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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25 완주 위봉산-되실봉-서래봉 연계산행일지

뫼루 2019. 5. 27. 17:55

산행일:2019년 05/25

 

산행지:전북 완주군 소양면

 

산행순서:위봉재/위봉산성서문-위봉산(왕복)-되실봉-서래봉(왕복)-위봉재/위봉산성서문

(원점회귀)

 

산행거리: 8.42km

 

산행시간: 03:43(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15

 



위봉재/위봉산성 서문

 

전북 완주군 소양면 대흥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이다.

 

 

 

 

 

 

10:20

 

산행을 시작한다.

Gps는 해발 347m이고 고도계 측정으로는 해발 319m이다.

 

 

 

 

 

 




북동방면으로 진행한다.

반대편은 귀뚤봉,원등산 방향이다.

 

 

 

 

 

 




곧 위봉산성 표지석을 만난다.

 

 

 

 

 

 





위봉산성과 태조암 표지판과 둘레길 안내도를 훑어본다.

 

 

 

 

 

 

쎼멘길로 오른다.

 

 

 

 

 

 



쎼멘길이 끝나고 이정목을 만난다.

 

 

 

 

 

 



직진은 태조암,되실봉 방면길이고 우측은 위봉산 방면길이다.

임도를 버리고 우틀하여 위봉산 방면으로 산문에 든다.

위봉산까지는 2.91km이다.

 

 

 

 

 

 

허릿길로 순탄하게 진행한다.

 

 

 

 

 

 



출입금지 철망을 만나고 좌틀하여 진행한다.

 

 

 

 

 

 

우측 아래 위봉사에서 불경소리가 들려온다.

허릿길로 완만히 오른다.

이어서 골짜기 산죽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10:53

 



안부 삼거리

 

주능 안부에 올라선다.

 

 

 

 

 

 



좌측은 되실봉 방면이고 우측은 위봉산 방면이다.

여기에서 위봉산을 왕복으로 다녀와서 이곳으로 되돌아와 좌측 되실봉 방면으로 오를 계획이다.

우틀하여 오른다.

위봉산까지는 1.53km이다.

 

 

 

 

 

 



밧줄이 쳐진 무너진 성곽 따라 오른다.

 

 

 

 

 

 

잠시 순탄하더니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잠깐 평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1:02

 



위봉산 정상(왕복)

 

몇 개의 표시리본이 나무에 매달려 있을 뿐이다.

 

 

 

 

 

 




위봉산 정상을 당경봉이라고도 하는 모양이다.

 

 

 

 

 

 

원형목재 계단 위에서 까치발을 딛고서 조망 눈맛을 갈구한다.



대부산 뒤로 사달산,그 뒤로 성봉과 장군봉을 탐구한다.

 

 

 

 

 

 

발길을 올라왔던 안부 삼거리로 되돌린다.

 

 

 

 

 

 

11:13

 



안부 삼거리(back)

 

 

 

 

 

 




좌측은 올라왔던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되실봉까지는 0.94km이다.

 

 

 

 

 

 

소규모 두릅 군락이 나타난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길게 가파르게 오른다.

 

 

 

 

 

 

11:25

 



원형목재 계단길이 끝나고 서문에서 오르는 길과 합류한다.

여기를 기점으로 서래봉까지 왕복으로 다녀올 계획이다.

우틀하여 진행한다.

 

 

 

 

 

 



100여m 후 이정목을 만난다.

 

 

 

 

 

 



되실봉까지는 0.70km이고 서래봉까지는 2.30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곧 잠시 내리고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성곽 위에서 조망을 살핀다.

전반적으로 남쪽 방향이다.

 

 

 

 

 

 




우측은 귀뚤봉이고 좌측은 원등산이다.

가운데 멀리는 부귀산이 아닐까 싶다.

 

 

 

 

 

 



앞의 귀뚤봉 뒤로 호남정맥 만덕산을 조망한다.

 

 

 

 

 

 



고덕산 뒤로 호남정맥 한우봉과 옥녀봉,경각산 자락을 관망한다.

사진 우측 멀리는 모악산이다.

 

 

 

 

 

 

완만히 오른다.

 

 

 

 

 

 

11:40

 



되실봉

 

너른 평정봉으로 조망은 꽝이다.

 

 

 

 

 

 




어수선한 돌탑 위에 자연석 표지석이 세워져 있고 옆에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서래봉1.97km 방면으로 내린다.

 

 

 

 

 

 

잠깐 내려 잠시 완만하더니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정면 위로 보이는 봉우리는 사방댐 갈림길이 있는 630봉이다.

서래봉은 그 뒤에 있을 터이다.

 

 

 

 

 

 

내려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길 위 암반에서 조망을 즐긴다.

 

 

 

 

 

 



앞의 대부산 뒤로 럭키산과 사달산,뒤로 성봉,장군봉,삼정봉,그 뒤로 복두봉,명도봉,왕사봉,칠백이고지 등을 관망한다.

 

 

 

 

 

 



우측 앞은 지나온 위봉산이고 좌측은 대부산이다.

그 가운데 뒤는 사달산과 연석산을 잇는 산릉이다.

우측 연석산 뒤로 호.알의 맏형 운장산이 웅장하게 솟아 있다.

좌측 대부산 뒤로는 성봉,복두봉,장군봉 등을 감상한다.

 

 

 

 

 

 

잠시 완만하더니 급경사+완경사로 내린다.

 

 

 

 

 

 



임도를 가로질러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잠시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12:10

 



사방댐 갈림길

 

독도상 630봉이다.

좌측으로 사방댐 갈림길이 있으나 왕래가 없는지 길의 흔적은 그닥 선명치가 않다.

 

 

 

 

 

 



직진하여 내린다.

서래봉까지는 0.88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지그재그 가파르게 오른다.

 

 

 

 

 

 

12:21

 



서래봉

 

 

 

 

 

 




두 개의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조망꽝인 산정은 삼거리를 형성하고 있다.

우측은 고산자연휴양림 방면길이고 좌측은 오도재를 지나 오르는 서방산 방면길이다.

 

 

 

 

 

 



풍광을 즐기러 오도재 방면으로 20여m 내려 길 좌측 암반 전망처에 올라선다.

 

 

 

 

 

 



가운데 앞은 되실봉,그 바로 뒤는 귀뚤봉,그 뒤로 멀리 좌측의 부귀산과 우측의 만덕산을 조망한다.

 

 

 

 

 




우측은 서방산,좌측은 종남산이다.

그 뒤로 멀리 고덕산과 경각산,모악산,구성산을 관망한다.

 

 

 

 

 

 



좌측 서방산 뒤로 완주군과 삼례읍,봉동읍이 뿌옇다.

 

 

 

 

 

 



좌측은 되실봉과 귀뚤봉,우측은 종남산이다.

그 뒤로 좌측의 만덕산부터 우측의 경각산까지 호남정맥 마루금을 감상한다.

사진 우측 끝 제일 뒤는 모악산이다.

 

 

 

 

 

 

12:43

 

한동안 조망을 즐기고서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되돌아 내린다.

 

 

 

 

 

 



되돌아오는 길에 임도에서 호.알을 감상한다.

 

 

 

 

 

 



앞의 위봉산 좌측 뒤로 연석산,그 뒤로 운장산의 서봉,운장대,동봉이 식별된다.

위봉산 우측 뒤는 원등산이다.

 

 

 

 

 

 

오름길 중도에 다시 한번 풍광을 즐긴다.

 

 

 

 

 

 



대부산 뒤로 럭키산과 사달산,연석산을 잇는 산릉이 명확하다.

연석산 뒤로는 운장산이 성대하다.

대부산 뒤로는 복두봉,성봉,장군봉,왕사봉 등을 관망한다.

특별히 대부산 정상 아래 골짜기 안에 들어선 안도암이 육안에 포착된다.

 

 

 

 

 

 



가파르게 올라 되실봉을 넘어선다.

 

 

 

 

 

 



위봉산 갈림길을 지난다.

 

 

 

 

 

 



서문까지는 1.59km이다.

 

 

 

 

 

 



내림길 중도에 암반에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3:41

 

점심 후 재출발

 



목책 밧줄을 만나고 완만히 오르고 다시 내린다.

 

 

 

 

 

 



원형목재 계단길로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목책 밧줄 따라 완만히 내린다.

 

 

 

 

 

 

13:55

 




임도를 만나고 좌틀하여 임도길로 내린다.

 

 

 

 

 

 




반대편은 태조암 방면길이다.

 

 

 

 

 

 

14:01

 




처음 산문에 들었던 위봉산 갈림길을 지나 내린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내리는 back 구간이다.

 

 

 

 

 

 

14:03

 



위봉재/위봉산성 서문

 

 

 

 

 

 



위봉재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