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20년 01/24 춘천 삼악산 산행일지

뫼루 2020. 1. 28. 20:22

산행일:2020년 01/24

 

산행지:강원도 춘천시 서면

 

산행순서:삼악산등선폭포주차장-등선폭포-승학폭포-비룡폭포-주렴폭포-운파산막/등선봉갈림길/우직(좌=등선봉)-흥국사-작은초원-큰초원-삼악산정상/용화봉-박달재/직(좌=흥국사,우=덕두원)-청운봉-신흥사갈림길/직(좌=신흥사,흥국사)-흥국사갈림길/우(좌=흥국사)-등선봉(왕복)-흥국사갈림길(back)/직(좌=청운봉)-운파산막(back)/우(좌=용화봉)-삼악산등선폭포주차장

 

산행거리: 9.69km

 

산행시간: 05:37(쉬는시간,조식시간 포함)

 

 

 

 

 

 

 

 

07:40

 



삼악산 등선폭포주차장



 

 

 

 

 

 



주차장은 46번 일반국도 위로 넓다.

사진 중앙 강선봉이 올돌하다.

그 바로 뒤로는 구곡폭포를 품고 있는 검봉산이 자리하고 있을 터이다.

 

 

 

 

 

 



화장실은 청결하게 유지되고 있다.

 

 

 

 

 

 

07:54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10m이다.

지척에 북한강이 흐르고 있거늘 생각보다 해발 고도가 높게 측정된다.









화장실 벽면에 삼악산 등선폭포 입구 표시기가 부착되어 있다.

 

 

 

 

 

 



등선폭포 방향 표시기에 따라 서방면으로 진행한다.

 

 

 

 

 

 



삼악산 버스정류장을 지난다.

 

 

 

 

 

 




이어서 주차요금 정산소를 지난다.

 

 

 

 

 

 



이내 46번 일반국도 변 등선폭포 입구에 다다른다.

 

 

 

 

 

 





춘천시 관광안내도와 이정표시기가 세워져 있고 먼지털이기가 설치되어 있다.

 

 

 

 

 

 




우틀하여 상가지역 안으로 들어선다.

등선폭포까지는 500m이고 삼악산까지는 5km이다.

 

 

 

 

 

 




등선폭포 매표소와 그 좌측 위 화장실을 지난다.

 

 

 

 

 

 




입장료가 있으나 설연휴 기간에는 무료개방임으로 공짜다.

 

 

 

 

 

 





등선폭포 입구로 들어선다.

 

 

 

 

 

 




타원형 데크교를 건너 진행한다.

 

 

 

 

 

 




잠시 등선1폭포를 감상하고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이 끝나고 민가를 지난다.

 

 

 

 

 

 




민가 뒤편으로 승학폭포를 다녀온다.

 

 

 

 

 

 




승학폭포를 관전하고 되돌아나와서는 백련폭포 옆 데크 깔린 철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옥녀담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곧 비룡폭포를 지나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이어서 주렴폭포 지나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청아한 계곡물소리를 들으며 골짜기길로 오른다.

 

 

 

 

 

 




정상까지는 2.1km이다.

 

 

 

 

 

 




삼악산 6지점 표지판과 119구조 구급함을 지나 오른다.

 

 

 

 

 

 

계곡미를 탐닉하며 오른다.

 

 

 

 

 

 



쇠기둥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를수록 계곡물소리는 희미해진다.

 

 

 

 

 

 

08:57

 



등선봉 갈림길

 

 

 

 

 

 



운파산막 앞 삼거리에 올라선다.

 

 

 

 

 

 





삼악산성지 표지판,등산봉 방향표시기,삼악산 등산안내도,삼악산 5지점 표지판 등이 세워져 있다.

 

 

 

 

 

 



용화봉,청운봉,등선봉을 다녀온 후 다시 여기로 되돌아올 계획이다.

우직진하여 오른다.

 

 

 

 

 

 





곧 흥국사 이정표시기를 지나 흥국사 방면으로 오른다.

정상까지는 1.2km이다.

 

 

 

 

 

 

09:01

 



흥국사

 

 

 

 

 

 





흥국사 이모저모를 염탐한다.

아늑한 산 속 절골 분위기가 소박하다.

 

 

 

 

 

 



흥국사에서 나와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09:14

 



지능에 올라선다.

 

 

 

 

 

 



정상까지는 1.0km이다.

 

 

 

 

 

 

좌틀하여 지능선 옆 비탈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계단길로 올라 허릿길로 돌아 진행한다.

 

 

 

 

 

 

09:22

 



작은초원

 

 

 

 

 

 



너른 공터 이름은 작은초원이다.

벤치×2개가 조성되어 있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정상까지는 0.8km이다.

 

 

 

 

 

 

잠깐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333층의 자연석 돌계단길 오름이 시작된다.

 

 

 

 

 

 

한동안 가파르게 오른다.

 

 

 

 

 

 



333계단길이 끝나고 허릿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송림숲 향취가 풍요롭다.

 

 

 

 

 

 

09:40

 



큰초원

 

너른 공간에 벤치 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정상까지는 0.3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신갈나무,굴참나무가 대부분이다.

 

 

 

 

 

 

09:53

 



삼악산 정상인 용화봉을 목전에 두고 갈림길을 먼저 만난다.

 

 

 

 

 

 



이정목 뒤편 용화봉을 다녀온 후 이리로 되돌아내려 청운봉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이내 의암댐이 있는 상원사 방면 갈림길을 지나 오른다.

 

 

 

 

 

 

09:54

 



용화봉

 

 

 

 

 

 




삼악산 정상인 용화봉은 암봉 꼭지점이다.

 

 

 

 

 

 

조망 눈맛을 갈구한다.

밀가루가 살포된 백색테러 현장이 이럴까

초강도 미세먼지 정국이 지독하다.

 

 

 

 

 

 



좌 용화산,우 오봉산이 어슴푸레하다.

 

 

 

 

 

 



춘천호가 흐리멍텅하다.

 

 

 

 

 

 



삼악산성0.8km 방면으로 내린다.

 

 

 

 

 

 



청운봉까지는 1.0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정면 청운봉을 쳐다보며 가파르게 내린다.

 

 

 

 





등선봉이 꼿꼿이 솟아 있다.

 

 

 

 

 

 



좌 등선봉,우 청운봉을 탐색한다.

 

 

 

 

 

 

10:18

 



삼악산성터를 만난다.

 

 

 

 

 

 



청운봉까지는 0.6km이다.

 

 

 

 

 

 

산성길 진행이다.

잠시 내린다.

 

 

 

 

 

 

10:21

 



박달재

 

안부 사거리이다.

 

 

 

 

 

 




삼악산성지 표지판이 세워져 있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좌측은 흥국사 방면길이고 우측은 덕두원길인 마당골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청운봉까지는 0.5km이다.

 

 

 

 

 

 

상곽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등 뒤로 내려온 용화봉을 뒤돌아본다.

 

 

 

 

 

 

10:27

 



명품송 조망처에 올라선다.

 



 

 

 

 

 



오봉산 방향인데 흐릿하여 형태는 분명치가 않다.

 

 

 

 

 

 



춘천호가 먹먹한 설렁탕이다.

 

 

 

 

 

 



지나온 용화봉을 올려다본다.

 

 

 

 

 

 

다시 허물어진 성곽길 오름길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10:40

 

오름길 중도에 길 옆 암반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0:57

 

조식 후 재출발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청운봉 오름길 막바지도 급치받이다.

 

 

 

 

 

 

11:03

 



청운봉



 

 

 

 

 

 




어수선한 돌탑이 쌓여져 있다.

 

 

 

 

 

 



이정목은 몸통만 있고 팔은 없다.

 

 

 

 

 

 



등선봉을 주시한다.

우측 끝 봉우리가 등선봉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툭툭툭 떨어져 내린다.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11:16

 



신흥사 갈림길

 

 

 

 

 

 



신흥사 방향표시기는 엉터리다.

신흥사는 등선폭포주차장에서 동쪽으로 지근에 있으니 좌측 내림길 방향으로 화살표가 표기되어 있으면 될 일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등선봉까지는 0.8km이다.

 

 

 

 

 

 

잠시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밧줄구간 급치받이는 길게 이어진다.

 

 

 

 

 

 

오름길 중도에 갈림길을 만난다.

 

 

 

 

 

 

11:28

 



흥국사 갈림길

 

 

 

 

 

 



여기에서 등선봉을 왕복으로 다녀온 후 여기로 되돌아와 좌측 흥국사 방면으로 내릴 계획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등선봉까지는 0.8km이다.

등선봉0.8km는 여태 그대로다.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노송의 위엄에 잠시 엄숙함을 느끼고서 다시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11:41

 



무명봉에 올라선다.

 

 

 

 

 

 



우틀하여 강촌,등선봉 방면으로 진행한다.

거리표시기는 참고만 할 뿐이다.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암봉을 우회하는 허릿길 진행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급경사 오름길이다.

 

 

 

 

 

 



오름길 도중에 지나온 좌 청운봉,우 용화봉을 목도한다.

 

 

 

 

 

 

12:02

 



등선봉(왕복)



 

 

 

 

 

 




평정봉으로 오석의 정상석이 세워져 있고 정상석 앞 아래쪽에는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삼각점 앞에서 남방향으로 시야는 트이지만 흐릿흐릿하다.

 

 

 

 

 

 

서남방면이다.



앞의 강선봉 우측 뒤는 검봉산이고 좌측 뒤는 봉화산이다.

그 가운데 골짜기에 구곡폭포가 자리하고 있다.

 

 

 

 

 

 

남방면이다.



안하에 강촌리 일대가 혼탁하다.

사진 우측 끝은 봉화산이다.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되돌린다.

 

 

 

 

 

 

12:36

 



흥국사 갈림길(back)

 

 

 

 

 

 



좌측은 올라왔던 청운봉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내린다.

흥국사까지는 0.7km이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이어서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12:50




운파산막(back)

 

 

 

 

 

 



흥국사 아래 운파산막에 내려선다.

 

 

 

 

 

 




좌측은 올라갔던 용화봉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등선폭포 방면으로 내린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내리는 back 구간이다.

 

 

 

 

 

 

13:24

 



46번 일반국도 변에 내려서 등산화 먼지를 털어낸 후 주차장으로 향한다.

 

 

 

 

 

 

13:30

 



삼악산 등선폭포주차장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