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년 02/08 완주 원등산 산행일지

뫼루 2020. 2. 9. 20:34

산행일:2020년 02/08

 

산행지:전북 완주군 소양면,동상면

 

산행순서:위봉재-601봉-귀뚤봉-귀골산갈림길/우직(좌=귀골산)-밤재갈림길/좌(우=원등사,밤재)-원등산정상(왕복)-귀골산갈림길(back)/우(좌직=귀뚤봉,위봉재)-임도-고종시마실길-위봉폭포-위봉마을-위봉재

(원점회귀)

 

산행거리: 13.22km

 

산행시간: 04:16(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25

 



위봉재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소재하고 있는 고갯마루이다.

 

 

 

 

 

 

10:32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364m이다.

 

 

 

 

 

 



맞은편 북쪽은 위봉산,되실봉,서래봉 방면길이다.

 

 

 

 

 

 




남방면 성곽 옆으로 진행한다.

 

 

 

 

 

 



140m 후 원형목재 계단길로 오른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몇 층의 자연석 돌계단길 오름에 이어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등 뒤로 위봉산을 뒤돌아본다.

사진 중앙 뒤의 봉우리가 위봉산 정상이다.

 

 

 

 

 

 

10:50

 



허물어진 성곽 위에서 조망을 살펴본다. 

 

 

 

 

 

 



좌측 되실봉과 중앙 위봉산을 응시한다.

되실봉 좌측 뒤로는 서래봉이 빼꼼하다.

 

 

 

 

 

 



들머리 위봉재와 그 우측 위봉마을을 내려다본다.

 

 

 

 

 

 



좌 종남산과 우 서방산을 조망한다.

아래는 오성제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밧줄구간 암반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되실봉 뒤로 서래봉이 점점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커다란 바윗덩이 사이로 근래 신설된 짧은 매트길에 이어 원형목재 계단길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11:04

 



중도에 바위 전망처에 올라 풍경을 살펴본다. 

 

 

 

 

 

 



좌 종남산과 우 서방산을 조망한다.

 

 

 

 

 

 



되실봉 뒤로 서래봉을 주시한다.

 

 

 

 

 

 



좌 서방산과 가운데 오도재,우 되실봉 뒤로 서래봉을 조망한다.

가운데 오도재 뒤는 대항산이다.

 

 

 

 

 

 



계단길이 끝나고 길 우측 아래로 바위 전망처에 선다.

 

 

 

 

 

 



남방향은 어둑어둑침침하다.

 

 

 

 

 

 

다시 등로로 되돌아나와 잠시 오른다.

 

 

 

 

 

 

11:13

 



평정봉인 601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최근 확장된 길에 매트가 잘 깔려 있다.

편안하게 진행한다.

 

 

 

 

 

 



매트길 내림에 이어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길게 가파르게 내린다.

 

 

 

 

 

 



진행할 산릉을 살펴본다.

멀리 귀골산 동남릉상의 612.6봉에 세워져 있는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이 확인된다.

그 뒤로 원등산은 숨어서 보이지 않는다.

 

 

 

 

 

 



확장되어 일신된 공사판 길이 끝나고 야생의 길이 시작된다.

 

 

 

 

 

 

직진하여 내린다.

 

 

 

 

 

 

11:28

 



위봉마을 갈림길

 

 

 

 

 

 




좌측은 위봉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산죽길로 진행한다.

귀뚤봉까지는 0.47km이고 원등산까지는 4.32km이다.

 

 

 

 

 

 

잠시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1:39

 



귀뚤봉




 

 

 

 

 

 



송곳재까지는 1.99km이고 원등산까지는 3.85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진행할 산릉을 응시한다.

원등산은 앞의 612.6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좌측 귀골산 능선과 나란히 함께 간다.

 

 

 

 

 

 

다시 가파르게 내린다.

 

 

 

 

 

 



키 큰 산죽길을 헤치며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11:58

 



능선길 암반에 올라선다.

 

 

 

 

 

 



남방향 호남정맥 만덕산이 뿌옇다.

그 우측으로는 한우봉,경각산 등의 호남정맥 라인을 감상할 수 있을 터인데 현시국은 깜깜하여 확인할 수가 없다.

 

 

 

 

 

 



지나온 앞의 귀뚤봉과 그 뒤의 601봉을 목도한다.

 

 

 

 

 

 



서래봉과 위봉산이 저먼치 물러나 있다.

사진 우측은 북방면으로 멀리 동성산의 암릉미가 출중하다.

 

 

 

 

 

 



건너 귀골산이 지척이다.

 

 

 

 

 

 



10여m 암릉 날등길도 지난다.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봉 넘어 바로 좌측 허릿길로 내린다.

 

 

 

 

 

 

곧 능선에 붙고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잠시 완만히 진행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2:25

 

무명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잠깐 완만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완만히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좌측 위로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이 세워져 있는 612.6봉을 올려다본다.

귀골재로 연결된 확연한 임도길은 이후 하산길에 걷게 될 길이다.

 

 

 

 

 

 

오름길 중도에 등 뒤를 돌아본다.



가운데 앞은 지나온 귀뚤봉,그 좌측 뒤는 601봉,601봉 좌측 뒤는 종남산,서방산은 601봉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사진 우측은 앞의 되실봉 뒤로 서래봉이다.

 

 

 

 

 

 

당분간 가파르게 오른다.

 

 

 

 

 

 

12:49

 



귀골산 갈림길

 

 

 

 

 

 




좌측은 귀골산 방면길이다.

원등산을 왕복으로 다녀와서 이후 다시 되돌아올 봉우리이다.

원등산 표시기는 없다.

 

 

 

 

 

 

우직진하여 내린다.

 

 

 

 

 

 



우측 아래 나무틈 사이로 원등사 절골이 내려다보인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잠깐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3:03

 



밤재 갈림길

 

 

 

 

 

 



우측은 원등사,밤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원등산까지는 0.1km이다.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13:05

 



원등산 정상(왕복)

 

들머리에서부터 5.858km 진행해온 지점이다.

 

 

 

 

 

 







정상표시기와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조망은 꽝이다.

잠시 주변을 살피며 다리쉼을 한 후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되돌린다.

 

 

 

 

 

 

13:23

 



귀골산 갈림길(back)

 

 

 

 

 

 



좌직진 방향은 올라왔던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귀골산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안부 즈음해서 좌측 비탈면을 치고 내린다.

1분에 툭 떨어져 내린다.

 

 

 

 

 

 

13:32

 



임도에 내려선다.

 

 

 

 

 

 



우틀하여 임도길을 따라 내린다.

 

 

 

 

 

 

임도길 도중에 정면 풍경을 즐기며 내린다.

 

 

 

 

 

 

서남쪽 풍경이다.



중앙 고덕산 뒤로 모악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고덕산 좌측 뒤는 한우봉,경각산 등의 호남정맥 라인이다.

 

 

 

 

 

 



지나온 601봉 뒤로 종남산을 조망한다.

 

 

 

 

 

 



위봉폭포3.9km 이정목을 지난다.

 

 

 

 

 

 

이제부터는 고종시 마실길 진행이다.

 

'고종시'는 곶감을 만드는 이곳 동상면의 품종을 말하는데 조선조 고종께 진상했다 하여 고종시라는 이름이 붙은 것이다.

 

 

 

 

 

 





일정한 간격을 두고 고종시 마실길 표지목은 계속 나타난다.

 

 

 

 

 

 

14:01

 



갈멜산 기도원 입구를 지난다.

 

 

 

 

 

 

한동안 고종시 마실길을 따른다.

 

 

 

 

 

 

14:22

 



위봉폭포

 

 

 

 

 

 




위봉폭포를 감상한다.

이미 세 차례 와본 적이 있는 곳이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오른다.

 

 

 

 

 

 

14:28

 



포장도로에 올라선다.

 

 

 

 

 

 




좌틀하여 포장길 따라 오른다.

위봉산성까지는 2.1km이다.

 

 

 

 

 

 



위봉터널을 통과한다.

 

 

 

 

 

 




위봉산 들머리를 지난다.

 

 

 

 

 

 




곧 위봉사 입구를 지난다.

 

 

 

 

 

 

고종시 마실길과도 잠시 이별한다.

 

 

 

 

 

 



위봉산성체험센터 앞을 지난다.

주차장도 넓게 완비되어 있다.

 

 

 

 

 

 




위봉마을 경로당 앞을 지난다.

 

 

 

 

 

 



위봉마을 정류장을 지난다.

 

 

 

 

 

 

14:48

 



위봉재

 

 

 

 

 

 



위봉재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고종시 마실길은 이곳 위봉재가 출발지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