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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5/18 완주 서방산-종남산 연계산행일지

뫼루 2019. 5. 20. 22:16

산행일:2019년 05/18

 

산행지:전북 완주군 소양면,용진읍

 

산행순서:간중제상단주차장-밀양박씨제실-정경부인묘소-오봉산갈림길/우직(좌=간중제,오봉산)-서방산정상/직(좌=오도재)-봉서사갈림길1/좌(우=봉서사)-남은재/봉서사갈림길2/직(우=봉서사)-종남산정상삼거리/좌(직=주차장)-종남산정상(왕복)-종남산정상삼거리(back)/좌(우=서방산)-두억마을갈림길/우(직=두억마을)-간중제상단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6.68km

 

산행시간: 03:12(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13

 

간중제 상단 주차장

 

봉서사에서 1.5km 떨어진 지점이다.

 

 

 

 

 

 



서방산 등산로 안내표지판이 세워져 있다.

 

 

 

 

 

 



화장실 명칭은 '똥의 꿈'이다.

똥은 여전히 꿈만 꾸고 있는 중인지 사용불가다.

 

 

 

 

 

 




보이는 사진 좌측은 밀양박씨제실 방면이고 우측은 봉서사 방면길이다.

 

 

 

 

 

 





그 가운데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서방산까지는 2.2km이다.

 

 

 

 

 

 

10:20

 

산행을 시작한다.

고도계 측정 해발 129m이다.

서방산2.2km 이정표시기에 따라 진행한다.

 

 

 

 

 

 




포장길이 끝나고 고택을 만난다.

고택은 밀양박씨제실이다.

보이는 사진 가운데 자연석 돌계단길로 올라 고택 우측으로 산문에 든다.

 

 

 

 

 

 

산길은 고택 뒤로 돌아 오르게 된다.

가파르게 오른다.

 

 

 

 

 

 

10:31

 



정경부인묘소


 







정경부인묘소 앞에서 조망을 살펴본다.

 

 

 

 

 

 



안하에 들머리 주차장이 확연하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서남방면 전주시 송천동 아파트단지 뒤로 황방산과 홍산이 포개져 시야에 들어온다.

 

 

 

 

 

 



정경부인묘소 좌측으로 진행한다.

능선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오름길 중도에 잠시 등 뒤 조망을 살펴본다.

 

 

 

 

 

 

전체적으로 서남방면이다.



사진 좌측 앞은 들머리 주차장,좌측 멀리는 전주시 일대 너머로 모악산과 구성산이 조망된다.

사진 가운데는 전주시가지 뒤로 황방산과 홍산이 하나가 되어 있다.

사진 우측은 완주군 소재지 뒤로 삼례읍,그 너머로 익산시가 아득하다.

 

 

 

 

 

 

가파르게 오른다.

계속 가파르게 오른다.

 

 

 

 

 

 



커다란 바윗덩이가 나타나면서 암석 조망처에 올라선다.

 

 

 

 

 

 



남방면 멀리 송림숲길이 일품인 고덕산을 조망한다.

그 뒤 호남정맥 경각산은 시야에 잡히지 않는다.

 

 

 

 

 

 



사진 좌측 앞은 들머리 주차장,가운데는 간중제,멀리 전주시가지와 완주군 소재지,삼례읍,익산시 일원을 관망한다.

 

 

 

 

 

 

서북방면이다.



앞의 수양산 좌측 바로 아래로 하이트진로 전주공장이 눈에 띈다.

그 뒤로 멀리 좌측 미륵산과 우측 용화산을 조망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잠시 경사면이 누그러지면서 우측 나무틈 사이로 시야가 트인다.

 

 

 

 

 

 



이후 올라설 종남산을 건너다본다.

 

 

 

 

 

 

11:08

 



오봉산 갈림길

 

 

 

 

 

 



좌측 오봉산은 수양산 북쪽 지근의 산이 아닐까 싶다.

암튼,수양산 방면은 확실하다.

도중에 간중제로 내리는 길이 있다는 사실은 새로이 알게 된다.

서방산까지는 0.40km이다.

 

 

 

 

 

 

직진하여 능선길을 따르지 않고 우측 허릿길로 진행한다.

전방 머리 위로 서방산이 곧추 서 있다.

 

 

 

 

 

 




곧 능선길과 합류하고 우틀하여 잠시 내린다.

 

 

 

 

 

 

곧 안부 찍고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11:19

 



서방산 정상

 




 

 

 

 

 





서방산 정상은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는 넓은 HP이다.

 

 

 

 

 

 



안부 사거리인 오도재를 지나 서래봉으로 오르는 갈림길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조망꽝인 서방산 정상에 더 머무를 이유도 없거니와 비소식이 있는 기상도 불순하여 종남산으로 발길을 재촉한다.

완만히 내린다.

 

 

 

 

 

 



곧 봉서사 갈림길1을 만난다.

 

 

 

 

 

 



우측은 봉서사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종남산까지는 2.65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나무틈 사이로 서래봉을 목도한다.

그 좌측 뒤로는 지난 주에 올랐던 안수산이 자리하고 있을 터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이어서 완만히 내리고 안부에 내려선다.

여기 안부에도 우측으로 선명한 내림길이 있으나 어떤 이정표시기도 없다.

보나마나 봉서사 방면일게다.

완만히 오른다.

 

 

 

 

 

 



무명봉을 앞에 두고 우측 허릿길,산죽길로 진행한다.

 

 

 

 

 

 

다시 능선에 붙고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잠시 순탄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완만히 진행한다.

다시 가파르게 내린다.

 

 

 

 

 

 

11:45

 



봉서사 갈림길2

 

안부 삼거리로 독도상 남은재로 표기된 지점이다.

 

 

 

 

 

 



우측은 봉서사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종남산까지는 1.15km이다.

 

 

 

 

 

 

산죽길로 완만히 오르더니 이내 가파르게 오른다.

 

 

 

 

 

 



앞의 되실봉 우측 뒤 멀리로는 연석산 뒤로 운장산이 성대하다.

 

 

 

 

 

 

야트막한 능선봉 넘어 내린다.

잠시 완만하더니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오를수록 급치받이다.

 

 

 

 

 

 



이어서 밧줄구간 급오름길이다.

 

 

 

 

 

 

12:00

 



종남산 정상삼거리

 

종남산 직전에서 이정목을 먼저 만난다.

 

편의상 여기 일지에서는 종남산 정상삼거리라고 칭하기로 한다.

 

 

 

 

 

 



여기에서 좌측의 종남산을 왕복으로 다녀와서 이곳으로 되돌아내려 주차장 방면으로 내릴 계획이다.

좌틀하여 오른다.

종남산까지는 0.15km이다.

 

 

 

 

 

 

산죽길로 힘들이지 않고 오른 후 순탄하게 진행한다.

 

 

 

 

 

 

12:24

 



종남산 정상(왕복)



 

 

 

 

 

 



스텐레스 재질의 정상 표시기가 외로이 서 있을 뿐이다.

 

 

 

 

 

 



바로 아래 뾰족한 바위 꼭지점에 올라 조망 눈맛을 즐긴다.

전체적으로 동쪽과 남쪽 시계가 막힘없이 트인다.

 

 

 

 

 

 

동쪽,동북쪽 방향이다.



사진 우측 멀리 연석산 뒤로 운장산이 호.알의 맏형답게 웅대하다.

총 석줄이다.

앞 라인은 귀뚤봉과 원등산을 잇는 산줄기이고 가운데 라인은 럭키산,사달산,연석산을 잇는 산릉이다.

제일 뒤 라인은 우측 운장산부터 좌측으로 장군봉,삼정봉,왕사봉으로 이어지는 마루금이다.

 

 

 

 

 

 

전체적으로 동쪽 방향이다.



앞 라인은 좌측 위봉재부터 우측으로 귀뚤봉,원등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이다.

그 뒤로 사달산과 연석산을 잇는 산줄기 뒤로 운장산이 웅건하다.

 

 

 

 

 

 

동남방면이다.



멀리 성수산,덕태산,선각산,팔공산 등을 관망한다.

 

 

 

 

 

 

전체적으로 동남쪽 풍경이다.



중앙 코 앞은 남봉이다.

그 뒤로 능선 끄트머리 지점에 송광사가 자리하고 있다.

남봉 너머로는 만덕산 뒤로 내동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멀리는 부귀산 뒤로 성수산,덕태산,선각산,팔공산 자락이다.

그 중간쯤에 자리한 마이산은 숨어 있어 시선에 잡히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남방면이다.



사진 중앙 멀리로는 앞의 고덕산 뒤로 호남정맥 한우봉과 경각산을 관망한다.

사진 우측 멀리는 모악산이다.

 

 

 

 

 

 

실컷 조망을 즐기고서 민생고를 해결한다.

 

 

 

 

 

 

12:33

 

점심 후 재출발

 

 

 

 

 

 

12:35

 



종남산 정상삼거리(back)

 

종남산 정상삼거리로 되돌아 내린다.

 

 

 

 

 

 



우측은 올라왔던 서방산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내린다.

주차장까지는 2.9km이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올라 무명봉에 올라선다.

 

 

 

 

 

 




석간송이 명물인 조망바위에 올라선다.

그새 안개바람이 몰아치며 시계는 어둑해진다.

 

 

 

 

 

 



내려온 종남산을 올려다본다.

 

 

 

 

 

 



좌측의 종남산과 우측의 남봉 가운데 뒤로 원등산을 조망한다.

 

 

 

 

 

 

동남방면이다.




 

 

 

 

 

 

서남방면이다.



전주시가지와 완주군 일대,삼례읍 너머로 익산시 일원을 관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찍고 잠시 올라 능선봉을 넘어선다.

 

 

 

 

 




조망바위를 만난다.

 

 

 

 

 

 

서북방면이다



앞의 수양산 뒤로 옥녀봉과 봉실산이 확연하다.

그 우측 뒤로는 수봉산 뒤로 천호산이 조망될 뿐 좌측 뒤 미륵산과 용화산은 흐릿하다.

 

 

 

 

 

 



아래는 봉서사이고 위는 서방산이다.

 

 

 

 

 

 



좌측의 지나온 서방산과 뒤로 우측의 서래봉을 탐닉한다.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찍고 가파르게 오른다.

능선봉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한동안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 지나 잠시 올라 능선봉을 넘어선다.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찍고 완만히 오른다.

 

 

 

 

 

 

13:08

 



두억마을 갈림길

 

 

 

 

 

 



돌탑이 있는 무명봉 삼거리이다.

 

 

 

 

 

 



직진은 두억마을 방면길이다.

우틀하여 내린다.

주차장까지는 1.05km이다.

 

 

 

 

 

 

한치의 구김도 없이 1.05km 쭉 가파르게 내린다.

 

 

 

 

 

 

13:31

 



간중제 상단 주차장

 

 

 

 

 

 






산양삼 표지판을 지나 빠져나온 산길을 뒤돌아봄으로써 산행길은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