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04/17
산행지:충북 제천시 덕산면
산행순서:신륵사주차장-신륵사삼거리/우(좌=덕주사,동창교)-월악산정상/영봉(왕복)-신륵사주차장
(일 자 back,원점회귀)
산행거리: 6.95km
산행시간: 03:46
04:00
신륵사 주차장
신륵사는 충북 제천시 덕산면 월악산로4길 180지번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04:29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83m이다.
서방면으로 골짜기 따라 진행한다.
탱크길 따라 완만히 오른다.
탱크길이 끝나고 산문게이트를 통과하면서 본격 산길이 시작된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한동안 땅만 보며 가파르게 오른다.
05:20
지능선 안부에 올라선다.
영봉1.8km,신륵사1.8km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딱, 중간 지점이다.
월악 03-04 119소방 이정목도 세워져 있다.
해발 651m 지점이다.
좌틀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이제부터는 능선길 진행이다.
희붐의 징조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라이트를 끄니 보이지 않던 진달래가 보이기 시작한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06:04
신륵사 삼거리
좌측은 오래 전 오른 적이 있는 덕주사,동창교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진행한다.
영봉까지는 0.8km이다.
낙석 방지 철망 구조물이 튼실하다.
데크계단으로 짤막 내리고 다시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06:08
명료한 일출의 기대감은 산산조각나고 처참한 형태의 일출 풍경을 보게 된다.
북방향 운무는 그런대로 봐 줄 만하다.
가파르게 오른다.
06:17
짤막 내린 후 올라갈 데크계단을 쳐다본다.
저기를 넘어서면 다시 300m 오름길이 기다리고 있을 터이다.
예전 기억이 그것을 말해주고 있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6:24
영봉0.3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6:30
월악산정상/영봉(왕복)
원경은 꽝이니 주변만을 탐색한다.
탐방로 안내도 우측 내림길은 예전 내린 적이 있는 보덕암 방면길이다.
서북쪽이다.
앞의 중봉과 그 뒤 하봉을 목도한다.
멀리 충주호는 오리무중이다.
서방향 풍경이다.
안하에 한수면 일대를 내려다본다.
남방향 풍경이다.
동방향 풍경이다.
건너편 데크전망대로 이동한다.
데크전망대 주변을 탐색한다.
영봉을 건너다본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 내린다.
오르면서 보지 못했던 것들을 내리면서 보게 된다.
07:35
딱, 중간 지점에 내려선다.
데크쉼터에는 출입금지 금줄이 쳐져 있다.
'전염볌 시국에 떼거리로 모이지 마라'
머 이런 뜻이렷다.
비틀어 말하자면,
'쉬지 말고 계속 걸어라'
머 이런 뜻도 있을게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07:45
내림길 도중에 금줄이 쳐진 데크쉼터를 또 지나 내린다.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잡석길,돌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07:55
산문게이트를 빠져나온다.
이후는 탱크길 진행이다.
산양의 모습도 들여다본다.
산양 알림 표지판부터 신륵사까지는 0.5km이다.
완만히 내린다.
쎼멘길로 바뀐다.
08:11
길 좌측 담장 너머로 대충 눈짐작으로 신륵사 절골을 염탐한다.
신륵사 입구에 등산로 표시기가 세워져 있다.
월악산 주능 마루금을 올려다본다.
08:15
신륵사 주차장
신륵사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