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9년 06/06
산행지: 전남 담양군 용면
산행순서:가마골생태공원매표소주차장-용연2폭포-임도삼거리/직(좌=신선봉,정광사)-용연리기와가마터-고개사거리/좌(직=닭사리,우=오정자재)-용추봉/HP-신선봉상봉-신선봉-시원정-용소-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9.11km
산행시간: 05:53(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6:45
가마골 생태공원 매표소 대형주차장
가마골 생태공원 매표소 막 지나 나오는 길 옆 대형주차장으로 가마골 생태공원 관리사무소 500m 전이다.
06:53
산행을 시작한다.
고도계 측정 해발 100m이다.
가마골 생태공원 개장시간은 09시부터 18시까지이다.
하는 수 없이 차단문을 뛰어 넘어 포장길을 따른다.
정확히 500m 후 관리사무소 주차장을 만나게 된다.
가마골 생태공원 관리사무소 앞을 지난다.
30여m 후 화장실과 먼지털이기,가마골 관광안내도를 만난다.
다시 30여m 후 쉼터와 이정목을 만난다.
너른 수렛길을 버리고 우틀하여 용연1.2폭포 방면으로 오른다.
우측 아래 계곡미를 살피며 완만히 오른다.
노둣다리 앞에서 직진하지 않고 좌틀하여 오른다.
좌측 길이든,직진 길이든 위에서 합류하게 된다.
07:15
용연2폭포
용연2폭포를 잠시 감상한다.
목책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곧 아래 노둣다리를 건너서 오르는 길과 합류한다.
목책 난간대 따라 가파르게 오른다.
용연2폭포 상단부를 지나 완만히 오른다.
다시 목책 난간대를 만나고 가파르게 오른다.
곧 길은 평탄해지고 사방댐 지나 순탄하게 진행한다.
07:36
임도 삼거리
좌측은 신선봉,정광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용추사,가마터 방면 임도길로 진행한다.
양봉업 지대 지나 쎼멘길로 오른다.
07:43
용추사 입구를 지나 우틀하여 포장길로 오른다.
07:47
길 우측으로 기와가마터가 나타난다.
잠시 다녀오기로 한다.
07:48
용연리 기와가마터
기와가마터 안과 밖을 염탐한다.
다시 포장길로 되돌아나와 포장길로 오른다.
두차례 꺾은 후 고갯마루 직전에서 좌측으로 진입한다.
묵임도길로 오른다.
6년 전에도 올랐던 길로 이 임도길은 숲길이 된 지 오래다.
08:18
고개 사거리
호남정맥에 접속하게 되는 안부 사거리이다.
직진 방향은 독도상 닭사리 방면길이고 우측은 깃대봉을 넘어 오정자재를 지나 강천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이제부터는 호남정맥을 따르게 된다.
산죽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잠시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잠깐 내리고 완만히 진행한다.
08:39
무명봉 지나 산죽길을 헤치며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08:45
506봉 지나 가파르게 내리고 곧 완만히 오른다.
점점 경사면이 높아지면서 가파르게 오른다.
08:50
용추봉
조망이 꽝인 용추봉은 너른 HP이다.
예전보다 식생들이 훨씬 더 우거진 모습이다.
숲속 구석에 스텐표시기가 이곳이 용추봉임을 알리고 있을 뿐이다.
09:51
한시간여 민생고를 즐기고서 다시 갈 길을 잇는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올라 능선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후로도 가파르게 올라 가파르게 내리는 능선봉을 한차례 더 넘어선다.
가파르게 오른다.
좌,우가 뚜렷한 삼거리 무명봉에 올라선다.
우측은 치재산을 넘어 천치재를 지나 추월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길이다.
이제 호남정맥을 버리고 좌틀하여 내린다.
안부 지나 다시 오른다.
10:12
신선봉상봉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도중에 지나온 능선길 뒤로 삼발산을 건너다본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거미줄과 잡목을 헤치며 내린다.
10:29
임도에 내려선다.
직진 방향으로 진행한다.
50여m 후 우틀하여 다시 산문에 든다.
신선봉까지는 0.4km이고 출렁다리까지는 1.0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0:44
능선봉에 벤치×3개가 조성되어 있고 가마골 관광안내도가 세워져 있다.
잠시 완만히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암릉길을 만나고 우측 치재산을 목도한다.
치재산 정상을 기준으로 좌측은 신선대이고 우측은 정광사이다.
정광사를 확대하여 살펴본다.
10:53
신선봉
신선봉에 올라서니 조망의 눈맛이 확보된다.
서남방면 호남정맥 추월산을 조망한다.
미세먼지 정국으로 추월산 뒤로 병풍산은 감감무소식이다.
우측 앞은 빨치산 사령관 동굴이 있는 525.7봉이다.
동남방면이다.
좌측은 강천산 왕자봉이고 우측은 산성산 연대봉이다.
좌측은 산성산이고 우측은 추월산이다.
그 가운데는 담양호이다.
신선봉 바로 아래 암릉에서 조망을 즐긴다.
앞 라인은 지나온 능선길이다.
그 뒤로 좌측의 여분산과 우측의 회문산을 조망한다.
동남방면이다.
앞의 강천산과 우측 뒤 산성산을 관망한다.
서남방면 추월산을 조망한다.
오래 전 두 차례 걸었던 추월산 산행길이 이제는 머나 먼 낡은 기억으로만 남아 있다.
우측 앞은 빨치산 사령관 동굴이 있는 525.7봉이다.
서방면 백방산이 우아하게 솟아 있다.
우측 앞은 치재산이다.
경주이씨묘 지나 가파르게 내린다.
목책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11:37
지능 끄트머리 지점에서 좌틀하여 출렁다리,용소폭포 방향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미끄러져 내린다.
벤치×3개 지나 암릉길로 내린다.
용소까지는 0.5km이다.
암릉길에서 출렁다리를 내려다보고서 가파르게 내린다.
11:49
시원정
시원은 영산강이 시작된다는 의미이다.
시원정에서 출렁다리와 용소를 내려다본다.
출렁다리로 들어서서는 절반 쯤 갔다가 다시 되돌아나온다.
용소로 내린다.
임도에 내려선다.
출렁다리 입구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좌틀하여 내린다.
11:57
용소
용소 이모저모를 탐색한다.
용소 앞에서 출렁다리를 올려다본다.
용연교를 건너 내린다.
용 조형물을 지난다.
원점회귀 기점에 내려서서는 알탕을 하러 다시 용연폭포 방면으로 진행한다.
12:33
길 옆 계류에서 신나게 알탕을 즐기고서는 옷무새를 재정비한 후 올랐던 길을 따라 내린다.
12:47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