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20년 02/29
산행지:충남 논산시 벌곡면,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행순서:수락주차장-대둔산도립공원탐방지원센터/직(우=월성봉)-대둔산승전탑/직(좌=대둔산승전탑)-선녀폭포-석천암갈림길/직(좌=석천암)-꼬깔바위-수락폭포-낙조대갈림길/직(좌=낙조대)-마천대갈림길/우(직=마천대)-곤지구름다리-안심사갈림길1/직(우=안심사)-안심사갈림길2/좌(우=안심사)-마천대/개척탑-금강구름다리갈림길/직(우=금강구름다리)-용문골갈림길/직(우=용문골)-태고사갈림길/직(우=태고사,좌=낙조산장)-낙조대/좌(직=수락리)-수락주차장갈림길/좌(우=수락주차장)-석천암갈림길/우(좌=석천암)-수락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8.05km
산행시간: 06:26(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6:50
수락 주차장
화장실은 두 동이나 사진 좌측 동은 보수공사로 인해 폐쇄된 상태다.
주차장 출구쪽에는 논산시 관광안내도와 대둔산 도립공원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고 그 옆으로 흙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다.
07:01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90m이다.
주차장에서 나와 우틀하여 남방면으로 포장길을 따라 오른다.
07:10
대둔산 도립공원 탐방지원센터
대둔산 도립공원 탐방지원센터가 있는 곳으로 우측으로는 월성봉 방면길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월성봉 종합안내도와 탐방로 안내도,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우측은 월성봉,바랑산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마천대까지는 3.5km이다.
포장길이 끝나고 블럭길로 오른다.
우측은 맨발 걷기길이다.
음수대를 지나 오른다.
음수대 앞에서 맨발 걷기길은 끝난다.
07:20
대둔산 승전탑 갈림길
너른 수렛길 끝지점이다.
좌측 계단 오름길은 대둔산 승전탑 방면길이다.
대둔산 도립공원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직진하여 데크로드를 따른다.
선녀폭포40m 방면으로 내린다.
곧 선녀폭포 전망대에 내려선다.
07:25
선녀폭포
와폭으로 수량은 풍부하고 소리는 우렁차다.
다시 데크로드로 되돌아올라 선녀폭포 표시기 앞에서 선녀폭포를 내려다본다.
07:30
석천암 갈림길
좌측 산길은 석천암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데크로드를 따른다.
마천대까지는 2.3km이다.
계속해서 데크로드를 따른다.
옛길도 나란히 한다.
07:40
꼬깔바위
꼬깔바위를 지난다.
07:43
수락폭포
평탄한 데크로드 끝지점이다.
수락폭포를 감상한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수락폭포 예전 표시기가 여전히 굳건하다.
데크계단 오름길 중도에 갈랫길을 만난다.
07:48
낙조대 갈림길
좌측은 낙조대로 곧장 오르는 길이다.
직진하여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구름다리까지는 0.27km이고 마천대까지는 1.77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하늘문이 트이는 암릉 위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명품 석간송들이 즐비하다.
07:57
마천대 갈림길
잠시 다리쉼을 즐기며 풍광을 즐긴다.
앞의 논산 천호산 뒤로 멀리 향적산,그 뒤 계룡산,관암산,금수봉 등을 감상한다.
독수리봉을 올려다본다.
월성봉 철쭉평원이 올려다보인다.
직진은 곤지구름다리를 간과하고서 마천대로 바로 오르는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구름다리0.07km 방면으로 내린다.
곤지구름다리를 내려다보면서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08:07
곤지구름다리
곤지구름다리를 건너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현위치높이 465m 지점이다.
마천대까지는 1.54km이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자연석 돌계단길 오름에 이어 짧은 침목계단으로 오른다.
이어서 자연석 돌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침목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등 뒤 좌 바랑산과 우 월성봉을 조망한다.
야트막한 능선봉을 넘어선다.
08:35
현위치높이 574m 지점에 올라선다.
마천대까지는 1.2km이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봉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현위치높이 667m 지점인 돌무덤을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 끄트머리 지점에서 조망을 즐긴다.
서북북쪽 향적산과 계룡산의 풍경이 월등하다.
사진 좌측 앞은 월성봉이다.
북서서쪽 풍경이다.
금남정맥 좌 바랑산과 우 월성봉이 특출하다.
사진 우측 멀리 뾰족봉은 향적산이다.
전체적으로 서방면 풍경이다.
사진 우측 앞은 금낭정맥 바랑산이고 사진 좌측 뒤는 작봉산을 위시한 금강기맥 산릉이다.
서남쪽 풍경이다.
앞의 남당산,작봉산,까치봉을 위시한 금강기맥 산릉이 요란하다.
멀리 완주 천호산 뒤로 익산 미륵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북쪽의 향적산 아래 논산 천호산를 포함하여 두 곳의 천호산을 확인해 볼 수 있으나 북쪽의 금남정맥 천호산은 바로 앞의 깃대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명풍송 지나 암반길로 오른다.
산죽길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이정목과 비상구급함 지나 오른다.
좌측 수락 주차장 방면길은 곤지구름다리를 배제하고서 오르는 방면길이다.
마천대까지는 0.3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좌측 위로 개척탑이 올려다보인다.
사,
오름
중도에 우측 나무틈 사이로 앞의 선야산 뒤로 호남알프스의 연석산,운장산,복두봉을 관망한다.
09:22
안심사 갈림길1
우측은 안심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마천대까지는 250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09:26
안심사 갈림길2
금남정맥에 합류한다.
우측은 금남정맥을 이어가는 안심사,바랑산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마천대까지는 여전히 250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허릿길을 무시하고 능선길을 고집하여 무명봉에 올라선다.
대둔산 정상의 개척탑이 지척이다.
안하에 삼선계단과 금강구름다리,그 아래로 대둔산 공용 버스터미널 주차장이 명징하게 내려다보인다.
동남쪽 풍경이다.
진악산 뒤로 멀리 민주지산,덕유산 등을 감상한다.
전체적으로 동방면 풍경이다.
가파르게 내린 후 이정목과 국가지점번호판이 세워져 있는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정상 턱밑에서는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09:37
마천대/개척탑
개척탑이 세워져 있는 마천대는 대둔산 정상이다.
사방팔방 풍광이 환상이다.
안하에 삼선계단 상부와 금강구름다리,그 아래로 대둔산 공용 버스터미널 주차장이 명확하게 내려다보인다.
참고로 케이블카 정류장이 있는 동남쪽으로 내려다보이는 집단시설지구가 있는 완주쪽에서도 몇 차례 오른 적이 있다.
동남방면이다.
좌측 진악산 우측 뒤 멀리 덕유의 등줄 마루금이 장대하다.
전체적으로 남방향이다.
멀리 우측부터 호남알프스 연석산,운장산,복두봉,명도봉 등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앞은 천등산이다.
서남방면이다.
사진 좌측 천등산 뒤는 톱날 등줄을 자랑하는 써레봉이다.
그 뒤로 봉수대산과 운암산,멀리 안수산,서래봉,원등산 등이 확인된다.
사진 가운데 멀리로는 모악산과 그 우측 구성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역시 서남방면이다.
앞의 남당산부터 작봉산,까치봉,옥녀봉,천호산,미륵산으로 이어지는 금강기맥 산릉을 더듬어본다.
서방면 풍경이다.
서북북쪽 풍경이다.
멀리 향적산과 계룡산이 탁월하다.
가운데 앞 암릉은 이후 하산시에 만나게 될 지능길이다.
지근의 대둔산 주능 마루금이 현란하다.
우측은 칠성봉이고 좌측은 낙조대이다.
동북쪽 풍경이다.
강우레이더의 커다란 공을 이고 있는 서대산이 분명하고 그 우측으로 대성산,천태산,갈기산 등을 조망한다.
그 뒤 멀리로는 한성봉과 주행봉이 분별된 백화산이 위연하다.
사진 좌측 앞은 칠성봉이다.
전체적으로 동남방향이다.
앞의 진악산 우측 뒤로 조항산,적상산이 식별되고 그 우측 뒤 멀리 덕유산이 성대하다.
삼각점에 발인증을 하고서 다시 길을 잇는다.
정상에서 내려와 낙조대1.3km 방면으로 내린다.
철판 계단길로 내린다.
10:00
금강구름다리 갈림길
예전 미니 매점은 철거되어 없고 그 앞에 있던 평상은 그대로 자리하고 있다.
혹,길 옆에 있던 매점이 위로 올라갔나?...
등산로 안내도와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우측 내림길은 몇 차례 오른 적이 있는 삼선계단,금강구름다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낙조대까지는 1.2km이다.
완만히 오르고 가파르게 내린다.
용문골 삼거리300m 이정목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풍광을 즐기는 암릉에 올라 민생고를 해결한다.
10:40
조식 후 재출발
가파르게 내린다.
10:44
용문골 삼거리
우측 내림길은 세 차례 내려간 적이 있는 용문골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태고사/낙조대400m 방면으로 진행한다.
이내 좌측 우회로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암봉에 올라 주변 풍광에 심취한다.
잠시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주능선 암봉에 다시 올라선다.
전체적으로 동방향 풍경이다.
좌측 멀리는 대성산,천태산,갈기산이 어우러져 있고 가운데 멀리로는 각호산과 석기봉,삼도봉이 합세한 민주지산이 길게 뻗어 있다.
사진 우측은 인대산 뒤로 진악산이다.
동남방면이다.
진악산과 적상산,우측 뒤 멀리 덕유산의 향적봉,무룡산,삿갓봉,주먹등으로 결합한 남덕유산과 서봉이 식별된다.
지나온 대둔산의 주능길 뒤로 개척탑이 명료하다.
마천대 개척탑 우측 뒤 멀리로는 금강기맥 마루금을 감상한다.
완만히 내린다.
11:08
태고사 갈림길
안부 사거리이다.
우측 내림길은 금남정맥 방향으로 관리사무소,태고사 방면길이기도 하다.
좌측은 낙조산장 방면길이다.
이제 금남정맥을 벗어난다.
직진하여 오른다.
낙조대까지는 0.12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1:19
낙조대
낙조대 표지석이 새로이 세워져 있다.
사방 풍광이 압권이다.
북서서쪽 풍경이다.
가운데 앞은 곧 올라설 무명암봉이고 그 뒤는 월성봉과 바랑산이다.
사진 우측 앞은 수락저수지이다.
서북방면이다.
사진 좌측 앞은 수락저수지이다.
멀리 계룡산이 구름에 뒤덮히고 있다.
전체적으로 북방면이다.
가운데 앞은 에딘버러CC와 행정저수지이다.
그 뒤로 장태산과 안평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은 동북북쪽으로 천비산과 떡갈봉 뒤로 보문산과 식장잔을 헤아려본다.
사진 우측 뒤는 만인산 자락이다.
동북방면이다.
가운데 멀리 충남의 최고봉 서대산이 의젓하다.
그 우측으로 대성산,천태산,갈기산 등이 결합되어 있다.
서대산 좌측 앞은 만인산이다.
전체적으로 동방향이다.
가운데 앞은 오대산이다.
사진 좌측 끝은 서대산이고 우측 끝은 진악산이다.
멀리 민주지산이 구름 속에서 유연하다.
동남방면이다.
가운데 세번째 라인의 진악산이 늠름하다.
멀리 덕유산 자락이 숨어들고 있다.
지나온 대둔산 주능 등줄을 음미한다.
서남쪽 풍경이다.
멀리 천호산 뒤로 미륵산을 관망한다.
천호산은 북쪽의 논산 금남정맥에도 있고 서남쪽 완주 금강기맥에도 있다.
수락 주차장3.5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정비된 산죽길이 훤하다.
석문을 통과하여 급치받이다.
어어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1:44
수락 주차장 갈림길
현위치높이 808m 국가지점번호판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우측은 수락 주차장으로 바로 내리는 지능길 방면이고 좌측은 석천암을 지나 골짜기로 내리는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수락 주차장까지는 2.32km이다.
곧 양 갈래 소나무가 돋보이는 암반에 올라선다.
지나온 좌측의 낙조대와 대둔산 주능 등줄을 주시한다.
마천대 개척탑이 비상하다.
서남남방면이다.
멀리 모악산과 그 우측 구성산이 희미하다.
서남방면이다.
금강기맥 마루금을 더듬어본다.
앞의 남당산과 작봉산 뒤로 천호산,그 뒤 미륵산 등을 조망한다.
전체적으로 서쪽 풍경이다.
가운데 앞은 바랑산과 월성봉이다.
월성봉의 철쭉평원이 뚜렷하다.
서북방면이다.
점점 날씨가 흐려진다.
계룡산도 점차 어두워지고 있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우회하여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도처에 암반 조망처는 계속 나타난다.
가파르게 내린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리고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봉을 넘어선다.
예전 같으면 밧줄에 의지해서 네 발로 기어다니는 험로인데 이제는 안전시설물이 정비되어 진행에 속도가 붙는다.
바위틈에 홀로이 명품 석간송이 의연하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계속 가파르게 떨어져 내린다.
암반 위 석탑을 지나 석천암을 아래로 내려다본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12:42
석천암 갈림길
석천암 출입구는 굳게 닫혀 있다.
석천암 바로 아래로 내릴 수도 있으나 우틀하여 허릿길로 진행한다.
수락 주차장까지는 1.87km이다.
허릿길에서 골짜기로 들어서면서 가파르게 내린다.
독수리봉 표시기 지나 내린다.
거친 돌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13:06
데크로드가 보이는 골짜기 계류 앞에 내려선다.
곧 데크로드에 내려서서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내린다.
13:26
수락 주차장
수락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