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0년 06/27
산행지:전남 신안군 흑산면
산행순서: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홍도청어미륵-홍도내연발전소갈림길/좌(우=홍도내연발전소)-숨골재-깃대봉(왕복)-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
(일 자 back,원점회귀)
산행거리: 4.44km
산행거리: 02:33(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40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 입구에 신안 홍도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10:56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49m이다.
목포에서부터 타고 들어온 쾌속선이 홍도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표지판 앞에서 주변을 탐색한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 안내도를 훑어본다.
정자 뒤 편 광성모텔 앞을 지나 오른다.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장 정문 앞 담벼락에 여러 방향을 가르키는 이정표시기가 세워져 있다.
깃대봉 등산로 표시기에 따라 우틀하여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진행할 데크계단을 올려다본다.
곧 데크전망대에 올라선다.
들머리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 일원과 홍도항을 내려다본다.
지나온 데크계단 아래로 흑산초등학교 홍도분교장을 내려다본다.
몽돌해변을 내려다본다.
주위로는 원추리 군락이 풍요롭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다도08-01 119 소방이정목 지나 오른다.
해발 76m 지점이다.
소사나무,후박나무,동백나무,구실잣밤나무,돈나무,떡갈나무 등 수종은 다양하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목책 밧줄구간 매트길,허릿길로 완만히 오른다.
동백숲길이 어둑하다.
홍도 청어미륵을 지나 오른다.
곧 박석길로 오른다.
연리지 표지판 지나 오른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매트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1:33
홍도내연발전소 갈림길
좌틀하여 매트길로 오른다.
깃대봉까지는 1.1km이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1:39
오름길 중도에 데크전망대에 올라선다.
가운데 홍도1구 풍경과 그 위 양산봉,사진 좌측의 남문바위,사진 우측의 몽돌해변 풍경을 눈에 담는다.
서남남쪽 멀리 태도를 관망한다.
좌측부터 상태도,중태도,하태도가 식별된다.
구실잣밤나무 군락이 지배한 상록수림이 평온하다.
숨골재를 지난다.
동백터널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완만히 내린다.
깃대봉500m 이정목을 만난다.
글쓴이의 모향 흑산도를 조망한다.
완만히 진행한다.
숯가마터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곧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자연석 박석길로 완만히 오른다.
12:04
깃대봉(왕복)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고서 민생고를 해결하며 풍경을 즐긴다.
동방면 흑산도를 조망한다.
좌측부터 죽도와 승섬,다물도와 대둔도,앞의 장도 뒤로 흑산도가 명쾌하게 조망된다.
글쓴이의 모향인 흑산도를 해부한다.
좌측부터 상라산,읍동재,칠락산,깃대봉,군부대 철탑이 세워져 있는 문암1봉,그 우측으로 문암2봉,심리재,사촌작은산,큰산,선유봉,서산먹디미로 이어지는 주능 라인이 명석하다.
서남남쪽 멀리 태도를 응시한다.
한동안 조망 눈맛을 즐기고서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내린다.
13:29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
홍도연안여객선터미널 앞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