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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28 포항 내연산 산행일지

뫼루 2021. 3. 2. 19:42

산행일:2021년 02/28

산행지: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산행순서:보경사(내연산)군립공원안내소-문수봉갈림길/우(직=향로봉)-문수봉-수리더미코스갈림길/직(좌=수리더미코스)-은폭포갈림길/직(좌=은폭포)-거무나리(은폭포)코스갈림길/직(좌=거무나리코스)-동대산갈림길/직(우=동대산)-삼지봉/좌(직=향로봉)-은폭포-삼지봉갈림길/우(좌=삼지봉,직=소금강전망대)-우척봉갈림길/직(우=우척봉)-관음폭포/연산폭포-상생폭포-문수봉갈림길(back)/직(좌=문수봉)-보경사-보경사(내연산)군립공원안내소
(원점회귀)

산행거리: 13.10km

산행시간: 05:31(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5:10


보경사(내연산)군립공원안내소

보경사(내연산)군립공원안내소 부근 이면도로 옆 공터에 주차를 한다.
보경사매표소에서 200여m 아래에 있는 지점이다.






05:18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38m이다.
어두운 새벽시간이지만 보경사매표소에는 근무자가 있다.
24시간 내내 작동하는 부스가 아닐까
암튼 문화재관람료 3500원을 지불하고서 적막한 어둠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골짜기길로 완만히 오른다.
문수봉 갈림길을 만난다.
금일 산행의 원점회귀 기점이 되는 지점이다.
직진 방향은 하산시에 내려올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중도에 문수암 앞을 지나 오른다.
당분간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너른 주능선에 올라 붙어서는 완만히 오른다.
문수봉을 목전에 두고서는 100여m 가파르게 오른다.






07:09


문수봉







내연산의 여느 봉우리처럼 꽉 막힌 산정이다.







삼지봉2.6km 방면으로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짤막 내린 후 완만히 오른다.






07:26


수리더미코스 갈림길







좌측 내림길은 수리더미코스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삼지봉까지는 1.7km이다.






곧 갈랫길을 만난다.






07:28


은폭포 갈림길







좌측은 은폭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삼지봉까지는 1.6km이다.






너른 탱크길로 완만히 오른다.






07:44


거무나리코스 갈림길







좌측은 은폭포로 내리는 거무나리코스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삼지봉까지는 0.6km이다.






완만히 오른다.






07:56


동대산 갈림길







우측 허릿길 방향은 동대산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삼지봉까지는 0.4km이다.







삼지봉까지는 0.4km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실제 체감거리는 200여m 남짓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08:03


삼지봉







정상 주변을 둘러보고서 간편식으로 민생고를 해결한다.







향로봉 방면으로 진행하지 않고 구형 정상석 뒤편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미끄러져 내린다.
골짜기에 들어서면서 본격 거무날골 내림이 시작된다.
가파르게 내린다.






08:36


기목이 눈길을 잡아끈다.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건계곡을 여러 차례 가로질러 가며 내린다.
상당한 규모의 옛적 산골마을 석축터를 지나 내린다.

왠지 멧돼지가 나타날 듯 예감이 드는 순간 50여m 떨어진 비탈면으로 멧돼지 두 마리가 쏜살같이 도망을 친다.
산골마을 흔적터를 살펴보며 가파르게 내린다.






09:15


삼지봉3.4km 이정표시기가 세워져 있는 내연산의 메인 계곡에 내려선다.






계곡을 가로질러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허릿길 내림에 이어 골짜기 따라 내린다.






09:20


6년 전에는 한창 공사중이어서 임시로 만들어놓은 철판다리를 지나 계곡을 건너 왔었는데 이제는 완공된 튼실한 다리를 건너 지나온다.






09:33


은폭포







은폭포를 위에서,아래에서 감상하고서 내린다.






09:36


삼지봉 갈림길







좌측 오름길은 삼지봉으로 오르는 조피등코스이고 직진은 소금강전망대 방면길이다.
계곡을 가로질러 선일대(0.6km) 방면으로 진행한다.






선일대 방면으로 진행해야 관음폭포와 연산폭포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완만히 내린다.






09:42


우척봉 갈림길







우측 오름길은 천령산이라 칭하는 우척봉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연산폭포까지는 0.5km이고 보경사까지는 2.9km이다.






완만히 내린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우측 위 선일대와 좌측 위 소금강전망대를 올려다보고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09:50


관음폭포를 감상한다.







관음폭포 위 연산구름다리를 건너 연산폭포를 관전한다.
수량이 빈궁하여 폭포의 위용이 말이 아니다.






계곡미를 감상하며 계속 내린다.







진달래가 봄을 마중나와 있다.






10:05

 


소금강전망대 갈림길이 있는 보현암 앞을 지나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10:16

 


상생폭포를 탐닉한다.






10:23


원점회귀 기점이 되는 문수봉 갈림길에 내려선다.







좌측 오름길은 올라갔던 문수봉 방면길이다.
깜깜해서 보이지 않던 것들이 폭넓게 시야에 들어온다.
보경사까지는 1.2km이다.






이후는 back 구간이다.






10:39


보경사







보경사 절골을 염탐한다.






10:42


보경사 매표소 앞을 지나 내린다.






10:49

보경사(내연산)군립공원안내소 부근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