신안군 암태면 신석리에 위치하고 있다.






13:11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8m이다.







해안 모실길 표지판 뒷쪽은 하산길에 나올 방면길이다.






20여m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결국 암태오도여객선터미널 뒤편으로 산문은 열려 있다.







등산로 방향으로 진입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얹힌바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얹힌바위 뒤태를 탐색한다.







음택 옆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정상가는 길 표지판 앞에서 등 뒤 천사대교를 뒤돌아본다.







천사대교가 끝나는 지점은 압해도 송공산이다.
송공산 좌측 뒤는 승달산이고 송공산 우측 뒤는 유달산이다.
유달산 우측 뒤 멀리로는 별뫼,가학,흑석,두억봉이 식별된다.
사진 우측 멀리는 구등대에 그 맥이 잠기는 화원지맥상의 매봉산,깃대봉 라인이다.






암반길에 이어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머리 위로 만물상바위를 올려다본다.






짧은 허릿길에 이어 목책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13:38


천사대교 전망대에 올라선다.






바다 풍경이 압권이다. 






북방향이다.


앞의 증도 너머로 지도의 꽃봉산 라인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앞은 초란도 일원이다.






동북쪽이다.


앞의 초란도 뒤로 당사도,그 뒤 매화도를 응시한다.






북동동쪽 풍경이다.


멀리 산등성이 마루금은 영산기맥이다.
좌측부터 감방산,보평산,남산,승달산,대봉산 등을 더듬어본다.
사진 좌측 앞은 매화도이고 사진 우측은 천사대교 뒤로 송공산이다.






동방향 풍경이다.


천사대교 끝자락은 송공산,송공산 좌측 뒤는 승달산과 대봉산을 잇는 영산기맥 라인이고 송공산 우측 뒤는 유달산이다.
유달산 우측 뒤 멀리로는 별뫼,가학,흑석,두억봉이 식별된다.






전체적으로 동남쪽 풍경이다.


멀리 화원지맥과 진도 일원을 관망한다.






남방향이다.


앞의 팔금도 뒤로 안좌도,장산도 풍경이 고혹적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13:44


정상은 삼각점이 재설된 초지 무성한 HP이다.
Gps를 측정해보니 해발 169m이다.
주변으로는 식생들이 빽빽하여 조망은 꽝이다.







등산로 가는 길 방향으로 우틀하여 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전방 풍경을 살펴본다. 







승봉산을 주시한다.







멀리 임자도 대둔산과 불갑산,삼각산,지도 꽃봉산 라인을 감상한다.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13:55


안부에 내려선다.

직진 방향은 길의 흔적이 없다.







우틀하여 등산로 가는 길 방향으로 내린다.







곧 화석세계지도바위를 만난다.
바위면을 면밀히 살피며 오대양 육대주를 억지로 끼워맞춰본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4:03


피라미드 속 홍어바위를 지나 내린다.






14:05


곧 암태모실길에 합류한다.







우틀하여 암태모실길 따라 순탄하게 진행한다.






14:11


등대 갈림길









우틀하여 등대 가는 길로 오른다.






14:14


암태도 등대(왕복)







암태도 등대 주변을 탐색한다.






발길을 되돌린다.






14:20


등대 갈림길로 되돌아내려 우틀하여 순탄하게 진행한다.







하산길 막바지는 짧은 침목계단 내림길이다.






14:30


오도선착장







오도선착장 뒤편 포장길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