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 2020년 01/26
산행지:경기도 가평군 북면,조종면
산행순서:익근리명지산주차장-백둔봉/직(우=명지계곡)-HP-백둔리갈림길/직(좌=백둔리)-익근리갈림길/좌(우=익근리)-명지3봉갈림길/우(좌=명지3봉,우직=명지산정상)-명지2봉-익근리갈림길/좌(우=익근리)-명지산정상-사향봉갈림길/우(직=사향봉)-명지1,2봉갈림길/좌(우=명지1,2봉)-명지폭포(왕복)-승천사-사향봉갈림길/직(좌=사향봉)-익근리명지산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15.28km
산행시간: 09:30(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익근리 명지산주차장
주차장 포장도로 쪽으로는 명지산입구 버스 정류장이 자리하고 있다.
명지산 군립공원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공중화장실은 보이는 표지판 뒤쪽으로 골목 안에 자리하고 있다.
07:34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22m이다.
주차장에서 나와 좌측 명지교를 건넌다.
명지교를 건너자마자 우측 지능선으로 치고 오른다.
초장부터 꼿꼿한 경사면을 가파르게 오른다.
380m 후 지능선 둔덕에 올라서자 정면 멀리 명지산 정상이 바라다보인다.
오름길 중도에 등 뒤 화악산을 조망한다.
계속해서 가파르게 오른다.
08:25
도중에 지능길 공터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08:41
조식 후 재출발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확실한 능선봉 하나를 넘어선다.
잠시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09:30
삼거리봉 넘어 내린다.
독도상 좌측은 가평천 근처 유원지 방면길이다.
길의 흔적은 선명치가 않다.
잠시 내리고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좌 화악산 정상과 우 매봉에 자리한 군부대 풍경을 감상한다.
낙엽 쌓인 바윗길이 무척이나 사납다.
급치받이다.
바위 벼랑 아래 역고드름이 생경하다.
고드름 하나를 입안에 넣고 깨물어 먹는다.
생명수이겠거니 하고 위안을 얻는다.
자그마한 암봉을 넘어 급내리받이 후 가파르게 오른다.
암릉을 우회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10:05
무명봉에 올라선다.
백둔봉 직전 HP봉이 지척이다.
좌 명지2봉과 우 명지산 정상을 탐색한다.
왼편 남방면으로는 송악산과 노적봉 라인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명품송 전망처에 닿는다.
좌 명지2봉과 우 명지산 정상을 조망한다.
화악산을 감상한다.
잠시 완만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0:21
묵HP을 지난다.
가파르게 내린다.
잠시 후 긴급연락처 표지판이 있는 지점에서 우틀하여 허릿길로 내린다.
직진 오름길은 알바길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10:32
산중에 낯선 쇠기둥이 먼저 나타난다.
HP봉을 관통하여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능선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내린다.
안부 지나 완경사+급경사로 오른다.
무명봉 넘어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찍고 다시 오른다.
정면 백둔봉이 올곧게 솟아 있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급치받이다.
10:52
백둔봉 직전 암반 조망처에 올라선다.
전체적으로 남방향 시야가 거침없이 트인다.
명지2봉을 올려다본다.
연인산을 목도한다.
그 바로 우측 뒤는 운악산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좌측 끝은 매봉,그 우측 뒤 멀리 축령산과 서리산이 희미하다.
칼봉산과 매봉을 조망한다.
그 가운데 뒤로 깃대봉이 합세를 한다.
노적봉을 조망한다.
안하에 백둔리 일대가 안온하다.
급내리받이 후 가파르게 오른다.
10:59
백둔봉
생태계보전지역 표지목 울타리가 감명깊다.
꽝조망인 백둔봉은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우측은 보나마나 명지계곡으로 내려 익근리로 향하는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암봉을 우회하여 허릿길 진행 후 짤막 가파르게 오른다.
11:05
HP
가파르게 내린다.
11:17
백둔리 갈림길
안부 사거리이나 좌 백둔리,우 익근리 방면길은 뚜렷하지가 않다.
직진하여 오른다.
명지2봉까지는 1.6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암봉을 우회하는 허릿길로 돌아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12:16
익근리 갈림길
갈림길 주변 한쪽에 자리를 잡고 민생고를 해결한다.
12:49
점심 후 재출발
우측 내림길은 익근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명지2봉까지는 0.4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명지2봉0.2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허릿길로 완만히 진행한다.
길 옆 암반 조망처에 닿는다.
서방면,남방면 풍광이 환상이다.
명지3봉을 주시한다.
우측 앞은 명지3봉,좌측 앞은 연인산,그 가운데 뒤는 한북정맥 청계산이다.
연인산 뒤로는 운악산이 멋스럽다.
온전히 연인산을 탐닉한다.
그 뒤로 운악산이 가세한다.
칼봉산과 매봉,깃대봉이 겹인 산너울을 감상한다.
노적봉을 조망한다.
뒤로 멀리 용문산이 아스라히 시야에 들어온다.
동남방면 풍경이다.
13:18
명지3봉 갈림길
좌측은 명지3봉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명지2봉 방면으로 오른다.
13:20
명지2봉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고 명지2봉표지석과 이정표지목,삼각점 안내판이 세워져 있다.
풍경을 살펴본다.
삼각점을 딛고 올라선다.
이후 올라설 명지산 정상을 목도한다.
그 뒤로 멀리 광덕산 기상레이더 관측소가 시선에 포착된다.
사진 좌측 라인은 민둥산부터 견치봉,국망봉,도마치봉,백운산,광덕산으로 북진하는 한북정맥 산릉으로 길게 뻗어 올라간다.
앞의 화악산 정상과 뒤의 매봉이 겹이다.
두 군데 모두 공군부대가 자리하고 있다.
바로 아래 뾰족한 암석 위로 자리를 옮긴다.
화악산 정상과 그 우측 뒤 매봉에 자리한 군부대 풍경이 명징하다.
동방면으로 오래 전 걸었던 몽가북계 라인을 감상한다.
남방면 노적봉 뒤로 멀리 용문산이 아련하다.
좌측 앞은 올라온 백둔봉 줄기이다.
연인산과 그 뒤 운악산을 조망한다.
연인산 좌측 뒤로는 칼봉산,매봉,깃대봉이 겹겹이고 그 뒤로 멀리 서리산,축령산 자락이 희미하게 시야에 든다.
명지3봉 뒤로 한북정맥 청계산을 조망한다.
명지산 정상 방면으로 내린다.
명지산 정상까지는 1.1km이다.
급내리받이 후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잔잔하게 오르내림을 두어차례 반복한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잠깐 순탄하더니 오르고 다시 내린다.
13:48
안부에 명지1봉0.6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명지2봉과 명지1봉 딱 중간 지점이다.
암봉을 우회하여 연이어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잠시 완만하더니 목책 밧줄구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막바지 급경사 오름길이다.
14:40
익근리 갈림길
우측 내림길은 익근리 주차장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명지1봉까지는 0.1km이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길 좌측 암릉 조망처에 닿는다.
풍광이 환상이다.
앞의 수덕산 뒤로 동방면 몽가북계 라인을 조망한다.
앞은 올라온 백둔봉 산릉이다.
그 뒤는 노적봉,뒤로 멀리 용문산이 어렴풋하다.
지나온 명지2봉과 명지3봉 등줄을 주시한다.
명지3봉 우측 뒤로 청계산과 귀목봉을 잇는 한북정맥 일원을 감상한다.
청계산,귀목봉,강씨봉을 잇는 한북정맥 산릉을 조망한다.
서북방면 풍경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명지산 정상 직전에서 갈림길 이정목을 먼저 만난다.
14:23
명지산 정상
암봉으로 이루어진 산정이나 주변 식생들로 인해 사방 일망무제는 아니다.
화악산과 그 우측 뒤 매봉에 자리한 두 군데 군부대 풍경을 조망한다.
화악산 서북쪽 지근에 있는 석룡산을 조망한다.
그 뒤는 독도상 복주산,두류산 등의 산자락이지 싶다.
동방면 몽가북계 라인을 감상한다.
동남방면이다.
앞은 올라온 백둔봉 산릉이다.
백둔봉 좌측 뒤로는 그제 걸었던 용화봉,청운봉,등선봉의 삼악산이 흐릿하다.
지나온 명지2봉이 의기롭다.
익근리 주차장 방면으로 내린다.
익근리 주차장까지는 6.4km이다.
119표지목에는 명지산주차장7.5km라고 표기되어 있다.
쇠기둥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사향봉2.1km 이정목 지나 내린다.
내리는 동안만큼은 왼편 멀리 광덕산 기상레이더 관측소나 나무틈 사이로 확인된다.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14:54
사향봉 갈림길
직진 방향 능선길은 사향봉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내린다.
익근리 주차장까지는 5.4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쭉~ 가파르게 내린다.
목책 밧줄구간 자연석 돌계단길로도 가파르게 내린다.
15:11
익근리4.4km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쇠기둥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길게 가파르게 내린다.
골짜기에 내려서서도 거친 돌길로 한동안 가파르게 내린다.
15:45
명지1,2봉 갈림길
명지계곡에 내려선다.
우측 데크교 오름길 방향은 명지1,2봉으로 오르는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익근리 주차장3.8km 방면으로 내린다.
우측에 계류를 두고서 명지계곡 따라 내린다.
완만히 내린다.
15:56
익근리3.4km 이정목을 지난다.
계곡미를 감상하며 내린다.
16:16
명지계곡 입구를 만난다.
명지폭포는 우측 아래로 원형목재 86계단 내림길이다.
쇠기둥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로 내린다.
세어보니 정확히 계단길 86층을 내려 명지폭포를 만난다.
16:09
명지폭포(왕복)
경이로움은 잠시,신비로움이 가득하다.
다시 등로로 되돌아올라 내린다.
익근리까지는 2.9km이다.
16:25
성황당 지나 내린다.
16:43
승천사
비구니 도량인 승천사를 지난다.
승천사 앞을 지나는 모든 이들을 백구 한 마리가 검색중이다.
이후부터는 쎼멘길 진행이다.
곧 화장실을 지난다.
명지산승천사 일주문을 지난다.
16:56
사향봉 갈림길
수조 탱크 아래 비탈면으로 올라가는 사향봉 갈림길을 지난다.
익근리0.2km 이정목을 지난다.
명지산 군립공원 종합안내도를 들여다본다.
곧 통제게이트를 빠져나온다.
17:04
익근리 명지산주차장
명지교 앞을 지나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