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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04/06 강진 덕룡산 산행일지

뫼루 2019. 4. 10. 21:46

산행일:2019년 04/06

 

산행지:전남 강진군 도암면,신전면

 

산행순서:소석문-만덕광업갈림길/우(좌=만덕광업)-동봉-서봉-수양마을갈림길1/직(좌=수양마을)-수양마을갈림길2/직(좌=수양마을)-관광농원갈림길/직(우=관광농원)-땅끝기맥합수점/좌(우=첨봉,땅끝기맥,화원지맥)-주작산자연휴양림갈림길/직(좌=흔들바위,주작산자연휴양림)-475봉/주작산덕룡봉-작천소령/좌(직=주작산)-주작산자연휴양림관리실

 

산행거리: 7.64km

 

산행시간: 07:27(쉬는시간,점심시간 포함)

 

 

 

 

 

 

 

 

07:20

 



소석문

 

전남 강진군 도암면 석문리에 소재하고 있는 곳으로 북쪽은 석문산이고 남쪽은 덕룡산이다.

 

서둘러 온다고 했지만 이미 많은 산행 차량들이 길가에 주차되어 있다.

 

 

 

 

 

 

07:25

 

산행을 시작한다.

Gps상 해발 92m이다.

강진군 앞바다인 강진만이 지근인데 고개가 갸우뚱해지는 높이다.

 

 

 

 

 

 



간이화장실 벽면에,문짝에,유리창에 택시 전번들이 다닥다닥 그득히 붙어 있다.

 

 

 

 

 

 



산문 입구에 등산로 입구 이정표시기가 세워져 있다.

반대편은 석문산 오름길 방향이다.

 

 

 

 

 

 



타원형 데크교를 건넌다.

 

 

 

 

 

 




이어서 육각정자를 지나 등산로 입구 표지판을 지난다.

 

 

 

 

 

 

가파르게 오른다.

 

 

 

 

 

 



처음 만나는 암벽길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옷무새를 재정비하고서 암반에 올라 풍경을 살펴본다.

 

 

 

 

 

 



들머리 소석문을 내려다본다.

그 위는 석문산이다.

 

 

 

 

 

 



석문산을 건너다본다.

그 우측 뒤는 만덕산이고 좌측 뒤는 서기산이다.

 

 

 

 

 

 



강진만에 떠 있는 가우도 뒤로 겹겹인 여계산,천태산,천관산을 감상한다.

 

 

 

 

 

 



동남방면 멀리 고금도를 관망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로는 완도의 상왕봉과 백운봉이 확인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우회로를 거부하고서 길 옆의 암반 꼭지점에 올라선다.

 

 

 

 

 

 



우측은 석문산,그 좌측 뒤는 서기산,사진 좌측 제일 뒤로는 두억봉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석문산을 탐닉한다.

그 우측 뒤는 만덕산이고 좌측 뒤는 서기산이다.

 

 

 

 

 

 



강진만 너머 부용산을 조망한다.

 

 

 

 

 

 

동방면이다.



강진만에 떠 있는 가우도 너머로 겹겹인 여계산,봉대산 뒤로 천태산,천관산을 감상한다.

 

 

 

 

 

 



동남방면 멀리 고금도를 관망한다.

 

 

 

 

 

 

가파르게 오른다.

 

 

 

 

 

 






진달래의 사열을 받으며 진행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봉에 올라선다.

 

 

 

 

 

 



우측은 석문산이다.

가운데 뒤는 서기산,좌측 앞은 석문저수지,좌측 끝은 흑석산이다.

 

 

 

 

 

 



서북방면 좌측의 두억봉과 우측의 흑석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뒤는 서기산이다.

서기산 우측 바로 뒤 멀리 월출산 천황봉이 산야를 호령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

 

 

 

 

 

 



진달래의 향연은 계속된다.

 

 

 

 

 

 



진행할 밧줄구간이 확연하다.

 

 

 

 

 

 



암벽 구석구석,기암군들을 연분홍으로 물들이는 참꽃의 설연 잔칫상이 환상이다.

 

 

 

 

 

 

암반에 서서 조망을 살펴본다.

 

 

 

 

 




진행할 암릉 날등길과 올라설 덕룡산 동봉을 목도한다.

 

 

 

 

 

 



좌측의 두억봉과 흑석산을 조망한다.

우측 서기산 뒤로는 월출산의 천황봉과 향로봉,양자봉이 그 걸출한 위엄을 드러낸다.

 

 

 

 

 

 



우측은 석문산 뒤로 만덕산,좌측은 서기산 뒤로 월출산의 향로봉,천황봉,양자봉,사진 가운데 멀리는 영암의 제2고봉인 국사봉이다.

 

 

 

 

 



 

가파르게 내리고 안부 찍고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무명 암봉에 올라선다.

그간 덕룡산을 수 차례 오르면서 늘 쉬어가곤 했던 곳이다.

잠시 다리쉼을 즐기며 풍광을 살핀다.

 

 

 

 

 

 



올라설 덕룡산 동봉을 목도한다.

그 좌측 뒤로 두륜산의 두륜봉이 육중하게 나타난다.

 

 

 

 

 

 



석문산 뒤로 만덕산을 조망한다.

개인적으로 만덕산은 십여차례 오른 적이 있다.

모 정치인의 칩거로 유명해진 곳이다.

사진 우측은 강진만 건너 멀리 제암산의 임금바위가 올돌하다.

 

 

 

 

 

 

전체적으로 동방면이다.



좌측은 석문산 뒤로 만덕산이다.

우측 강진만 건너서는 부용산,그 좌측 뒤로 멀리 제암산을 관망한다.

 

 

 

 

 

 



강진만 건너 좌측부터 부용산,천관산,천태산,여계산,봉대산 등을 관망한다.

 

 

 

 

 

 



동남방면 멀리 고금도를 응시한다.

 

 

 

 

 

 



우측 앞은 봉황의 머리 부분인 주작산 정상이다.

그 뒤로 완도의 상왕봉이 식별된다.

사진 좌측 바다 건너서는 고금도이다.

 

 

 

 

 

 



전체적으로 서북방면이다.

해남군 옥천면 들녁 뒤로 좌측의 덕음산과 우측의 금강산,만대산을 목도한다.

 

 

 

 

 

 



서북방면이다.

좌측 뒤는 만대산과 깃대봉이 겹이고 우측 뒤는 두억봉과 흑석산이다.

 

 

 

 

 

 



서기산 뒤로 월출산 천황봉과 사진 좌측 멀리 두억봉과 흑석산을 조망한다.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진달래 꽃길을 따른다.

 

 

 

 

 

 



좌측으로 갈림길이 나타난다.

길의 형태는 비교적 선명하다.

독도상 월하마을 방면이 아닐까 싶다.

 

 

 

 

 

 





진달래 꽃길은 계속 이어진다.

 

 

 

 

 

 

가파르게 오른다.

 

 

 

 

 

 



다시 암반에 올라선다.

 

 

 

 

 

 



우측 앞은 지나온 능선길 뒤로 석문산,그 뒤는 만덕산이다.

좌측 앞은 석문저수지,그 뒤로 서기산,그 뒤로 월출산 천황봉이 웅건하다.

사진 가운데 제일 뒤는 영암의 제2고봉인 국사봉이다.

 

 

 

 

 

 



좌측은 만덕산,강진만 건너서는 부용산,그 좌측 뒤로 멀리 제암산과 사자산을 관망한다.

 

 

 

 

 

 

동방면이다.



좌측의 부용산과 우측의 천관산을 감상한다.

부용산 좌측 뒤 멀리는 제암산과 사자산이고 천관산 앞으로는 천태산,여계산이다.

 

 

 

 

 

 



가우도 뒤로 여계산,봉대산,천태산,양암봉 뒤로 천관산을 조망한다.

사진 좌측 끝은 부용산이다.

 

 

 

 

 

 



동남방면 멀리 고금도를 관망한다.

 

 

 

 

 

 



솔밭에도,기암에도 온통 진달래 물결이다.

 

 

 

 

 

 










진달래 향연을 맛보며 진행한다.

 

 

 

 

 

 

다시 가파르게 오른다.

 

 

 

 

 

 

08:34

 



암봉에 올라선다.

 

배낭을 벗어두고서 사방 풍광을 즐기며 다리쉼과 목축임을 맛본다.

발 딛고 서기만 하면 으뜸 전망처가 되는 건 골산의 특징이기도 하다.

 

 

 

 

 

 

서쪽,서북쪽 방면이다.



좌측은 덕음산,가운데는 만대산 뒤로 금강산이 빼꼼하고 우측 끝은 두억봉이다.

 

 

 

 

 

 



앞은 석문저수지,우측 서기산 뒤로는 월출산 천황봉이 웅장하다.

사진 가운데 서북방면으로는 좌측 두억봉과 우측 흑석산을 조망한다.

 

 

 

 

 

 

북방면이다.



서기산 뒤로 월출산의 천황봉과 양자봉이 옹골차다.

서기산 좌측 뒤로는 노적봉도 머리를 내밀고 있다.

사진 좌측 멀리는 두억봉과 흑석산이고 우측 멀리는 국사봉이다.

 

 

 

 

 

 



사진 우측 동북방면으로는 지나온 길과 석문산 뒤 만덕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이다.

사진 좌측은 서기산 뒤로 월출산 천황봉이다.

 

 

 

 

 

 

전체적으로 동북방면이다.



강진만 건너 부용산 뒤로 제암산과 사자산을 감상한다.

사진 좌측은 석문산 뒤로 만덕산이다.

 

 

 

 

 

 

동방면이다.



강진만 건너 좌측은 부용산,우측은 가우도 뒤로 여계산,천태산,천관산 등을 조망한다.

 

 

 

 

 

 



동남방면 멀리 고금도 일대를 관망한다.

 

 

 

 

 

 



올라설 덕룡산 동봉을 올려다본다.

 

 

 

 

 

 

비탈면에도,기암 곳곳에도 연분홍 진달래 물결이 멋스럽기만 하다.

 

 

 

 

 

 

09:52

 

재출발

 

가파르게 내린다.

 

 

 

 

 

 






내려서서는 진달래 사열을 받으며 완만히 진행한다.

 

 

 

 

 

 




동봉0.86km 이정목을 지난다.

 

 

 

 

 

 




진달래 터널로 가파르게 오른다.

 

 

 

 

 

 



암벽 급치받이다.

 

 

 

 

 

 

고난도 된비알 급치받이 구간은 계속 이어진다.

 

 

 

 

 

 

10:26

 



만덕광업 갈림길








 

좌측 내림길은 만덕광업 방면길이다.

 

 

 

 

 

 



밧줄구간 암릉길 급치받이다.

 

 

 

 

 

 

10:27

 



덕룡산 동봉

 

한무리의 객들이 왁자지껄 산정을 독차지하고 있다.

 

 

 

 

 

 





간신히 인증만 남기고서 바로 옆 암릉으로 이동한다.

오히려 동봉보다 사방팔방 조망이 더 트이는 곳이다.

 

 

 

 

 

 





곧 진행할 암릉 날등길과 서봉을 건너다본다.

그 뒤로 두륜산의 노승봉,가련봉,두륜봉을 조망한다.

 

 

 

 

 

 

첨봉에서 만나게 될 서남방면 땅끝기맥 마루금을 탐닉한다.



오래 전 계라리고개에서 억척스런 가시밭길을 뚫고 돌파했던 땅끝기맥 수난사가 떠오른다.

사진 좌측은 곧 올라설 서봉 앞 뒤 암릉길이다.

봉황의 좌측 날개가 활짝 편 모습이다.

비상할 만전의 준비가 완료되었음을 증명한다.

 

 

 

 

 

 



해남군 옥천면 들녁 뒤로 좌측은 덕음산,우측은 앞의 만대산과 뒤의 금강산이 포개져 있다.

 

 

 

 

 

 

북방면이다.



발아래는 석문저수지,서기산 뒤로는 월출산의 천황봉을 위시하여 양자봉,향로봉,노적봉,주지봉,문필봉 등을 탐닉한다.

사진 좌측 멀리는 좌 두억봉,우 흑석산이다.

 

 

 

 

 

 



우측 코 앞은 떼거리로 드글드글한 동봉이다.

좌측 서기산 뒤로 월출산을 감상한다.

 

 

 

 

 

 



코 앞 동봉에는 객들이 득실거린다.

사진 우측은 강진만 건너 부용산이다.

 

 

 

 

 

 



강진만 건너 좌측은 부용산,우측은 여계산 뒤로 천태산,그 뒤는 천관산이다.

 

 

 

 

 

 



좌측은 가우도 뒤로 여계산,봉대산 그 뒤 천태산과 양암봉 뒤로 천관산이 늠름하다.

우측 멀리는 동남방면으로 고금도 일원을 조망한다.

 

 

 

 

 

 



동남방면 고금도 뒤로 조약도와 신지도를 관망한다.

 

 

 

 

 

 



봉황의 머리인 주작산 정상을 탐색한다.

우측은 주작산 정상, 좌측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그 가운데 안부는 해맞이제단이 있는 너른 공터로 임도 끝지점이다.

그 뒤로 완도의 상왕봉과 백운봉이 명확하다.

사진 우측 뒤는 두륜산의 두륜봉이다.

 

 

 

 

 

 



곧 올라설 우측의 서봉 뒤로 두륜산의 고계봉,노승봉,가련봉,두륜봉을 탐닉한다.

사진 좌측은 봉황의 머리인 주작산 정상 뒤로 완도의 상왕봉과 백운봉이 확연하다.

 

 

 

 

 

 



서봉0.28km 방면으로 가파르게 내린다.

 

 

 

 

 

 



'ㄷ'자형 철고리를 붙잡고 밧줄에 매달려 낑낑대는 급내리받이다.

 

 

 

 

 

 



암반길,급치받이,급내리받이는 반복된다.

 

 

 

 

 

 



올라설 전방 서봉을 올려다본다.

 

 

 

 

 

 




암벽길 급치받이다.

 

 

 

 

 

 

11:09

 



덕룡산 서봉

 










정상 표지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골산답게 사방 풍광이 환상이다.

 

 

 

 

 

 



좌측은 해남군 옥천면 들녁 뒤로 두억봉과 흑석산,우측은 석문저수지 너머로 서기산,그 뒤로 월출산을 조망한다.

 

 

 

 

 

 

북방면이다.



좌측은 흑석산,가운데 서기산 뒤는 월출산,우측 멀리 국사봉을 조망한다.

 

 

 

 

 

 



목전의 동봉 뒤로 지나온 능선길,그 뒤로 석문산 뒤로 만덕산까지 이어지는 산릉을 주시한다.

사진 좌측 멀리는 국사봉이고 우측 멀리는 제암산이다.

 

 

 

 

 

 



목전의 동봉 뒤로 석문산,만덕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을 목도한다.

강진만 건너 부용산 뒤로 제암산,사자산,곰재산,일림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라인을 관망한다.

 

 

 

 

 

 

동방면이다.



강진만 건너 좌측부터 부용산,천관산,그 앞에 천태산,여계산,봉대산 등을 관망한다.

 

 

 

 

 

 

동남방면이다.



고금도 뒤로 조약도의 삼문산이 머리를 내밀고 있다.

 

 

 

 

 

 



우측 주작산 정상 뒤로 완도의 상왕봉과 백운봉을 조망한다.

좌측 강진만 건너서는 고금도 뒤로 신지도 일원이다.

특히나 신지도 뒤 멀리로는 청산도의 대봉산이 아스라히 시야에 들어온다.

 

 

 

 

 

 



진행할 암릉길과 그 뒤로 437봉을 살펴본다.

그 뒤로 두륜산의 두륜봉,가련봉,노승봉,고계봉의 상부 케이블카 정류장까지 명확하다.

 

 

 

 

 

 



서남방면 땅끝기맥 산릉을 주시한다.

첨봉에서 오는 땅끝기맥이 합류하는 437봉 뒤로 두륜산의 두륜봉,가련봉,노승봉,고계봉을 조망한다.

 

 

 

 

 

 

서방면이다.



좌측의 첨봉,가운데 덕음산,우측 금강산을 목도한다.

첨봉은 땅끝기맥에서 화원지맥이 분기하는 봉우리이다.

 

 

 

 

 

 

서북방면이다.



해남군 옥천면 들녁 뒤로 덕음산,만대산,금강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제일 뒤는 두억봉이다.

 

 

 

 

 

 



작천소령4.79km 방면으로 내린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암벽길 급내리받이는 계속된다.

 

 

 

 

 

 



진행할 능선길을 내려다본다.

진달래의 연분홍 물결이 환상이다.

 

 

 

 

 

 




지나온 앞의 서봉과 뒤의 동봉을 뒤돌아본다.

 

 

 

 

 

 





진행할 암봉군 주변으로 진달래 설연은 감격스럽다.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올라설 436봉과 그 주변으로 만개한 참꽃 설연이 한 폭의 진경산수화를 연상시킨다.

 

 

 

 

 

 

11:39

 



수양마을 갈림길1



 

 

 

 

 

 



좌측 내림길은 수양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작천소령까지는 4.19km이다.

 

 

 

 

 

 



진달래 향연은 더없이 풍요롭다.

 

 

 

 

 

 




암릉길도 끝자락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목전의 진행할 암봉군과 그 뒤로 올라설 437봉,405봉,476봉을 살펴본다.

그 뒤로 멀리 두륜산의 두륜봉,가련봉,노승봉,고계봉 라인이 멋스럽다.

 

 

 

 

 

 

급내리받이 후 급치받이다.

 

 

 

 

 

 



사방팔방 풍광이 황홀한 암반에 올라선다.

 

 

 

 

 

 



좌측의 두억봉과 흑석산,가운데 서기산 뒤로 월출산을 관망한다.

 

 

 

 

 

 



우측은 진행해온 서봉,뒤로 동봉,그 뒤 만덕산으로 이어지는 산릉을 목도한다.

사진 좌측은 서기산 뒤로 월출산이고 사진 우측은 강진만 너머 괴바위산 뒤로 제암산이다.

 

 

 

 


 



강진만 너머 좌측부터 제암산,곰재산,일림산,괴바위산,부용산,천관산,천태산,여계산 등을 감상한다.

 

 

 

 

 

 

동방면이다.



강진만 너머 좌측부터 부용산,천관산,천태산,여계산,봉대산 등을 관망한다.

 

 

 

 

 

 



동남방면 고금도 뒤로 조약도 삼문산과 신지도 풍경이다.

 

 

 

 

 

 

남방면이다.



주작산 정상 뒤로 완도의 오봉산을 조망한다.

 

 

 

 

 

 



마지막으로 올라설 암봉군 뒤로 437봉과 476봉을 살펴본다.

그 뒤로 두륜산이 호쾌하다.

 

 

 

 

 

 

서남방면 풍경이다.



좌측은 진행할 437봉과 476봉 뒤로 두륜산,앞 라인은 첨봉에서 437봉으로 이어지는 땅끝기맥 줄기이다.

 

 

 

 

 

 

서남방면 풍경이다.



우측은 덕음산이다.

 

 

 

 

 

 



해남군 옥천면 들녁 뒤로 덕음산,만대산,금강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 멀리는 두억봉과 흑석산이다.

 

 

 

 

 

 



밧줄구간 급내리받이다.

 

 

 

 

 

 



진행할 암릉길이 현란하다.

 

 

 

 

 

 






암봉과 합작한 진달래 향연은 덕룡산이 진달래 명산임을 증명하는 진수다.

 

 

 

 

 

 

가파르게 오른다.

 

 

 

 

 

 



기암의 형태는?

보는 이의 몫이다.

 

 

 

 

 

 

가파르게 올라 급경사+완경사로 내린다.

 

 

 

 

 

 

12:40

 



수양마을 갈림길2

 

일단 구석에 자리를 잡고 민생고를 해결한다.

 

 

 

 

 

 

13:21

 

점심 후 재출발

 




좌측은 수양마을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진행한다.

작천소령까지는 2.91km이다.

 

 

 

 

 

 



곧 올라설 산릉을 올려다본다.

좌측 476봉을 넘어서면 작천소령이다.

 

 

 

 

 

 



주작산 정상부를 목도한다.

그 뒤로 완도의 오봉산이 희미하다.

 

 

 

 

 

 



지나온 덕룡산 암릉군이 화려하다.

 

 

 

 

 

 



능선봉에 올라선다.

 

 

 

 

 

 

서북방면이다.



해남군 옥천면 들녁 좌측 뒤로는 만대산 뒤로 금강산을,가운데 뒤로는 두억봉과 흑석산을 조망한다.

 

 

 

 

 

 



시간이 지날수록 미세먼지가 더해가고 있다.

북방면 서기산 뒤로 월출산이 흐릿하다.

사진 좌측은 두억봉과 흑석산이다.

 

 

 

 

 

 



멀리 강진읍 소재지를 바라본다.

좌측은 서기산이고 우측은 지나온 암릉군이다.

 

 

 

 

 

 



지나온 덕룡산 암릉군이 호호탕탕하다.

 

 

 

 

 

 



강진만 건너 여계산,천태산 뒤로 천관산을 조망한다.

 

 

 

 

 

 

동남방면 풍경이다.



멀리 고금도 일원을 응시한다.

 

 

 

 

 

 



주작산 정상부를 목도한다.

우측이 정상이고 좌측은 산불감시초소가 있는 패러글라이딩 활공장이다.

가운데 안부는 해맞이제단이 있는 넓은 공터로 임도 끝지점이다.

사진 우측 멀리로는 완도의 상왕봉과 백운봉이 식별된다.

 

 

 

 

 

 



좌측은 주작산 정상이고 우측은 곧 올라설 476봉이다.

희안하게 두 곳 다 오석의 주작산 정상석이 세워져 있는 곳이다.

그 가운데 뒤로 완도의 상왕봉과 백운봉이 희미하다.

 

 

 

 

 

 



곧 올라설 좌측의 476봉과 우측의 437봉을 올려다본다.

그 가운데 뒤로 두륜산의 가련봉과 노승봉이 빼꼼하다.

 

 

 

 

 

 



올라설 437봉 아래로 진달래의 향연은 끝이 없다.

여전한 진달래의 풍요로운 만개 상황은 산행의 즐거움을 배가시킨다.

 

 

 

 

 

 



첨봉 좌우로 땅끝기맥 산릉을 탐독한다.

오래 전 땅끝기맥 종주 때 생채기를 많이 냈던 구간이기도 하다.

 

 

 

 

 

 

잠시 내리고 완만히 진행한다.

 

 

 

 

 

 

13:34

 



관광농원 갈림길

 

 

 

 

 

 



우측 내림길은 관광농원 방면길이다.

직진하여 오른다.

작천소령까지는 2.61km이다.

 

 

 

 

 

 

가파르게 오른다.

 

 

 

 

 

 

13:36

 



땅끝기맥 합수점

 

 

 

 

 

 



음택이 자리하고 있고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우측 산죽길 방향은 땅끝기맥 방면길로 첨봉에서 화원지맥이 분기한다.

 

 

 

 

 

 



좌틀하여 작천소령 방면으로 오른다.

 

 

 

 

 

 

가파르게 오른다.

 

 

 

 

 

 



밧줄구간 급치받이다.

 

 

 

 

 

 

437봉에 올라선다.

오후 시간이 더해질수록 미세먼지는 짙어진다.

사방 풍광을 즐긴다.

 

 

 

 

 

 



좌측은 곧 올라설 476봉이다.

뒤로 두륜산의 두륜봉,가련봉,노승봉,고계봉 케이블카 상부정류장을 음미한다.

지난 세월 십여차례 넘게 발 딛고 지나간 곳들이다.

 

 

 

 

 

 

서남방면 풍경이다.



좌측 뒤는 두륜산의 가련봉,노승봉,고계봉이다.

 

 

 

 

 

 



첨봉 뒤로 서남방면 풍경이다.

 

 

 

 

 

 



좌측의 첨봉 뒤로 덕음산,만대산,금강산을 조망한다.

앞 라인은 땅끝기맥 산릉이다.

그 뒤 해남군 옥천면 들녁 너머로 두억봉과 흑석산이 뿌옇다.

 

 

 

 

 

 

서북방면이다.



앞 라인은 땅끝기맥 산릉,뒤로 해남군 옥천면 들녁,좌측은 만대산 뒤로 금강산,가운데 멀리는 두억봉과 흑석산이다.

 

 

 

 

 

 

북방면이다.



가운데 석문저수지 좌측 뒤로 서기산,우측 뒤로는 석문산이다.

전체적으로 많이 어두워진 모습이다.

사진 우측 끝은 덕룡산 동봉이다.

 

 

 

 

 

 



지나온 덕룡산 암릉길이 생생하다.

좌측 강진읍 소재지 뒤로는 보은산을,우측 강진만 건너서는 부용산을 조망한다.

 

 

 

 

 

 



좌측은 지나온 덕룡산,강진만 건너 좌측부터 쇠바위산,부용산,천관산,양암봉,천태산,여계산,봉대산 등을 관망한다.

 

 

 

 

 

 



동방면 가우도 뒤로 겹겹인 여계산,천태산,천관산을 조망한다.

사진 우측은 동방면으로 고금도 일원이다.

 

 

 

 

 

 



봉황의 머리인 주작산 정상부를 목도한다.

 

 

 

 

 

 



좌측은 봉황의 머리에 해당하는 주작산 정상이고 우측은 곧 올라설 476봉이다.

두 곳 다 오석의 주작산 정상석이 있는 곳이다.

 

 

 

 

 

 



금방 올라설 476봉이다.

진달래의 향연은 끝도 없이 펼쳐진다.

감복에 흥겹고 탄복에 지친다.

 

 

 

 

 

 

가파르게 오른다.

 

 

 

 

 

 



너덜겅지대 밧줄구간으로 가파르게 오른다.

 

 

 

 

 

 




올라서서는 주작산자연휴양림 갈림길을 만난다.

 

 

 

 

 

 



좌측은 흔들바위,주작산자연휴양림 방면길이다.

직진 방향 476봉이 코 앞이다.

이정표시기의 주작산덕룡봉은 476봉을 말함이다.

476봉까지는 130m이다.

 

 

 

 

 

 

14:24

 



주작산 덕룡봉

 









오석의 정상석과 이정목이 세워져 있다.

정상석은 주작산이고 이정목은 덕룡봉 정상이다.

해남과 강진의 쌈박질 현장이 아닐런지...

그러나 높이는 475m로 합의에 이른 듯하다.

마지막으로 사방 풍광을 살펴본다.

 

 

 

 

 

 




지나온 덕룡산의 암릉길을 음미한다.

 

 

 

 

 

 



봉황의 머리에 해당하는 실질적 주작산 정상이다.

 

 

 

 

 

 



좌측 주작산 정상 뒤로 남방면이 어둡다.

 

 

 

 

 

 



좌측은 주작산 정상이고 우측은 주작산 암릉군이다.

뒤로 남방면 풍경은 깜깜하다.

 

 

 

 

 

 



주작산의 암릉 날등구간이 여실없이 드러난다.

 

 

 

 

 

 



봉황의 우측 날개에 해당되는 구간이다.

그 뒤로 두륜산이 뿌옇다.

 

 

 

 

 

 



두륜산 가련봉,노승봉,오심대,고계봉을 응시한다.

 

 

 

 

 

 

본격 하산길에 접어든다.

 

 

 

 

 

 



주작산의 톱날 날등 마루금을 탐닉하며 내린다.

 

 

 


 

 

 



현란한 주작산의 암릉군상...

보고 또 봐도 기치는 웅성하기 이를 데 없다.

 

 

 

 

 

 

마지막 능선봉인 405봉을 넘어 가파르게 내린다.

 

 

 

 

 

 



작천소령이 내려다보인다.

 

 

 

 

 

 




등산로 입구 이정목을 지나 내린다.

 

 

 

 

 

 



3년 전만해도 휑한 비탈면에 진달래가 광범위하게 식재되어 있다.

 

 

 

 

 

 

14:47

 



작천소령

 

임도 삼거리 지점이다.

각종 이정목이 여러 개 세워져 있다.

직진 방향은 주작산으로 오르는 방면길이다.

 

 

 

 

 

 



좌틀하여 주작산자연휴양림 방면으로 임도길을 따른다.

 

 

 

 

 

 



차량진입방지 기둥인 볼러드가 세워져 있는 주차장 입구에서 Gps트랙을 끄게 된다.

 

 

 

 

 

 



이후로도 주작산자연휴양림 방면으로 쎼멘길 따라 200여m 더 내린다.

 

 

 

 

 

 



산행길 종료 직전에서 정약용의 남도유배길 표지판을 들여다본다.

 

 

 

 

 

 

14:55

 



주작산자연휴양림관리실

 

주작산자연휴양림관리실 앞 포장도로에 내려섬으로 산행길을 끝마친다.

 

관리실 옆에 설치된 먼지털이기로 등산화와 배낭의 먼지를 털어내고서 이미 불러놓은 택시를 기다리며 지나온 산행길을 반추해본다.