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일:2019년 05/26
산행지:전북 진안군 주천면
산행순서:구봉산주차장-제1봉~제8봉-돈내미재/직(좌=구봉산주차장)-복두봉,운장산갈림길/좌(우=복두봉,운장산)-구봉산정상-바랑재/좌(직=천황사)-구봉산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6.52km
산행시간: 05:28(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구봉산 주차장
전북 진안군 주천면 운봉리 양명마을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넓은 포장 주차장에 화장실도 세군데 잘 갖춰져 있다.
먼지털이기 뒤로는 통합기준점이 재설되어 있다.
3년 전만해도 밭뙈기였던 곳도 모조리 밀어버리고 포장 주차장으로 변모한 상태다.
02:22
산행을 시작한다.
고도계 측정 해발 306m이다.
서쪽으로 길을 잡는다.
등산로 입구 이정표시기가 세워져 있다.
진안.무주 지질공원 안내도와 전라북도 괸광안내도를 훑어본다.
양명교를 건넌다.
구봉산 정상까지는 2.7km이다.
말이 2.7km이지 체감거리는 5km에 육박한다.
농로길 쎼멘길로 진행한다.
산문 입구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우틀하여 산문에 든다.
구봉산 정상까지는 2.6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구봉산 정상2.4km 이정목 지나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길이 나뉜다.
우측 신설된 길로 오른다.
스텐기둥에 밧줄이 설치되어 있다.
자연석 돌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최근에 새롭게 신설된 길이다.
05:50
지능 안부에 올라선다.
벤치×3개가 조성되어 있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우틀하여 오른다.
구봉산 정상까지는 2.0km이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벤치×3개가 있고 산불감시 무인카메라가 있는 곳에 올라선다.
고산 뒤로 멀리 덕유라인을 탐닉한다.
향적봉부터 우측으로 무룡산,삿갓봉,포개져 있는 남덕유산과 서봉이 식별된다.
사진 좌측은 동방면으로 적상산 뒤로 깃대봉과 거칠봉이 조망된다.
남방면 멀리 덕태산을 응시한다.
그 좌측으로는 장안산과 백두대간 영취산과 백운산이 시야에 들어온다.
가파르게 오른다.
데크계단으로 길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4봉과 5봉을 연결한 구름다리를 올려다본다.
사진 좌측은 구봉산 정상이다.
데크계단 중도에서 잠시 다리쉼을 즐기며 풍경을 살핀다.
멀리 덕유산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은 동방면으로 지장산,조항산,우측 뒤로 적상산을 관망한다.
적상산 우측 뒤로 높은 곳이 덕유산 향적봉이다.
전체적으로 동남방면이다.
사진 우측 제일 뒤는 성수산과 덕태산이다.
사진 좌측 제일 뒤로는 장안산과 백두대간 영취산,백운산을 관망한다.
좌측 앞은 제1봉이다.
그 우측 뒤 멀리 차근차근 지장산,조항산,적상산,덕유산 향적봉을 감상한다.
동남방면이다.
멀리 덕유산 향적봉,무룡산,삿갓봉,남덕유산,서봉을 탐독한다.
사진 좌측은 지장산 뒤로 조항산,그 뒤는 적상산이다.
사진 우측은 고산,그 뒤로 남덕유산과 서봉이 포개져 있다.
멀리 백두대간 영취산과 백운산,장안산,그 우측으로 성수산,덕태산 등을 감상한다.
여기에서 성수산은 팔공산과 이웃하고 있는 임실 성수산이 아니라 팔공산 북쪽의 진안군 백운면의 성수산을 말한다.
들머리인 구봉산 주차장과 윗양명마을을 내려다본다.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허릿길로 진행한다.
1봉과 2봉 사이 능선상에 올라붙는다.
좌측은 2봉이고 우측은 1봉이다.
1봉을 다녀와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2봉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가파르게 내려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제1봉
1봉 표지석 아래 데크전망대에서 조망을 즐긴다.
북쪽,북동쪽이다.
사진 좌측 뒤는 북쪽의 명덕봉이다.
가운데 제일 뒤는 진악산이다.
진악산 앞은 성치산이고 진악산 우측 뒤 멀리로는 서대산,국사봉,대성산,천태산 등의 산릉이 시야에 들어온다.
북동방면 풍경이다.
사진 좌측은 성치산 뒤로 멀리 서대산,국사봉,대성산,천태산 라인이고 사진 우측 멀리는 천만산,각호산,민주지산 라인이 흐릿하다.
북동방면이다.
사진 중앙 지장산 뒤로 조항산,그 우측 뒤 적상산 뒤로 덕유산 향적봉을 관망한다.
동남방면이다.
멀리 덕유라인을 감상한다.
겹쳐 있는 남덕유산과 서봉 앞은 고산이다.
고산 우측 바로 뒤의 천반산은 머리만 살짝 엿보일 뿐이다.
남방면 멀리 진안군 백운면의 성수산과 그 우측 덕태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멀리는 장안산 뒤로 백두대간 영취산과 백운산 자락이다.
들머리 구봉산 주차장과 윗양명마을 일원을 내려다본다.
좌측의 명도봉과 우측의 명덕봉을 목도한다.
1봉과 2봉 사이의 삼거리로 되돌아올라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제2봉
2봉은 약간 다녀오는 왕복구간이다.
쇠말뚝 밧줄구간 암릉길 진행이다.
풍광을 즐기며 진행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제3봉
3봉은 지나가는 길목에 있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제4봉/구름정
4봉에는 이층 규모의 구름정이라는 정자가 건립되어 있다.
정자 위에서 다리쉼을 즐기며 풍광을 살핀다.
복두봉을 올려다본다.
좌 명도봉,우 명덕봉을 목도한다.
사진 우측 끝은 진악산이다.
사진 좌측은 명덕봉,중앙은 성치산 뒤로 진악산,그 우측 뒤로 멀리 서대산,국사봉,대성산,천태산,갈기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감상한다.
좌측 멀리는 서대산이고 우측 멀리는 민주지산이다.
북동방면이다.
운무 드리운 용담호 뒤로 지장산,조항산 등을 조망한다.
멀리 덕유라인을 감상한다.
좌측부터 향적봉,백암봉,무룡산,삿갓봉,서봉이 식별된다.
남덕유산은 서봉에 가려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는다.
그 앞은 고산이다.
멀리 좌측부터 영취산,장안산,백운산,성수산,덕태산 등을 관망한다.
곧 진행할 구름다리를 내려다본다.
그 너머 위는 구봉산 정상이다.
데크계단으로 내린다.
구봉산 정상까지는 1.1km이다.
구봉산 구름다리 제원을 들여다보고서 구름다리를 건넌다.
출렁출렁 발맛은 짜릿하고 흔들흔들 가슴은 찌릿하다.
제5봉
건너온 구름다리와 4봉의 구름정을 뒤돌아본다.
5봉 전망대 위로 올라가 풍광을 즐긴다.
구봉산 정상을 올려다본다.
좌측의 복두봉과 우측의 명도봉을 잇는 산줄기를 올려다본다.
명도봉과 명덕봉을 목도한다.
사진 우측 끝은 진악산이다.
사진 좌측 성치산 뒤로 진악산을 조망한다.
진악산 우측 뒤 멀리로는 서대산,국사봉,대성산,천태산,갈기산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을 탐미한다.
멀리 덕유산 라인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으로는 지장산 뒤로 조항산,적상산,민주지산을 관망한다.
사진 중앙의 고산 좌측 뒤로 덕유산을 응시한다.
대덕산의 다른 이름인 고산 우측으로는 천반산이 살포시 엎드려 있다.
사진 좌측 멀리 영취산과 장안산,백운산,대봉산 등을 관망한다.
사진 중앙 멀리는 성수산과 덕태산이다.
덕태산 우측 뒤로 선각산은 아직까지는 보이지 않는다.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내리고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제6봉
다시 가파르게 내리고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제7봉
지나온 4봉의 구름정을 뒤돌아본다.
가파르게 내리고 타원형 데크교를 건너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제8봉
잠시 다리쉼,목축임을 즐기고서 가파르게 내린다.
내림길 중도에 마당바위를 만난다.
5봉과 4봉을 잇는 구름다리 풍경이 일품이다.
전체적으로 동쪽 방향이다.
지장산 뒤로 조항산,그 우측 적상산 뒤로 덕유산 향적봉 풍광을 음미한다.
동남방면 멀리 향적봉,백암봉,무룡산,삿갓봉,남덕유산,서봉으로 이어지는 덕유라인을 감상한다.
서봉 뒤로 숨어 있던 남덕유산의 머리가 살짝 이탈되어 확인된 순간이다.
장수 덕유산이라고도 불리우는 서봉 앞은 전북 진안군 상전면의 고산이다.
동남방면 풍경이다.
고산 뒤로 멀리 희미하게 보이는 엉덩이 모양은 대봉산의 옛이름인 천황산이 확실해 보인다.
가파르게 내린다.
07:46
돈내미재
안부 삼거리이다.
좌측은 구봉산 주차장 방면길이다.
내려가본 적은 없지만 수년 전 구름다리 공사가 한창일 때 올라온 적은 있는 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구봉산 정상까지는 0.5km이다.
말이 500m이지 체감거리는 2km에 가깝다.
잠깐의 허릿길에 이어 데크계단으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이어서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를수록 경사면은 더욱 높아진다.
스텐기둥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다시 데크계단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데크전망대를 만난다.
동북쪽,동쪽 풍광이 예술이다.
용담댐의 용담대교가 명징하다.
그 뒤로 지장산,조항산,멀리 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이 육안으로 확인된다.
용담댐 우측 뒤로는 적상산 뒤로 덕유산 향적봉이 웅대하다.
전체적으로 동남쪽 방향이다.
멀리는 덕유라인이고 사진 앞은 구봉저수지와 양명마을 풍경이다.
동남방면 멀리 영취산,장안산,백운산,대봉산 자락을 응시한다.
한 차례 내리고 허릿길에 이어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나무틈 사이로 지나온 구름다리를 내려다본다.
주능에 올라선다.
우측은 복두봉,운장산 방면길이고 좌측은 구봉산 정상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구봉산 정상까지는 수십m 깨금발로도 진행이 가능하다.
08:44
구봉산 정상
몇 개의 벤치가 조성되어 있고 정상석과 이정목,운장산.구봉산 등산로 안내판,예전에 없던 전경판이 세워져 있다.
구봉산 정상 자체 조망은 동북쪽부터 동남쪽까지만 열린다.
동북 아래쪽 멀리 천만산,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을 관망한다.
동북 위쪽 멀리 서대산,국사봉,대성산,천태산,갈기산 라인을 감상한다.
서대산 앞은 진악산이고 그 앞은 성치산이다.
동남쪽 멀리 덕유라인을 감상한다.
앞의 고산과 그 우측 천반산을 조망한다.
좌측 멀리는 남덕유산이고 우측 멀리는 성수산과 덕태산이다.
덕태산 우측으로는 이제서야 선각산 머리가 빼꼼하다.
남방면 마이산이 더없이 반갑다.
그 앞은 부귀산,그 뒤는 내동산이다.
마이산 좌측 뒤는 성수산과 덕태산,그 좌측으로 멀리는 영취산,장안산 자락이다.
서남방면이다.
사진 좌측은 남방면 부귀산,마이산,내동산이고 사진 우측은 만덕산 뒤로 고덕산,경각산,모악산이다.
사진 우측 뒤는 운장산 운장대이다.
정상에서 민생고를 해결하고서 내린다.
천황사 방면으로 내린다.
가파르게 내린다.
조망바위에 내려선다.
구름다리가 구봉산의 명물이다.
좌측으로 시야가 열리는 조망처는 계속 이어진다.
1봉부터 8봉까지가 명확하게 내려다보인다.
사진 좌측 멀리는 서대산 자락이고 우측 멀리는 민주지산 자락이다.
북방면 앞의 성치산과 그 뒤 진악산 뒤로 동북쪽 서대산,국사봉,대성산,천태산,갈기산 등을 감상한다.
동북방면 풍광이다.
1봉부터 8봉까지가 확연하다.
전체적으로 동방면이다.
사진 가운데 용담댐과 용담대교가 선명하다.
그 뒤로 지장산,조항산,마향산,뒤로 멀리 민주지산을 관망한다.
사진 좌측 앞은 구름다리이고 우측은 들머리 구봉산 주차장과 양명마을이다.
동남방면 멀리 덕유라인을 감상한다.
남방면이다.
사진 중앙부는 부귀산,마이산,내동산이고 그 좌측 뒤 멀리는 성수산과 덕태산 자락이다.
서남방면이다.
앞의 만덕산 뒤로 고덕산,경각산,모악산이 흐릿하다.
사진 좌측 끝 마이산이 진귀하다.
뒤로 운장산을 올려다본다.
조망바위에서 또다시 풍광을 즐긴다.
1봉부터 8봉까지 지나온 길이 호화롭다.
가파르게 내린다.
명품송 조망처에 내려선다.
뒤로 복두봉을 올려다본다.
남방면 부귀산 뒤로 마이산,내동산이 한껏 가까워진 듯하다.
서남방면 모악산이 어렴풋하다.
가파르게 내린다.
10:10
바랑재
안부 삼거리이다.
직진은 예전에 한차례 내려선 적이 있는 천황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구봉산 주차장까지는 2.3km이다.
곧장 스텐기둥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미끄러져 내린다.
한동안 쭉 가파르게 내린다.
개활지를 만나고부터는 경사면이 조금은 느슨해진다.
내리면서도 시선은 자꾸 구름다리를 올려다보게 된다.
너른 수렛길로 완만히 내린다.
쎼멘길에 내려선다.
좌측은 돈내미재로 곧장 오르는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진행한다.
구봉산 주차장까지는 0.8km이다.
포장길을 만나고서는 좌틀하여 진행한다.
구봉산 구름다리 전경을 올려다보며 싸목싸목 진행한다.
10:50
구봉산 주차장
구봉산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