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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07 담양 추월산 산행일지

뫼루 2021. 3. 10. 19:16

산행지:2021년 03/07

산행지:전남 담양군 용면,전북 순창군 복흥면

산행순서:담양호국민관광지주차장-추월산동굴-보리암입구/좌(직=추월산정상)-보리암(왕복)-보리암입구(back)/좌(우=주차장)-보리암정상/우(직=추성리)-물통골삼거리/직(좌=물통골)-정상삼거리/좌(우=월계리)-추월산정상(왕복)-정상삼거리(back)/좌(우=보리암정상)-월계삼거리/우(직=견양동,대법원연수원)-월계리-담양호국민관광지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6.69km

산행시간: 03:41







08:18


담양호국민관광지 주차장









화장실은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08:28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55m이다.







주차장 입구에 추월산 방향 표시목이 세워져 있다.






서방향으로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100여m 후 산문으로 들어선다.







돌탑을 음미하며 매트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08:37


추월산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는 정자쉼터를 지나 오른다.






08:47


두번째 만난 정자쉼터에서는 옷무새를 재정비한 후 가파르게 오른다.







머리 위로 보리암 물자운송 케이블카가 시끄러운 기계음을 발산하며 올라가고 있다.






산죽 사잇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08:55


추월산동굴







추월산동굴 주변에는 이정목 등이 세워져 있고 벤치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보리암까지는 0.4km이고 추월산 정상까지는 2.03km이다.







목책 밧줄구간 거친 돌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09:01


목책 밧줄구간이 끝나고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 끝지점에서 조망을 살펴본다.







지척의 보리암을 올려다본다.






동북방향이다.


앞의 과녁바위산 뒤로 치재산과 용추봉,그 뒤로 여분산,회문산 등을 관망한다.







담양호 풍경 너머 산성산과 강천산을 조망한다.






연이어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09:15


데크계단 중도에서 길 옆 암반 조망처를 간섭한다.







호남정맥상의 추월산 주능 마루금을 살펴본다.
사진 우측 끝은 심적산깃대봉이다.







호남정맥 안부를 작살낸 대법원연수원 너머 옥녀봉과 백방산을 응시한다.
연수원 좌측은 심적산깃대봉이고 연수원 우측은 북추월산이다.






동북쪽 풍경이다.


사진 좌측 호남정맥 치재산과 용추봉 뒤로 여분산과 회문산이 흐릿하다.
사진 앞은 과녁바위산이다.







담양호 풍경 너머 산성산과 강천산을 조망한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벤치×2개 있는 너른 암반터를 지나 오른다.






09:27


보리암 입구







좌측 보리암을 다녀오기로 한다.






짤막 내린 후 철난간대가 설치된 허릿길 진행이다.






09:30


보리암(왕복)







보리암 이모저모를 염탐한다.







연리목인 사랑의 나무를 탐색한다.






보리암 정면 풍경을 조망한다.







담양호 너머 강천산 풍경이다.







담양호 너머 우 산성산,좌 강천산 풍경이다.






보리암 입구로 발길을 되돌린다.






09:37


보리암 입구(back)







우측은 올라온 주차장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추월산 정상까지는 1.52km이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거친 암릉길 급오름에 이어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지금껏 오른 데크계단의 총 층계 갯수는 1122개인가






09:53


보리암 정상









직진은 추성리 또는 쌍태리로 내리는 2등산로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진행한다.
추월산 정상까지는 1.3km이다.






완만히 진행한다.






10:00


곧 길 옆 암반에 올라선다.






남방면 풍경으로 담양군 용면 일대가 먹먹하다.






서남쪽 풍경이다.


용구산 뒤로 병풍산과 그 좌측 삼인산이 흐릿하다.







이후 올라설 추월산 정상을 주시한다.






짤막 가파른 내림 후 거친 암릉길에 이어 완만히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지나 내린 후 산죽 사잇길로 완만히 진행한다.






10:17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을 지난다.






곧 갈랫길을 만난다.






10:18


물통골 삼거리







좌측 내림길은 물통골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추월산 정상까지는 0.53km이다.







곧 HP를 관통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10:35


정상 삼거리

호남정맥에 접속하는 지점이다.







정상을 다녀와서 우측 월계리 방면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제부터는 호남정맥 진행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0:38


추월산 정상(왕복)







산정은 식생들의 분포로 인해 사위가 시원하게 트이지 않는다.







지나온 보리암 정상을 바라다본다.







용구산과 그 뒤 병풍산,삼인산이 흐리멍텅이다.







호남정맥상의 추월산 등줄을 쳐다본다.






정상 아래 암반에서 간편식으로 목축임과 다리쉼을 즐긴 후 정상 삼거리로 발길을 되돌린다.






10:58


정상 삼거리(back)







우측은 지나온 보리암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월계리까지는 1.3km이다.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가파르게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11:07


월계 삼거리









직진은 호남정맥을 이어가는 대법원 연수원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내린다.
월계리까지는 1.55km이다.
거리표시기는 정상 삼거리 보다 더 늘어난 셈이다.






짧게 걸었던 호남정맥과도 이별을 하게 된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계속해서 가파르게 내린다.






11:21


중도에 벤치×2개 지나 내린다.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11:36


골짜기에 내려서서도 가파르게 내린다.






내릴수록 경사면은 점점 누그러진다.
완만히 내린다.







하산길도 막바지임을 알려준다.






10:52


월계리에 내려선다.






포장길 따라 내린다.






11:59


월계리마을회관을 지난다.






12:02


29번 국도에 내려선다.







월계마을 표지석과 월계정류장이 있는 지점이다.






우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12:09


담양호국민관광지 주차장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