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9년 12/15
산행지:전북 임실군 운암면
산행순서:국사봉등산로휴게소주차장-국사봉-절골재/직(우=오봉산3봉)-HP-오봉산정상(왕복)-절골재(back)/우(직=오봉산4봉,좌=오봉산3봉)-국사봉등산로휴게소주차장
(원점회귀,일 자 back)
산행거리: 4.54km
산행시간: 02:21
국사봉등산로휴게소 주차장
전북 임실군 운암면 입석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09:58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274m이다.
국사봉 전망대 표지판을 읽어본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오른다.
무선송신탑 옆 첫번째 전망대에 닿는다.
안하에 옥정호 붕어섬을 탐닉한다.
여러 번 와본 곳이지만 볼수록 변함없는 신비로움이 있다.
붕어섬 너머로 좌측 뾰족봉은 백련산이고 우측 봉우리는 나래산이다.
그 가운데 뒤로 머리를 내밀고 있는 삼각봉은 회문산 정상이다.
백련산 우측 706고지도 뭉툭하게 솟아 있디.
데크계단+원형목재 계단+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두번째 데크전망대에 올라선다.
아래에서 보다는 조금은 더 붕어가 되어가는 모습이다.
옥정호 너머로 좌측은 백련산과 706고지이고 우측은 나래산이다.
그 가운데 뒤로는 회문산 정상과 장군봉,여분산 자락이 조망된다.
올라설 오봉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사진 좌측 암릉부 끝이 오봉산 정상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세번째 데크전망대에 올라선다.
사진 가운데 멀리로는 동방향으로 내동산과 그 우측 뒤로 덕태산과 선각산이 서로 뒤엉켜 등줄을 드러내고 있다.
동남쪽 풍경이다.
멀리 지리산 서북능선과 만복대,노고단 등이 아련하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너른 데크전망대에 올라선다.
옥정호 붕어섬 표지판을 읽어본다.
동남방면이다.
가운데 매봉과 노산 좌측 뒤로 개동산과 만행산을 조망한다.
멀리 지리산 서북능선은 아득하다.
사진 우측 끝은 풍악산이고 그 좌측 뒤는 덕두봉과 수정봉 라인이 아닐까 싶다.
남방향이다.
안하에 붕어섬이 온전히 형체를 갖춘 모습이다.
사진 좌측은 백련산과 706고지,우측은 나래산,그 가운데 뒤로 회문산과 여분산을 조망한다.
서남방면 풍경이다.
사진 우측으로 오봉산에서 내장산으로 흘러가는 호남정맥 산릉들을 더듬어본다.
사진 좌측 나래산과 중앙 묵방산 사이로 멀리 하늘을 찌를 듯 치켜든 첨예한 칼봉은 어디일까
담양의 병풍산이다.
올라설 오봉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사진 좌측 암릉부에서 좌측 끝이 오봉산 정상이다.
붕어섬을 탐닉한다.
그 너머로 좌측은 백련산,우측은 나래산,그 가운데 뒤로는 회문산과 여분산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국사봉을 간과하는 좌측 우회로와 국사봉 직등길로 길이 나뉜다.
국사봉 직등길로 올라 하산시에는 좌측 우회로로 내려올 계획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북쪽과 동쪽 조망이 시원하게 열리는 전망처에 올라선다.
동북방면이다.
사진 중앙은 호남정맥 만덕산 뒤로 부귀산 자락이다.
사진 중앙 좌측으로는 호.알의 연석산과 운장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으로는 마이산과 그 좌측 옆 광대봉이 확연하다.
마이산 우측은 방미산,방미산 뒤로는 남덕유산 자락이 뿌옇다.
동북쪽,동쪽 방향이다.
사진 좌측은 앞의 경각산과 그 우측 뒤 만덕산을 잇는 호남정맥 라인이다.
만덕산 뒤로는 호.알의 연석산과 운장산을 감상한다.
사진 중앙으로는 마이산과 그 좌측 옆 광대봉이 자명하다.
마이산 좌측으로는 부귀산도 확인된다.
마이산 우측은 방미산,그 우측 뒤는 내동산,내동산 뒤는 덕태산,덕태산 우측은 선각산이다.
동쪽,동남쪽 풍경이다.
좌측부터 마이산,방미산,내동산,덕태산,선각산,성수산,팔공산 등,우측 멀리로는 옛적 만행산인 천황산을 관망한다.
동남방면이다.
사진 좌측 멀리는 팔공산,그 우측으로 뾰족봉은 천황산이다.
사진 우측 뒤는 백두대간 고남산과 수정봉 라인이다.
사진 멀리로는 지리산 서북능선과 만복대,노고단이 어슴푸레하다.
동남방향이다.
사진 좌측 멀리로는 지리의 서북능선과 만복대,노고단,왕시리봉 라인이 어렴풋하다.
사진 우측 뾰족봉은 백련산이고 그 우측은 706고지이다.
백련산 좌측 뒤는 풍악산,풍악산 좌측 뒤는 백두대간 수정봉,고남산 라인이다.
풍광을 즐기며 가파르게 오른다.
10:32
국사봉
예전 발 딛고 서 있기 불편했던 뾰족 암봉은 편안한 너른 데크전망대로 변모한 상태다.
어엿한 자연석 표지석도 새롭게 세워져 있다.
사방 풍광이 압권이다.
남방면이다.
옥정호 너머 가운데는 백련산과 706고지이고 우측 뒤로는 회문산과 여분산을 조망한다.
서남남쪽 풍경이다.
사진 좌측은 백련산과 706고지,사진 우측은 나래산,그 가운데 뒤로 회문산과 장군봉,여분산을 조망한다.
나래산 우측 뒤 멀리로는 내장산 자락이다.
서남방면이다.
중앙은 호남정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묵방산이다.
사진 좌측 끝은 나래산이고 우측 끝은 오봉산 정상이다.
나래산 우측 뒤 멀리로는 추월산과 내장산 멀리 올돌한 병풍산을 감상한다.
사진 가운데 멀리로는 소요산과 선운산 자락을 관망한다.
이후 올라설 오봉산 정상부를 목도한다.
암릉부 좌측 끝이 정상이다.
북방면이다.
가운데 뒤로 모악산을 조망한다.
우측은 호남정맥 치마산 뒤로 경각산 산릉이다.
동북북쪽 방향이다.
좌측부터 호남정맥 치마산,경각산,옥녀봉,만덕산 라인을 조망한다.
우측 멀리로는 호.알의 연석산과 운장산을 관망한다.
연석산 좌측 뒤는 서래봉 자락이다.
동북쪽 풍경이다.
사진 가운데 멀리로는 호.알의 연석산과 운장산을 관망한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마이산과 그 좌측 옆 광대봉이 분명하다.
동방면 풍경이다.
중앙 앞에 예쁘게 봉긋한 산은 방미산이다.
그 좌측 뒤로는 마이산과 부귀산을 조망한다.
방미산 우측 뒤로는 내동산,덕태산,선각산,팔공산으로 이어지는 하늘금을 감상한다.
팔공산 좌측 뒤로는 장안산이 살짝 등줄을 드러내고 있다.
전체적으로 동쪽 방향이다.
멀리 좌측부터 내동산,덕태산,선각산,팔공산 라인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멀리 뾰족봉은 옛 만행산의 이름인 천황산이다.
천황산 좌측 옆은 개동산이다.
동남쪽 풍경이다.
멀리 지리의 서북능선과 만복대,노고단,왕시리봉이 어렴풋하다.
동남남쪽이다.
옥정호 너머 우측은 백련산과 706고지이다.
그 좌측 뒤 풍악산 뒤로 멀리로는 수정봉과 고남산을 비롯한 백두대간 산릉을 더듬어본다.
학암리 방면으로 내린다.
예전 급경사 구간은 새롭게 데크계단으로 신설되어 있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길게 내린다.
중도에 국사봉을 돌아서 우회하는 표지판을 지난다.
데크계단 내림에 이어 목책 밧줄구간 내림길이 끝나고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국가지점번호판이 세워져 있는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서 오봉산4봉으로 오르지 않고 좌측으로 우회하여 한동안 허릿길로만 진행한다.
11:05
절골재
호남정맥에 합류하는 안부 사거리에 다다른다.
우측은 오봉산3봉으로 진행하는 허릿길 방면이다.
이제부터는 호남정맥을 따른다.
직진하여 오른다.
오봉산5봉까지는 0.4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밥상자리로는 그만인 HP을 지난다.
이미 두 차례 먹은 적이 있슴이다.
잠시 내린다.
밧줄 쳐진 암반에서 다시 풍광을 즐긴다.
지나온 앞의 국사봉 너머로 멀리 좌측부터 마이산,방미산,내동산,덕태산,선각산,팔공산 등의 풍경을 음미한다.
우측 멀리 천황산의 옛 이름인 만행산을 관망한다.
우측 멀리 지리의 서북능선과 만복대,노고단,왕시리봉이 흐릿하다.
좌측 앞은 지나온 국사봉이다.
옥정호 붕어성 너머로 멀리 지리의 서북능선과 만복대,노고단을 잇는 하늘금을 감상한다.
우측 끝자락은 앞의 706고지와 뒤의 백련산이 겹쳐 있는 모습이다.
옥정호 너머 중앙은 706고지와 백련산이고 우측은 나래산이다.
나래산 뒤는 회문산이고 백련산 좌측 뒤로는 풍악산,수정봉 넘어 만복대,노고단 라인을 감상한다.
안부 찍고 잠시 오른다.
11:16
오봉산 정상
오석의 정상석과 구이면 둘레산 현황도가 고정된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예전에는 시야가 답답했으나 데크 앞으로 참나무 등의 식생들을 제거해 지금은 시계가 월등히 확보되어 있는 상태다.
좌측 앞은 호남정맥에 접속하는 오봉산4봉이고 우측 앞은 지나온 국사봉이다.
국사봉 뒤로는 멀리 좌측부터 마이산,방미산,내동산,덕태산,선각산,팔공산 등의 하늘금을 감상한다.
마이산 뒤로는 남덕유산이 흐릿하다.
좌측 앞은 지나온 국사봉이다.
그 뒤로 멀리 좌측부터 마이산,방미산,내동산,덕태산,선각산,팔공산,개동산,천황산 등의 하늘금을 감상한다.
사진 멀리 지리의 서북능선과 만복대,노고단 라인을 흠모한다.
안하에 옥정호 붕어섬 풍경 너머로 지리의 서북능선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끝자락은 백련산이다.
옥정호 너머 중앙은 백련산과 706고지이고,사진 우측 앞은 나래산이다.
나래산 뒤로는 회문산과 여분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은 백련산과 706고지이고 중앙 앞은 나래산이다.
나래산 뒤로는 회문산 정상을 비롯하여 좌의 깃대봉과 우의 장군봉이 자명하다.
장군봉 우측은 여분산,여분산 우측 뒤로는 내장산 연봉들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로는 방장산이 빼꼼히 머리를 내밀고 있다.
사진 우측은 호남정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는 묵방산이고 사진 좌측은 나래산이다.
나래산 뒤는 회문산과 장군봉,여분산,옥정호 중앙은 운암대교,그 너머는 내장산,그 뒤로는 방장산이 살짝 기지개를 켜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 우측 멀리는 소요산,선운산 자락이다.
사진 중앙 멀리 소요산과 선운산을 관망한다.
사진 우측 끝 멀리는 두승산이다.
중앙 앞부터 좌측 앞,뒤 라인까지는 호남정맥 산릉이다.
그 뒤로는 칠보산의 뫼산 자 형태가 식별되고 그 좌측 뒤 멀리로는 방장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사진 중앙 멀리 봉긋한 산은 들판에 홀로이 솟은 두승산이다.
두승산 좌측 뒤로는 선운산이,우측 뒤로는 변산이 어슴푸레하다.
한껏 풍광을 즐기고서 왔던 길로 발길을 되돌린다.
돌아올 때에는 철저하게 우회로만을 고집한다.
국사봉 오름길이 시작되는 지점에서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국사봉 오름길 데크계단 중도에서 우측 우회로로 진행한다.
12:18
국사봉등산로휴게소 주차장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