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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01/12 거제 계룡산-선자산 연계산행일지

뫼루 2020. 1. 15. 14:59

산행일:2020년 01/12

 

산행지:경남 거제시

 

산행순서:거제공업고등학교후문주차장-샘터/우(좌=계룡사)-434봉/전망대-심적사갈림길/직(우=심적사)-계룡산정상-절터-계룡사갈림길/직(좌=계룡사)-송신탑/산불감시초소-거제도포로수용소유적지/직-고자산치/직(좌=용산마을,우=거제여상)-상문동갈림길/전망대/우(좌=상문동)-선자산정상/좌(직=동부산양)-포장길-심원사입구버스정류장

 

산행거리: 9.42km

 

산행시간: 06:19(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8:05

 



거제공업고등학교 후문 주차장




 

 

 

 

 

 

08:13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46m이다.

 

 

 

 

 

 




주차장에서 교정 밖으로 나온 후 좌틀하여 인도길로 진행한다.

 

 

 

 

 

 




50여m 후 좌측으로 올랐던 예전 등산로는 폐쇄된 상태다.

바로 앞 포장도로 삼거리에서 좌틀하여 오른다.

 

 

 

 

 

 



다시 200여m 후 포장길을 버리고 길 가 좌측 수로 옆길로 들어선다.

 

 

 

 

 

 



다시 240여m 후 14번국도 위로 건너게 될 육교를 올려다본다.

 

 

 

 

 

 



육교 입구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계룡산정상까지는 1.55km이다.

 

 

 

 

 

 




육교를 건너자 이정목과 산불조심 표지판,거제1-1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좌측으로 오른다.

계룡산정상까지는 1.5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소규모 편백숲을 관통하여 오른다.

 

 

 

 

 

 

08:33

 



샘터








 

잠시 물맛을 음미한다.

 

 

 

 

 

 



좌측 계룡사쪽도 정상 방면길이겠으나 애초 계획한 바가 아니기에 우틀하여 전망대(0.4km) 방면으로 오른다.

 

 

 

 

 

 

잠시 비탈길로 올라 곧 지능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원형목재 계단길로도 가파르게 오른다.

 

 

 

 

 

 



평토 직전의 봉분이 있는 곳에 벤치×3개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8:47

 




임도에 올라선다.

 


 

 

 

 





간이화장실과 이정표시기 두 개가 세워져 있다.

 

 

 

 

 

 



좌우 임도길 방향은 계룡산 둘레길이기도 하다.

계룡산정상까지는 1.8km이다.

 

 

 

 

 

 



임도를 관통하여 오른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지능선 둔덕에 평상과 벤치×3개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평상 하나 지나 거친 돌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철난간대 급치받이다.

 

 

 

 

 

 

09:16

 



434봉

 

 

 

 

 

 



데크전망대와 팔각정자가 조성되어 있다.

 

 

 

 

 

 

조망을 살펴본다.  

 

 

 

 

 

 



북방면 지근의 앵산을 건너다본다.

 

 

 

 

 

 



북동방면으로는 진달래 명산 대금산이 흐릿하다.

 

 

 

 

 

 



좌측의 국사봉과 우측의 옥녀봉이 첨예하다.

좌측 국사봉 앞은 독봉산이다.

 

 

 

 

 

 




서방면 산방산 좌측 뒤로 통영 미륵산을 조망한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위의 풍경은 산행내내 함께 하게 된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방향만 조금 바뀔 뿐 모양 자체는 크게 변하지 않는다.

 

 

 

 

 

 



곧 심적사 갈림길을 만난다.

 

 

 

 

 

 




우측 내림길은 심적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계룡산정상까지는 0.5km이다.

 

 

 

 

 

 



풍광을 즐기며 오르는 암릉길 진행이다.

 

 

 

 

 

 

짧은 데크계단으로 내려 사나운 암릉 날등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한 차례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올라 급치받이다.

 

 

 

 

 

 

암봉에 올라선다. 

 

 

 

 

 

 



목전의 송전철탑 뒤로 계룡산 정상이 지척이다.

 

 

 

 

 

 



지나온 암릉길을 뒤돌아본다.

 

 

 

 

 

 

남방면이다.



사진 우측으로는 금방 올라설 계룡산 정상의 태극기와 정상석이 자명하다.

사진 좌측 앞은 송신철탑과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봉우리이다.

그 우측 뒤로 선자산,그 뒤 노자산을 조망한다.

 

 

 

 

 

 



데크계단으로 내리고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정상 직전에서 서정마을 갈림길을 지나 오른다.

 

 

 

 

 

 

09:52

 



계룡산 정상

 

 

 

 

 

 




거대한 암봉 위로 자연석 정상석과 태극기가 돋보인다.

 

 

 

 

 

 

사방 팔방 사위가 환상이다.

 

 

 

 

 

 

남방면이다.



사진 좌측 선자산 우측 뒤로 앞의 노자산과 뒤의 가라산이 포개져 있다.

 

 

 

 

 

 

서방면이다.



앞의 산방산 좌측 뒤로 통영 미륵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멀리는 한산도,용초도,추봉도 일원이다.

 

 

 

 

 

 

서북쪽 풍경이다.



사진 좌측 멀리로 희미한 형체로봐서는 좌 거류산,우 구절산이 아닐까 싶다.

 

 

 

 

 

 



조금 전 지나온 암봉 뒤로 북방면 앵산을 조망한다.

 

 

 

 

 

 



동북방면 대금산을 위시한 그 외 풍경을 감상한다.

 

 

 

 

 

 



좌 국사봉,우 옥녀봉 라인을 관망한다.

 

 

 

 

 

 

풍광을 즐기는 억척스런 바윗길 진행이 계속된다.

암봉을 우회하여 가파르게 내리고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고자산치까지는 1.9km이다.

 

 

 

 

 

 



철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0:06

 

햇볕 드는 암반에 자리를 잡고 풍광을 즐기며 입축임과 다리쉼을 즐긴다.

 

10:24

 

재출발

 

다시 이어지는 암릉 풍광길이다.

 

 

 

 

 

 



신의대 군락과 추락위험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전망처를 간섭하고서 가파르게 내린다.

 

 

 

 

 

 

냉랭한 시공간에 신의대 군락이 싱그럽다.

 

 

 

 

 

 

10:31

 



절터

 

 

 

 

 

 



절터 표지판과 거제3-8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가파르게 내린다.

 

 

 

 

 

 

10:35

 



계룡사 갈림길

 

 

 

 

 

 



이정목과 계룡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좌측 내림길은 계룡사,거제시청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고자산치까지는 1.5km이고 선자산까지는 3.2km이다.

 

 

 

 

 

 

완만히 진행한다.

 

 

 

 

 

 

10:46

 



송신철탑/산불감시초소

 

 

 

 

 

 



송신철탑과 산불감시초소가 세워져 있는 봉우리에서 잠시 풍광을 살피고서 길을 이어간다.

 

 

 

 

 

 



고자산치까지는 1.3km이고 선자산까지는 3.7km이다.

선자산 거리표시기는 고무줄놀이다.

 

 

 

 

 

 



잠시 내리고 올라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봉을 넘어선다.

 

 

 

 

 

 



안부에 포로수용소 유적지 너머로 진행할 방향을 주시한다.

 

 

 

 

 

 

가파른 철계단 내림에 이어 사나운 돌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0:56

 



임도에 내려선다.

 

 

 

 

 

 

우틀하여 내린다.

 

 

 

 

 

 



임도길 우측 데크전망대을 간섭한다.

 

 

 

 

 

 



사진 좌측 제일 뒤 선자산 우측 뒤로 포개져 있는 앞의 노자산과 뒤의 가라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은 산방산으로 정상 부위의 암릉 골격미가 출중하다.

사진 좌측 바다 건너서는 앞의 산달도 뒤로 한산도를 조망한다.

사진 가운데 제일 뒤는 통영의 미륵산이다.

 

 

 

 

 

 



데크전망대에서 되돌아나와 쎼멘길로 내린다.

 

 

 

 

 

 






안부에 주변 이모저모를 살피며 거제도 포로수용소 유적지를 관통한다.

 

 

 

 

 

 



고자산치까지는 1.0km이고 선자산까지는 3.4km이다.

 

 

 

 

 

 

직진하여 전망대 방면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전망대 직전에서 우직진하여 다시 산길로 들어선다.

 

 

 

 

 

 





곧 암봉을 넘어 전망대로 내려선다. 

 

 

 

 

 

 



안하에 거제시 너머로 북방면 앵산을 조망한다.

 

 

 

 

 

 



거제시 너머로 북동방면 대금산을 관망한다.

 

 

 

 

 

 



좌 국사봉과 우 옥녀봉이 날카롭다.

 

 

 

 

 

 



앞 라인은 곧 진행할 산릉이다.

좌측 두번째 라인은 선자산이고 우측 제일 뒤는 노자산이다.

노자산 뒤로 가라산도 확인된다.

 

 

 

 

 

 

서남방면 풍경이다.



사진 우측 제일 끝은 미륵산이다.

가운데 바다 건너서는 산달도 뒤로 한산도,용초도,추봉도 등을 감상한다.

 

 

 

 

 

 



서방면 산방산 좌측 뒤로 미륵산을 관망한다.

 

 

 

 

 

 

전망대에서 다시 산길로 접어들어 선자산 방면으로 진행한다.

암봉을 우회하여 내리고 오른다.

다시 풍광을 즐기는 사나운 암릉길 진행이다.

 

 

 

 

 

 



암릉 끄트머리에서 풍경을 즐긴다.

 

 

 

 

 

 

남방면이다.



좌측 선자산 우측 뒤로 노자산과 가라산을 조망한다.

 

 

 

 

 

 

서남방면이다.



바다 건너 앞의 산달도 뒤로 한산도,그 좌측 용초도,추봉도 등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는 미륵산이다.

 

 

 

 

 

 

서방면이다.



산방산 좌측 뒤로 미륵산을 조망한다.

 

 

 

 

 

 



전망대와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송신탑,산불감시초소가 있는 지나온 연봉들을 뒤돌아본다.

 

 

 

 

 

 



북방면 앵산을 조망한다.

 

 

 

 

 

 



안하에 거제시 너머로 북동방면 대금산을 관망한다.

 

 

 

 

 

 



좌 국사봉과 우 옥녀봉을 응시한다.

 

 

 

 

 

 

동방면이다.



남쪽으로 내려갈수록 옥녀봉은 점점 숨어들고 있다.

 

 

 

 

 

 

남방면 풍경을 즐기며 가파르게 내린다.

 

 

 

 

 

 



억새 군락지를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11:42

 



고자산치


 


 

 

 

 

 



임도가 지나가는 안부 오거리이다.

6각정자와 4각정자,이정목,벤치쉼터가 조성되어 있다.

 

 

 

 

 

 





좌측은 용산마을 방면길이고 우측은 거제여상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선자산까지는 2.0km이다.

 

 

 

 

 

 

길의 성질은 암산에서 육산으로 급격히 돌변한다.

탱크길로 오른다.

 

 

 

 

 

 



곧 HP 지나 오른다.

 

 

 

 

 

 



등 뒤로 지나온 계룡산 연봉들을 올려다본다.

 

 

 

 

 

 

완만한 오름길이지만 걷기에는 그만인 푹신한 육산길이다.

 

 

 

 

 

 

11:54

 




밋밋한 능선봉인 411.4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내린다.

초지 우거진 너른 안부 지나 오른다.

완만히 오른다.









거제8-3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하늘문이 트이면서 잠깐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길 가 암릉 위에서 잠시 풍경을 즐긴다.

 

 

 

 

 

 



사진 좌측 선자산 우측 뒤로 노자산과 가라산을 조망한다.

 

 

 

 

 

 

서남방면이다.



추봉도,용초도,한산도,산달도 등의 다도해 풍경을 감상한다.

 

 

 

 

 

 



서방면 산방산을 목도한다.

사진 좌측 제일 뒤는 미륵산이다.

 

 

 

 

 

 



지나온 411.4봉,고자산치,송신탑 등을 주시한다.

 

 

 

 

 

 



북방면 앵산을 조망한다.

 

 

 

 

 

 



동북방면 대금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뾰족봉은 국사봉이다.

 

 

 

 

 

 



진행할 방향으로 곧 올라설 이층 팔각정자가 올려다보인다.

 

 

 

 

 

 

잠시 내린다.









안부 직전에서 범상치 않은 소사나무 한 그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12:21

 



상문동 갈림길

 

 

 

 

 

 



이층 팔각정자가 건립되어 있고 이정목과 거제8-6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좌측 내림길은 상문동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선자산까지는 1.0km이다.

 

 

 

 

 

 



잠시 정자 위를 간섭하고서 되돌아나온다.

 

 

 

 

 

 

가파르게 오른다.

 

 

 

 

 

 

12:29

 




거제8-7 119소방 이정목이 세워져 있는 능선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진행한다.

잔잔하게 세 차례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12:40

 



안부에 억새 군락지속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3:28

 

점심 후 재출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을 넘어선다.

잠시 내리고 두 차례 더 오르내림을 반복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13:40

 



선자산 정상

 

 

 

 

 

 






정상석과 선자산 표지판,국가지점번호판,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사방 풍광이 황홀하다.

하산길만을 남겨두고 있으니 마지막이 될 조망 눈맛을 즐긴다.


 

 

 

 

 

남방면이다.



앞의 노자산과 뒤의 가라산이 한층 가까이 다가와 있다.

 

 

 

 

 

 

서방면 풍경이다.



우측의 산방산이 걸출하고 좌측 코 앞 나뭇가지 너머로 통영의 미륵산이 의젓하다.

 

 

 

 

 

 



지나온 송신탑 뒤로 계룡산을 탐닉한다.

 

 

 

 

 

 



지나온 계룡산의 주능이 여실하다.

 

 

 

 

 

 



북동방면 대금산은 저먼치 물러나 있다.

그 우측 앞은 국사봉이다.

 

 

 

 

 

 



동방면 옥녀봉은 머리만 내밀고 있다.

 

 

 

 

 

 

동남방면 풍경이다.



좌측 앞 북병산이 지근이다.

 

 

 

 

 

 

전체적으로 남방면 풍경이다.



좌측은 북병산 남릉이다.

우측은 앞의 노자산과 뒤의 가라산이 포개져 있다.

 

 

 

 

 

 




선자산은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직진 방향은 동부산양 방면길이다.

이제 하산길만을 남겨두고 있다.

좌틀하여 구천댐상류2.0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소사나무 군락이 창성하다.

 

 

 

 

 

 



묵HP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소사나무 군락도 계속 이어진다.

가파르게 쭉 내린다.

 

 

 

 

 

 

14:23

 





임도를 만나고 우틀하여 이내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정확히 8.981km 진행해온 지점이다.

 

 

 

 

 

 



좌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14:32

 



심원사입구 버스정류장

 

 

 

 

 

 



심원사입구 버스정류장 앞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거제시 택시를 불러놓고 정류장 안 거제시 관광안내도와 거제시 시내버스 노선도를 살펴본다.

 

 

 

 

 

 

이후는 거제시 택시를 불러타고 들머리인 거제공업고등학교로 되돌아와 차량을 회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