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9년 12/28
산행지: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화순군 이서면,광주광역시 북구
산행순서:유둔재-구자창/직(좌=자창리)-저삼봉-백남정재/직(좌=무동리,우=경상리)-654봉/우-북산/좌(우=사봉실마을)-신선대-송계마을갈림길/직(좌=송계마을)-신선대억새평전갈림길/좌(직=누에봉,우=꼬막재)-시무지기갈림길/직(좌=시무지기)-상상수목원갈림길/직(좌=상상수목원)-규봉암-석불암-장불재쉼터/직(좌=도원마을,영평마을)-장불재/우(좌=안양산,직=중머리재)-목교/좌직(직=누에봉,우=서석대,좌=중봉)-물통거리-풍남재갈림길/좌직(우=풍남재)-원효분소
산행거리: 15.31km
산행시간: 07:28(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8:30
유둔재
전남 담양군 가사문학면 경상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화장실이 조성되어 있고 이정목과 무등산국립공원 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잠시 무등산국립공원 안내도를 살펴본다.
08:40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에는 해발 295m로 측정되지만 이정목에는 260m로 표기되어 있다.
북산까지는 5.6km이고 장불재까지는 10.7km이다.
화장실 우측으로 오른다.
곧장 호남정맥길이다.
곧 탐방로 안내도를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263m 후 좌틀하여 오른다.
북산까지는 5.4km이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곧 야트막한 능선봉을 넘어선다.
무동10-10 119소방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등 뒤 백아산을 조망한다.
하늘다리가 육안으로 식별된다.
가파르게 오른다.
북산4.7km 이정목 앞에서 좌틀하여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잠시 순탄하게 진행한다.
09:17
구자창
형태는 안부 사거리이다.
민가가 내려다보이는 좌측은 자창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북산까지는 4.3km이다.
봉분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무동10-03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09:34
저삼봉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는 봉우리이다.
잠시 옷무새를 재정비하며 다리쉼을 즐긴다.
북산까지는 3.8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잠시 순탄하더니 평토가 된 너른 봉분터를 지나 좌측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직진 방향 능선길은 알바길이다.
묵임도에 내려서고 이정목을 만난다.
우틀하여 묵임도를 따른다.
북산까지는 3.5km이다.
묵임도 따라 완만히 내린다.
송전철탑을 지난다.
올라가지 마시오 라는 경고문구가 매달려 있다.
숯덩이 구이가 될 터인데 저기를 올라가는 사람도 있을까 싶다.
순탄하게 진행한다.
북산3.2km 이정목을 지난다.
잠시 순탄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10:06
능선봉에 무동10-05 119소방 이정목 지나 내린다.
해발 424m지점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다시 오른다.
곧 추락위험 밧줄구간을 지난다.
10:13
북산2.5km 이정목을 지나 오른다.
산죽으로 점철된 능선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뭉툭한 능선봉을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10:27
백남정재
안부 사거리이다.
좌측은 무동리 방면길이고 우측은 경상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북산까지는 1.9km이다.
초반은 완만히 오른다.
무동10-07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해발 392m지점이다.
밋밋한 능선봉을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에 북산1.5km 이정목을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비탈길인지,능선길인지 길의 정황은 아리송하고 멧돼지 텃밭길인지,터전길인지 길의 흔적은 난무하다.
무동10-08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해발 463m지점이다.
잠시 다리쉼을 하며 등 뒤 백아산을 조망한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11:12
654봉
잠시 옷가지를 재정비하며 불탐을 토해낸다.
우틀하여 내린다.
북산까지는 0.7km이다.
완만히 내린다.
무동10-09 119소방 이정목 지나 완만히 내린다.
해발 637m지점이다.
완만히 내린다.
무등산 정상부와 그 우측 누에봉을 조망한다.
억새 군락지에 내려선다.
북산0.5km 이정목 앞에서 조망을 살펴본다.
무등산 정상부와 그 우측 누에봉,좌측 안양산을 조망한다.
북방면 앞의 국수봉과 수양산 너머로 호남정맥 마루금을 더듬어본다.
동남방면으로는 풍력발전단지를 이고 있는 별산 풍경이다.
동북방면이다.
사진 우측은 백아산이다.
그 좌측 성덕산 뒤로 동악산이 어렴풋하다.
다시 한바탕 진땀을 빼며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지그재그 매트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무동10-10 119소방 이정목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해발 739m지점이다.
11:48
북산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먼저 조망 눈맛을 갈구해본다.
무등산 정상부와 그 우측 누에봉을 조망한다.
서북쪽 풍경이다.
먹먹하다.
북산은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우측은 사봉실마을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장불재까지는 5.1km이다.
매트길로 완만히 내린다.
11:55
신선대
신선대 주변을 둘러본다.
신선대 꼭지점은 음택이 자리하고 있다.
신선대 앞 작은 암반에서 조망을 즐긴다.
앞의 별산과 그 좌측 뒤 모후산을 조망한다.
무등산 정상부와 그 우측 누에봉을 올려다본다.
사진 좌측으로는 안양산이 상반신을 들썩이고 있다.
북서서쪽 광주시가지는 뿌옇다.
가파르게 내린다.
12:26
송계마을 갈림길
임도 끝지점이다.
좌측은 송계마을 방면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규봉암까지는 2.8km이고 장불재까지는 4.6km이다.
잠시 순탄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잠시 등 뒤로 조망을 살펴본다.
신선대와 그 뒤 북산 정상을 목도한다.
전체적으로 동쪽 방향이다.
좌 백아산과 우 옹성산을 조망한다.
뒤로 한동산이 흐릿하다.
동남방면이다.
사진 좌측 앞 옹성산과 사진 우측 멀리 모후산을 조망한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신선대 표지판이 세워져 있는 지점에 올라 풍경을 살펴본다.
북방면 지근의 장원봉,까치봉 뒤로 최고봉,국수봉 등의 호남정맥 마루금을 감상한다.
지나온 신선대와 그 뒤 북산이 자명하다.
좌측 백아산과 우측 옹성산을 조망한다.
동남방면 모후산을 관망한다.
그 좌측 뒤로는 조계산이 희미하다.
우측 앞은 별산이다.
무등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목책 밧줄구간 억새평전을 순탄하게 진행한다.
12:21
신선대억새평전 갈림길
직진은 호남정맥을 이어가는 누에봉 방면길이고 우측은 꼬막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장불재4.2km 방면으로 진행한다.
이제 호남정맥을 버리게 된다.
평탄한 허릿길 진행 이후 잠시 탱크길로 완만히 오른다.
12:36
무동01-10 119소방 이정목 지나 평탄하게 진행한다.
12:38
시무지기 갈림길
좌측 내림길은 시무지기폭포,영평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규봉암까지는 1.5km이고 장불재까지는 3.3km이다.
순탄하게 진행한다.
산죽이 나타나면서 완만히 오른다.
길 가 자그마한 암반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3:02
점심 후 재출발
완만히 진행한다.
13:08
장불재2.5km 이정목 지나 산죽길로 짤막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돌서렁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길 가 암반 위에 올라 풍광을 살펴본다.
별산 뒤로 모후산,그 좌측 뒤로 조계산을 관망한다.
안양산을 목도한다.
잠시 조망을 즐기고서 가파르게 오른다.
너덜겅길로 진행한다.
13:31
상상수목원 갈림길
좌측은 상상수목원,도원마을,영평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규봉암까지는 0.1km이고 장불재까지는 1.9km이다.
우틀하여 규봉암으로 오른다.
13:35
규봉암
예전에 없던 동그라미 출입구가 신설되어 있다.
규봉암 이모저모를 염탐한다.
다시 주등로로 되돌아내려 장불재 방면으로 진행한다.
100여m 후 직진 방향 허릿길을 거부하고서 석불암 방면으로 우틀하여 오른다.
석불암까지는 0.3km이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지공너덜을 목전에 두고서 조망을 즐긴다.
좌 안양산과 우 낙타봉을 목도한다.
그 가운데 뒤로는 용암산이 올돌하게 솟아 있다.
좌 낙타봉과 우 장불재를 잇는 백마능선을 살펴본다.
지공너덜이 시작된다.
13:53
석불암
석불암 안 아미타여래불을 관전한다.
장불재 방면은 석불암 아랫쪽 너덜겅길로 이어진다.
장불재1.5km 이정목을 지난다.
가파르게 내린다.
규봉암에서 오는 허릿길과 합류하고서 우틀하여 진행한다.
장불재까지는 1.3km이다.
돌서렁길로 완만히 진행한다.
군데군데 매트가 많이 깔려 있다.
14:24
장불재쉼터
좌측은 영평마을,도원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장불재까지는 0.2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입석대를 올려다본다.
좌 서석대와 우 입석대를 올려다본다.
등 뒤 돌올한 낙타봉과 그 좌측 뒤 별산과 모후산을 조망한다.
14:30
장불재
껍데기 뿐인 대피소에 바람막이 시설물이 보강된 모습이다.
장불재에서 좌 서석대와 우 입석대를 올려다본다.
서석대 주변 상고대가 허옇다.
장불재는 오거리이다.
좌측은 안양산 방면길이고 우측은 입석대,직진은 중머리재 방면길이다.
탐방로 안내도를 훑어보고서 원효분소 방면 임도길을 따라 오른다.
호남정맥과 다시 이별하게 된다.
원효분소까지는 6.4km이다.
14:48
목교
벤치 쉼터에 앉아 잠시 다리쉼을 즐긴다.
원효분소(옛길2구간)3.5km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목책 밧줄구간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뜻 밖의 눈산행에 신이 난다.
목책 밧줄구간 탱크길이 순조롭다.
목교를 건너 가파르게 내린다.
원효분소까지는 2.8km이다.
사,
무등10-20 119소방 이정목 지나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15:26
원효분소(옛길2구간)2.2km 이정목을 지난다.
가파르게 내린다.
산죽길이 나타나면서 눈길은 사라지고 경사면은 유순해진다.
완만히 내린다.
15:42
물통거리
벤치 쉼터가 조성되어 있고 119산악구급함이 세워져 있다.
완만히 내린다.
15:53
풍남재 갈림길
무등산과 김덕령장군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좌직진하여 내린다.
원효분소(옛길2구간)까지는 0.7km이다.
원효분소(옛길2구간)0.3km 이정목을 지난다.
16:07
포장도로에 내려서고 좌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16:08
원효분소
원효분소 앞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원효분소 앞에서 무등산 정상부와 그 좌측 누에봉을 올려다본다.
이후는 원효사 입구에서 담양군 가사문학면 택시를 불러타고 들머리인 유둔재로 돌아와 차량을 회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