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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16 거창 남덕유산 산행일지

뫼루 2021. 10. 20. 05:47

산행일:2021년 10/16

산행지:경남 거창군 북상면,함양군 서상면
전북 장수군 계북면

산행순서:남덕유산영각사주차장-남덕유산영각탐방지원센터-영각재/좌(우=남령,월봉산)-데크전망대-남덕유산-삿갓재대피소갈림길1/좌(우=삿갓재대피소)-삿갓재대피소갈림길2/직(우=삿갓재대피소)-서봉-덕유교육원갈림길/우(좌=덕유교육원)-반송마을갈림길/직(우=반송마을)-할미봉(왕복)-덕유교육원갈림길(back)/우(직=서봉,남덕유산)-영각교/좌-남덕유산영각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14.57km

산행시간: 08:11(점심시간,쉬는시간 포함)







07:00


남덕유산 영각사 주차장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오고 있다.
바람도 더욱 거세진 듯하다.
기상청 예보로는 오전 08시경 그칠 거라고 한다.
차 안에서 민생고를 해결하며 비가 그치기를 기다린다.
드디어 비는 그치고 하늘은 환해진다.
서둘러 등산준비를 채비한다.






08:16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622m이다.
주차장에서 나와 북방면으로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08:24


덕유산국립공원 입간판과 영각사 정류장이 있는 지점에 다다른다.







남덕유산까지는 3.8km이다.






포장도로를 버리고 좌틀하여 너른 임도길로 진입한다.






08:31


남덕유산영각탐방지원센터







덕유산국립공원 안내도를 훑어보고서 산문 게이트로 들어선다.






완만히 오른다.






08:43


남덕유산3.1km 이정목을 지나 오른다.






기온은 쌀쌀하나 단풍은 아직인 상황이다.
완만히 오른다.






08:58


남덕유산2.4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점점 경사면은 높아지고 길은 거칠어진다.






09:09


첫번째 목교를 건너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09:15


덕유01-51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해발 1001m 지점에 올라선다.







남덕유산까지는 1.9km이다.







곧이어 두번째 목교를 건넌다.






거친 돌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09:50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09:54


영각재

백두대간 남덕유산에서 분기하는 진양기맥에 합류한다.







우측은 비탐구간인 남령,월봉산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남덕유산까지는 0.9km이다.






잠깐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곧 길 가 우측 암릉에서 첫 조망을 갈구한다.







남방면 멀리 지리산 천왕봉이 장험하다.
그 앞은 대봉산이고 대봉산 앞은 우락산이다.
대봉산 좌측 봉우리는 천왕봉이고 우측 봉우리는 계관봉이다.
두 곳의 천왕봉이 포개져 있는 셈이다.






동방향 풍경이 압도적이다.


멀리 가야산 칠불봉과 상왕봉이 웅장하다.
사진 좌측부터 수도산,단지봉,가야산,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 등이 식별된다.
그 앞으로는 시코봉,양각산,흰대미산,보해산으로 이어지는 양각지맥이 분별되고 보해산 우측으로는 금귀봉이 선명하다.






북동방향이다.


사진 좌측 뾰족봉은 삿갓봉이고 그 우측은 무룡산이다.
그 가운데 뒤로 향적봉이 성대하게 솟아 있다.
사진 우측 멀리는 수도산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0:15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0:26


무명암봉에 올라선다.






사방 풍광이 황홀하다.







곧 진행할 데크계단과 데크전망대,그 좌측 남덕유산 정상을 올려다본다.







순식간에 덕유의 주능 등줄이 구름에 잠식당하고 있다.






동방향 풍경이다.


멀리 수도산,단지봉,가야산,우두산,비계산 풍경을 감상한다.






동남쪽,동쪽 풍경이다.


사진 우측 앞은 월봉산,그 좌측 뒤는 금원산과 기백산을 잇는 산릉이다.
금원산 좌측 뒤는 오도산,오도산 우측은 숙성산,오도산 좌측으로는 비계산,우두산,가야산이다.
비계산 앞은 금귀봉이고 우두산 앞은 보해산이다.
사진 우측 멀리는 황매산이다.






동남쪽 풍경이다.


사진 가운데 앞은 월봉산,그 좌측 뒤는 금원산과 기백산,월봉산 우측 뒤는 거망산과 황석산이다.
사진 좌측 멀리는 오도산,중앙 멀리는 황매산,사진 우측 멀리는 웅석봉이다.
웅석봉 우측 앞으로는 왕산과 필봉산이,황석산 뒤로는 정수산과 둔철산이,오도산 우측으로는 숙성산이 확인된다.






서방향 풍경이 압권이다.


사진 가운데 서상면 일대 너머로는 산군이 세 곳이다.
앞은 우락산,가운데는 대봉산,제일 뒤는 지리산 천왕봉이다.
사진 우측은 백두대간 백운산,사진 좌측은 황석산,황석산 우측 뒤는 웅석봉,백운산 좌측 뒤는 지리산 반야봉이다.
그 외에도 지리의 주능 등줄과 서북능선상의 수 많은 봉우리들이 식별된다.






전체적으로 서남방향이다.


사진 가운데 앞은 할미봉,그 뒤는 구시봉,그 뒤는 영취산이다.
영취산 좌측은 백운산이고 영취산 우측은 장안산이다.
백운산 좌측 뒤는 반야봉이고 사진 우측 멀리는 선각산과 덕태산 자락이다.






서남쪽이다.


사진 좌측부터 팔공산,선각산,덕태산,성수산 등을 조망한다.






서방향 풍경이다.


사진 가운데 올돌한 암봉은 마이산이다.
그 우측은 부귀산이고 마이산 뒤는 만덕산이다.
마이산 좌측으로는 성수산,덕태산,선각산이 강직하게 다가온다.
마이산 뒤로 멀리 희미한 산릉은 어디일까
김제 모악산이 아닐까 싶다.






급내리받이 후 안부 찍고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0:34


데크전망대

해발 1408m 지점으로 덕유01-48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또 다시 사방 풍경을 즐긴다.







사진 좌측 앞의 안부인 월성재만이 선명할 뿐 삿갓봉 북쪽으로는 구름이 내려앚아 있다.






동방향 풍경이다.


멀리 좌측부터 수도산,단지봉,가야산,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 등을 관망한다.






동남쪽 풍경이다.


사진 가운데는 금원산과 기백산이다.
사진 우측은 월봉산이고 그 뒤 멀리는 황매산이다.
사진 좌측 멀리로는 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숙성산 등이 식별된다.







사진 가운데는 월봉산,그 좌측 뒤는 금원산과 기백산,월봉산 우측 뒤는 거망산과 황석산,월봉산 뒤 멀리는 황매산이고 황석산 뒤 멀리는 정수산이다.
사진 좌측 끝 멀리는 두무산,오도산,숙성산이고 사진 우측 끝 멀리는 웅석봉이다.






남방향 풍경이 가히 월등하다.


사진 가운데 서상면 일대 너머로 우락산,대봉산,지리산으로 포개진 모습이 압도적으로 우월하다.
사진 우측은 육십령 뒤로 구시봉,그 뒤는 영취산,그 좌측 뒤는 백운산,백운산과 서래봉 가운데 뒤는 반야봉이다.
사진 좌측은 황석산,그 우측 뒤 멀리는 웅석봉이다.






전체적으로 서남쪽 풍경이다.


사진 가운데 앞은 할미봉이다.
그 뒤로 구시봉,영취산,백운산,장안산,반야봉 등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멀리는 팔공산,선각산,덕태산 자락이다.






서남쪽이다.


멀리 좌측부터 팔공산,선각산,덕태산,성수산 라인을 조망한다.







곧 올라설 남덕유산을 목도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비탈길로 우회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10:51


남덕유산








사방 풍광을 즐기며 한참을 노닌다.







멀리 향적봉이 모습을 드러낸다.






동방향이다.


멀리 좌측부터 수도산,단지봉,가야산,우두산,비계산 풍경을 감상한다.
그 앞으로는 양각지맥 라인도 희미하나마 확인된다.







멀리 좌측부터 수도산,단지봉,가야산,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숙성산 라인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앞은 금원산과 기백산이고 금원산 좌측으로는 현성산이 명징하게 나타난다.






동남쪽이다.


사진 가운데는 월봉산,그 좌측 뒤는 금원산과 기백산,월봉산 우측 뒤는 거망산과 황석산,월봉산 뒤 멀리는 황매산이고 황석산 뒤 멀리는 웅석봉이다.
사진 좌측 멀리는 두무산,오도산,숙성산이다.






남방향 풍경이다.


앞의 서상면 일대 너머로 우락산,대봉산,지리산 풍경이 환상이다.
사진 우측으로는 할미봉 뒤로 구시봉,영취산,백운산,장안산,멀리 반야봉 등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 끝은 황석산,그 우측 뒤 멀리는 웅석봉이다.







가운데 앞 할미봉 뒤로 백두대간 라인이 장대하게 펼쳐진다.
사진 가운데 중앙인 구시봉 우측 뒤는 장안산,장안산 우측으로는 범골봉,사두봉,신무산,팔공산으로 이어지는 금남호남정맥 라인이 율동한다.
구시봉 좌측 뒤로는 백운산,그 뒤 멀리는 지리산 반야봉이다.
사진 좌측은 우락산,대봉산,지리산 천왕봉이 차례대로 포개져 있다.
그 외에도 원통재 뒤로 삼봉산,백운산 좌측 서래봉,원통재 좌측 감투산,사진 우측 앞으로는 장수경주마목장과 백화산,대곡호 등이 확인된다.






서남쪽 풍경이다.


팔공산,선각산,덕태산,성수산 등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은 대곡호와 백화산,그 좌측 뒤는 장안산이다.







팔공산,선각산,덕태산,성수산 라인을 조망한다.







다음 올라설 서봉이 우뚝하다.






서북쪽 풍경이다.


서봉 우측 뒤 멀리 운장산과 구봉산을 잇는 호남알프스 라인이 호쾌하다.
사진 우측 끝 황소 등짝 모양은 적상산이다.
사진 가운데 멀리로는 오돌토돌한 대둔산 라인이 아스라히 시선에 포착된다.






전체적으로 북방향 풍경이다.


사진 중앙 앞은 삿갓봉 서북릉인 시루봉 줄기이다.
그 뒤로 조항산과 적상산이 구름 아래로 흐릿하나마 식별된다.
사진 좌측 끝 멀리는 대둔산이다.







산정 바로 아래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예전에 없던 서봉 방향표시기가 새로이 부착되어 있다.
왜 이제서야 설치를 했을까 싶다.






100여m 가파르게 내린다.






11:03


삿갓재대피소 갈림길1









우측 내림길은 삿갓재대피소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서봉까지는 1.0km이다.






이제부터는 본격 백두대간 금줄 진행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11:10


삿갓재대피소 갈림길2







우측 허릿길은 남덕유산을 간과하는 삿갓재대피소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서봉까지는 0.8km이다.






완만히 진행한다.
야트막한 능선봉을 한 차례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서봉 직전에서 가파른 철계단 오름길을 올려다본다.






11:48


서봉 앞 HP에 올라선다.







전경판을 쳐다본다.
그간 눈에 질리도록 넣은 풍경이다.






11:50


서봉









서봉 표지석이 새로이 세워져 있다.







거세게 북풍이 휘몰아치더니 맑았던 창공은 일순간 곰탕정국이 되고 만다.






조망은 포기하고 서봉 아래 암반에서 민생고를 해결하며 구름이 걷히기를 기대한다.






12:32

점심 후 재출발




정말 맑아진 하늘이 거짓말 같다.
거짓은 구름도 아니고 바람도 아니다.
나의 복일 뿐이다.







곧장 서봉 꼭지점에 올라선다.






동북방향이다.


삿갓봉과 그 뒤 무룡산이 명징할 뿐 향적봉은 여전히 구름의 시위가 진행중이다.
사진 우측 멀리는 수도산,단지봉,가야산이다.





동방향 풍경이다.


코 앞은 서봉 HP이다.
그 너머로 좌측부터 수도산,단지봉,가야산,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 라인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끝은 남덕유산이고 사진 좌측 끝은 삿갓봉 뒤로 무룡산이다.






동남쪽 풍경이다.


사진 좌측 앞은 남덕유산이다.
그 우측 뒤는 월봉산,월봉산 좌측 뒤는 기백산,월봉산 우측 뒤는 황석산,사진 가운데 멀리는 황매산,사진 우측 멀리는 웅석봉이다.






남방향 풍경이 제일 월등하다.


사진 가운데 앞의 서상면 일대 너머로 우락산,대봉산,지리산 천왕봉이 차례대로 포개져 있다.
대봉산의 계관봉과 천왕봉이 뚜렷하고 그 너머 지리산의 천왕봉과 중봉이 명확히 식별된다.
다른 산의 두 곳의 천왕봉이 포개져 있는 셈이다.
사진 좌측은 월봉산,그 우측 뒤는 황석산,그 뒤 멀리는 좌 황매산,우 웅석봉이다.
사진 우측은 백두대간 백운산,그 뒤 멀리는 지리산의 짝궁딩 반야봉이다.
사진 우측 앞은 할미봉,그 뒤로 육십령,구시봉,영취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산릉이 어엿하다.







사진 가운데 앞은 할미봉,그 뒤는 구시봉,그 뒤는 백운산이다.
백운산 우측은 장안산이고 백운산 좌측은 대봉산이다.
대봉산 뒤는 지리산 천왕봉이고 백운산 뒤는 짝궁딩 반야봉이다.
장안산 우측 뒤로는 범골봉,사두봉,신무산으로 이어지는 금남호남정맥이 율동한다.






서남쪽 풍경이다.


좌측부터 팔공산,선각산,덕태산,성수산 라인을 조망한다.






전체적으로 서방향 풍경이다.


사진 가운데 마이산의 숫마이봉과 광대봉이 식별되고 그 뒤 멀리로는 모악산이 어렴풋하다.
사진 좌측은 덕태산과 성수산이고 사진 우측 멀리는 호알의 맏형 운장산이다.






서북쪽 풍경 또한 우월하다.


사진 좌측은 고산 뒤로 호남알프스의 연석산,운장산,구봉산 등이 호쾌하고 사진 가운데 용담호 너머 멀리로는 대둔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용담호 우측으로는 조항산이 뚜렷하다.






북방향 풍경이다.


사진 가운데 앞의 시루봉 뒤로 황소 등짝 모양의 적상산이 적나라하다.
적상산 좌측은 마향산,조항산이고 적상산 우측은 깃대봉,백운산이다.






동북쪽 풍경이다.


사진 우측은 삿갓봉 뒤로 무룡산이고 사진 좌측은 시루봉 뒤로 적상산이다.
향적봉은 여태 모습을 감추고 있다.







육십령7.3km 방면으로 내린다.
예전 없던 이정목이다.






백두대간 할미봉 방면 비탐구간이 해제되었나 하는 의구심이 강하게 솟구친다.
지금껏 진행해온 길의 안내가 그렇다.
남덕유산의 서봉 방향표시기도,여기 서봉의 육십령 방향표시기도 전에는 없었던 것들이다.
그렇다면 할미봉 비탐구간이 풀린거다 라고 확신을 갖게 된다.

가파르게 내린다.
거친 면모를 자랑하는 남덕유산 특유의 가파른 암릉길 내림이다.
당분간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에 덕유교육원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를 지나 오른다.
다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오르니 예전 네 발 급치받이 구간에 새로이 데크계단이 조성되어 있다.
짤막 가파르게 오른다.






13:06


덕유11-12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암반에 올라선다.







팔공산,선각산,덕태산,성수산으로 이어지는 금남호남정맥 라인을 조망한다.







사진 가운데 숫마이봉이 올돌하고 그 뒤로 멀리 모악산이 아스라히 시야에 들어온다.
사진 좌측은 선각산,덕태산,성수산이다.






서북쪽 풍경이다.


연석산,운장산,구봉산을 잇는 호남알프스 풍경을 관망한다.
사진 가운데 고산 뒤가 첨예하게 돌출된 구봉산이다.







조금 전 내려온 서봉을 올려다본다.







좌 서봉,우 남덕유산을 목도한다.







남덕유산을 온전히 주시한다.






동남쪽이다.


사진 가운데는 월봉산,그 좌측 뒤는 금원산과 기백산,월봉산 우측 뒤는 황석산이다.






전체적으로 남방면이다.


좌 황석산,우 대봉산을 조망한다.
대봉산 앞은 우락산이고 대봉산 뒤는 지리산 천왕봉이다.
황석산 좌측 뒤 멀리는 황매산이고 황석산과 대봉산 가운데 뒤 멀리는 웅석봉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완만히 내린다.






13:36


예전에 할미봉 방면 백두대간길이 막혀 있었던 지점이다.







육십령5.2km 방면으로 진행한다.






서너차례 오르내림을 반복하지만 그닥 힘들이지 않고 완만히 진행한다.






13:51


덕유교육원 갈림길







해발 896m 지점으로 덕유11-08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능선봉 삼거리이다.
좌측은 덕유교육원 방면길이고 우측은 백두대간을 이어가는 할미봉 방면길이다.
우측의 할미봉을 왕복으로 다녀와서 여기로 다시 되돌아와 덕유교육원 방면으로 내릴 계획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안부 지나 오른다.
두어차례 밋밋한 능선봉을 넘어선다.
나무틈 사이로 할미봉이 한층 가까이 다가와 있다.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새로이 신설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4:21


할미봉 직전의 무명 암봉에 올라선다.







곧 올라설 할미봉을 쳐다본다.
밧줄구간 네 발 급치받이 구간에 데크계단이 새로이 신설되어 있다.







대곡호 너머로 장안산과 범골봉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멀리는 팔공산이다.







좌측부터 팔공산,선각산,덕태산,성수산 라인을 응시한다.






서북방면이다.


멀리 연석산,운장산,구봉산을 잇는 호남알프스를 관망한다.
연석산 좌측으로는 원등산과 그 뒤 써레봉도 확인이 된다.
사진 우측 뒤 멀리로는 대둔산이 어렴풋하다.







좌 서봉과 우 남덕유산이 헌걸차다.







동방향 월봉산을 목도한다.
좌측은 수리덤이고 우측은 정상이다.
그 가운데 너머로 금원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반송마을 방향 대포바우를 살펴본다.
멀리는 팔공산,성수산 라인이다.




 

대포바우를 확대한다.







급내리받이 후 신설된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14:36


반송마을 갈림길







우측 내림길인 반송마을 방면길도 선명하다.
직진하여 오른다.
할미봉까지는 0.07m이다.






잠시 오른다.






14:37


할미봉








사방 풍광을 즐긴다.







우측 남덕유산에서부터 걸어온 백두대간 금줄이 선연하다.







월봉산을 주시한다.
좌측은 수리덤이고 우측은 정상이다.
그 가운데 뒤로 금원산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월봉산 수리덤 좌측 고갯마루는 남령,그 너머 멀리는 호음산 뒤로 수도산이 아닐까 싶다.







거망산과 황석산 라인을 조망한다.







사진 가운데 앞의 우락산 뒤로 대봉산과 도숭산을 조망한다.
대봉산 계관봉과 천왕봉,그 좌측 도숭산이 뚜렷하다.
사진 우측 뒤는 백두대간 백운산이다.







사진 중앙 앞은 구시봉,그 뒤는 영취산,영취산 우측은 장안산,영취산 좌측은 백운산이다.
백운산 좌측으로는 서래봉,원통재,감투산,대봉산이다.







멀리 팔공산,선각산,덕태산,성수산 라인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앞은 장수경주마목장이고 그 뒤 통영대전고속도로 교각 뒤는 대곡호이다.






이후는 올라왔던 덕유교육원 갈림길로 발길을 되돌린다.






15:33


덕유교육원 갈림길(back)







우틀하여 경상남도덕유교육원 방면으로 내린다.






한동안 가파르게 내린다.






15:55


교육원 출금 표지판이 있는 너른 탱크길에 내려선다.






우틀하여서는 완만한 임도길 내림이다.
민가를 만나고 쎼멘길,포장길 따라 쭉 내린다.






16:23


영각교가 있는 포장도로 삼거리에 내려선다.






좌틀하여 포장길 따라 오른다.






16:26


남덕유산 영각사 주차장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