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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5/02 무주 덕유산 산행일지

뫼루 2020. 5. 3. 11:23

산행일:2020년 05/02

 

산행지:전북 무주군 설천면.무풍면,경남 거창군 북상면.고제면

 

산행순서:신풍령-갈미봉-대봉-지봉-횡경재/우(좌=송계사)-백암봉/우(좌=남덕유산)-오수자굴갈림길/좌(우=오수자굴)-향적봉/좌(우=백련사)-설천봉탐방지원센터-설천봉곤도라탑승장

 

산행거리: 13.98km

 

산행시간: 07:35(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5:30

 



신풍령

 

 

 

 

 

 





빼재라고도 불리우는 이곳 신풍령고개는 전북 무주군 무풍면 삼거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전북 무주군 무풍면과 경남 거창군 고제면을 넘나드는 도경계지상이다.

 

 

 

 

 

 

05:36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925m이다.

곧장 백두대간을 따르게 된다.

 

 

 

 

 

 






서방향 쎼멘길로 들어서고 간이화장실 지나 오른다.

 

 

 

 

 

 

비포장 탱크길로 오른다.

 

 

 

 

 

 



무선중계소 앞에서 좌틀하여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삼각점과 국립공원 표지석 지나 내린다.

 

 

 

 

 

 

안부 찍고 오른다.

다시 삼각점과 국립공원 표지석을 지난다.

가파르게 오른다.

 

 

 

 

 

 



덕유07-01 119소방 이정목 지나 오른다.

해발 951m 지점이다.

 

 

 

 

 

 

능선봉 넘어 짤막 가파르게 내린다.

곧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6:09

 




덕유07-02 119소방 이정목과 이정표시목을 만난다.

 

 

 

 

 

 



송계삼거리까지는 10km이다.

송계삼거리는 덕유산 주능상의 백암봉을 말한다.

 

 

 

 

 

 



이내 삼각점봉을 넘어선다.

 

 

 

 

 

 

곧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잠깐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우측으로 잣나무 군락이 짙푸르다.

 

 

 

 

 

 

06:21

 




신풍령쉼터를 지난다.

벤치×2개와 구급함이 갖춰져 있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잠깐 완만하더니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등 뒤 조망을 살펴본다.

 

 

 

 

 

 



수도산과 단지봉 뒤로 멀리 가야산을 관망한다.

 

 

 

 

 

 

가파르게 올라서서는 완만히 오른다.

 

 

 

 

 

 



갈미봉 직전에서 이정표시목을 먼저 만난다.

 

 

 

 

 

 



송계삼거리까지는 8.4km이다.

 

 

 

 

 

 

06:58

 



갈미봉



 

 

 

 

 

 



전방 멀리 백암봉과 중봉,향적봉,설천봉을 주시하며 완만히 내린다.

 

 

 

 

 

 

다시 완만히 오른다.

 

 

 

 

 

 



무명암봉에 올라선다.

 

 

 

 

 

 

전체적으로 남방향이다.



현성산 뒤로 기백산,그 우측으로 금원산,월봉산 등을 조망한다.

 

 

 

 

 

 



멀리 좌측부터 금원산,월봉산,남덕유산 등을 감상한다.

 

 

 

 

 

 



멀리 좌측은 남덕유산과 서봉,우측은 향적봉이다.

앞은 곧 진행할 산릉이다.

 

 

 

 

 

 

위의 풍경은 향적봉까지 걸으면서 산행내내 감상하게 된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완경사와 급경사를 거듭하며 가파르게 오른다.

 

 

 

 

 

 

07:33

 



대봉

 

조망을 즐기며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동남방면이다.



멀리 보해산과 금귀봉 뒤로 우두산,비계산,오도산 등을 관망한다.

중앙 앞은 조금 전 지나온 갈미봉이다.

 

 

 

 

 

 



앞의 호음산 뒤로 멀리 감악산을 응시한다.

 

 

 

 

 

 



현성산 뒤로 기백산,금원산,월봉산 등을 조망한다.

 

 

 

 

 

 

서남방면이다.



앞은 이후 진행할 산릉으로 못봉 뒤로 지봉이다.

멀리 좌측 월봉산과 그 우측 남덕유산을 조망한다.

 

 

 

 

 

 



백암봉과 제이덕유산인 중봉,향적봉,설천봉을 주시한다.

 

 

 

 

 

 

동방면이다.



좌측 수도산과 우측 단지봉,그 가운데 뒤로 가야산을 감상한다.

 

 

 

 

 

 

08:00

 

재출발

 



송계삼거리까지는 7.4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림길 중도에 대봉에서 간과한 풍경을 살펴본다.

 

 

 

 

 

 

서북방면 풍경이다.



좌측 앞은 설천봉과 칠봉을 잇는 산릉이다.

 

 

 

 

 

 



중앙 앞은 지나온 갈미봉이다.

갈미봉 좌측 뒤 멀리로는 수도산과 단지봉 뒤로 가야산을,갈미봉 우측 뒤 멀리로는 보해산과 금귀봉 뒤로 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을 감상한다.

 

 

 

 

 

 

완경사와 급경사를 반복하며 내린다.

 

 

 

 

 

 



안부에 내려선다.

 

 

 

 

 

 

08:25

 



덕유07-09 119소방 이정목과 이정표시목이 세워져 있다.

해발 1079m 지점이다.

 

 

 

 

 

 



송계삼거리까지는 6.1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가파른 목책 밧줄구간 지나 오른다.

 

 

 

 

 

 

08:56

 



삼각점봉을 넘어선다.

 

 

 

 

 

 

잠깐 내리고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09:07

 



지봉

 

 

 

 

 

 







정상석과 이정표시목,덕유07-12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조망을 살펴본다.

 

 

 

 

 

 

동북쪽이다.



지나온 대봉 뒤로 백두대간 삼봉산을 조망한다.

 

 

 

 

 

 

동남방면 풍경이 황홀하다.



멀리 좌측부터 수도산과 단지봉 뒤로 가야산,남산,우두산,비계산 등을 감상한다.

 

 

 

 

 

 



양각지맥상의 흰대미산과 보해산,금귀봉 뒤로 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 등을 관망한다.

사진 좌측 멀리는 수도산과 양각산 뒤로 단지봉,단지봉 뒤는 가야산이다.

 

 

 

 

 

 

전체적으로 남방향이다.



좌측 현성산 뒤로 기백산,금원산,월봉산,그 뒤로 멀리 백두대간 백운산과 그 외 장안산을 응시한다.

 

 

 

 

 

 



위의 풍경과 비슷하다.

사진 우측 멀리 남덕유산이 빼꼼하다.

 

 

 

 

 

 



백암봉과 중봉인 제이덕유산,향적봉,설천봉을 주시한다.

 

 

 

 

 

 



송계삼거리까지는 4.9km이다.

 

 

 

 

 

 

짤막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09:21

 



HP 지나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에 덕유07-13 119소방 이정목과 횡경재1.2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당분간 완만히 진행한다.

 

 

 

 

 

 



산죽길이 나타나면서 다시 가파르게 오르기 시작한다.

 

 

 

 

 

 

09:55

 



횡경재

 

송계사 갈림길이 있는 지점이다.

 

 

 

 

 

 




덕유07-15 119소방 이정목과 덕유산국립공원 안내도,이정표시목이 세워져 있다.

 

 

 

 

 

 





좌측 내림길은 송계사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백암봉까지는 3.2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10:10

 



덕유04-08 119소방 이정목을 지나면서 잠시 내리고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완만히 내린다.

산죽 무성한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11:00

 



덕유04-10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무명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송계삼거리1.4km 이정목 지나 완만히 진행한다.

 

 

 

 

 

 



산죽길로 다시 오른다.

 

 

 

 

 

 

이어서 비탈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동통신통화불능지역 표지판과 덕유04-12 119소방 이정목을 지난다.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11:30

 



백암봉 직전에서 무명봉에 올라선다.

 

 

 

 

 

 

동방향이다.



지나온 지봉 뒤로 멀리 수도산과 단지봉,그 뒤 가야산이 흐릿하다.

 

 

 

 

 

 

동남방면 풍경이다.



앞은 지나온 산등성이이다.

그 너머로 보해산과 금귀봉 뒤로 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숙성산 등이 희미하다.

 

 

 

 

 

 

남방면 풍경이 다채롭다.



사진 가운데는 현성산과 금원산,기백산이 의기롭고 그 우측으로 처음 모습을 드러낸 황석산과 거망산이 걸출하다.

사진 좌측 현성산 뒤로는 감악산이,사진 우측 월봉산 뒤로는 대봉산이 어슴푸레하다.

 

 

 

 

 

 

서남방면 풍경이 월등하다.



온전히 드러난 덕유의 등줄인 동엽령 뒤로 무룡산,삿갓봉이 확연하고 삿갓봉 바로 뒤로는 남덕유산이라 칭하는 봉황봉과 장수덕유산이라 칭하는 서봉이 자웅을 겨루고 있다.

서봉 우측 뒤 멀리로는 진안의 성수산,덕태산,선각산이 식별되고 팔공산은 우측 얼굴만을 살짝 드러내고 있다.

 

 

 

 

 

 

서방면 풍경이다.



미답지인 영구산 우측 뒤로 고산이 희미하다.

 

 

 

 

 

 



곧 올라설 오수자굴 갈림길이 있는 제이덕유산이라 칭하는 중봉을 올려다본다.

 

 

 

 

 

 

잠시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1:43

 



백암봉









 

 

 

 

 

 




좌측 내림길은 동엽령을 지나 남덕유산으로 오르는 방면길이다.

이제 백두대간과 작별을 고하게 된다.

우틀하여 진행한다.

향적봉까지는 2.1km이다.

 

 

 

 

 

 




정면 위로 중봉인 제이덕유산과 북덕유 향적봉이 명징하게 올려다보인다.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오른다.

 

 

 

 

 

 

11:59

 




향적봉1.6km 이정목을 지난다.

 

 

 

 

 

 

완만히 진행한다.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설 길의 풍경이 선연하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2:20

 



오수자굴 갈림길

 

 

 

 

 

 




우측 내림길은 오수자굴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향적봉까지는 1.1km이다.

 

 

 

 

 

 



이내 제이덕유산이라고도 불리우는 중봉의 데크전망대를 넘어선다.

 

 

 

 

 

 



향적봉이 가깝다.

 

 

 

 

 

 

완만히 진행한다.

 

 

 

 

 

 



벤치쉼터를 지난다.

 

 

 

 

 

 



고사목을 감상하고서 완만히 진행한다.

 

 

 

 

 

 



아고산대 묘포장을 잠시 간섭하고서 오른다.

 

 

 

 

 

 

완만히 오른다.

 

 

 

 

 

 




향적봉0.3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잠시 내린다.

 

 

 

 

 

 

12:44

 




향적봉대피소를 지나 오른다.

 

 

 

 

 

 



향적봉까지는 0.1km이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2:49

 



향적봉



 

 

 

 

 

 

무주리조트에서 곤도라를 타고 올라온 상춘객들과 산객들이 뒤엉켜 산정은 도떼기시장판이다.

 

정상석 뒤 암반에 올라 사방 풍경을 즐긴다.

한겨울 같으면 살을 에이는 칼바람에 오래 서있을 엄두조차 못낼 곳이다.

 

 

 

 

 

 

전체적으로 북방향이다.



안하에 설천봉 뒤로 적상산이 우아하다.

 

 

 

 

 

 

동북북쪽 풍경이다.



멀리 좌측부터 천만산,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백두대간 삼도봉,박석산,그 뒤로 멀리 황악산을 관망한다.

 

 

 

 

 

 

동북방면이다.



백두대간 산릉이 생생하다.

삼봉산 좌측 뒤로 대덕산과 초점산삼도봉이 호기롭다.

삼봉산 우측 뒤 멀리로는 수도산이 희미하다.

 

 

 

 

 

 

동방면 풍경이다.



사진 앞의 산등성이는 신풍령에서 지나온 산릉이다.

사진 좌측 끝은 백두대간 삼봉산이다.

멀리 좌측부터 수도산,가야산,단지봉,남산,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이 희미하다.

그 앞으로는 양각산과 흰대미산,보해산,금귀봉 등이 확인된다.

 

 

 

 

 

 

동남방면 풍경이다.



양각산과 흰대미산,보해산을 잇는 양각지맥 뒤로 우두산,비계산,두무산,오도산,숙성산 등을 감상한다.

보해산 우측의 삼각꼴 모양인 금귀봉도 고상하다.

사진 우측 호음산 뒤 멀리는 감악산이 희미할 뿐 황매산은 시선에 잡히지 않는다.

 

 

 

 

 

 

남방면 풍경이 현란하다.



중앙 앞은 데크전망대가 있는 지나온 중봉이다.

그 뒤 멀리 좌측부터 현성산,기백산,금원산,황석산,거망산,월봉산,그 뒤로 대봉산과 백두대간 백운산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 멀리는 감악산이 어슴푸레하다.

 

 

 

 

 

 

서남방면 풍경 또한 고결하다.



사진 좌측 앞 무룡산이 올돌하고 그 우측 뒤로 명징한 삿갓봉 뒤로 남덕유산과 서봉이 호쾌하다.

남덕유산 좌측 뒤로는 대봉산과 백운산 일원을,서봉 우측 뒤 멀리로는 성수산,덕태산,선각산 일원을 감상한다.

 

 

 

 

 

 

서남쪽 풍경이다.



사진 좌측 남덕유산과 서봉 우측 뒤 멀리 선각산과 덕태산,진안의 성수산을 응시한다.

 

 

 

 

 

 

서방면이다.



호남알프스 풍경은 어둑하여 상세히 알아보기에는 거대한 자연의 병풍 앞에서 시력의 지각 능력이 무력하기만 하다.

 

 

 

 

 

 



실컷 조망을 즐기고나서는 설천봉0.6km 방면으로 내린다.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데크계단에 이어 침목계단길로 길게 내린다.

 

 

 

 

 

 

13:08

 



설천봉탐방지원센터

 

 

 

 

 

 




설천봉탐방지원센터 앞을 지난다.

 

 

 

 

 

 

13:12

 



설천봉곤도라탑승장

 

 

 

 

 

 




설천봉곤도라탑승장 앞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이후는 곤도라를 타고 내려와 무주리조트 주차장에 대기하고 있는 택시를 잡아타고 들머리인 신풍령고개로 이동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