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9년 11/03
산행지:전남 진도군 임회면
산행순서:탑립마을입구삼거리-오봉산정상(왕복)-탑립마을입구삼거리
(일 자 back)
산행거리: 2.37km
산행시간: 01:27(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2:12
탑립마을 입구 삼거리
18번 국도에서 탑립마을로 들어서는 입구 삼거리이다.
12:17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54m이다.
동남방면 쎼멘길로 오른다.
고갯마루 잔등에 무선 송신철탑을 지나 내린다.
쎼멘길로 쭉 진행한다.
출발지에서 433m 후 비포장길로 바뀐다.
다시 100여m 후 쎼멘길로 바뀐다.
길 우측 음택지대를 지난다.
곧 비탈면에 밧줄이 쳐진 산문을 만난다.
정확히 출발지에서부터 1.007km 진행하여 만난 지점이다.
임도를 버리고 우측 비탈길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곧 능선에 올라서고 좌틀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결과적으로 산문에서부터 오봉산 정상까지 밧줄과 흰색인 전기선을 따라 오르게 된다.
막바지는 암릉길 급치받이다.
12:46
오봉산 정상
진도군의 향토문화유산인 원형 모양의 오봉산 연대가 있고 그 아래 오봉산 연대 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연대 위로 오른다.
사방팔방 사위가 일품이다.
오전에 올라섰던 여귀산을 탐닉한다.
동방면 접도 남망산을 조망한다.
서남방면 멀리 조도군도를 관망한다.
발아래는 귀성리 해안이다.
전체적으로 서쪽 방향이다.
안하에 귀성리 일대가 평온하다.
사진 중앙 희여산 우측 뒤로는 동석산의 암릉미가 늠름하다.
희여산 좌측은 진도지맥상의 앞산과 한복산을 잇는 산릉이다.
안하에 귀성리 들녁 위로 아리랑마을관광지와 귀성제,그 위로 국립남도국악원을 목도한다.
북동방면이다.
앞은 탑립마을 일원이다.
멀리 첨찰산과 진도기상대가 비교적 뚜렷하다.
그 우측으로 두무골재,덕신산,매봉산으로 이어지는 첨찰산 동남릉을 관망한다.
연대 아래 암반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3:19
점심 후 재출발
올라왔던 길로 발길을 되돌린다.
도중에 임도에서 비탈길로 올라왔던 방면은 간과하고서 직진하여 능선길로 진행한다.
야트막한 능선봉을 지나 완만히 내린다.
곧 음택이 있는 안부상의 임도에 내려선다.
이후는 back 구간이다.
13:44
탑립마을 입구 삼거리
출발지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