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1년 01/02
산행지:경북 상주시 화북면,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산행순서:장암2교-탐방지원센터-반야교/우(좌=성불사)-쉴바위-문장대거점근무소/우(좌=천왕봉,직=법주사)-문장대(왕복)-문장대거점근문소(back)/직(우=법주사)-신선대-법주사갈림길1/직(우=법주사)-상고석문-법주사갈림길2/좌(우=법주사)-장각동갈림길/직(좌=장각동)-속리산천왕봉(왕복)-장암2교
(일 자 back,원점회귀)
산행거리: 15.79km
산행시간: 07:19(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4:30
장암2교
장암2교 직전의 좌측 공터에 주차를 한다.
장암2교 바로 아래는 오송송어장이 자리하고 있다.
애초 계획은 05시쯤 산행을 시작하여 문장대에서 일출을 감상할 요량이었으나 입산 시간이 07시라는 국봉측 직원의 제지에 의해 차 안에서 두 시간여 무료하게 시간을 보내게 된다.
06:42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347m이다.
서방향으로 눈쌓인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대형 주차장을 지나고 소형 주차장을 지나 오른다.
마지막 화장실과 탐방지원센터를 지난다.
반야교를 건너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성불사 방면길이고 산문은 우측 방향이다.
우틀하여 진행한다.
문장대까지는 3.1km이다.
초반은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07:44
쉴바위
쉴바위 뒤 편 조망을 살피며 잠시 다리쉼을 즐긴다.
도장산이 멋스럽다.
문장대까지는 1.6km이다.
한동안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08:35
문장대거점근무소
직진 방향은 법주사 방면길이다.
우측의 문장대를 다녀와서 좌측의 천왕봉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문장대까지는 0.2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08:42
문장대(왕복)
문장대 표지석 부근에서 인증을 남기며 잠시 머문 후 철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8:50
문장대에 올라선다.
풍광은 황홀하나 혹독한 북서풍에 살갗이 에이는 통증이 밀려온다.
남방향이다.
천왕봉 우측 뒤로 구병산이 실랄하다.
서남쪽 풍경이다.
서방향 풍경이다.
앞의 관음봉과 그 좌측 뒤 묘봉을 탐닉한다.
북방향이다.
백악산과 그 뒤 군자산을 조망한다.
동북쪽 풍경이다.
백두대간 등줄이 호쾌하게 펼쳐진다.
우측부터 청화산,그 뒤로 조항산과 대야산이 겹겹이다.
백두대간 청화산과 그 뒤 조항산을 목도한다.
청화산 우측은 시루봉이다.
동방향이다.
도장산과 그 우측 뒤 남산을 조망한다.
사방 풍광을 서둘러 둘러보고는 황급히 되돌아 내린다.
문장대거점근무소 옆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09:22
조식 후 재출발
자리를 정돈한 후 다시 길을 이어간다.
가파르게 올라 문수봉을 넘어선다.
다시 가파르게 내린다.
한 차례 더 오르고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9:50
신선대
지나가면서 매점 주인과 인사를 주고받는다.
들머리에서부터 이제껏 러셀을 하며 올라왔으니 금일 신선대휴게소를 지나는 첫 손님이 아닐까 싶다.
천왕봉까지는 2.3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09:58
법주사 갈림길1
우측 내림길은 법주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천왕봉까지는 2.1km이다.
계속 오르내림을 거듭하는 백두대간 속리산 주능길 진행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상고석문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0:45
법주사 갈림길2
우측 내림길은 법주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진행한다.
천왕봉까지는 0.6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0:52
장각동 갈림길
좌측은 장각동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천왕봉까지는 0.3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1:01
속리산 천왕봉(왕복)
우측부터 문수봉,문장대,관음봉,묘봉,상학봉,토끼봉 라인을 조망한다.
중앙은 문장대,문장대 좌측은 관음봉과 묘봉,문장대 우측은 신선대와 비로봉,신선대 뒤 멀리로는 군자산을 관망한다.
동북방향이다.
백두대간 청화산 뒤로 조항산,그 뒤 대야산,뒤로 멀리 희양산에서 백화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금줄이 아스라히 시야에 들어온다.
동북쪽 풍경이다.
청화산과 시루봉 라인을 주시한다.
동방향 풍경이다.
도장산과 그 우측 뒤 남산과 그 좌측 뒤 작약산을 조망한다.
동남쪽 풍경이다.
멀리 남산과 그 우측 뒤 갑장산을 응시한다.
동남쪽이다.
백두대간 형제봉과 그 뒤 봉황산을 주시한다.
남방향이다.
구병산을 탐닉한다.
우측부터 쌀개봉과 정상,백운대,853봉,신선대 등이 식별된다.
서남쪽 풍경이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 내린다.
되돌아오는 길에 신선대휴게소에 잠시 머물며 따끈따끈한 차 한 잔을 마시고서 진행한다.
14:01
장암2교
장암2교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