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0년 05/23
산행지: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산행순서:관음사지구안내소-삼각봉대피소-용진각현수교-백록담-진달래밭대피소-사라오름통제소(왕복)-속밭대피소-성판악탐방안내소
산행거리: 19.32km
산행시간: 08:04(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6:20
관음사지구안내소
주차장 뒤로 한라산국립공원 산악박물관이 자리하고 있다.
예전 몇 차례 용무를 본 적이 있는 화장실도 그대로다.
06:32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601m이다.
탐방로로 들어선다.
이내 관음사지구 탐방지원센터 게이트를 통과한다.
완만히 진행한다.
07:07
현위치 한라산 탐방로 안내도를 들여다본다.
완만히 오른다.
07:29
탐라계곡 목교를 건너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07:34
탐라계곡 대피소가 있는 곳으로 해발 975m 지점이다.
구급함과 쉼터가 자리하고 있다.
화장실도 새로이 건립되어 청결하다.
가파르게 오른다.
08:10
한라산 탐방로 안내도에서 현위치를 확인한다.
08:12
원점비 표지판을 지나 오른다.
대통령 경호작전 임무수행을 위한 수송기가 기상악화로 추락하여 특전사 장병 53명이 사망하였단다.
기상이 안좋으면 수송기는 모두 추락하는 건가...
기상의 문제가 아니라 기술의 문제다.
가파르게 오른다.
08:25
해발 1200m 표지석을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08:31
현위치 개미등을 지나 오른다.
삼각봉대피소까지는 1.1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08:38
해발 1300m 표지석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8:52
해발 1400m 표지석과 한라산 탐방로 안내도가 같이 세워져 있다.
삼각봉대피소까지는 0.3km이다.
09:00
삼각봉이 나무틈 사이로 명징하게 올려다보인다.
가파르게 오른다.
09:03
삼각봉대피소
삼각봉대피소 주변은 본체만체하고서 곧장 산문 게이트로 들어선다.
머리 위로 삼각봉이 올돌하다.
왕관바위와 그 뒤 백록담 정상부 풍경이 멋스럽다.
현위치가 삼각봉대피소라는 한라산 탐방로 안내도를 지난다.
허릿길로 완만히 진행하다가 가파르게 내린다.
09:15
샘터에 물이 꽐꽐 쏟아진다.
이어서 용진각현수교를 건넌다.
데크계단 따라 오른다.
09:22
용진각대피소 흔적을 지난다.
가파르게 오른다.
오를수록 경사면은 높아진다.
09:44
왕관바위를 지나 오른다.
09:51
해발 1700m 표지석을 지나 오른다.
한동안 가파르게 오른다.
10:02
해발 1800m 표지석을 지나 오른다.
10:05
돌꽃이 만발하였는가...
용이 승천하였는가...
가파르게 오른다.
바위군락 틈바구니에 만발한 땅꼬마 진달래가 기특하다.
10:32
백록담
백록담 주변 상황을 음미한다.
풍경을 즐기며 민생고를 해결한다.
11:10
점심 후 재출발
성판악까지는 9.6km이다.
한동안 가파르게 내린다.
기지개 충천한 진달래가 발걸음을 위무해준다.
가파르게 내린다.
진달래대피소 게이트를 빠져나온다.
12:10
진달래대피소
화장실에 들러 잠시 용무를 해결하고서 길을 이어간다.
가파르게 계속 내린다.
12:35
사라오름 갈림길에 내려선다.
우틀하여 쭉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12:42
사라오름 풍경을 감상한다.
사라오름 통제소가 있는 데크전망대로 오른다.
12:48
사라오름 통제소/데크전망대
전망대 아래 철쭉이 만발하여 반긴다.
지나온 백록담을 너머 멀리 조망한다.
다시 주등로로 발길을 되돌린다.
12:59
주등로로 되돌아내려 우틀하여 완만히 내린다.
13:19
속밭대피소
속밭대피소에서 잠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한동안 완만히 내린다.
굴거리나무 군락지를 지나 내린다.
계속 완만히 쭉 내린다.
14:36
성판악탐방안내소
해발 750m 지점인 성판악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