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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14 임실 백련산 산행일지

뫼루 2019. 12. 17. 13:09

산행일: 2019년 12/14

 

산행지:전북 임실군 청웅면

 

산행순서:사동경로당-용추공원갈림길/직(좌=용추공원)-상강진갈림길/직(좌=상강진)-주능삼거리/좌(우=칠백리고지)-갈담리갈림길/좌(우=갈담리)-백련산정상(왕복)-주능삼거리(back)/직(우=사동경로당)-이윤리갈림길/직(좌=이윤리)-칠백리고지갈림길/우(직=칠백리고지)-사동갈림길/좌(우=사동)-사동경로당

(원점회귀)

 

산행거리: 8.52km

 

산행시간: 05:09(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1:10

 



사동경로당

 

 

 

 

 

 



전북 임실군 청웅면 두복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사동경로당 옆 공터에 주차를 한다.

 

 

 

 

 

 




사동경로당 옆 공터 주변에는 화장실이 건립되어 있고 이정표시기와 백련산 등산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11:19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320m이다.

 

 

 

 

 

 



백련산 등산안내도를 살펴본다.

 

 

 

 

 

 



백련산 정상까지는 1.9km이다.

 

 

 

 

 

 



사동경로당 뒤편 포장길로 진행한다.

 

 

 

 

 

 



200여m 후 갈림길을 만난다.

좌틀하여 진행한다.

 

 

 

 

 

 



이정표시기는 멍이다.

 

 

 

 

 

 

쎼멘길 따라 오른다.

 

 

 

 

 

 




용추공원 갈림길을 지나 오른다.

독도상 참고만 할 뿐이다.

 

 

 

 

 

 




백련산1.5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이후 걷게 될 백련산 주능을 올려다본다.

 

 

 

 

 

 

쎼멘길 오름이 가파르다.

 

 

 

 

 

 



쎼멘길이 넘어가는 고갯마루에 올라선다.

 

 

 

 

 

 



임도를 버리고 우틀하여 본격 산문에 든다.

 

 

 

 

 

 



백련산까지는 1.4km이다.

 

 

 

 

 

 

곧장 가파르게 오른다.

 

 

 

 

 

 



음택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화살표를 따르자니 한글이 고달프다.

 

 

 

 

 

 

가파르게 오른다.

 

 

 

 

 

 



너른 공터를 만난다.

 

 

 

 

 

 

한동안 민생고를 즐긴다.

 

 

 

 

 

 

13:11

 

재출발

 

암봉을 피하여 허릿길로 돌아 내린다.

 

 

 

 

 

 

13:14

 



용추공원 갈림길

 

안부 삼거리이다.

 

 

 

 

 

 




좌측 내림길은 용추공원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백련산까지는 0.5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3:22

 



상강진 갈림길

 

 

 

 

 

 




좌측 내림길은 상강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백련산까지는 0.3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암봉을 우회하여 쇠말뚝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급경사 골짜기길+철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1:33

 



주능에 올라선다.

좌측은 백련산 정상을 왕복으로 다녀올 구간이고 우측은 이후 706고지로 진행할 방향이다.

 

 

 

 

 

 

좌틀하여 철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철계단이 끝나고 다시 삼거리를 만난다.

 

 

 

 

 

 




우측은 갈담리 방면으로 학석보건진료소 방면길이기도 하다.

 

 

 

 

 

 

좌틀하여 오른다.

 

 

 

 

 

 



백련산까지는 0.05km이다.

 

 

 

 

 

 

13:37

 



백련산 정상

 

 

 

 

 

 





정상석과 산불감시 무인카메라 철탑,데크전망대가 설비되어 있다.

 

 

 

 

 

 



백련산 정상의 꼭지점은 산불감시초소 지붕이다.

 

 

 

 

 

 



데크전망대에 올라서니 사방팔방 광대무변,일망무제다.

 

 

 

 

 

 

전체적으로 북쪽 방향이다.





앞은 이후 진행할 주능길이고 좌측은 706고지이다.

주능선 뒤로는 국사봉과 오봉산, 그 뒤로 모악산을 조망한다.

모악산 우측으로는 호남정맥 경각산과 옥녀봉,만덕산이 흐릿하다.

 

 

 

 

 

 

북동쪽 풍경이다.





앞의 고덕산 뒤로 내동산이 희미하다.

 

 

 

 

 

 

전체적으로 동방면이다.





멀리 좌측부터 덕태산,선각산,팔공산,개동산,천황산의 옛이름인 만행산으로 이어지는 하늘금을 감상한다.

덕태산 좌측 뒤로는 남덕유산이 아련하다.

 

 

 

 

 

 

동남방면이다.



우측 앞은 원통산이다.

멀리 지리의 서북능선이 장대하다.

 

 

 

 

 

 

남방면 풍경이다.





좌측 앞은 원통산이다.

그 우측 뒤 멀리로는 동악산과 그 우측 호남정맥 설산과 괘일산을 헤아려본다.

 

 

 

 

 

 

서남방면이다.




앞으로 회문산이 돋보인다.

좌측부터 깃대봉,회문산 정상,장군봉,여분산 라인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멀리 뾰족봉은 병풍산이다.

그 우측 멀리는 내장산 자락이다.

 

 

 

 

 

 

전체적으로 서쪽 방향이다.





좌측 멀리로는 내장산 연봉들이 솟아 있다.

중앙 멀리로는 소요산과 경수산,선운산 라인이 어슴푸레하다.

 

 

 

 

 

 

서북방면이다.




좌측 앞은 706고지이다.

그 뒤로는 나래산이 봉긋하다.

사진 우측 끝은 모악산이다.

 

 

 

 

 

 



들머리 두복리와 용추제 풍경을 내려다본다.

 

 

 

 

 

 

한동안 풍광을 즐기고서 다시 갈 길을 잇는다.

 

 

 

 

 

 

14:00

 

재출발

 

 

 

 

 

 



올라왔던 주능삼거리에 되돌아내린다.

 

 

 

 

 

 



칠백리고지 방면으로 진행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 암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명품송을 관전한다.

 

 

 

 

 

 

완만히 진행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을 넘어선다.

 

 

 

 

 

 




거대한 암봉에 직면해서는 좌측으로 잠시 내린 후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 잠시 내린 후 허릿길로 순탄하게 진행한다.

 

 

 

 

 

 

14:42

 



곧 능선에 붙고 이정목을 지난다.

 

 

 

 

 

 



칠백리고지 방면으로 진행한다.

 

 

 

 

 

 

짤막하게 내린 후 완만히 진행한다.

두 차례 능선봉을 넘어선 후 가파르게 내린다.

 

 

 

 

 

 

14:51

 



이윤리 갈림길

 

안부 삼거리이다.

 

 

 

 

 

 




좌측은 이윤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칠백리고지 방면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등 뒤로 지나온 백련산 정상을 뒤돌아본다.

 

 

 

 

 

 



봉분을 지난다.

 

 

 

 

 

 

잠시 완만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15:09

 



칠백리고지 갈림길

 

 

 

 

 

 




직진은 칠백리고지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원두복 방면으로 내린다.

 

 

 

 

 

 

본격 하산길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여름에는 못다닐 길이다.

우측으로 풍광을 살펴본다.

 

 

 

 

 

 



우측 앞은 지나온 백련산 정상이다.

그 좌측 뒤로는 풍악산,풍악산 뒤는 견두산 자락이다.

견두산 좌측 뒤 멀리로는 반야봉이 구름 위의 섬인냥 솟아 있다.

 

 

 

 

 

 



사진 중앙 멀리 반야봉이 봉긋 허공에 떠있는 듯하다.

 

 

 

 

 

 

잡목을 헤치며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삼거리에 내려선다.

 

 

 

 

 

 

15:28



 

사동 갈림길

 

 

 

 

 

 




우측은 사동이고 좌측은 원두복 방면길이다.

일단은 사동이라는 이정표시기에 따라 우틀하여 내린다.

 

 

 

 

 

 



결국 폐가를 만나고 사동으로 내리는 길은 묵길이 되어 없어짐을 알고 다시 안부 삼거리로 되돌아오른다.

 

 

 

 

 

 



안부 삼거리를 넘어선다.

 

 

 

 

 

 

훤한 길로 완경사+급경사로 내린다.

 

 

 

 

 

 

15:45

 



얼마 후 쎼멘길을 만나고 이후로는 쭉 임도길을 따른다.

 

 

 

 

 

 



보기 드문 자작나무 군락을 쳐다본다.

 

 

 

 

 

 




갈림길에서 직진하여 원두복 방면 이정표시기를 따른다.

 

 

 

 

 

 



민가가 보이기 시작한다.

 

 

 

 

 

 



두복마을 진행중에 백련산 정상을 올려다본다.

 

 

 

 

 

 

16:11

 



두복마을회관을 지난다.

 

 

 

 

 

 




백련산 등산로 안내판이 세워져 있는 두복정류장 삼거리에서 우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지나온 백련산 주능길이 훤하게 올려다보인다.

 

 

 

 

 

 

16:27

 



사동경로당

 

 

 

 

 

 



사동경로당 옆 공터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