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0년 09/13
산행지:충남 계룡시 엄사면,논산시 상월면
산행순서:무상사주차장-향적산장-장군암터-향적산정상-농바위-황산성갈림길/좌(직=황산성)-향국사-향한리(웃마을)-포장도로-무상사버스정류장/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5.22km
산행시간: 03:21(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6:47
무상사 주차장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63m이다.
무상사 표지석 좌측으로 무상사를 올려다본다.
무상사 표지석 우측으로 진행한다.
화장실에 들러 용무를 해결한다.
화장실 앞에는 먼지털이기×4기가 설치되어 있다.
곧 갈랫길에서 우틀하여 진행한다.
싸리재까지는 1.13km이고 향적산 정상까지는 1.6km이다.
너른 수렛길 진행이다.
100여m 후 갈랫길에서 좌측 국사봉 방면으로 오른다.
직진 방향은 싸리재 방면길이다.
다시 150여m 후 향적산1.2km 이정표시기를 지난다.
좌측 산문으로 들어서게 될 침목계단길은 정골 방면길이다.
너른 비포장 탱크길 오름이 가파르다.
거북암 갈림길을 지나 국사봉 방면으로 오른다.
연화사 갈림길을 지나 오른다.
07:10
지능선 둔덕에 올라선다.
벤치×2개가 자리하고 있다.
좌틀하여 오른다.
여전히 비포장 수렛길 오름이다.
07:17
향적산장
비포장 수렛길은 향적산장 직전에서 끝이 난다.
폐허 아닌 민가인지 한 향적산장을 지나 향적산 정상 방면으로 오른다.
본격 산길이 시작된다.
가파르게 오른다.
07:29
장군암터를 지난다.
장군암터 맞은 편 허릿길 방향은 싸리재 방면길이다.
쇠기둥 밧줄구간 매트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데크계단으로 길게 오른다.
07:40
주능선에 올라선다.
우측은 쉼터가 있는 HP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국사봉까지는 0.32km이다.
목책 밧줄구간 매트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07:45
대피소 지나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7:51
향적산 정상 직전에서 데크전망대를 먼저 만난다.
우선 전경도를 살펴본다.
07:52
향적산 정상
사방팔방 풍경이 거침없이 펼쳐진다.
북방면이다.
바로 아래 방송중계탑 너머로 계룡산을 해부한다.
철탑이 난무한 천황봉 좌측으로 쌀개봉,관음봉,문필봉,연천봉이 명확하다.
사진 우측은 황적봉이고 그 우측 뒤는 갑하산이다.
동북방면이다.
가운데는 황적봉,그 우측 뒤는 갑하산,사진 우측은 금수봉이다.
금수봉 좌측 관암산과 백운봉은 구름이 내려앉아 형태가 분명치 않다.
동방면 풍경이다.
사진 좌측 봉우리는 동북쪽 금수봉이다.
멀리 서대산은 육안에 들지 않는다.
동남쪽 풍경이다.
안하에 계룡시 엄사면 너머로 대둔산이 오돌토돌 신랄하다.
향적산 남릉 너머로 남방향 풍경을 조망한다.
사진 중앙 앞의 농바위가 특출하다.
사진 좌측 멀리로는 금남정맥 산릉을 더듬어본다.
남서쪽 풍경이다.
남서쪽이다.
사진 우측은 노성산이다.
그 뒤로 야트막한 산릉은 부소산으로 이어지는 금남정맥 산줄기이다.
북서서쪽 방향이다.
멀리 칠갑산이 확인된다.
사진 좌측은 노성산이다.
서북쪽 풍경이다.
멀리 무성산 뒤로 광덕산을 응시한다.
사진 우측으로는 계룡산의 천황봉,쌀개봉,관음봉,문필봉,연천봉이 선명하다.
정상 서쪽 아래 암반에서 민생고를 해결하며 풍광을 즐긴다.
08:28
재출발
황산성 방면으로 주능길을 따른다.
완만히 내린다.
야트막한 능선봉을 지나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8:46
농바위
밑에 배낭을 벗어두고서 농바위 위에 올라선다.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지나온 향적산 정상 뒤로 계룡산 일대를 조망한다.
잠시 조망 눈맛을 즐긴 후 농바위에서 네 발로 기어 내려온다.
농바위에서 내려온 후부터는 풍경을 즐기며 진행하는 환상의 암릉길이 이어진다.
도처에 발 딛는 어디든 으뜸 전망처가 된다.
풍경길이 끝나고 가파르게 내린다.
09:05
안부 삼거리에 내려선다.
황산성 갈림길
좌틀하여 내린다.
향국사까지는 300m이고 무상사까지는 1.4km이다.
쇠기둥 밧줄구간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09:16
향국사
향국사 대웅전 앞에서 전방 풍경을 살펴본다.
동북쪽으로 관암산,백운봉,금수봉이 뚜렷하다.
우측 멀리로는 서방향 서대산이 희미하다.
안하에 엄사면 너머로 대둔산 마루금이 울퉁불퉁 현란하다.
대둔산 좌측 뒤 멀리로는 서대산이 흐릿하나마 봉긋하고 대둔산 우측 뒤 멀리로는 운장산이 아련하다.
임도길 내림이다.
09:26
300여m 후 임도를 버리고 무상사,향한리 방면 산길로 들어선다.
순탄한 허릿길이 포근하다.
09:31
지능선에 닿는다.
좌측 침목계단 오름길은 무상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향한리 방면으로 내린다.
향한리까지는 0.9km이다.
급경사+완경사로 내린다.
09:44
첫 민가를 지나 내린다.
이후는 임도길 진행이다.
곧 쎼멘길 따라 내린다.
지나온 농바위를 올려다본다.
이어서 포장길 따라 내린다.
09:53
다리를 건너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좌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무상사까지는 0.7km이다.
10:09
무상사 버스정류장
무상사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