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02/21
산행지:충북 괴산군 칠성면
산행순서:송림펜션-청석재/우(직=각연사,좌=보배산)-칠보산정상(왕복)-송림펜션
(일 자 back,원점회귀)
산행거리: 6.62km
산행시간: 03:08
05:30
송림펜션
송림펜션은 충북 괴산군 칠성면 쌍곡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송림펜션 맞은편에 칠보산 떡바위 코스 산문이 열려 있다.
송림펜션 맞은편 간이화장실 옆 길 가 공터에 주차를 한다.
05:41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51m이다.
데크계단으로 내려 데크교를 건넌다.
가파르게 오른다.
완경사,급경사를 거듭하며 한동안 골짜기길로 오른다.
막바지는 100여m 가파르게 오른다.
06:55
청석재
안부 사거리이다.
해발 599m 지점으로 속리09-07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직진은 각연사 방면길이고 우측은 칠보산 방면길이다.
좌측은 보배산 방면이나 출입금지 구간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칠보산까지는 0.6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07:04
데크계단 끝지점에 올라선다.
서북방향 좌 군자산과 우 보배산을 조망한다.
북쪽으로 가까운 좌 보배산과 우 678봉을 목도한다.
동방면 지근의 덕가산을 주시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암벽 뒤에서 바람을 피해 목축임과 다리쉼을 즐긴다.
가파르게 오른다.
07:16
멋드러진 석간송이 즐비한 암릉길에 올라선다.
곧 지나갈 정상 전 무명봉을 올려다본다.
좌 남군자산과 우 군자산을 조망한다.
좌 군자산과 우 보배산을 주시한다.
올곧은 678봉 뒤로 박달산을 조망한다.
덕가산을 건너다본다.
가파르게 오른다.
07:23
두번째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허릿길 오름에 이어 가파르게 오른다.
07:30
칠보산 정상
올라오자마자 희양산 위로 떠오르는 일출을 감상한다.
이정목과 속리09-05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막상 산정은 조망이 답답하다.
남쪽으로 조금 이동하면 암반 전망처가 있다.
참고용 국공 칠보산 경관도가 외로이 지키고 있는 곳이다.
희양산 위로 태양이 붉게 이글거린다.
전체적으로 남방향 풍경이다.
좌측 앞에서 뒤로 세번째 봉우리는 백두대간 장성봉이다.
그 우측으로 막장봉부터 그 라인 우측 끝 투구봉까지의 마루금이 발랄하다.
막장봉 우측 뒤는 둔덕산이고 그 우측으로 조항산,대야산,중대봉을 관망한다.
대야산과 중대봉 가운데 뒤로는 청화산도 희미하나마 식별된다.
가운데 뒤 대야산 우측으로는 백악산 뒤로 속리산이 어렴풋하다.
좌 남군자산과 우 군자산을 주시한다.
그 가운데 도마재 너머 대산이 빼꼼하다.
좌 군자산과 우 보배산을 쳐다본다.
좌 보배산과 우 678봉을 목도한다.
678봉 너머로는 괴산의 또 다른 명산인 박달산을 관망한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 내린다.
사,
데크계단으로 올라 떡바위 코스를 빠져나온다.
08:50
송림펜션
송림펜션 앞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