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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6/26 고흥 마복산 산행일지

뫼루 2021. 7. 6. 06:46

산행일:2021년 06/26

산행지:전남 고흥군 포두면

산행순서:해재-조선(흔들)바위-투구바위-지붕바위-마복송-마복산정상(왕복)-해재
(일 자 back,원점회귀)

산행거리: 4.79km

산행시간: 02:48







12:10


해재

우선 벤치에 자리를 잡고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자리를 정돈한 후 임도 옆으로 조성되어 있는 데크전망대에 올라 풍광을 살펴본다.






동남방면이다.


좌측의 내나로도와 그 우측 뒤 외나로도 봉래산 풍경을 감상한다.






12:41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331m이다.







노리목재 방향은 남성제 부근에서 차를 타고 올라온 방면길이고 내산마을 방향은 임도 따라 가면 만나게 되는 마복사 방면길이다.
활공장 방향은 고흥기상대 방면길이기도 하다.
마복산 정상까지는 2.2km이다.







마복산 둘레길 종합안내도 뒤편으로 산문에 든다.







말 벽화가 역동적이다.






잠깐 순탄하더니 이내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2:58


해탈바위를 지나 오른다.






12:59


곧 길 가 좌측 아래로 암릉조망처를 간섭한다.







조선(흔들)바위,병사바위,미미르의 샘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흔들바위 옆 암반 위에 올라선다.






서방면이다.


좌측의 고흥기상대와 그 우측 뒤 멀리 천등산을 조망한다.






서북방향이다.


사진 좌측의 천등산과 사진 우측 앞 비봉산 뒤로 빼꼼한 조계산을 응시한다.






동남방면이다.


멀리 외나로도 봉래산을 관망한다.
사진 우측 앞은 익금마을이고 그 앞은 오형제도와 수락도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3:10


능선봉에 투구바위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길 좌측 아래 있는 투구바위를 보고서 되돌아온다.






완만히 진행한다.







곧 마복산 정상(1.9km) 이정목을 지난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13:22

능선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내리고 다시 오르고 내리기를 두 차례 반복한다.






13:25


평상쉼터를 지난다.






가파르게 내린다.
멋드런 소사나무 터널이 발걸음을 위무해준다.






13:29


지붕바위를 만난다.







지붕바위 옆으로 오른다.






전체적으로 서방향이다.


딸각산과 천등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앞은 비봉산이다.






서북방향이다.


앞의 비봉산 뒤로 조계산을 조망한다.






서북북쪽이다.


운암산을 주시한다.
올돌한 깃대봉과 죽순바위가 인상적인 곳이다.







고흥기상대 뒤로 멀리 거금도 적대봉이 희미하다.






짤막 순탄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내린다.
묵HP를 지나 곧 마복송을 만난다.






13:42


마복송







오래 전에는 무성한 초지에 파묻혀 방치되고 있는 듯한 느낌이었으나 지금은 잘 관리되고 있는 모습이다.
개인적으로는 무척이나 보고팠던 반송이었음을...






잠시 평탄하게 진행한다.







곧 평상쉼터를 연이어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14:01


마복산 정상0.5km 이정목 지나 암릉길로 오른다.







암릉 위 도처에 원추리 군락이 풍요롭다.






14:04


암봉 꼭지점에 올라선다.






남서서쪽이다.


고흥기상대 뒤로 유주산,그 너머로 거금도 적대봉을 관망한다.







사진 좌측부터 딸각산,천등산,비봉산,조계산 등을 조망한다.







운암산을 응시한다.






동북방면이다.


우각산과 우미산 우측 뒤로 낭도,백야도,개도 등이 흐릿하다.






동남쪽 풍경이다.


내나로도 뒤로 외나로도 봉래산을 응시한다.






남방면 풍경이다.


안하에 익금마을과 오형제도,수락도 풍경을 감상한다.






완만히 진행한다.
소사나무 터널이 멋스럽다.
잠시 내린다.
묵HP를 지난다.
완만히 내린 후 가파르게 오른다.






14:20


마복산 정상








예전에는 봉수대 돌탑 한가운데 마복산 판떼기가 그 이름을 대신하고 있었으나 지금은 어엿한 정상석이 새로이 세워져 있다.







봉수대 돌탑 위로 오른다.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고흥기상대 뒤로 유주산,그 너머 멀리 거금도 적대봉이 희미하다.







사진 좌측부터 딸각산,천등산,비봉산,조계산 등을 조망한다.







운암산이 조금 전보다는 훨씬 선명해진 느낌이다.






동북북쪽이다.


정상에 올라와서야 드디어 팔영산의 위용을 맛보게 된다.






동북쪽 풍경이다.


좌측은 팔영산,그 우측은 우각산과 우미산이다.
우미산 우측 뒤로 낭도와 백야도가 아련하다.






동남쪽 풍경이다.


내나로도와 그 뒤 외나로도 봉래산을 관망한다.






남방향 풍경이다.


안하에 익금마을과 오형제도,수락도 등을 내려다본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 내린다.






15:29


해재

들머리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