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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6/15 진안 고산(대덕산) 산행일지

뫼루 2019. 6. 17. 20:43

산행일:2019년 06/15

 

산행지:전북 진안군 상전면

 

산행순서:천반산지질공원주차장/대덕산죽도고개-장전마을갈림길/좌(우=장전마을)-고산(깃대봉)/대덕산/좌-HP-고산골갈림길/직(우=고산골)-감투봉-(구)대구평갈림길/좌(우=구,대구평)-외송마을-천반산지질공원주차장/대덕산죽도고개

(원점회귀)

 

산행거리: 12.88km

 

산행시간: 07:35(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7:40

 



천반산 지질공원 주차장/대덕산 죽도고개

 

진안군 상전면의 내송마을과 동향면의 장전마을 중간에 있는 고갯마루이다.

 

 

 

 

 

 





진안.무주 지질공원 안내도와 천반산 지질명소 가는길 이정표시기 등이 세워져 있다.

 

 

 

 

 

 

07:47

 

산행을 시작한다.

고도계 측정 해발 354m이다.

 

 

 

 

 

 



서북방면으로 포장길을 따라 내린다.

 

 

 

 

 

 



64m 후 대덕산 등산로 안내도와 등산로 이정표시기를 만난다.

 

 

 

 

 

 



대덕산 등산로 안내도를 훑어본다.

 

 

 

 

 

 



포장길을 버리고 우틀하여 산문에 든다.

 

 

 

 

 

 

가파르게 오른다.

허릿길 따라 오른다.

 

 

 

 

 

 



죽도를 내려다본다.

구량천과 금강이 만나게 되는 폭파 지점이 한눈에 들어온다.

죽도가 섬이 된 이유다.

그 이상은 온통 희뿌연 세상이다.

 

 

 

 

 

 



천반산은 깜깜하다.

 

 

 

 

 

 



지능선 고갯마루 지점에서 좌틀하여 깃대봉 방면으로 오른다.

 

 

 

 

 

 



깃대봉까지는 4.6km이다.

 

 

 

 

 

 



안개구름이 걷히는 찰나,천반산을 뒤돌아본다.

 

 

 

 

 

 

가파르게 오른다.

펑퍼짐한 능선봉 넘어 잠시 내리고 완만히 오른다.

능선봉 넘어 잠시 내리고 다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능선봉을 넘어선다.

살짝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또 능선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리고 가파르게 오른다.

 

 

 

 

 

 

08:43

 



장전마을 갈림길

 

 

 

 

 

 

배낭을 벗어두고 다리쉼과 목축임을 즐긴다.

한참을 노닐고서 다시 길을 잇는다.

 

 

 

 

 

 

09:44

 




우측은 장전마을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깃대봉 방면으로 내린다.

깃대봉(고산)까지는 3.6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데크계단 공사용 자재를 지나 내린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내려서서는 암릉길로 진행한다.

 

 

 

 

 

 

암릉길에서 조망을 즐긴다.

 

 

 

 

 

 



천반산을 목도한다.

천반산 좌측 아래는 구량천이고 천반산 우측 아래는 금강이다.

 

 

 

 

 

 

동남방면이다.



구시봉,육십령,할미봉,서봉,무룡산으로 이어지는 남덕유산 백두대간 줄기가 장대하다.

 

 

 

 

 

 



동향면 대양천 너머로 봉화산이 흐릿하다.

 

 

 

 

 

 



암릉길 급치받이다.

 

 

 

 

 

 

암릉 상단부에서 조망을 살핀다.

 

 

 

 

 

 

동남방면이다



우측 구시봉부터 육십령,할미봉,서봉,무룡산으로 이어지는 남덕유산 백두대간 구간이 성대하다.

 

 

 

 

 

 



동향면의 대양천 너머로 미답지인 산등성이들을 살펴본다.

 

 

 

 

 

 



조금전 내려온 장전마을 갈림봉을 건너다본다.

 

 

 

 

 

 

가파르게 오른다.

한동안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천반산 우측 풍경과 좌측 풍경을 눈에 담는다.

 

 

 

 

 

 



무명봉 넘어 밧줄구간 급치받이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단조로운 녹음 속에서 새하얀 산딸나무꽃이 반갑다.

 

 

 

 

 

 

무명봉에 올라 잠시 조망을 갈구한다.

 

 

 

 

 

 



나무틈 사이로 올라설 고산 깃대봉을 올려다본다.

 

 

 

 

 

 



이후 진행할 감투봉을 건너다본다.

 

 

 

 

 

 

잠시 내리고 안부 지나 완만히 오른다.

다시 능선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진행한다.

 

 

 

 

 

 



쌍둥이 서어나무를 지나면서 오름길이 가팔라진다.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잠시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1:27

 



고산(깃대봉)

 

 

 

 

 

 




이정표시기에 정상 표시판이 부착되어 있고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고산 정상은 독도상 사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숲이 우거진 여름철에는 동쪽과 북쪽으로의 진행은 상당한 고행길이 예상된다.

 

 

 

 

 

 



조망도 없고 하여 곧장 좌틀하여 외송 방면으로 내린다.

 

 

 

 

 

 



외송까지는 6.1km이다.

 

 

 

 

 

 

급경사+완경사로 내린다.

 

 

 

 

 

 

11:39

 



HP

 

헬기장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외송5.4km 이정표시기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오른다.

오름길 도중에 갈림길을 만난다.

 

 

 

 

 

 

11:52

 



고산골 갈림길

 

 

 

 

 

 




우측은 고산골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외송까지는 4.4km이다.

 

 

 

 

 

 

한동안 가파르게 오른다.

 

 

 

 

 

 

12:10

 



감투봉

 









감투봉 바로 아래에서 조망을 살핀다.

 

 

 

 

 

 



북쪽 지장산을 조망한다.

그 우측 뒤 조항산과 사진 좌측의 용담호는 흐릿흐릿하다.

 

 

 

 

 

 



지나온 고산 정상인 깃대봉을 주시한다.

그 좌측 뒤로 적상산이 어슴푸레하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갈림길을 만난다.

 

 

 

 

 

 

12:19

 



(구)대구평 갈림길

 

 

 

 

 

 



우측 허릿길 방향은 (구)대구평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외송까지는 3.9km이다.

 

 

 

 

 

 

완만히 내리고 다시 오른다.

 

 

 

 

 

 



길 우측 암봉에 올라선다.

한 그루 소나무가 주인인다.

고산의 최고 조망 포인트가 아닐까 싶다.

민생고를 해결하며 조망 눈맛을 즐긴다.

 

 

 

 

 

 



지나온 능선길 뒤로 천반산을 조망한다.

천반산 좌측 뒤 멀리 남덕유산 서봉과 천반산 우측 뒤 멀리 성수산이 희미하다.

가운데 앞 뾰족한 봉우리는 처음 다리쉼,입축임을 즐겼던 장전마을 갈림봉이다.

 

 

 

 

 

 



지나온 능선길이 생생하다.

 

 

 

 

 

 



용담호 너머로 구봉산과 운장산이 흐릿하다.

 

 

 

 

 

 



서남쪽 부귀산을 조망한다.

 

 

 

 

 

 



앞은 감투봉 서북릉으로 (구)대구평 방면 능선길이다.

그 뒤로 우측은 지장산,좌측은 성치산,성치산 뒤로는 진악산이 어렴풋하다.

 

 

 

 

 

 

13:00

 

점심 후 재출발

 

암봉에서 내려 가파르게 내린다.

잠시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다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올라 능선봉을 넘어선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에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길 옆 암반에 올라선다.

 

 

 

 

 

 



사진 우측 천반산을 조망한다.

 

 

 

 

 

 



남방면 멀리 진안 성수산을 관망한다.

앞은 이후 진행할 능선길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곧 서북방면 조망이 트인다.

 

 

 

 

 

 



용담호 너머로 구봉산과 운장산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다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급치받이다.

오름길 도중에 뒤를 돌아본다.

 

 

 

 

 

 



지나온 앞의 감투봉과 뒤의 고산 깃대봉을 목도한다.

 

 

 

 

 

 

무명봉을 넘어선다.

완만히 내린다.

 

 

 

 

 

 

13:52

 




외송1.7km 이정표시기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결과적으로 말하자면 여기서부터 외송마을까지 일곱차례의 크고 작은 능선봉을 넘나들게 된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올라 능선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쭉 가파르게 내린다.

 

 

 

 

 

 

14:39

 




막바지에 외송마을 표시기 지나 내린다.

 

 

 

 

 

 



외송마을,주차장 이정표시기는 있으나 길의 상태는 잡목들로 인해 혼잡하다.

 

 

 

 

 

 

14:43

 



쎼멘길을 만나고 쎼멘길 따라 내린다.

 

 

 

 

 

 

14:47

 



포장도로에 내려선다.

 

 

 

 

 

 





대덕산 등산로 안내도와 이정표시기가 세워져 있다.

 

 

 

 

 

 



우측은 외송마을 주차장이다.

 

 

 

 

 

 



좌틀하여 내송마을 방면으로 포장길을 따른다.

 

 

 

 

 

 



외송교를 건넌다.

 

 

 

 

 

 

15:02

 



내송마을 정류장과 내송마을 표지석을 지난다.

 

 

 

 

 

 

15:22

 



천반산 지질공원 주차장/대덕산 죽도고개

 

 

 

 

 

 



결국 2.94km 포장길을 걸어 들머리에 도착하게 된다.

천반산 지질공원 주차장에 당도함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