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2019년 05/11 완주 안수산 산행일지

뫼루 2019. 5. 12. 20:18

산행일:2019년 05/11

 

산행지:전북 완주군 고산면

 

산행순서:안수사주차장-안수사-안수산정상-계란봉-안수사주차장

(원점회귀)

 

산행거리: 2.90km

 

산행시간: 02:41(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10:35

 



안수사 주차장

 

 

 

 

 

 



승용차 10여대 주차 가능한 곳으로 안수사까지 설치된 모노레일 하부정류장이 있는 곳이기도 하다.

 

 

 

 

 

 

10:41

 

산행을 시작한다.

고도계 측정 해발 139m이다.

 

 

 

 

 

 






안수사 표지석에 따라 안수사 방면 자연석 돌계단길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갈랫길을 만나고 좌틀하여 안수산 방면으로 오른다.

 

 

 

 

 

 



원형목재 계단길 오름에 이어 쇠말뚝 밧줄구간으로 'ㄷ'자형 발판을 딛고서 가파르게 오른다.

 

 

 

 

 

 

곧 지능에 붙고 가파르게 오른다.

 

 

 

 

 

 



쇠말뚝 밧줄구간 암릉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암릉지대 상단에서 등 뒤 조망을 살핀다.

 

 

 

 

 

 



만경강과 고산면 일대 너머로 수봉산과 천호산을 관망한다.

좌측 앞은 구명산이고 그 뒤는 비봉산이다.

 

 

 

 

 

 



앞의 구명산 뒤로 좌측의 봉실산과 우측의 비봉산을 조망한다.

 

 

 

 

 

 



서남방면 봉동읍이 뿌옇다.

봉동읍의 아파트 단지와 완주산업단지가 흐릿하게 시야에 든다.

 

 

 

 

 

 

등 뒤 조망을 살피며 암릉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저절로 가는 길'표시기 지나 가파르게 오른다.

의도하지 않더라도 외길이니 '나' 절로 가는 수 밖에...

 

 

 

 

 

 



데크계단으로 오른다.

 

 

 

 

 

이어서 가파르게 오른다.

 

 

 

 

 

 

11:12

 

안수사

 



요사채를 먼저 만난다.

 

 

 

 

 

 



안수사 절골로 들어선다.

 

 

 

 

 

 




절골은 아담하다.

이모저모를 염탐한다.

노거수 느티나무와 감나무,백일홍나무 등이 조화롭다.

 

 

 

 

 

 



삼성각 앞의 약수터는 절수 상태다.

극심한 가뭄의 여파는 절골도 어찌 할 수가 없다.

아끼고 또 아낄 수 밖에...

 

 

 

 

 

 



대웅전 뒤의 계란봉이 우람하다.

 

 

 

 

 

 

대웅전과 삼성각 앞을 지나 오른다.

 

 

 

 

 

 





HP를 만나고 안수다헌 우측으로 진행한다.

 

 

 

 

 

 




등산로 이정표시기가 매달려 있고 안수산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허릿길로 진행한다.

이어서 비탈길로 가파르게 오른다.

 

 

 

 

 

 




밧줄구간 급치받이에 이어 암릉길 급치받이다.

 

 

 

 

 

 

11:36

 

주능에 올라선다.

 

이쪽저쪽 암반 위를 옮겨다니며 조망을 살펴본다.

 

 

 

 

 

 



좌측은 금방 올라설 안수산 정상이다.

그 우측 뒤로 앞의 서방산과 뒤의 종남산이 겹쳐 있다.

 

 

 

 

 

 

서남방면이다.



가운데 화정저수지 앞은 대항산이고 뒤는 수양산이다.

그 너머로 봉동읍이 어둑어둑하다.

 

 

 

 

 

 

서방면이다.



앞의 구명산 뒤로 봉실산과 비봉산이 흐릿흐릿하다.

 

 

 

 

 

 

서북방면이다.



만경강과 고산면 일대 너머로 수봉산과 천호산이 희미하다.

 

 

 

 

 

 

동남방면이다.



동성산 남릉 뒤로 대부산,그 뒤로 연석산과 운장산을 조망한다.

 

 

 

 

 

 

전체적으로 동방면이다.



동성산 뒤로 운암산,삼정봉,장군봉,성봉 등을 갈구한다.

 

 

 

 

 

 



동성산 아래로는 고산자연휴양림이 골짜기골에 안온한 모습이고 동성산 좌측 바로 뒤로는 운암산의 암골미가 특출나다.

 

 

 

 

 

 

한참을 노닐고서 안수산으로 오른다.

 

 

 

 

 

 



암릉길에 설치된 쇠줄을 붙잡고서 가파르게 오른다.

 

 

 

 

 

 



조금 전 한동안 풍광을 즐겼던 곳을 뒤돌아본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추락위험 표지판 지나 우회하여 가파르게 오른다.

 

 

 

 

 

 



쇠줄구간 급치받이다.

 

 

 

 

 

 

11:52

 



안수산 정상

 


 

 

 

 

 






정상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고 삼각점이 재설되어 있다.

 

 

 

 

 

 




안수산 정상은 고산자연휴양림 갈림길이 있는 삼거리 산정이다.

 

 

 

 

 

 

참나무들의 식생으로 인해 조망은 그닥 밝지가 않다.

 

 

 

 

 

 



목전의 계란봉 너머로 만경강과 고산면 일대 뒤로 멀리 수봉산과 천호산을 관망한다.

계란봉 좌측 바로 아래로는 지나온 HP과 안수다헌이 명징하다.

 

 

 

 

 

 




동성산 뒤로 운암산,봉수대산,장군봉 등을 조망한다.

 

 

 

 

 

 



우측 앞은 계란봉이다.

그 뒤로 만경강과 고산면 일대,좌측의 구명산 뒤로 봉실산과 비봉산,멀리 수봉산 뒤로 천주교의 성지가 있는 천호산을 관망한다.

 

 

 

 

 

 



앞은 독촉저수지,그 뒤는 화정저수지,그 뒤 수양산 너머로 봉동읍이 어둑하다.

 

 

 

 

 

 

서래봉 방면으로 좀 더 진행한다.

 

 

 

 

 

 

곧 동남쪽으로 시야가 트인다.



대부산 뒤로 연석산과 운장산이 흐리멍텅하다.

 

 

 

 

 

 

서래봉 방면으로 더 진행한다.

 

 

 

 

 

 



100여m 후 내림길이 시작될려는 즈음에서 길 우측 아래로 안성맞춤 암반처를 만난다.

 

 

 

 

 

 

풍광을 즐기며 민생고를 해결한다.

 

 

 

 

 

 



좌측은 서래봉,우측은 앞의 서방산과 뒤의 종남산이 포개져 있다.

 

 

 

 

 

 




앞은 독촉저수지,뒤로는 화정저수지,그 뒤는 수양산,그 너머로는 봉동읍이 침침하다.

 

 

 

 

 

 

동남방면이다.



대부산 뒤로 연석산과 운장산이 점점 더 어두워지는 모습이다.

오후 들어 대기는 더욱 혼탁해진다.

 

 

 

 

 

 

한동안 노닐고서 발길을 되돌린다.

 

 

 

 

 

 

12:36

 

점심 후 재출발

 

내려올 때에는 계란봉을 넘어 능선길로 내릴 작정이다.

 

 

 

 

 

 



계란봉 직전에서 HP과 안수다헌을 내려다본다.

 

 

 

 

 

 

잠깐 평탄한 육길이 포근하다.

 

 

 

 

 

 

12:49

 



계란봉

 

계란봉은 거대한 암봉으로 이루어진 봉우리이다.

 

 

 

 

 

 



암봉 꼭지점에 돌탑이 인상적이다.

 

 

 

 

 

 

암봉 특유의 풍광 눈맛이 황홀하다.

이제껏 서술한 풍경의 내용과 다르지 않아 계란봉에서의 조망관은 생략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밧줄구간,쇠줄구간, 'ㄷ'자형 발판구간 급내리받이다.

 

 

 

 

 

 



발아래로는 안수사가 자리하고 있다.

 

 

 

 

 

 

한차례 더 급내리받이 후 이어서 가파르게 내린다.

 

 

 

 

 

 



안부에 떨어져서는 좌틀하여 내린다.

 

 

 

 

 

 

가파르게 내려 허릿길을 만나고 좌틀하여 허릿길로 오른다.

 

 

 

 

 

 



안수사 화장실 아래를 지나 요사채 앞에 올라선다.

 

 

 

 

 

 




화장실 초입에 안수산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이후는 올라왔던 길을 따라 그대로 되돌아내리는 back 구간이다.

 

 

 

 

 

 

13:22

 



안수사 주차장

 

안수사 주차장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