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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21 진안 운장산 산행일지

뫼루 2020. 3. 24. 22:36

산행일:2020년 03/21

 

산행지:전북 진안군 정천면,완주군 동상면

 

산행순서:피암목재/운장산휴게소(폐업)-활목재/우(좌=독자동)-연석산갈림길/직(우=연석산)-서봉/칠성대/직(우=보룡재)-운장산/운장대/좌(우=마조마을)-동봉/삼장봉(왕복)-피암목재

 

산행거리: 6.8km(이정목 거리표시기 참조)

 

산행시간: 06:03(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6:10

 



피암목재

 

운장산휴게소가 있는 곳이나 오래전에 폐업이 된 상태다.

이곳 피암목재는 금남정맥을 비롯하여 구봉산-운장산 연계산행이든,운장산 알봉산행이든 간에 이미 몇 차례 와본 적이 있는 곳이다.

 

금일산행은 금남정맥을 따라 서봉인 칠성대에 올라 운장대를 거쳐 동봉인 삼장봉을 왕복으로 이곳 피암목재로 다시 돌아올 계획이다.

 

 

 

 

 

 

06:25

 

산행을 시작한다.

고도계 측정 해발 587m이다.

 

 

 

 

 

 






산문 옆으로 진안지역 정맥 안내도와 운장산.구봉산 등산로 안내도,이정목 등이 세워져 있다.

 

 

 

 

 

 



입산통제 표시기 뒤편으로 오른다.

 

 

 

 

 

 



칠성대까지는 2.1km이다.

 

 

 

 

 

 

곧장 가파르게 오른다.

5분 후 지능에 붙고 능선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완경사+급경사를 거듭하며 가파르게 오른다.

 

 

 

 

 

 



쇠기둥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하늘문이 트인다. 

 

 

 

 

 

 

서쪽,북서서쪽 방향이다.



앞의 사달산 뒤로 대부산,그 뒤로 우측부터 동성산,안수산,서래봉,서방산,종남산,위봉산 등을 조망한다.

 

 

 

 

 

 



금남정맥 연석산을 올려다본다.

 

 

 

 

 

 

북방향이다.



앞의 성봉과 장군봉 좌측 뒤로 칠백이고지,써레봉,선녀봉,그 뒤로 멀리 대둔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장군봉 우측 뒤로는 성제봉,신선봉,선야산 등을 조망한다.

 

 

 

 

 

 



두번째 쇠기둥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7:04



 

길 옆 뾰족한 바위등에 올라탄다. 

 

 

 

 

 

 



태양이 붉게 따오른다.

대기도 청명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간절해진다.

 

 

 

 

 

 

동북방면이다.



복두봉 뒤로 명도봉을 조망한다.

 

 

 

 

 

 

북방향이다.



중앙 앞은 성봉 뒤로 장군봉이다.

그 뒤 멀리로는 대둔산이 희미하다.

장군봉 좌측 뒤로는 칠백이고지,써레봉,선녀봉,봉수대산,운암산 등을,

장군봉 우측 뒤로는 성제봉,신선봉,선야산 등을 조망한다.

 

 

 

 

 

 

서쪽,북서쪽이다.



앞은 사달산과 럭키산,그 뒤는 대부산과 동성산,대부산 뒤로는 안수산과 서래봉을 조망한다.

 

 

 

 

 

 



좌측 앞은 연석산이다.

사진 우측 대부산 좌측 뒤로는 서래봉,서방산,종남산,위봉산 등을 조망한다.

 

 

 

 

 

 



곧 세번째 쇠기둥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지나 암릉을 우회하여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네번째 쇠기둥 밧줄구간 암릉길 급치받이다.

 

 

 

 

 

 

잠시 완만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07:24

 



활목재

 

 

 

 

 

 




좌측으로 독자동 갈림길이 있는 안부 삼거리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칠성대까지는 0.6km이고 운장대까지는 1.2km이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를수록 남서풍이 거세다.

창공은 미세먼지로 뒤덮히고 있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07:42

 




칠성대0.4km,운장대1.0km 이정표시기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산죽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산죽길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갈랫길을 만난다.

 

 

 

 

 

 

07:54

 



연석산 갈림길

 

 

 

 

 

 




우측은 금남정맥 연석산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운장대까지는 0.7km이다.

 

 

 

 

 

 



서봉 막바지 오름길은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 급오름이다.

 

 

 

 

 

 





서봉 직전에서 이정목을 먼저 만난다.

우틀하여 목전의 서봉으로 오른다.

 

 

 

 

 

 

08:02

 



서봉/칠성대





 

 

 

 

 

 

거대한 암봉 위로 사방팔방 풍광이 막힘이 없다.

허나,현시국은 짙은 미세먼지로 겨우 근경만 허락될 뿐이다.13

 

 

 

 

 

 



앞의 연석산 뒤로 원등산,종남산,서방산,서래봉 등이 뿌옇다.

 

 

 

 

 

 



진행할 우측의 운장대와 좌측의 동봉인 삼장봉을 주시한다.

 

 

 

 

 

 



동봉 좌측 뒤로 1087봉,복두봉,명도봉이 겹겹이다.

 

 

 

 

 

 



우측 데크계단 내림길은 보룡재 방면길이다.

운장대 방면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데크계단으로 올라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08:27

 



운장산 운장대



 

 

 

 

 

 






무엇보다 새로이 바뀐 정상석이 눈에 띈다.

정상석 옆으로는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운장대는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우측은 마조마을 방면길이고 좌측은 동봉인 삼장봉 방면길이다.

 

 

 

 

 

 

겨우 근경만을 살피며 목축임,다리쉼을 즐긴다.

 

 

 

 

 

 

08:56

 

재출발

 

동봉인 삼장봉 방면으로 내린다.

 

 

 

 

 

 



스텐기둥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내림길 도중에 전방 동봉 우측 뒤 멀리 머리를 내밀고 있는 구봉산을 조망한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산죽길로 오른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막바지는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09:25

 



동봉/삼장봉




 

 

 

 

 

 




앞의 1087봉 우측 뒤로는 구봉산이 빼꼼하고 1087봉 좌측 뒤로는 복두봉과 명도봉을 조망한다.

 

 

 

 

 

 



지나온 좌측의 운장대와 우측의 서봉인 칠성대를 주시한다.

 

 

 

 

 

 




구봉산 방면은 이미 여러 차례 오고간 적이 있다.

 

 

 

 

 

 

이후는 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내린다.

 

 

 

 

 

 

10:42

 



운장대를 지난다.

 

 

 

 

 

 

11:08

 



서봉에서 다시 한참을 서성이며 풍경을 살핀다.

 

 

 

 

 

 



지나온 좌측의 동봉과 우측의 운장대를 주시한다.

 

 

 

 

 

 

남방면 풍경이다.



 

 

 

 

 

 

서방면 풍경이다.



앞의 연석산 뒤로 원등산,종남산,서방산,위봉산,서래봉을 조망한다.

 

 

 

 

 

 



앞의 사달산 좌측은 대부산,그 뒤는 안수산이다.

사달산 우측 뒤로는 동성산이 흐릿하다.

 

 

 

 

 

 

12:28

 



피암목재

 

피암목재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