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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3/08 화순 만연산-광주 무등산-화순 안양산 연계산행일지

뫼루 2020. 3. 11. 06:46

산행일:2020년 03/08

 

산행지:전남 화순군 화순읍.이서면,광주광역시 동구

 

산행순서:큰재1주차장-만연산전망대-참샘갈림길/직(우=참샘)-만연산정상-만연사갈림길/우(직=수레바위산.너릿재,좌=만연사)-큰재갈림길/좌(우=큰재)-너릿재갈림길/우(좌=수레바위산,너릿재)-너와나목장/수만리탐방지원센터-장불재갈림길/좌(우=안양산)-장불재/우직(우=규봉암,좌=중머리재,직=원효분소)-입석대-서석대(왕복)-장불재-장불재갈림길(back)/직(우=만연산)-낙타봉-들국화마을갈림길1/직(우=들국화마을)-들국화마을갈림길2/직(우=들국화마을)-안양산정상-둔병재-무돌길-수만리보건진료소-큰재1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15.36km

 

산행시간: 07:54(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6:40

 



큰재 1주차장

 

 

 

 

 

 



큰재 포장도로 바로 아래는 1주차장이다.

 

 

 

 

 

 



1주차장 100여m 아래쪽은 2주차장이다.

2주차장에 대형주차장도 포함되어 있다.

 

 

 

 

 

 



화장실은 청결하게 잘 관리되고 있다.

 

 

 

 

 

 





주차장 주변에는 화순이야기 표지판과 무등산자락 무돌길 안내판,만연산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주차장 입구 한쪽에는 흙먼지털이기×2기가 갖춰져 있다.

 

 

 

 

 

 

06:52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388m이다.

 

 

 

 

 

 



주차장 입구 맞은편에 산문이 열려 있다.

 

 

 

 

 

 




산문 입구에 만연산 등산안내도와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만연산까지는 2.6km이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오른다.

 

 

 

 

 

 



이내 정자쉼터와 벤치쉼터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오감연결길 갈림길을 지나 오른다.

직진하여 전망대0.7km 방면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연이어 길게 오른다.

 

 

 

 

 

 




음택지대 위 벤치×3개 지나 오른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등 뒤 대동산 위로 해가 떠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길게 오른다.

 

 

 

 

 

 



데크계단 오름길 중도에서 무등산과 안양산을 조망한다.

좌측부터 장불재,서석대,인왕봉,지왕봉,천왕봉,낙타봉을 위시한 백마능선,안양산 등을 탐닉한다.

좌측 장불재에서부터 중앙 백마능선,우측 안양산까지는 온전히 호남정맥 마루금이다.

 

 

 

 

 

 

07:24

 



데크계단이 끝나고 만연산 주능에 올라선다.

 

 

 

 

 

 

우틀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철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거친 돌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07:30

 



만연산 전망대

 

데크전망대에 올라선다.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동방향이다.



앞의 대동산 뒤로 모후산,그 뒤로 조계산을 조망한다.

대동산 좌측 뒤 별산의 풍력발전단지가 명징하다.

 

 

 

 

 

 

전체적으로 남쪽 방향이다.



앞의 호남정맥 천운산 뒤로 계당산을 조망한다.

우측 뾰족봉은 앞의 천태산과 뒤의 개천산이 결합되어 있다.

 

 

 

 

 

 

남서쪽 풍경이다.



운해가 광활하다.

 

 

 

 

 

 

서남쪽 풍경이다.



소룡봉,분적산 등의 머리들이 드넓은 구름바다 위에 떠 있다.

 

 

 

 

 

 



좌 무등산과 우 안양산을 탐닉한다.

좌측부터 중봉,장불재,서석대,인왕봉,지왕봉,천왕봉,그 앞으로 백마능선,우측의 안양산까지 이후 진행할 호남정맥 마루금이 명확하다.

 

 

 

 

 

 



사진 우측 아래 들머리 주차장과 수만리 풍경,그 위로 안양산을 목도한다.

 

 

 

 

 

 





곧 이정목과 오석의 또 다른 만연산 정상석을 만난다.

 

 

 

 

 

 



장불재까지는 5.1km이다.

 

 

 

 

 

 



데크교를 건넌다.

일명 만연산 구름다리이다.

 

 

 

 

 

 

내리고 오른다.

 

 

 

 

 

 

07:45

 




삼각점이 재설된 611.8봉을 넘어선다.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밧줄구간 허릿길로 진행한다.

무명암봉에 올라 풍광을 즐기며 잠시 목축임과 다리쉼을 즐긴다.

잠시 내린다.

 

 

 

 

 

 



오감연결길 갈림길을 지난다.

 

 

 

 

 

 



좌측은 오감연결길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만연산까지는 0.9km이고 장불재까지는 4.7km이다.

 

 

 

 

 

 

완만히 내린다.

봉분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08:08

 



참샘 갈림길

 

안부 삼거리이다.

 

 

 

 

 

 



우측은 참샘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만연산까지는 0.7km이고 장불재까지는 4.5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완경사와 급경사를 반복하며 오른다.

가파른 철계단 오름에 이어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암봉에 올라 여전히 변치않은 풍광을 즐긴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08:27

 



만연산 정상



 

 

 

 

 

 



어엿한 정상석과 이정목,119구급함이 세워져 있고 데크전망대가 조성되어 있다. 

 

 

 

 

 

 



무등산 정상부가 웅부하다.

천왕봉,지왕봉,인왕봉,좌측 아래로 서석대,장불재,중봉이 확연하다.

 

 

 

 

 

 



백마능선과 우측 안양산을 목도한다.

 

 

 

 

 



좌측의 안양산과 중앙 별산,그 우측 뒤 멀리 모후산을 조망한다.

 

 

 

 

 

 

전체적으로 동쪽 방향이다.



좌측 뒤는 별산,가운데 멀리는 기상레이더의 커다란 공을 쓰고 있는 모후산이다.

 

 

 

 

 

 

남방면이다.



앞은 지나온 삼각점봉이다.

그 뒤로 천운산,천태산,금성산,화학산,계당산 등을 관망한다.

 

 

 

 

 

 



장불재3.8km 방면으로 내린다.

 

 

 

 

 

 

목책 밧줄구간 매트길로 내린다.

이어서 침목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다시 매트길로 내린다.

 

 

 

 

 

 

08:38

 



만연사 갈림길

 

안부 사거리이다.

 

 

 

 

 

 





직진 오름길은 너릿재 방면길이고 좌측 방향은 작년에도 올라왔던 만연사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장불재3.5km 방면으로 진행한다.

 

 

 

 

 

 

침목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내린다.

 

 

 

 

 

 

08:42

 



큰재 갈림길

 

 

 

 

 

 



우측은 큰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너와나목장 방면으로 진행한다.

 

 

 

 

 

 

허릿길로 완만히 진행한다.

지능에 올라선다.

 

 

 

 

 

 

08:49

 



너릿재 갈림길

 

 

 

 

 

 




좌측은 수레바위산으로 올라 너릿재로 내리는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장불재3.0km 방면으로 진행한다.

 

 

 

 

 

 



곧 장불재2.9km,너와나목장1.0km 이정목을 지난다.

 

 

 

 

 

 

허릿길로 순탄하게 진행한다.

 

 

 

 

 

 



무동02-10 119소방 이정목 지나 완만히 진행한다.

 

 

 

 

 

 

막바지는 잠시 내린다.

 

 

 

 

 

 

09:04

 







만연산 게이트를 빠져나온다.

 

 

 

 

 

 



너와나목장 입구를 지난다.

 

 

 

 

 

 

09:06

 



수만리탐방지원센터

 

 

 

 

 

 



수만리탐방지원센터 앞을 지나 좌틀하여 비포장 수렛길로 오른다.

 

 

 

 

 

 



장불재까지는 2.0km이다.

 

 

 

 

 

 



다시 산문 게이트로 들어선다.









장불재까지는 1.9km이다.

 

 

 

 

 

 

완만히 오른다.

곧 경사면도 서서히 높아진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한동안 가파르게 오른다.

 

 

 

 

 

 




장불재1.0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매트길로 지그재그 가파르게 오른다.

 

 

 

 

 

 



무동01-03 119소방 이정목을 지나면서 하늘문이 트인다.

 

 

 

 

 

 

가파르게 오른다.

 

 

 

 

 

 

10:03

 



장불재 갈림길

 

좌측 장불재를 지나 서석대를 왕복으로 다녀와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안양산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좌틀하여 진행한다.

장불재까지는 0.3km이다.

 

 

 

 

 

 

매트길이 편안하다.

 

 

 

 

 

 



정면 좌 서석대와 우 입석대를 빤히 쳐다보며 진행한다.

 

 

 

 

 

 

매트길 이후 부드럽게 터벅터벅 미끄러진다.

 

 

 

 

 

 

10:03

 



장불재





 

 

 

 

 

 





장불재는 오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직진은 목교를 지나 누에봉,원효분소 방면길이고 우측은 규봉암 지나 꼬막재,북산 방면길이다.

좌측은 중머리재 방면길이다.

 

 

 

 

 

 





장불재 표지석 뒤편으로 다시 산문 게이트로 들어선다.

 

 

 

 

 

 

완만한 매트길 오름에 이어 돌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0:21

 



입석대




 

 

 

 

 

 




서석대까지는 0.5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입석대 뒤편 길 가에서 잠시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돌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승천암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사방 풍광을 즐기며 거친 돌길,암반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0:45

 



서석대(왕복)





 

 

 

 

 

 

무등산은 글쓴이에게 생명이자 꿈이며 삶이다.

고등2때 초등을 시작으로 이제껏 셀 수도 없이 오른 산정이다.

 

그간 산행일지에 여러 차례 써왔던 조망관을 다시 서술하고자 한다.

한평생 살아도 똑같은 날은 없기 때문이다.

 

 

 

 

 

 



군부대가 점령한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동방향이다.



풍력발전단지가 있는 별산 뒤로 모후산,모후산 뒤로 조계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은 동남쪽 풍경으로 천봉산과 망일봉 뒤로 호남정맥 존제산이 확인된다.

 

 

 

 

 

 



남방면 풍경으로 호남정맥 마루금을 더듬어본다.

앞의 천운산 뒤로 계당산,그 뒤로 멀리 제암산의 임금바위가 식별되고 그 좌측으로 사자산,일림산이 아련하다.

중앙 올돌한 봉우리는 앞의 천태산과 뒤의 개천산이 붙어 있는 광경이다.

 

 

 

 

 

 

서남쪽 풍경이다.



첫번째 라인은 만연산과 수레바위산을 잇는 산릉이다.

멀리 영암의 제2고봉 국사봉이 희미할 뿐 월출산 천황봉은 시선에 잡히지 않는다.

 

 

 

 

 

 

서방면이다.



광주시가지 너머로 어등산이 길게 엎드려 있다.

 

 

 

 

 

 

서북방면이다.



좌 불태산과 우 병풍산을 관망한다.

사진 우측은 광주호이다.

 

 

 

 

 

 

북방면이다.



광주호 우측으로 장원봉,최고봉,까치봉이 자명하다.

뒤로 멀리 좌측부터 용구산,추월산,산성산,강천산 등을 관망한다.

 

 

 

 

 

 

다음 목적지는 안양산이기에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되돌린다.

 

이제부터는 온전히 날머리 둔병재까지 호남정맥을 따르게 된다.

 

 

 

 

 

 

11:18

 



장불재를 지난다.

 

 

 

 

 

 

11:24

 



장불재 갈림길(back)

 

 

 

 

 

 



우측은 만연산을 지나 올라왔던 수만리탐방지원센터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안양산까지는 2.8km이다.

 

 

 

 

 

 



목책 밧줄구간으로 완만히 오른다.

 

 

 

 

 

 

백마능선으로 들어선다.

완만히 진행한다.

 

 

 

 

 

 



길 옆 암반에 올라선다.

사방 풍광이 황홀하다.

 

 

 

 

 

 



무등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군부대 철거는 언제쯤 이루어지려나...

 

 

 

 

 

 



동북쪽 백아산 뒤로 멀리 짝궁딩 반야봉이 웅대하게 솟아 있다.

반야봉 좌측 만복대와 반야봉 우측으로는 왕시리봉이 희미하게나마 식별된다.

 

 

 

 

 

 



장불재 너머 광주시가지 풍경이다.

 

 

 

 

 

 

전체적으로 서방면 풍경이다.



서인봉,새인봉,마집봉,집게봉,매봉,바랑산 등을 살펴본다.

 

 

 

 

 

 

서남쪽 풍경이다.



안하에 수레바위산,갈미봉,소룡봉,분적산 등을 내려다본다.

우측 분적산 뒤 멀리로는 나주 금성산이 흐릿하다.

 

 

 

 

 

 

전체적으로 남방향이다.



가운데 들머리 큰재를 기준으로 좌 대동산과 우 만연산이 마주보고 있다.

대동산 뒤로는 천운산,천봉산,계당산,주월산,존제산 등의 대부분 호남정맥 마루금을 조망한다.

사진 가운데 천태산 뒤 멀리로는 제암산,사자산,일림산 등의 호남정맥 마루금이 어렴풋하다.

 

 

 

 

 

 



곧 진행할 능선암과 낙타봉 뒤로 멀리 모후산과 그 뒤 조계산을 조망한다.

 

 

 

 

 

 

동북쪽 풍경이다.



백아산 뒤 멀리 짝궁딩 반야봉이 성대하다.

반야봉을 기준으로 좌 만복대와 우 왕시리봉이 아련하다.

 

 

 

 

 

 

풍광을 즐기며 완만히 진행한다.

 

 

 

 

 

 




능선암 이정목을 지나 내린다.

안양산까지는 2.2km이다.

 

 

 

 

 

 

급경사+완경사로 내린다.

 

 

 

 

 

 



내리면서 능선암을 뒤돌아본다.

 

 

 

 

 

 

11:50

 



안부 지나 오름길 중도에 HP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2:12

 

점심 후 재출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길로 오르는 예전 낙타봉 오르는 길은 폐쇄되어 있고 새로이 우회로가 신설되어 있다.

 

 

 

 

 

 



허릿길 진행 중 낙타봉을 올려다본다.

 

 

 

 

 

 




낙타봉 이정목을 지난다.

안양산까지는 1.7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들머리 큰재 좌우로 대동산과 지나온 만연산을 주시한다.

그 아래로는 이후 진행할 무돌길을 헤아려본다.

너머 멀리로는 천운산,존제산,천태산,금성산,화학산,가지산,병무산,용두산 등을 가늠해본다.

 

 

 

 

 

 

12:44

 



들국화마을 갈림길 1



 

안부 삼거리이다.

벤치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우측 내림길은 들국화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안양산까지는 0.9km이다.

 

 

 

 

 

 

완만히 오른다.

 

 

 

 

 

 



무선중계소를 지나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12:51

 



들국화마을 갈림길 2

 

 

 

 

 

 



우측은 들국화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안양산까지는 0.6km이다.

 

 

 

 

 

 

철쭉 터널길로 오른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13:04

 



안양산 정상



 

 

 

 

 

 




안양산 정상은 온통 철쭉으로 둘러싸인 너른 평정봉이다.

 

 

 

 

 

 

이리저리 옮겨다니며 조망 눈맛을 즐긴다. 

 

 

 

 

 

 



지나온 낙타봉과 능선암,장불재,서석대,그 우측 위 무등산 정상부를 주시한다.

정상부 우측 아래 석불암과 광석대 규봉암도 명징하다.

 

 

 

 

 

 

동북쪽 풍경이다.



가운데 백아산과 그 좌측 뒤 동악산,백아산 우측 앞 옹성산을 조망한다.

 

 

 

 

 

 

동방면이다.



별산 뒤로 모후산,그 뒤 조계산을 조망한다.

 

 

 

 

 

 

동남쪽이다.



천운산 뒤로 계당산을 지나 존제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마루금을 더듬어본다.

 

 

 

 

 

 

남방면이다.



뾰족한 천태산 뒤로 멀리 제암산이 확실히 튼실하다.

 

 

 

 

 

 



지나온 만연산을 해부한다.

좌측부터 전망대,데크교,삼각점봉,참샘갈림길,만연산 정상이 확연하다.

 

 

 

 

 

 

서방면 풍경이다.



우측 앞은 낙타봉이고 그 뒤는 능선암이다.

 

 

 

 

 

 



안양산휴양림2.0km 방면으로 내린다.

 

 

 

 

 

 

본격 하산길에 돌입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침목계단+돌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13:29

 




안양산휴양림1.3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박석된 돌길로 지그재그 가파르게 내린다.

 

 

 

 

 

 



무동05-01 119소방 이정목 지나서는 훤한 길로 내리지 않고 직진 방향 야생의 길로 내린다.

호남정맥길을 이탈하고 싶지 않음이다.

 

 

 

 

 

 

가파르게 떨어져 내린다.

 

 

 

 

 

 



막바지는 편백숲을 지나 내린다.

 

 

 

 

 

 

13:49

 



둔병재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사진은 내려온 산길을 뒤돌아본 모습이다.

 

 

 

 

 

 

이제부터는 무돌길 진행이다.

 

 

 

 

 

 



우틀하여 데크로드를 따른다.

 

 

 

 

 

 



다시 포장도로에 올라서서 포장도로에 표기된 무돌길 방향표시기를 따른다.

 

 

 

 

 

 



100여m 후 좌틀하여 포장길을 버린다.

 

 

 

 

 

 





무돌길 방향표시기에 따라 진행한다.

 

 

 

 

 

 




쎼멘길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내린다.

 

 

 

 

 

 



포장길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내린다.

 

 

 

 

 

 



수만리3구 무더위쉼터를 지나 우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수만리보건진료소 아래에서 우틀하여 진행한다.

 

 

 

 

 

 





곧 수만리 정류장 맞은편으로 좌틀하여 진행한다.

 

 

 

 

 

 



큰재 주차장까지는 1.8km이다.

 

 

 

 

 

 



물레방아교를 건너 쎼멘길로 오른다.

 

 

 

 

 

 

쎼멘길 오름이 가파르다.

 

 

 

 

 

 

예쁘게 치장한 민가 한 채 아래를 지나서는 순탄하게 진행한다.

300여m 후 비포장 수렛길로 순탄하게 진행한다.

다시 포장길로 바뀌면서 오르기 시작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대형차 라인이 있는 큰재 2주차장을 지나 오른다.

 

 

 

 

 

 

14:47

 



큰재 1주차장

 

 

 

 

 

 



큰재 1주차장에 당도함으로써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