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9년 08/04
산행지:전남 순천시 송광면,승주읍
산행순서:선암사주차장-선암사-대각암갈림길/직(우=대각암)-작은굴목재갈림길/우(좌=작은굴목재)-향로암터-장군봉-접치갈림길/직(우=접치)-장박골삼거리/좌(직=연산봉,송광사)-작은굴목재/직(좌=장군봉)-비로암갈림길/우(좌=비로암,대각암)-선암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시간: 06:30(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산행거리: 12.13km
06:40
선암사 주차장
여러번 와본 곳이라 주변 풍경은 익숙하다.
06:52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199m이다.
화장실 앞을 지난다.
270m 후 매표소를 만난다.
매표소 우측 옆에는 먼지털이기 두 기가 설치되어 있다.
매표소 맞은편에는 선암사 안내도가 조성되어 있다.
매표소 앞을 지난다.
이른 시간인지라 입장은 공짜다.
선암사까지는 1km이다.
비포장 수렛길로 진행한다.
화장실과 조계산 도립공원 안내도를 지난다.
선암사가 목전이다.
선각당 앞에서 선암사로 오른다.
선각당 우측 임도길은 하산시에 내려올 방면길이다.
07:18
선암사
선암사 절골로 들어선다.
선암사 절골 이모저모를 염탐한다.
선암사에서 나와 쎼멘길로 오른다.
07:33
대각암 갈림길
우측은 대각암 방면길이다.
쎼멘길을 버리고 본격 산문에 든다.
장군봉까지는 2.3km이다.
곧 갈림길을 만난다.
07:35
작은굴목재 갈림길
좌측은 작은굴목재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장군봉까지는 2.2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07:42
벤치를 만나고 배낭을 벗어두고서 입축임과 다리쉼을 50여분 즐긴다.
08:31
재출발
곧 벤치×2개 지나 오른다.
침목계단길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산죽이 펼쳐지는 허릿길로 길게 돌아 오른다.
허릿길 오름이 끝나고 비탈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09:11
향로암터
향로암터를 만난다.
향로암터 표지판을 읽어보고서 주변을 둘러본다.
석축의 흔적은 남아 있다.
향로암터 표지판 앞 약수터 물맛은 청량하다.
가파르게 오른다.
장군봉0.4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연이어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목책 밧줄구간이 끝나고 원형목재 계단길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막바지는 목책 밧줄구간 원형목재 계단길인 가파른 오름길이다.
정상 직전에서 길 좌측 작은 암반에 서서 조망을 살펴본다.
안하에 선암사계곡과 상사호 풍경을 담아본다.
북동쪽 백운산은 감감무소식이다.
남방면으로 호남정맥 고동산과 그 좌측 뒤 금전산을 조망한다.
고동산 뒤로 존제산은 흐릿하다.
지근의 연산봉과 천자봉을 목도한다.
그 뒤는 망일봉 자락이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먼저 119구급함을 만난다.
09:46
장군봉
장군봉은 조계산 정상이다.
장군봉 정상석은 번들번들하다.
산정에는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정상석 옆 암봉에 올라서서 사방 풍광을 살펴본다.
서방면이다.
이후 진행할 앞의 능선길 뒤로 화순의 최고봉인 모후산을 조망한다.
전체적으로 남방면이다.
가운데 고동산 우측 뒤로는 백이산과 존제산을,고동산 좌측 뒤로는 금전산과 제석산을 조망한다.
호남정맥 마루금을 감상한다.
좌측 고동산부터 그 우측 뒤 백이산,존제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마루금을 관망한다.
북쪽 풍경이다.
호남정맥 희아산을 조망한다.
엄격히 말하자면 희아산은 호남정맥에서 약간 벗어나 있다.
동북쪽 풍경으로 앞 라인은 호남정맥 산등성이이다.
앞의 점터봉 좌측 뒤로 봉두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멀리로는 계족산 뒤로 백운산이 어렴풋하다.
장박골 방면으로 진행한다.
매트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10:02
국가지점번호판이 세워져 있는 안부 지나 오른다.
완만히 오른다.
순탄한 허릿길+데크로드에 이어 침목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10:14
접치 갈림길
이정표시기들이 여러 개 세워져 있다.
우측은 호남정맥을 이어가는 접치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송광사 방면으로 진행한다.
이제부터는 호남정맥길이다.
포근한 매트길+산죽길로 완만히 오른다.
곧 HP을 지난다.
잠시 완만히 내리더니 목책 밧줄구간 매트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완만히 진행한다.
한차례 더 능선봉 넘어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10:35
장박골 삼거리
안부 삼거리이다.
직진은 호남정맥을 이어가는 연산봉,송광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작은굴목재 방면으로 내린다.
호남정맥을 버리게 된다.
곧 데크계단 지나 내린다.
계류를 건너 작은굴목재0.8km 이정목을 지난다.
골짜기 따라 완경사+급경사로 내린다.
11:00
데크교 지나 직진하여 내린다.
곧 어지러운 이정표시기를 만난다.
작은굴목재 방면으로 내린다.
길 우측 계류에 몸을 던지고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0:39
재출발
완만히 내린다.
작은굴목재0.2km 이정목을 지난다.
보리밥집 방면으로 진행하다가 장박3교를 건너 아차!하는 알바길임을 자각하게 된다.
여러번 와본 조계산이지만 순간 방심은 언제나 알바길을 자초하게 된다.
다시 되돌아와서는 작은굴목재 방면으로 오른다.
목책 난간대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1:55
작은굴목재
벤치가 조성되어 있고 응급 구급함,119구조요청신고안내 표지판,조계산 도립공원 안내도,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좌측 오름길은 장군봉 오름길이다.
직진하여 선암사 방면으로 내린다.
선암사까지는 2.0km이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허릿길로 내린다.
12:01
비로암 갈림길
좌측은 비로암,대각암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내린다.
선암사까지는 여전히 2.0km이다.
여기 거리표시기도 고무줄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경사면이 느슨해지면서 산죽길로 내린다.
삼나무숲을 지나 내린다.
다시 우측 발아래 계류에 들어가 신나게 2차 알탕놀이를 즐긴다.
12:54
재출발
순탄하게 내린다.
12:57
부도군을 지나 임도에 내려선다.
좌틀하여 선암사 방면으로 임도길을 따른다.
선암사까지는 0.2km이다.
13:01
원점회귀 기점인 선각장 앞에 내려선다.
이후는 back 구간이다.
13:22
선암사 주차장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