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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9/28 완주 천등산 산행일지

뫼루 2019. 10. 4. 20:50

산행일:2019년 09/28

 

산해지: 전북 완주군 운주면

 

산행순서:천등산휴게소-원장선마을-기도터갈림길/좌(직=기도터)-감투봉-천등산정상-고산촌,평촌갈림길/좌(직=고산촌,평촌)-석굴-천등산휴게소

(원점회귀)

 

산행거리: 6.69km

 

산행시간: 05:56(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8:00

 



천등산 휴게소 앞 삼거리

 

전북 완주군 운주면 대둔산로에 위치한 곳이다.

 

 

 

 

 

 



도로변 공터에 주차를 한다.

사진에서 보이는 포장길은 농업용 댐공사로 인해 수몰될 예정이다.

하여,사진 좌측 신설도로 공사가 한창이다.

 

 

 

 

 

 



정확히 말하자면 천등산 휴게소 인근 도로변이 산행 출발 지점이다.

 

 

 

 

 

 

08:06

 

산행을 시작한다.

 

 

 

 

 

 



천등산 휴게소 우측 포장길을 따라 진행한다.

 

 

 

 

 

 



원장교를 건넌다.

 

 

 

 

 

 



원장교에서 대둔산을 조망한다.

 



 

 

 



올라설 감투봉을 올려다본다.

 

 

 

 

 

 



원장선 경로당 앞 마을 표지석을 지난다.

 

 

 

 

 

 




곧 황골유원지 표지판 맞은편 골목 안으로 접어든다.

 

 

 

 

 

 




천등산 관광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천등산 정상까지는 3.95km이다.

 

 

 

 

 

 

쎼멘길 따라 오른다.

 

 

 

 

 

 



쎼멘길이 끝나고 비포장 수렛길로 오른다.

 

 

 

 

 

 




곧 천등산 정상3.59km 이정목을 지나 오른다.

 

 

 

 

 

 



우측으로 불명산 시루봉이 올돌하다.

 

 

 

 

 

 



다시 갈랫길에서 천등산 정상3.54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른 탱크길로 오른다.

탱크길이 끝나고 길은 좁아진다.

직진 방향으로 오른다.

100여m 후 이정목을 만난다.

 

 

 

 

 

 

08:40

 



기도터 갈림길

 

 

 

 

 

 



좌틀하여 오른다.

천등산 정상까지는 2.72km이다.

 

 

 

 

 

 

곧 지능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비탈길 허릿길로 오른다.

허릿길이 끝나고 비탈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암반에서 잠시 풍경을 살핀다.

 

 

 

 

 

 



동남남쪽 방향으로 사진 좌측의 선녀봉과 중앙 써레봉 암릉구간이 현란하다.

 

 

 

 

 

 



불명산과 시루봉을 목도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길 옆 자그마한 바위 전망처에 올라선다.

 

 

 

 

 

 



시루봉이 돌올하다.

 

 

 

 

 

 



들머리 장선리 일대를 내려다본다.

 

 

 

 

 

 



서북북쪽으로 바랑산과 월성봉을 조망한다.

 

 

 

 

 

 



암릉 오름길 도중에 조망 눈맛을 갈구한다.

짙은 가스로 원경은 열등하다.

 

 

 

 

 

 



선녀봉과 써레봉 능선을 조망한다.

 

 

 

 

 

 

한바탕 근경 조망을 즐긴 후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음택을 지난다.

 

 

 

 

 

 

가파르게 오른다.

 

 

 

 

 

 

09:40

 



명품송이 있는 무명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 암봉을 지나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암반길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너른 암반 위에서 조망을 즐긴다.

 

 

 

 

 

 



좌측의 선녀봉과 우측의 써레봉 암릉 능선을 조망한다.

선녀봉 좌측 뒤로는 선야산이 흐릿하다.

 

 

 

 

 

 



앞의 불명산과 시루봉 뒤로 봉수대산과 왕시봉,그 뒤로 장군봉,명도봉이 먹먹하다.

제일 뒤로는 호남알프스의 맏형 운장산이 보일 듯 말 듯 긴가민가이다.

 

 

 

 

 

 




선녀봉과 선녀남봉,써레봉,서봉,신선봉을 잇는 산릉을 탐닉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10:01

 



감투봉

 

 

 

 

 

 




감투봉은 암석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이다.

 

 

 

 

 

 

배낭을 벗어 두고서 막걸리로 입축임과 다리쉼을 즐기며 풍경을 살핀다.

 

 

 

 

 

 



전체적으로 북방면이다.

대둔산 정상은 커다란 구름 덩치를 이고 있다.

그 좌측 월성봉과 바랑산은 상세하다.

 

 

 

 

 

 



천등산 정상부를 올려다본다.

 

 

 

 

 

 



구름이 걷히고 나니 대둔산 정상부가 선명하다.

정상의 개척탑과 그 아래 케이블카 상부 정류장과 삼선계단이 눈에 띈다.

사진 좌측은 앞의 619봉 뒤로 바랑산과 월성봉이 희미하다.

 

 

 

 

 

 



동남남쪽 풍경이다.

선녀봉과 써레봉 뒤로 멀리 명도봉,장군봉,운장산 등이 어슴푸레하다.

 

 

 

 

 

 

10:15

 

재출발

 

가파르게 내린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이어서 우회길로 가파르게 내리고 다시 급치받이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가파르게 오르면서도 이따금 나타나는 산구절초의 향연을 맛본다.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11:42

 



하늘문이 막힘없이 트이는 암봉에 올라선다.

 

 

 

 

 

 

동남남쪽이다.




앞의 선녀봉과 써레봉 뒤로 겹겹한 산릉이 흐리멍텅하다.

 

 

 

 

 

 




불명산을 건너다본다.

 

 

 

 

 

 



서북북쪽으로 멀리 바랑산과 월성봉이 희미하다.

 

 

 

 

 

 



천등산 정상이 목전이다.

 

 

 

 

 

 

동방면이다.



좌측의 인대산과 우측의 진악산을 조망한다.

자욱한 안개정국으로 멀리 서대산과 대성산,천태산 방향은 깜깜한 백지 상태이다.

 

 

 

 

 

 

동남쪽 풍경이다.



사진 중앙은 선야산이다.

남이자연휴양림을 들머리로 선야산과 백암산,독수리봉을 걸었던 산행사가 떠오른다.

 

 

 

 

 

 

동남쪽 풍경을 즐기며 가파르게 오른다.

 

 

 

 

 

 

11:55

 


천등산 정상

 

막상 천등산 산정은 조망이 없다.

 


 

 

 

 

 





정상석과 이정목,국가지점번호판 등이 세워져 있다.

 

 

 

 

 

 



광두소 방면으로 내린다.

 

 

 

 

 

 

100여m 후 갈림길을 만난다.

 

 

 

 

 

 

12:00

 



고산촌,평촌 갈림길

 

 

 

 

 

 



직진은 고산촌과 평촌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광두소 방면으로 내린다.

광두소 입구까지는 3.70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명품송 두 그루 지나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굵은 돌서렁지대로 가파르게 내린다.

골짜기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2:22

 



석굴

 

 

 

 

 

 






석굴 이곳저곳을 살펴본다.

세월의 흔적이 무겁게 느껴진다.

 

 

 

 

 

 



너덜겅지대를 지나 계속 가파르게 내린다.

 

 

 

 

 

 

12:51



 

계류를 만나고 인상적인 선바위를 지나 내린다.

 

 

 

 

 

 





철난간대 계곡 바윗길 아래 무명폭포를 감상하고서 내린다.

 

 

 

 

 

 

13:07

 



잠시 철망 따라 내린다.

 

 

 

 

 

 



천등산 관광안내도를 지나 산길은 끝이 난다.

 

 

 

 

 

 





농업용 댐공사 현장을 관통한다.

 

 

 

 

 

 

머지않아 이 지역은 수몰되고 없어질 것이다.

 

 

 

 

 

 



계류에서 올해 마지막 알탕을 감행한다.

 

 

 

 

 

 



계류를 가로질러 17번 국도에 올라선다.

좌틀하여 포장길을 따른다.

 

 

 

 

 

 

14:02

 



천등산 휴게소 앞 삼거리

 

천등산 휴게소 인근 도로변 출발지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